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도시 소비자를 공략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바로마켓 경북도점'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운영되는 바로마켓 경북도점은 매주 주말 대구 북구 경북도 농업자원관리원에서 열린다.
경북도에 따르면 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단계를 줄여 더욱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직거래장터다. 올해로 7년째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해에만 총 21만명이 찾아 매출액 22억원을 기록하는 등 대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바로마켓 개장일에 맞춰 다양한 할인·선물 이벤트도 마련했다. 개장 첫날인 4일 3만원 이상 모든 구매 고객에게 쌀 500g을 증정하고, 쌀 4㎏을 1만5천원에 특별 판매한다. 5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할인 쿠폰 3천원 지급과 함께 떡 만들기, 산마늘(명이)절임 체험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바로마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6차산업 체험관 등도 운영한다. 6차산업 체험관은 매주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장터'다.
박찬국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바로마켓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장을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믿고 찾을 수 있는 장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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