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기자 dotor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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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로당지원센터, 경로당 강사 역량강화 교육

    대구경로당지원센터, 경로당 강사 역량강화 교육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회장 이종익)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18일 대구노인회관 대강당에서 '경로당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예방, 노래한마당, 건강체조, 라인댄스, 힐링공예, 건강마사지, 라이브음악공연, 퓨전난타와 트롯댄스 등 8개 프로그램 강사 3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치매예방과 이해, 위급상황 대처법(응급 구조 및 처치), 현장활용가능 인지 프로그램 시범 수업, 경로당 미세먼지 피해 예방 교육과 더불어 강사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종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프로그램 강사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데 대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헌신과 열정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3-19 14:29:26

  • 대한노인회 달서지회장에 이종건 씨 당선

    대한노인회 달서지회장에 이종건 씨 당선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지회는 17일 정기총회를 열어 제12대 지회장으로 이종건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이 후보는 투표 참여 대의원 265명 중 과반수를 득표해 당선됐다. 이종건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대구대학교 초빙교수, 대구시 부이사관, 성서지역발전협의회 회장,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2026-03-18 14:09:02

  • 대구경로당지원센터, 순회프로그램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대구경로당지원센터, 순회프로그램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사)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회장 이종익) 경로당지원센터는 지난 6일 대구노인회관에서 이종익 연합회장, 경로당지원센터 직원, 경로당 순회프로그램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1차 역량강화 교육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초고령 사회를 맞아 지역의 1천860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관리자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대구경로당지원센터 경로당 활성화 중점 추진 사업과 (사)대한노인회 역점 사업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경로당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보급시켜 가기로 했다. 특히, 봄철 황사 등 미세먼지 대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함께 사회문제로 등장한 노인학대 예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이종익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순회프로그램관리자로서의 경로당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경로당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3-08 13:30:16

  • [부음] 박헌걸(대구현대미술가협회 전 부회장) 씨 19일 별세

    ▶박헌걸(대구현대미술가협회 전 부회장) 씨 19일 별세. 이춘희 씨 배우자상. 박진배(학원강사)·수영(김앤장 법률사무소 연구원) 씨 부친상. 이윤표(회사원) 씨 장인상. 빈소= 대구 케이병원 예지원 102호실. 발인= 21일(토) 오전 7시. 장지= 칠곡 청구공원.

    2026-02-19 15:36:57

  • 2026 병오년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

    2026 병오년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

    비영리법인 달구벌전통지연보존회(회장 황의습)는 3월 3일 오전 10시 경주 감포 문무대왕릉 해수욕장에서 연사, 일반인 등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병오년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연다. 대회 주관은 메타홈다오·이로운넷·전국연날리기대회 조직위원회가, 후원은 주식회사 보감·한국문화예술보존총연합회가 맡았다. 우리 민족 고유놀이인 연날리기·연싸움의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타묵서예 퍼포먼스(한국예술문화명인 율리 리홍재)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연싸움, 창작연 시연, 전통 가오리연 만들기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대회는 연싸움부, 초청 창작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연싸움부는 1위(1명), 2위(1명), 3·4위(2명), 8강(4명), 16강(8명)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초청 창작부는 창작연(2조), 줄연(3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의습 회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는 재앙이나 나쁜 액을 연에 실어 날려보내는 풍습"이라며 "대회 참가자들이 우리 전통 연날리기를 통해 전통의 소중함을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9 14:36:18

  • 대구노인회-빅토리파크골프, 파크골프 운동 보급 협약

    대구노인회-빅토리파크골프, 파크골프 운동 보급 협약

    (사)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회장 이종익)는 10일 ㈜빅토리파크골프(대표 표기한)와 52만 대구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파크골프 운동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빅토리파크골프는 대구 노인 회원들에게는 생산 제품을 시중가 대비 30% 정도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한편, 대구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파크골프 용품들을 추가 후원하기로 했다. 대구노인연합회는 빅토리파크골프가 전개하는 '노인이 건강해야 도시가 건강해진다'는 지역사랑운동에 동참하고, 대내외적으로 파크골프 운동 보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6-02-11 14:10:53

