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KICOX-AI 프론티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6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게 목표다. 직원들끼리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고, 기업 지원 서비스부터 내부 행정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 적용 모델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특히 공단은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구현할 수 있도록 AI 플랫폼과 교육을 지원한다. 또 '아이디어 오픈콜'을 통해 익명으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도 담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심사에서는 결과뿐 아니라 도전 과정도 중요하게 평가된다. '투 트랙' 방식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려는 취지다. 우수 과제는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증받으며, 선정된 팀에는 포상이 주어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번 대회 우수 사례를 업무에 직접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이 AI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활발한 소통과 협업으로 더 나은 근무 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라며 "직원 주도의 AI 혁신이 조직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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