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용보증기금,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전반의 품질, 관리체계 등을 심사해 행안부가 우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보는 2022년 시범 인증부터 참여해 데이터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에 2022년, 2023년 '우수 기관'으로, 2024년, 2025년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데이터 품질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신보가 제공한 기업 및 금융 데이터의 공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국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