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나 기자 dun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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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대구 지하철 또 멈춤 사고… 1호선 단전으로 운행 차질

    퇴근길 대구 지하철 또 멈춤 사고… 1호선 단전으로 운행 차질

    16일 퇴근 시간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약 11분간 멈춰 섰다. 현재는 단전 문제가 해결돼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55분쯤 하양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대구도시철도1호선 열차가 송현역에서 진입하던 중 멈췄다. 이후 같은 방향으로 향하던 후속 열차들도 운행을 중단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SNS에서는 운행 중단을 알리는 글이 잇따라 게시됐다. SNS인 X의 한 이용자는 "대구 지하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며 "열차가 20분씩 밀려 운행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알렸다. 관계기관은 단전으로 인해 철도가 정지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후 사고 발생 11분 만인 오후 6시 6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관계기관은 복구 조치를 마친 뒤, 정밀 검사를 통해 단전 원인을 파악하기로 했다.

    2026-10-16 19:02:59

  • 대구 반고개새마을금고, 대구 굿모닝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 반고개새마을금고, 대구 굿모닝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 서구는 반고개새마을금고(이사장 최종석)와 굿모닝병원(병원장 김명섭)이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금고 회원들에게 더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핵심은 금고 회원을 위한 신속한 병원 창구 안내 서비스다. 회원증을 제시하면 신속하게 진료를 접수할 수 있다. 최종석 반고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단순 금융기관이 아니라 회원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지역 금융공동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금융과 건강이 함께하는 새로운 회원복지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명섭 굿모닝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반고개새마을금고와 협력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며 "금고 회원들이 더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6 17:48:52

  • 대구강서소방서, 복합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대구강서소방서, 복합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대구강서소방서는 신당초등학교에서 달서구와 합동으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훈련은 대형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에 나서고자 마련됐다. 대구강서소방서와 달서구청을 비롯해 서부소방서, 대구119특수대응단, 성서경찰서, 제8251부대, 달서구보건소, 한국전력공사, KT넷코어, 대성에너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구병원, 더블유병원 등 총 19개 기관·단체 등 인원 325명과 차량 41대가 훈련에 참석했다. 먼저 초등학교 건물이 무너지고, 가스 폭발로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건축물 붕괴와 화재, 다수사상자 발생 등 복합적인 위험 상황에서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대구강서소방서 관계자는 "건물 붕괴와 가스폭발 등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해 긴급구조기관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6-10-16 17:48:43

  • 정확한 주소 몰라도 찾았다… 대구소방, 아파트 10곳 뒤져 구조대상자 발견

    정확한 주소 몰라도 찾았다… 대구소방, 아파트 10곳 뒤져 구조대상자 발견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관계기관과 협력해 구조대상자를 구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낮 12시 4분쯤 119종합상황실에 "친구가 위험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만 신고자는 친구가 사는 아파트의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했다. 신고를 받은 권순범 소방위는 출동대가 해당 지역으로 먼저 출동하도록 조치하고, 신고자로부터 구조대상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확보했다. 경찰에도 공동대응과 위치 확인을 요청했다. 이후 해당 지역 아파트 10여 단지의 관리사무소에 차례로 연락해 구조대상자의 거주 여부를 확인했다. 다행히 입주자 명단에서 구조대상자를 발견했고, 이를 이동 중인 출동대에 즉시 전달했다. 출동대는 신고 접수 22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경찰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로 정확한 장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17:48:35

  • 대구 달서구의회, 아동학대 사각지대 지적… 아동보호전담요원 전담 인력 3명

    대구 달서구의회, 아동학대 사각지대 지적… 아동보호전담요원 전담 인력 3명

    대구 달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내 학대 피해 아동을 관리할 전담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달서구의회는 제323회 제1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 행감에서 달서구 내 아동 학대 피해자들의 2차 학대를 예방하고 보호할 전담 인력 부족으로 재학대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달서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 학대 신고는 총 495건으로, 이 중 학대로 판정받은 사례는 210건이다. 이 중 207건이 조사 이후 '원가정에서 보호' 조치를 받았다. 이 가운데 학대 행위의 가해자는 대부분 친부모였다. 행위자가 집계된 사건 345건 중 친부모의 비율은 약 80.9%였다. 만약 집으로 돌아가면 재차 학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셈이다. 문제는 관리 인력이다. 이 가운데 담당 공무원은 9명에서 지난해 8명으로 줄었고, 학대 신고 아동을 관찰할 아동보호전담요원은 3명으로 드러났다. 김민주 구의원은 "학대가 아닌 것으로 판명된 사건을 모두 제외하고도 달서구에서 관리가 필요한 사례가 무려 210건이다"며 "3명이 이렇게 많은 사례를 심층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정서적 학대에 대한 대응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신체적 학대보다 정서적 학대 사례가 늘고 있지만, 구청이 피해 아동을 심리상담으로 연계하는 데 소극적이라는 주장이다. 학대 의심 행위자에 대한 조치가 대부분 고소·고발 등 수사기관 인계에 집중돼서다. 달서구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아동 학대의 사각지대를 좁혀나가고 있다고 해명했다. 달서구 아동친화과 관계자는 "경찰과 전담센터 등 관계기관과 논의해 원가정 보호를 결정했고, 이후에도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전담센터에 인계되기 전 공백 기간에도 구비를 투입해 충분한 상담과 지속적인 관찰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인력 충원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전담센터의 인력과 함께 아동 사례를 관리하고 있다"며 "피해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담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6 14:18:37

