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 전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은 26일 대구 수성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대구시 수성구 범어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중심의 베드타운이 아닌 미래형 혁신도시이자, 자생하는 수성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제5군수지원사령부 후적지를 '글로벌 AI 반도체 실증 밸리'로 개조해 자생 동력을 확보하고, 법원·검찰청 후적지에는 'AI 벤처 밸리'와 대규모 시민광장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에듀스테이·스터디라운지 조성, 체류형 관광벨트 고도화, 재정 투명 전광판 설치, 수성 남부선 신설 추진 등도 약속했다.
박 전 의원은 2018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돼 수성구의회 의원을 지내고, 지난해까지 국회의장 정책비서관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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