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 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전 체육청소년부 장관)은 31일 오전 모교인 경북고등학교 '제107회 졸업식'에서 청민장학금을 전달한다.
198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박 이사장이 자신의 호를 딴 장학금과 부상으로 순금메달을 3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올해는 이임혁·이채훈·박지원 군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3명에게는 표창패와 순금메달 18.75g(5돈), 그리고 장학금 100만원 등 약 500만원 상당의 금품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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