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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행안부 2026년 재난관리평가 우수 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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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거창군수 고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현장을 찾았다.거창군 제공
이홍기 거창군수 고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현장을 찾았다.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이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관리 단계 별 역량을 진단하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경남도 군부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국가 차원의 재난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중앙 부처와 공공 기관, 지자체 등 총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단계의 역량을 엄격하게 진단하는 종합 평가이다.

거창군은 사전 대비 체계와 업무연속성 유지 등 위기 관리부터 재난 상황 관리를 위한 대응 체계, 신속한 초 동조치 역량, 재난 수습을 위한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실적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전담 인력을 확보해 공백 없는 상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는 대응 분야와 재난 수습 기구 운영, 복구 계획 수립, 재해구호물자 확보·관리 등 복구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재난 관리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이나 개선할 점을 찾아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전국 최고의 재난 관리 역량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기관에 정부 포상과 포상금 및 특별교부세의 재정적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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