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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협, 조합원 예방접종비 지원…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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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5억여원 투입해 전 조합원 의료복지 실현
대상포진 등 예방접종 가능한 15만원 의료카드 지급
1959년생 이후와 신규 가입자 포함 1천750명 혜택

이전광(왼쪽 다섯째) 구미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이전광(왼쪽 다섯째) 구미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조합원 예방 접종 의료 지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농협 제공

경북 구미농협이 조합원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예방접종비 지원에 나서며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 눈길을 끈다.

구미농협은 지난 18일 구미시 형곡동 본점에서 '조합원 예방 접종 의료 지원' 전달식을 열고 15만원이 입금된 의료지원 카드를 전달했다. 이 카드는 대상포진을 비롯한 각종 예방접종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각종 질병으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올해 지원 대상은 195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조합원과 올해 가입한 조합원 등 총 1천750명이다. 1959년 이전 출생 조합원 1천690명에게는 이미 지난해 지원이 이뤄졌다. 2년간 총 5억1천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미농협 전 조합원이 빠짐없이 의료복지 혜택을 누리게 돼 의미가 크다.

이전광 구미농협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지원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미농협은 조합원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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