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전반의 품질, 관리체계 등을 심사해 행안부가 우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보는 2022년 시범 인증부터 참여해 데이터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에 2022년, 2023년 '우수 기관'으로, 2024년, 2025년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데이터 품질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신보가 제공한 기업 및 금융 데이터의 공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국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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