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옛 SK건설)가 갓 지은 신축 아파트의 외벽 테라스 구조물이 붕괴됐는데 대표이사는 3일이 지나서야 현장에 나타났다.
김영식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는 10일 오후 8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럭스오션SK뷰 테라스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았다. 3일 전인 7일 오전 6시쯤 이 아파트 한 동 2층 외벽에 지어졌던 테라스가 붕괴해 지상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완공 2년 차인 신축 아파트 테라스가 붕괴해 입주민은 불안에 떨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일이 지나서야 대표이사가 현장에 얼굴을 내민 것이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원인 규명 절차를 설명한 뒤 재발 방지책을 논의했다. 몇몇 입주민이 재시공과 보상을 요구하자 김 대표는 "아파트 전체에 대한 안전진단을 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는 "전문가 진단으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단지 전세대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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