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영향으로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대성에너지㈜가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발맞춰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돌입한다. 에너지 수급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 지역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서 힘을 보태고, 시민들의 동참을 끌어낸다는 취지다.
대성에너지는 6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무실 에너지 절약 ▷차량 에너지 절약 등 '2대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무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자제하고, 간절기에는 냉난방기 사용을 지양하기로 했다.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일괄 소등을 실시하며, 퇴근 시에는 PC·모니터 전원을 완전 차단해 대기전력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차량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임직원 간 자발적인 카풀(Carpool·차량 공유)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업무용 차량 운전 시에도 급가속·급정차·공회전을 금지하는 이른바 '3금 수칙'을 준수하도록 해 연료 낭비를 최소화한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에너지 절약 시책에 앞장서 동참하는 것은 마땅한 소명"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에너지 절약 습관에 동참해 국가적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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