  • 이성호 작가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사진전

    이성호 작가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사진전

    이성호 사진작가(낙동강사진기록연구소 대표)는 대구시에 편입된 군위군의 정체성과 매력을 기록하기 위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사진전을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삼국유사배움터화본마을 작은미술관에서 열고 있다. 작가가 1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군위군의 자연경관, 역사, 문화, 종교 등 다양한 모습과 100명의 삶의 인물들을 촬영한 작품 90점을 선보인다. 오프닝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전시장에서 작품 주인공들과 함께 개최된다. 작품 속에는 행사장에서 만난 흙 묻은 장화를 신은 채 수줍게 웃으시던 할아버지, 대대로 이어온 가게를 지키는 아주머니, 농부들과 시장 상인들, 그리고 마을의 역사를 몸소 증명하는 어르신들까지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진실된 감정을 담아 냈다. 투박한 손마디, 주름진 눈가, 그리고 그들이 머무는 특색 있는 공간들을 사실적 다큐로 표현했다. 이번 촬영 대상은 인물별, 직업별, 문화 및 주요 행사 등 세 가지로 분류해 기록했다. 농민은 군위군의 특산물 위주로 계절별 농민을 방문해 인터뷰한 후 객관적인 시선으로 인물사진을 촬영했다. 직업·단체는 이발소, 미용실, 식당 주인에서 의용소방대원, 풍물단, 6.25참전용사까지 다양한 인물이 총망라돼 있다. 문화행사는 '삼 장군 단오 축제' '보각국사 일연 스님 736주기 다례재' '향교 석전대제' '서원 향사' 등이 담겨 있다. 이성호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위군의 다양한 얼굴과 삶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군위군이 대구시의 일부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모습을 계속 앵글에 담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1-29 15:03:04

  • 대가대 RISE 바이오헬스 실무인재양성사업단 해외 연수

    대가대 RISE 바이오헬스 실무인재양성사업단 해외 연수

    대구가톨릭대학교 RISE 바이오헬스 실무인재양성사업단(단장 강동욱) 38명(학생 34명, 교수 4명)은 지난 19~24일 동경과 쯔쿠바에 있는 대학교들과의 교류 활동과 함께 다이호약품, 치바 카츠사 연구소 등을 시찰, 특강 등을 듣고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K-IVY 프로젝트인 특성화중심대학 육성에 따른 시행으로 세계 3위 제약시장인 일본 연수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최신 연구 및 산업 트렌드를 파악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능력 및 글로벌 산업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2026-01-25 13:14:37

  •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2026 신년 인사회' 개최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2026 신년 인사회' 개최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회장 이종익)는 15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추경호·최은석 국회의원,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9개 구·군 구청장·군수를 비롯해 노인회 협력 유관 단체장, 노인회 구·군지회 부회장, 노인대학장 등이 함께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 행사로 모리텍스 모리모델협회가 주관하는 세미 시니어패션쇼와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출신 소프라노 이옥주의 성악으로 새해 새 희망의 나래를 펼쳤다. 참석자 상호 새해 덕담 인사를 시작으로 연합회장 신년사와 내빈 축사, 축하 떡 절단식과 건배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익 연합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조직의 활성화와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증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면서 "노인이 행복해야 젊은이들이 힘을 얻는 만큼, 새해에도 건강을 잘 챙겨 나가자"고 당부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확충을 위한 예산을 늘려나가면서 노인정책을 차질 없이 잘 실현시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6-01-15 15:55:19

