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가수 장민호의 대구경북 지역 팬클럽 '대경민호특공대'가 이웃사랑 성금 201만6천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21일 대구에서 열린 장민호 전국 투어 콘서트 '호시절: 9.11MHz' 현장에서 대경민호특공대 회원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장민호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그의 음악이 전하는 희망과 따뜻함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이번 모금을 진행했다"며 "콘서트 제목처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절'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장민호 팬클럽은 그동안 가수의 생일을 기념한 이웃사랑성금 기탁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쌀 후원,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은 "콘서트를 즐기는 기쁨이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이어진 점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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