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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대구예총 차기 회장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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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업 내실화·확대 및 예술인 중심 지원체계 강화"

강정선 (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이하 대구예총) 수석부회장이 대구예총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수석부회장은 출마 배경에 대해 "대구예총은 특정 장르나 일부의 조직이 아니라, 모든 예술인이 함께하는 공동체"라며 "이제는 분열이 아닌 통합, 관행이 아닌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키워드로 '대전환'을 제시하며, 예총이 행정 중심 조직을 넘어 예술인의 창작과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중심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예총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확대 ▷예술인 중심 지원체계 강화 ▷소통과 통합을 기반으로 한 조직 운영을 제시했다.

그는 "예총의 대전환은 예술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원으로 이어지는 전환이어야 한다"며 "행사 중심의 운영을 넘어 창작 기회 확대, 홍보·유통, 세대별 예술인 지원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회원단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예술의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을 이해하는 리더십으로 대구예총이 예술인 모두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수석부회장은 대구무용협회장과 제28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장,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운영·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43회 대구시 문화상과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대구예술상 대상, 대구시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대구예총 제13대 회장 선거는 2월 26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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