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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환경산업(주), "산불 피해 아픔을 나눔 실천으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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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 약정
6일, 적십자 경북지사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 기부
이재업 대표, "지난해 산불피해 아픔 겪어, 나눔통해 지역 상생"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동성산업환경(주)가 산불피해 아픔을 나눔 실천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경북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성금 1억원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동성산업환경(주)가 산불피해 아픔을 나눔 실천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경북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성금 1억원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경북도 제공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 아픔을 겪었던 경북 의성군 동성산업환경(주)이 나눔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실천에 나섰다.

동성산업환경은 최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이하 경북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 약정을 체결하고,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지역사회 대표 사회공헌 기업으로서 지역과 소통해 온 동성환경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약정된 성금은 해마다 1천만원씩 10년간 기탁될 예정이며, 경북사랑의열매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동성환경산업은 지난해 경북 북동부 지역을 휩쓸었던 산불 피해를 겪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보다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나눔을 결정했다.

이재업 대표는 지난 2014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경북 24호(안동 2호)에 가입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동성환경산업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아너스기업 1호로,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이 약 11억원에 이르는 지역 대표 나눔 기업이다.

지난해 산불 발생 당시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

특히 이재업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부회장을 역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 대표는 "우리 회사 역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험이 있다"며 "직원들과 함께 회사를 지키는 과정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은 이웃들을 떠올리게 되었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동성산업환경(주)가 산불피해 아픔을 나눔 실천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부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 기부 모습. 사진 왼쪽부터 조진호 사회협력팀장, 이재업 대표, 이미연 사무처장, 정기영 담당.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동성산업환경(주)가 산불피해 아픔을 나눔 실천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부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 기부 모습. 사진 왼쪽부터 조진호 사회협력팀장, 이재업 대표, 이미연 사무처장, 정기영 담당.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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