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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치에이(주), 지역사회와 동행... 2025년 아동 복지 기금 5천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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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피에이치에이 본사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지고 있는 허승현 대표이사(왼쪽)와 문희영 본부장(오른쪽).
지난 30일 피에이치에이 본사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지고 있는 허승현 대표이사(왼쪽)와 문희영 본부장(오른쪽).

자동차 도어 무빙시스템 전문 제조 기업 피에이치에이(주)(대표이사 허승현)가 내년에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는 지난 30일 피에이치에이 본사에서 2025년도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승현 대표이사와 문희영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나눔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에 기탁된 5천만 원의 후원금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기업의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친환경 비누 및 크레파스 만들기 ▲어린이날 맞이 쿠킹 클래스 및 문화체험 ▲혹서기·혹한기 냉난방비 지원 등 시기별·테마별 맞춤형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허승현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에이치에이(주)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매칭그랜트 정기 후원과 더불어 산타원정대, 친환경 물품 만들기 등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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