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30년 야구 인생 마침표…"눈물 마르지 않아"
프로야구선수 황재균이 긴 야구 인생의 마침표를 찍으며,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황재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손편지를 올리고 "오늘 저의 30년 야구 인생에 종지부를...
2025-12-19 22:54:16
대구 군위군 군위읍 파크골프장에서 4일 대구시민 파크골프 축제가 열렸다. 군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군위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대구시민 파크골프 축제는 대구 9개 구·군 대표 500여 명이 참가헸으며, 전국 ...
2025-09-04 14:48:15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 후 두 경기만에 첫 홈런을 터뜨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김하성은 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
2025-09-04 13:58:56
2025시즌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리그 6일 개막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가을철 대회가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제35회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리그가 지역 10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6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1989년 이 대회가 시작된 이래 줄곧 이어져...
2025-09-04 13:58:48
'강등 위기' 대구FC, 고참 선수들 합숙 기간 중 무단 이탈 '논란'
강등 위기에 처한 대구FC에서 고참 선수들이 합숙 기간 중 무단 이탈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구FC 구단은 최근 팀 합숙 훈련 기간에 숙소에서 무단 이탈한 고참 선수 3명에 대해 선수단 징계위원회...
2025-09-04 13:40:22
'후라도는 만점, 가라비토는 글쎄' 삼성 라이온즈 외인 투수 활약상 평가
1명은 더할 나위 없다. 나머지 1명이 문제. 쓰려니 못 미덥고 빼두려니 아쉽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얘기다.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들의 활약은 필수. 특히 헤르손 가라비토가 좀 ...
2025-09-04 12:44:03
'갈길 바쁜데…' 삼성 라이온즈, 대구 홈에서 최하위 키움에 고배
프로야구 무대에서 중위권 싸움 중인 삼성 라이온즈가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게 덜미를 잡혔다. 삼성은 3일 대구에서 키움에 3대4으로 패했다. 선발로 나선 헤르손 가라비토가 5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기대에 ...
2025-09-03 21:30:45
'사격 국대' 권은지(울진군청), 홍범도장군배 한국新 2개 명중
대구에서 열리는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첫날부터 한국신기록이 쏟아졌다. 주인공은 사격 국가대표 권은지(울진군청) 선수. 권은지는 2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10m 공기소총 여자...
2025-09-03 15:18:57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8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서 열려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가 8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와 대한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전국에서 404개...
2025-09-03 14:42:29
포항으로 향하는 세계의 요트들 '환동해컵&원동컵 국제요트대회' 9일 개최
환동해 해양레저스포츠 중심도시 포항이 국제요트대회로 세계의 바람을 품는다.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엿새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2025 환동해컵&원동컵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4회째...
2025-09-03 14:30:00
'신·구 라이벌' 조코비치 vs 알카라스…US오픈 4강 대결 성사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서 신·구 라이벌 대결이 성사됐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25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얀니크 신네르(세계랭킹 1위·이탈리아)와 '빅2'를 형성...
2025-09-03 13:49:28
'유럽파' 이강인·오현규·설영우·양현준, 이적 잇따라 불발
축구 유럽파 선수들의 이적이 대거 무산됐다. 유럽 주요 리그 여름 이적 시장이 문을 닫으면서 이강인을 비롯해 오현규, 설영우, 양현준은 모두 기존 소속팀에 남게 됐다. 이번 여름 이적설이 가장 뜨거웠던 건 ...
2025-09-03 13:48:37
삼성 라이온즈, 최단신 테이블 세터 앞세워 기세 이을까
둘이 맛깔나는 밥상을 차린다. 작은 체구도 걸림돌이 아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김성윤(26), 김지찬(24) 얘기다. 이들을 공격 선봉 삼아 삼성이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린다. 테이블 세터(Table setter...
2025-09-03 12:53:20
대구FC 박대훈, K리그1 28라운드 MVP…베스트팀도 대구FC
대구FC 박대훈이 'K리그1 2025' 2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박대훈은 지난달 30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대구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다. 박대훈은 후반 34분 ...
2025-09-02 15:50:28
대구FC 혁신위 닻 올랐다…박성균·이근호 등 7人 구성
강등 위기에 몰린 대구FC의 향후 혁신안을 도출해낼 '대구FC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마침내 꾸려졌다. 대구시는 지난달 1일 발표한 대구FC의 쇄신안 중 하나인 혁신위 구성을 마치고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
2025-09-02 15:11:38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방출된 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둥지를 틀었다. 탬파베이는 2일(한국 시간) 김하성을 웨이버(waiver) 공시했다. 이는 해당 선수에 대한 권리를 포...
2025-09-02 1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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