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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축협, 한우프라자 확장 이전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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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3층 규모 지역 대표 한우문화 공간, 축산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식문화 개선

영천축협 한우프라자 확장 이전 준공식 모습. 영천축협 제공
영천축협 한우프라자 확장 이전 준공식 모습. 영천축협 제공

경북 영천축산농협은 22일 김용준 농협중앙회 이사(상주축협 조합장) 및 지역 농·축협 조합장, 최기문 영천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해 금호읍 한우프라자 확장 이전 준공식을 가졌다.

영천축협 한우프라자는 사업비 83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기존 매장 옆 부지를 매입해 건축면적 1천892㎡,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306석(룸 174석·홀 132석)의 식당과 축산물 판매장, 휴게공간 등을 갖춘 지역 대표 복합 한우문화 공간이다.

지역 우수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며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진수 영천축협 조합장은 "고객에게 최고 시설에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한우 랜드마크로 발전시켜 축산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식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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