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11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2026년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지역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포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달 15일 열린 대구지역 예선에는 고령층1·2, 장년층, 장애인 등 4개 부문에 모두 105명이 참가했다.
부문별로는 고령층1(75세 이상) 배상문 씨, 고령층2(65세 이상) 신성균 씨, 장년층 고병욱 씨가 각각 금상을 받았다. 장애인 부문에서는 김세민 씨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7명이 대구시장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오는 9월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한다.
대구시는 수상자들의 본선 준비를 돕기 위해 준비반을 운영하는 등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수상자들은 나이와 신체적 여건이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는 데 장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더 방치못해…잃어버린 20년 도래할수도"
37도 '찜통' 교도소에 선풍기뿐…시민단체 "냉방시설 늘려야"
'사드·K2·원전' 안보·전력 공급 떠안은 TK…돌아온 건 '패싱'
[호남 반도체 졸속 추진] 대구 軍공항 이전 성과 '0'…광주는 7개 전방위적 성과 대조
홍준표 "부부는 이혼·청년은 폐버스…큰 권력 한 순간에 훅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