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은값이 하루 만에 30% 급락하면서 고려아연 주가도 약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11시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46% 내린 16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중 12%대 급락하며 165만원선까지 밀렸다.
주가 급락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국제 은 가격이 폭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은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30% 이상 급락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떨어졌다.
고려아연은 아연·연 제련 과정에서 회수되는 금과 은 등 귀금속 부산물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은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은값 폭락 충격이 불가피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은값 급락의 촉매로 작용했다고 분석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과거 매파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긴축 우려가 부각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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