김수화 매일탑리더스아카데미(이하 매탑) 총동창회 신임 골프회장이 15일 취임했다.
매탑 총동창회 골프화는 이날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골프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일신문사 이동관 사장, 심인철 10대 총동창회장, 도재영 11대 신임 총동창회장, 총동창회 임원진과 골프회 회원 등 150명의 각계 동문이 참석해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 회장(혁신이앤씨 대표)은 취임사에서 "매탑 총동창회 골프회는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리더들이 신뢰를 쌓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는 품격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필드에서 하나로, 비즈니스에서 선두로'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필드에서는 동문으로 하나가 되고, 비즈니스에서는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강한 리더 모임으로 도약하겠다"며 "동문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마음이 모인다면 우리 골프회는 명실상부한 명문 클럽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축사에 나선 이동관 매일신문사 사장은 "매일탑리더스아카데미는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매일신문사가 정성을 다해 운영하는 과정"이라며 "골프회는 강의실에서 쌓은 배움과 인연이 신뢰와 협력으로 확장되는 소중한 공동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화 회장을 중심으로 골프회가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아카데미와 지역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재영 신임 총동창회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그동안 장석우 전 골프회장님께서 월례회와 회장배 대회 등을 통해 골프회를 단단한 조직으로 이끌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수화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계기로 골프회가 총동창회의 결속을 이끄는 핵심 조직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탑 총동창회 골프회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 해내다CC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며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매탑 총동창회 골프회는 품격 있는 네트워크와 건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이끄는 명문 클럽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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