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이하 포항상의)는 회원 목소리는 더 듣고, 지역 사회와는 더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올해 운영 지침으로 정했다.
특히 철강과 2차전지 소재 사업 등 포항을 이끄는 큰 경제의 축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어려움을 잘 경청해 이를 해소하는데 무게를 둔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포항상의는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발전과 상공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대정부 건의를 비롯한 통상증진사업 및 지역경제의 중장기적 성장·발전을 모색하는데 역점을 두고 회를 운영할 생각이다.
우선 회원업체 소통을 위한 조찬포럼 및 간담회, 교육지원사업, 경제동향조사, 기업의 현장애로·투자애로 관련 규제개선 건의를 통한 기업경영 지원 등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삼아 진행 속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포항시수출지원센터,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경북지식재산센터 등을 통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지역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효과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6년 현장실습훈련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포항상의가 선정되면서, 만 60세 이상 시니어 근로자의 고용 촉진과 직업능력 향상, 재취업 기회 제공 등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폭도 더 넓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전원이 참여한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난방비 부담을 겪는 이웃들의 짐을 덜어줬다.
포항상의가 자리한 남구 상대동 일원 주변에서의 환경정화활동도 올해 새롭게 시작했다.
지난해 포항상의는 포스코가 포항과 광양에 제철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광양상공회의소와 협업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를 추진해 양도시를 미소짓게 했는데, 올해도 이 연장선으로 회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9천200만원을 광양시에 전달하며 우정을 이어갔다.
여기에 더해 매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YWCA 사랑의 결연 후원금 등 단체 후원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 생계, 정서적 지원 등에도 손을 보태고 있다.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은 "지역 기업들은 대내외 불확실성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경제활성화 및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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