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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셀카도 공유" 청와대, '李 취임 300일' 에 정식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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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형' 3대 메뉴 신설…국민이 정책 제안
"국민의 시선에서 기록한 국정의 순간 공유"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한 뒤 경남 진주시 진주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과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한 뒤 경남 진주시 진주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과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0일을 맞아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에 초점을 맞춘 정식 홈페이지를 공개한다.

이재명 정부가 인수위원회 과정 없이 곧바로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청와대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간 임시로 홈페이지를 운영해왔다.

30일 오전 11시부터 운영되는 정식 홈페이지는 '국민주권 실현'과 '참여와 소통'의 국정 철학을 토대로 국민이 국정의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는 데 방점을 뒀다고 청와대가 설명했다.

특히 '국민 참여형 3대 메뉴'를 신설, 국민이 단순히 정보를 소비하는 주체를 넘어 직접 국정 콘텐츠를 생산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대통령과 함께한 순간' 메뉴를 통해서는 국민이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다. 대통령과 함께 한 장면이 담긴 사진이 접수되면 청와대가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이곳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청와대는 "국민의 시선에서 기록한 국정의 순간을 공유하는 곳으로, '함께 만드는 청와대'를 상징하는 코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생활 속 공감정책' 메뉴, 국민이 직접 디자인한 스마트폰·스마트워치 배경 화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내가 만드는 디지털 굿즈' 메뉴도 운영한다.

국정 투명성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사전 정보 공개 목록' 메뉴를 신설, 주요 부서의 정보 목록을 선제적으로 공개해 국민이 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투명한 정부'를 지향하는 국민주권 정부의 철학에 따른 것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 투명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이밖에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행보를 주제별로도 모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 중심의 미디어 허브를 지향하며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청와대는 "국정을 국민과 함께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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