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정보 앱에서 제공하던 세금 계산 서비스의 범위를 기존 양도소득세와 상속세에서 보유세까지 넓혔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반영해 보유세를 계산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사용자는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의 주소를 입력해 기본 정보를 설정한 뒤, 보유 주택 수와 보유 기간 등 주요 조건을 넣으면 예상되는 보유세를 확인할 수 있다.
계산 결과에는 과세표준과 세 부담 상한이 적용된 금액이 포함되며,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나눠서 볼 수 있어 세금 항목별 부담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전년도와 올해의 예상 보유세를 비교할 수 있어 공시가격 변동에 따른 세금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웹사이트나 부동산정보 앱 내 '보유세 시뮬레이션 바로가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6월 30일까지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세부 산출 내역은 네이버나 카카오톡으로 간편 접속 후 무료로 최대 10회까지 조회할 수 있다.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기능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부동산 세금을 보다 손쉽게 예측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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