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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적십자사, 지역 학생 194명에 장학금 1억1천여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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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전달식 가져

2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열린
2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열린 '2025년도 적십자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 대표들과 RCY지도교사, 대구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배인호)는 대구지역 학생 194명에게 '2025 적십자 장학금' 1억1천여만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지사가 지원한 장학금은 적십자 장학금과 희망천사학교 장학금이다. 대구지사는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고등학생 및 대학생 116명에게 8천6백3십만원의 적십자 장학금을, 초·중·고등학생 78명에게 2천3백4십만원의 희망천사학교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배인호 회장은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이라며 "적십자는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비롯한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품성과 나눔의 가치를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적십자 장학금'은 1974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쌀 한 줌 모으기 운동'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장학 사업이다. 지금까지 청소년 1만7천932명에게 26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2010년 시작한 '희망천사학교 장학금'은 적십자의 '희망천사'가 돼 매월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학생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다. 학생들이 나눔의 주체로 직접 참여해 조성한 장학금이라는 점에서,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적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지금까지 청소년 2천179명에게 4억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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