  • 신민이 로미한의원 원장, 대창양로원에 쌍화탕 전달

    신민이 로미한의원 원장, 대창양로원에 쌍화탕 전달

    로미한의원(원장 신민이·오른쪽)은 지난 27일 경북 고령군에 위치한 대창양로원(원장 신월식)을 찾아 겨울철 어르신들의 기력 보강을 위해 직접 엄선한 약재로 달인 쌍화탕 360포를 전달했다. 대창양로원은 과거 신민이 원장의 부친이 봉사활동을 해오던 곳이다. 이날 신 원장은 부친을 대신해 올해로 6년째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이 원장은 "부친께서 소중하게 여기셨던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9 10:51:10

  • 김창록 씨, 대구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김창록 씨, 대구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김창록 대구경찰청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회원은 최근 다문화 가정과 탈북민의 인권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25-12-25 13:22:50

  • 대구경로당지원센터-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대구경로당지원센터-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사)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대구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지난 17일 2025년 경로당활성화사업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이날 올해 지원해 준 각 기관을 초청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협력기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경로당 활성화를 이룩하자고 부탁했다. 올해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가 최고의 한해였다. 중구 노인상담소를 비롯한 건강보험공단, 대한결핵협회, 도로안전교통공단, 수성대학교 등 다양한 협력기관의 지원을 받아 700여 경로당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2025-12-18 14:19:38

  • 이종익 대구노인회장, 취약 경로당 위문

    이종익 대구노인회장, 취약 경로당 위문

    이종익 (사)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회장은 최근 연말 연시를 맞아 구·군지회의 취약 경로당 16개곳을 방문해 위문품(목안마기 등)을 전달하고 각종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2025-12-18 14:00:14

  • '분지사람들' 시집 제19호 출판기념회

    '분지사람들' 시집 제19호 출판기념회

    시문학동인회 '분지사람들'(회장 최종이)은 지난 13일 대구시 중구 한 식당에서 '분지사람들' 제19호 시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 19호 시집에는 권나경 김재열 백종성 여영희 이태석 채진규 최종이 시인의 작품 70여편이 수록됐다. 분지사람들은 지난 2004년 창간호 이후 매년 1회 꾸준히 시집을 발간해오고 있다.

    2025-12-15 14:31:25

  • 배종석 관리소장, 국회자살예방대상 농식품부 장관상

    배종석 관리소장, 국회자살예방대상 농식품부 장관상

    배종석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LH천년나무 1단지 관리소장은 최근 국민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국회자살포럼에서 주관하는 2025년 국회 자살 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수상했다.

    2025-12-14 13:34:21

  • 대구경로당지원센터 운영지원협의회 개최

    대구경로당지원센터 운영지원협의회 개최

    (사)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대구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지난 9일 대구노인회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경로당 운영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운영지원협의회는 대구시 어르신복지과 정책팀장을 포함한 대구 노인 관련 기관의 기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는 2025년 대구경로당지원센터에서 추진했던 경로당 활성화 사업 실적 보고에 이어 (사)대한노인회 회원 배가 운동, 지역자원연계 협조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025-12-11 15:27:53

