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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스페인 꺾고 세계선수권 3부 리그 잔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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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대1로 스페인 격파
6개국 중 4위로 3부 잔류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19일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에 출전, 스페인을 상대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IIHF SNS 제공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19일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에 출전, 스페인을 상대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IIHF SNS 제공

'유종의 미'는 거뒀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한국은 19일(한국 시간)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린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리그)에 출전해 스페인을 4대1로 제쳤다.

2승 3패(승점 7)로 대회를 마친 한국은 6개국 가운데 4위를 차지, 3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4승 1패(승점 13)를 기록한 네덜란드가 1위에 올라 다음 시즌 디비전1 그룹A(2부리그)로 승격했다.

1피리어드에서 득점이 없었던 한국은 2피리어드에서만 3골을 몰아쳤다. 김태연과 박지윤이 연속골을 터뜨렸고, 스페인의 베가 무뇨스에게 실점했으나 박종아가 득점해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3피리어드에선 이은지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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