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AI부트캠프사업단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아이디어 발굴과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대 AI부트캠프사업단은 지난 9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온라인 멘토링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창의 아이디어 멘토링 교육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14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과 연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제안한 AI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우수팀을 발굴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앞서 티오리 김현태 연구원, 업스테이지 AI교육팀 전영훈 파트리더, 범일정보 김정훈 이사의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행사에는 유준혁 AI부트캠프사업단장과 김지연 부단장을 비롯한 사업단 관계자,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산업체 전문가 특강과 오프라인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인재양성사업부 이용진 부장이 AI·클라우드 분야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관정책센터 김상윤 지역정책팀장이 피지컬 AI 분야의 기술 동향과 산업 전망을 소개했다.
이어진 프로젝트 발표와 심사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대 AI부트캠프사업단 및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팀별 아이디어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과 함께 취업·창업 및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말하는 감자'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인공DU뇌'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주님의 라스트댄스' 팀과 '크크다스' 팀이 받았고, 장려상은 'IT공과대학 연합', '추상원과 아이들', '도원동 토박이', 'AUTOPIA' 등 4개 팀에 돌아갔다.
사업단은 이번 교내 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준혁 AI부트캠프사업단장(겸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학생들이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은영 AI부트캠프사업단 연구교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공공데이터와 접목해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이를 실무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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