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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구 중구청장 '공천 번복' 논란, 내일 결론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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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방식 '단수추천→경선→경선 불참'…중앙당 공관위 판단 반영해 최종 결론

정장수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전 대구시 경제부시장)가 2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불참을 선언하는 한편 중앙당 공관위에 대한 이의신청 내용 등을 밝혔다. 매일신문 DB
정장수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전 대구시 경제부시장)가 2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불참을 선언하는 한편 중앙당 공관위에 대한 이의신청 내용 등을 밝혔다. 매일신문 DB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후보 선출을 둘러싼 '공천 번복' 논란이 일단락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0일 오후 회의를 열어 중구청장 후보 선출 방식과 관련해 논의한다. 이번 논란에 대한 중앙당 공관위의 판단을 반영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앞서 대구시당 공관위는 지난 24일 중구청장 후보에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단수 추천했으나, 하루 만에 경선으로 선출하기로 재의결했다. 의결 과정의 절차적 하자를 제기한 류규하 현 중구청장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후보 선출 방식이 경선으로 뒤집혔다.

이에 중앙당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한 정 전 부시장은 지난 27일에는 류 청장의 성 비위 의혹을 공개 거론하며 경선 불참을 선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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