  • "中 서해구조물은 내해화 위한 회색지대 전술"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구역(PMZ) 안팎 해역에 불법 구조물과 부표를 설치한 것은 서해 내해화(內海化)를 위한 회색지대(grey zone) 전술이라는 미국 싱크탱크의 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는 지금 골든타임을 놓치면 서해가 남중국해의 판박이가 될 수도 있다며 강력한 조치 마련을 주문했다. 회색지대 전술은 전통적 무력 충돌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비군사적 수단을 활용해 상대를 약화하는 강압적 행위를 의미한다. ◆서해 내해화 위한 회색지대 전술 미국 워싱턴 DC의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9일(현지시간) 중국의 서해 구조물과 부표 불법 설치와 관련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과 중국이 2001년 어업 협정에 따라 서해에 공동 관리 해역인 PMZ를 설정했지만 2010년 이후 중국이 PMZ 내부 및 주변에 13기 부표와 불법 구조물 3기를 일방적으로 설치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부표와 구조물은 추후 군사용 전용과 영유권을 주장하는 근거로도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CSIS는 이중 용도 목적을 위한 '민간' 시설과 한국 선박에 대한 중국의 괴롭힘은 남중국해·동중국해 군사화 과정에서 베이징(중국)이 사용한 전술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그래서 미국은 서해에서 중국의 '점진적 주권 확장(creeping sovereignty tactics)'을 인도·태평양 동맹국을 겨냥한 또 다른 회색지대(grey zone) 전술 사례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보고서는 한국이 분석을 위해 중국 구조물의 좌표를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은 지난해 4~5월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 이동식 철골 구조물 선란(深藍) 1·2호 등 2기를 설치했다. 또 2022년 선란 옆에 석유 시추선(試錐船)을 끌고와 고정식 구조물도 1기 설치했다. 중국은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2~3년에 걸쳐 대형 철골 구조물 총 12기가량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 중국은 2010년 이후 PMZ 안팎 공해상에 부표 13개를 설치했다. 부표는 높이 5∼13m, 직경 5∼10m 크기의 등대형인 것으로 드러났다. ◆항행의 자유 확보 강력 조치 필요 중국은 구조물 설치 감시를 위한 우리 해양조사선의 접근을 가로막고 대치한 적도 있다. 지난 10월 CSIS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4월 대변인 명의로 된 성명을 통해 "중국은 항행(航行)의 자유를 포함한 국제법을 준수하기를 수십 년간 거부해 자국의 경제 이익을 저해하고 역내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빅터 차 CSIS 한국 석좌는 중국에 대한 강력 조치 마련을 주문했다. 빅터 차는 "NSS가 남중국해에 요구하는 내용은 서해(황해)에서 항행의 자유를 유지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노력에도 적용된다"며 "해당 항로를 개방 상태로 유지하고, '통행료' 없이 특정 국가의 자의적 폐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억지력과 함께 강력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차 석좌는 또한 "2020년 이후 중국의 행위를 조사하려는 한국 선박의 노력 135건 중 27건이 중국 해안경비대에 의해 차단됐다"고 밝혔다. PMZ는 한중이 서해상 해양경계획정 협상을 진행하던 중 어업분쟁 조정을 위해 2000년 한중어업협정을 체결하면서 양국의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곳에 설정한 수역이다.

    2025-12-10 16:22:29

  • 日 '거대 지진 주의' 첫 발령…동일본대지진의 공포

    日 '거대 지진 주의' 첫 발령…동일본대지진의 공포

    일본이 규모 7.5의 강진 발생에 떨고 있다. 2만명 이상의 사망·행방불명자를 낸 거대지진 동일본대지진의 악몽 때문이다. 거대지진은 규모8 이상의 강진을 말한다. 강진 뒤에는 거대지진이 발생할 확률도 수배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기상청은 9일 새벽 2시 '홋카이도·산리쿠(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발표했다. 거대 지진 경보 시스템이 도입된 2022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이 지역은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해 최고 20~40m의 쓰나미가 닥친 곳이다. 거대 지진의 전조는 8일 오후 11시 15분, 일본 혼슈 동북부 끝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이다. 진원 깊이는 54㎞다. 이번 규모 7.5는 지난해 1월 일본 혼슈 중부의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7.6)와 거의 같다.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는 이날 오전 6시 52분쯤도 규모 6.4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지진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현재 부상자 30명, 주택 화재 1건 등으로 집계됐다. 홋카이도 도마리 원전, 아오모리현 히가시도리 원전, 미야기현 오나가와 원전 등은 운전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연이어 규모8 이상의 '거대 지진'이 올 수 있다는 점이다. 일본 기상청은 "과거 세계의 대규모 지진 통계 데이터에서는 규모 7.0 이상 지진이 발생한 뒤 1주일 이내 규모 8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빈도가 100회 중 1회 정도로, 평상시보다 높아진다"고 했다. 실제로 2011년 규모 9.0의 거대 지진(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기 이틀전,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에서는 규모 7.3의 지진이 일어났었다. 일본 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 1주일 안에 일어날 '최악의 경우'로 "3.11 같은 지진이 발생하는 것을 상정하게 된다"며 "당시에는 (진원과 멀리 떨어진)지바현에도 높은 쓰나미가 밀려왔고, 장소에 따라선 이례적으로 쓰나미가 높아진 곳도 있었다. 그런 지진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고 생각하고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향후 1주일 정도는 기상청과 지자체 정보에 유의해야 한다"며 "가구를 고정하는 등 지진 대책을 재확인하고 흔들림을 느꼈다면 바로 피난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다르다. 지진때 주변 물체의 흔들림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6강에는 사람이 서 있을 수 없고 고정되지 않은 가구는 대부분 쓰러진다. 진도 6약의 흔들림에는 창 유리나 벽타일이 파손될 수 있다.

