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이 올해 국정감사 국민의힘 우수위원에 선정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성평등가족위원회에 소속된 이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가직 전환에도 지자체가 인건비를 부담하는 소방직 문제 개선 촉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도 대책 없는 선거관리위원회 서버·배터리 물리적 분리 지적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수검율 제고 및 지속가능한 보호 체계 구축 등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이에 이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일일 우수의원 3회, 주간 우수위원 1회, 종합 우수의원 1회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성평등가족위원회에서도 일일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의원실 보좌직 식구들과 함께 '국민과 국가를 위한 길'에 초점을 맞춰, 객관적·국민적 시각에서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했다"며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라 생각하고 더 좋은 정책을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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