  • 대구교통공사, '모빌리티 허브' 혁신성 인정… 이노스타 인증 획득

    대구교통공사, '모빌리티 허브' 혁신성 인정… 이노스타 인증 획득

    대구교통공사는 '모빌리티 허브'가 공공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6 공공혁신서비스 이노스타(INNO STAR)'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증을 받은 모빌리티 허브는 도시철도와 다양한 이동 수단을 연결하고, 이동 과정에 필요한 생활 편의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대중교통 환승거점이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광장에 조성했다. 이노스타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공서비스를 선정·인증하는 제도다.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은 관계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성과다"며 "앞으로도 도시철도와 버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공유자전거 등의 연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17:17:00

  • 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 대구 복현지역대 근무환경 단장

    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 대구 복현지역대 근무환경 단장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와 함께 북부소방서 복현지역대의 노후 근무환경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직접 청사 외벽과 사무실 내부, 천장 등을 보수했다. 누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옥상 보수와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또 대기실에는 블라인드와 수납장을 설치해, 대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119와 함께 행복 플러스'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중부소방서 성명119안전센터와 강북소방서 태전119안전센터의 환경개선을 각각 완료했다. 강언주 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쉴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대원들의 근무 여건을 살피고 개선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2026-10-15 16:24:30

  • 이용률 저조한 스마트 경로당 사업… 대구 달서구, 운영 방식 손봤다

    이용률 저조한 스마트 경로당 사업… 대구 달서구, 운영 방식 손봤다

    10억여원을 들인 대구 달서구 스마트 경로당이 저조한 이용률로 예산 낭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달서구가 운영 방식 개선에 나섰다. 15일 달서구에 따르면 구는 스마트 경로당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 경로당은 경로당 내부에 설치된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통해 운동과 요가 등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경로당 110곳에 스마트 기기를 설치하고 이용을 독려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스마트 경로당 이용률이 54%에 불과하다는 지적(매일신문 2025년 5월 5일 보도)이 제기됐다. 사업에 투입된 예산이 10억2천만원에 달하는 데다 연간 유지비도 1억원가량 필요해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나왔다. 기존 활동지원가가 30여 명에 그쳐 경로당 110곳의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스마트 기기를 켜기까지 약 8단계의 조작을 거쳐야 하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은 초기 조작부터 어려움을 겪었고, 이는 수업 참여율 저조로 이어졌다. 이에 달서구는 지난해 7월부터 운영 방식 개선에 착수했다. 약 5개월간 경로당 110곳의 이용 실태를 전수 조사한 뒤, 이용률이 낮은 10곳의 기기를 철거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다른 경로당으로 옮겼다. 보이는 라디오 등 이용 만족도가 낮은 프로그램도 폐지했다. 스마트 경로당 활동지원가도 확대했다. 올해 활동지원가를 60명으로 늘려 110개 경로당을 모두 방문하며 기기 사용과 프로그램 참여를 돕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개선 노력으로 현재 전체 경로당의 약 90%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용 실태를 살피고, 경로당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5 15:54:57

  • 복사·붙여넣기 보고서에 '자체 점검' 지시 내린 대구 서구청

    복사·붙여넣기 보고서에 '자체 점검' 지시 내린 대구 서구청

    대구 서구가 공공사업 관련 서류의 부실 작성 문제가 잇따르자 부서별 자체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표절 문제가 불거졌지만 재발 방지 대책은 마련되지 않았던 만큼, 이번 조치가 반복되는 문서 작성 오류를 바로잡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지난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서류 작성 과정의 오류를 철저히 검증하라고 지시했다. 문제가 확인된 부서뿐 아니라 전 부서를 대상으로 기존에 작성한 서류를 전수 점검하고, 오류가 발견되면 즉시 보완하도록 했다. 별도의 점검 기한은 정하지 않았으며, 각 부서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점검을 마무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부서별 점검 이행 상황은 담당 과장이 총괄 관리한다. 앞으로 서류 작성 과정에서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절차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서구가 작성한 과업지시서에 다른 구·군의 명칭이 그대로 남아 있거나 이미 폐지된 법률명이 기재되는 등 문서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매일신문 9월 28일 보도)에 따른 것이다. 앞서 2024년에도 와룡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사업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른 지자체의 보고서를 베낀 정황이 드러난 바 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는 유사한 과업지시서를 별도 검토 없이 그대로 인용하지 않고, 문서 작성과 검증 과정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10-15 15:51:31