    2025-12-09 15:59:39

  • 美 NSS 대만 방어 집중…주한미군 역할 변화 불가피

    美 NSS 대만 방어 집중…주한미군 역할 변화 불가피

    미국이 새 국가안보전략(NSS)에 중국의 대만 침공 차단을 주요 목표로 명시하면서 주한미군 역할 문제가 핫이슈로 등장했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팩트시트에는 주한미군의 계속적 주둔을 재확인했지만 주한미군의 감축, 역할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특히 미국은 대만 분쟁시 한국군 동참도 요구하는 만큼 실용외교를 천명한 이재명 정부의 대미, 대중 정책이 한층 복잡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美, 인·태 지역서 대만 방어 최우선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 NSS는 미국 본토와 서반구 방어, 인도태평양에서 대만 방어와 중국 억제를 우선순위로 명시했다. 대만 방어 목표는 한반도 안보와 관련돼 주목을 끌었다. NSS는 "군사적 우위를 유지함으로써 대만 분쟁을 억제하는 것이 우선순위"라며 "우리는 제1 도련선(島線·열도선·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 어디에서든 침략을 저지할 수 있는 군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맹국의 동참도 주문했다. NSS는 "미국은 이를 단독으로 수행할 수 없다"며 "동맹은 집단 방어를 위해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외교적 노력은 제1도련선 내 동맹국 및 파트너국가들에게 미국의 항구 및 기타 시설 접근권 확대, 자체 방위 지출 증액, 그리고 무엇보다 침공 억제를 위한 역량 강화에 투자하도록 촉구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도 동맹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레이건 국방포럼 연설에서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위협이 발생할 경우 미국이 혼자 전부 대응할 수 없으니 동맹들이 미국에만 의존하지 말고 더 나서야 한다"면서 "우리는 더 이상 무임승차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대북 억제는 한국 스스로 역할을 하라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 유사시 주한미군 투입될 듯 대만 방어를 최우선 목표를 둔 미국의 국가안보전략은 주한미군의 역할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간 미국 국방 관계자들도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확대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지난달 17일 동아시아 지도를 태평양을 위쪽으로 오게 회전시킨 '이스트업(Esat-up)' 지도를 보여주며 한반도가 접근성, 도달성, 영향력을 갖춘 동북아 전략의 중심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방어 1도련선과 관련해 "한반도에 주둔한 (미군)병력은 멀리 떨어진 증원 대상이 아니라, 위기나 분쟁 시 미군이 진입해야 할 방어선 내부에 이미 배치된 전력"이라고 깅조했다. 대만 위기시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도로 읽혔다. 한미가 지난달 14일 발표한 정상회담 팩트시트에서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주한미군 전력을 현 수준(약 2만8천500명)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은 명시되지 않았다. 향후 주한미군 규모 조정 및 일부 재배치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대만 문제는 주한미군 역할 변화의 핵심 변수다. 그래서 일본과 필리핀은 미국의 대만 방어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대만 유사시 개입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만 분쟁시 한반도도 분쟁에 휩싸일 수 있다"며 "70년 넘게 이어온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집단 안보 체제에 동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12-08 16: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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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7 17: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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