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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 대구 분양 재개 올해 첫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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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상공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 모습. 매일신문 DB
대구 수성구 상공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 모습. 매일신문 DB

올해 대구 분양 시장에서 HS화성의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가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 일정에 나선 이 단지는 올해 첫 단지이자, 9개월만의 첫 신규 분양 물량이다. 아울러 한동안 후분양이 이어지던 대구 지역에서 1년 4개월만에 진행하는 선분양 단지이기도 하다.

이날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8~27층, 2개 동 규모로 조성했으며, 총 158가구 중 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73㎡ 25가구, 74㎡ 15가구, 84㎡A 7가구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했다.

이어 포스코이앤씨도 이달 24일쯤 사일동 주상복합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5월 초 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후분양 단지인 이곳은 지하 6층, 지하 39층 층 2개동 299가구가 들어선다. 현재 이 단지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이밖에 최근 진흥기업이 책임준공 완료한 달서구 감삼 해링턴플레이스 트라이빗(299가구), 후분양 단지인 본리동 자이(360가구), 상인센트럴자이(360가구), 1천가구가 넘는 현장도 분양에 나선다. 상인센트럴자이(1천498가구), 동대구역 코오롱 하늘채(1천542가구), 더샵엘리체(1천558가구) 등도 분양에 나선다. 올해 총 15개 단지 9천833가구 분양 예정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예상보다 올해 첫 분양이 늦어졌으나, 미분양 물량 감소 등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입지에 따른 성패는 시장에 주요한 흐름으로 여전히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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