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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단신]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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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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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도쿄서 '한일 딥테크 컨퍼런스' 성료

신한투자증권은 일본 소부장 전문 벤처캐피탈 'UMI 벤처스(UMI Ventures)'와 함께 개최한 '한일 딥테크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의 '딥테크(첨단기술)' 생태계를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 구축의 일환이다. 한국의 딥테크 투자시장과 유망 기업을 일본 정부·금융기관 및 주요 기업에 소개하고 양국 간 사업과 투자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본 경제산업성(METI), 일본정책투자은행(DBJ), KDDI, Tokyo Electron(TEL), SMBC, Mizuho Bank 등 일본 정부·금융·산업계를 중심으로 총 31개 기관이 참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컨퍼런스에서 한국 딥테크 및 상장 전 투자 유치(Pre-IPO) 시장의 현황과 한일 간 협력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 김녹원 딥엑스 대표와 송기영 홀리데이로보틱스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해 각각 AI 반도체와 피지컬 AI·휴머노이드 산업의 시장 전망과 자사의 기술, 사업 전략 등을 소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UMI 벤처스의 일본 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딥테크 기업의 일본 진출과 양국 기업 간 협력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장호식 신한투자증권 CIB1그룹 대표는 "한국과 일본은 기술과 제조업, 산업 네트워크와 자본시장에서 각자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신한투자증권은 양국의 딥테크 생태계를 연결해 한국의 유망 기업과 일본의 산업 및 자본 간 실질적인 사업·투자 기회를 만들어가는 협력 플랫폼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와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8월 27일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와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8월 27일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증권

◆하나증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투자 '맞손'

하나증권은 지난 27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나증권은 강원지역 스타트업에 직접투자하거나 관련 투자조합에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춰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자문 등 기업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정보를 하나증권과 공유하고 투자 대상이 될 만한 지역 기업을 추천한다.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역할도 맡는다.

특히 바이오 분야 유망기업 발굴에 힘을 모은다. 강원도는 지난 2024년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하나증권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는 '강원창경-제이앤피메디 춘천 바이오 육성 투자조합'에도 출자할 계획이다. 한국모태펀드는 해당 조합에 특별출자자로 참여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이번 협약과 투자조합 출자를 계기로 지역에서 발굴된 혁신기업이 기술 사업화와 후속 투자를 거쳐 자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보증권
교보증권

◆교보증권, 자립준비청년 금융교육·멘토링 지원

교보증권은 올해 초 선발한 '드림업 5기' 장학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과 임직원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진출에 필요한 금융 역량을 키우고 임직원과 교류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전문 강사가 진행한 금융교육에서는 자산관리 기초부터 수입·지출 관리, 금융사기 예방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다뤘다.

이어 교보증권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식사를 함께하며 직장생활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와 사회생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에게는 경제적 지원뿐만 아라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필요한 금융 역량과 꾸준한 관심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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