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24일(현지시간) 이란 항구로 이동 중이던 이란 국적 선박 한 척을 추가로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사령부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작전에는 미 해군의 유도미사일 구축함인 '라파엘 페랄타'(DDG-115)가 투입되어 해당 선박의 항행을 막아섰다. 다만 미군 측은 차단된 선박의 명칭이나 구체적인 발생 해역, 선적된 화물의 종류는 물론, 해당 선박을 회항시켰는지 아니면 나포했는지 등 세부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미군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도 인도양 해상에서 이란산 원유를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유조선 '마제스틱 엑스호'를 나포하는 등 이란을 향한 해상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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