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희 작가가 대구 북구 지역 독자들과 만나 소설을 통해 바라본 더 나은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구수산도서관은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구수산홀에서 '김금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김금희 작가는 '소설이 그리는 작은 유토피아'를 주제로 작품 세계와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이후 젊은작가상 대상, 신동엽문학상, 현대문학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대온실 수리 보고서', '첫 여름, 완주'와 소설집 '너무 한낮의 연애', 산문집 '나의 폴라 일지'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장편소설 '대온실 수리 보고서'와 '첫 여름, 완주'를 중심으로 김 작가가 작품 속에서 그려낸 세계와 인물, 그리고 우리가 바라고 함께 만들어가야 할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학이 현실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작은 변화와 가능성을 어떻게 그려내는지 작가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작품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참여자들과의 소통 시간도 마련돼 평소 김금희 작가의 작품을 좋아했던 독자들에게 작가의 문학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수 행복북구문화재단 이사장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와 직접 만나 작품 세계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지역주민들이 문학을 더 가까이하고 책이 주는 감동을 진하게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 참여 신청은 8월 21일 오전 9시부터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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