  • 대구 사회복지비 9조원 돌파…10년 새 2.5배 불어난 복지비

    대구 사회복지비 9조원 돌파…10년 새 2.5배 불어난 복지비

    대구시와 9개 구·군의 전체 예산에서 사회복지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사이 사회복지비 규모가 약 2.5배로 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15일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대구시와 9개 구·군의 사회복지비 예산은 약 9조45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54.21%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보다 11.7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사회복지비에는 기초생활보장뿐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보육·가족 및 여성, 노인·청소년, 노동, 보훈, 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예산이 포함된다. 복지 수요가 늘면서 관련 예산도 확대되고 있지만,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복지 지출이 증가할수록 지자체가 지역 현안이나 자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 다른 지역과 비교해도 대구의 사회복지비 지출 비중은 높은 수준이다. 대구시 본청의 사회복지 예산 비중은 48.42%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 본청 가운데 가장 높았다. 본청과 기초지자체 예산을 합산한 비중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위에 올랐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73.29%로 가장 높았고, 동구도 70.39%로 전체 예산의 70% 이상을 사회복지 분야에 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69.36%), 남구(68.60%), 북구(68.45%), 수성구(66.14%)도 높은 비중을 보였다. 중구는 55.94%였으며, 달성군과 군위군은 각각 43.16%, 18.48%로 집계됐다.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인 43.18%와 비교하면 대구 대부분의 구에서 사회복지비 부담이 두드러졌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사회복지비 증가세는 더욱 뚜렷하다. 대구시와 구·군의 사회복지비 규모는 3조5천492억원에서 9조45억원으로 약 2.5배 늘었다.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2.57%에서 54.21%로 11.64%포인트 상승했다. 사회복지 예산 비중의 상승폭은 대구시 본청에서 가장 컸다. 대구시 본청의 사회복지 예산 비중은 10년 전 34.48%에서 올해 48.42%로 13.94%포인트 높아졌다. 중구도 같은 기간 44.23%에서 55.94%로 11.71%포인트 상승했다. 복지 예산의 증가가 지역 자체 사업을 위한 재원 확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달서구는 사회복지비 부담 등을 이유로 지난 8월 '재정 비상 체제'를 선언했으며, 다른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채 60억원을 발행하기도 했다. 달서구 관계자는 "기초연금 등은 정부가 일정 비율을 부담하는 매칭 구조지만, 노인 등 수급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그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며 "필수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복지비 비중이 늘면서 재정 비상 체제에 따라 구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아동·결혼 관련 사업을 축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6-10-15 15:35:51

  • 대구 서구, 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최종 선정

    대구 서구, 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최종 선정

    대구 서구(구청장 권오상)는 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로 김진동 비산1동 주민자치위원장, 변금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서구지구협의회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발전 부문 수상자인 김진동 위원장은 원고개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하고, 주민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 화합에도 기여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냈다. 사회봉사 부문으로 수상한 변금희 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 재난 재해 구호 활동을 했다. 특히 1만1천968시간에 달하는 봉사를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수상자들은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의 각 분야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했다"며 "16만 구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6-10-14 17:42:39

  • 대구 달서구, 2026 두류젊코 축제 개최… 거리 전체가 축제 무대로

    대구 달서구, 2026 두류젊코 축제 개최… 거리 전체가 축제 무대로

    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가 두류젊음의거리와 먹거리타운, 지하상가 일원에서 '2026 두류젊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첫날에는 거리 퍼레이드와 그래피티 아티스트 공연, 주요 내빈이 함께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18일에는 젊코 가족 한마당, 분장놀이 본선 및 시상식이 이어진다. 또한 상권 캐릭터 '모양이를 찾아라', 구매 영수증 인증, SNS 챌린지 등 상권 연계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축제가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류젊코만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17:12:58

  •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대학교와 소방·재난 분야 업무협약 체결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대학교와 소방·재난 분야 업무협약 체결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대학교와 소방 및 재난관리 분야의 전문 지식·경험을 공유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소방·방재 분야 학술·실무 교류를 추진하고,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방·방재 및 재난관리 공동 연구, 소방 관련 학과 학생의 현장실습 및 교육 기회 제공에 협조하기로 했다. 김태한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현장 중심의 소방 행정 역량과 대학의 전문 연구·교육 기반이 만났다"며 "대구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소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윤재웅 대구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마련됐다"며 "대학이 보유한 학술적 역량과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재난안전 기반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2026-10-14 16:58:31

  • "담배 훔치고 대통령 후보 게시글에 좋아요까지"… 구청 감사서 공직기강 해이 비판

    대구 달서구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직기강을 위반한 사례를 지적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달서구의회는 제323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거론하며 관련 교육과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행정안전부 공직감찰 결과, 달서구 소속 한 직원은 2025년 5월 한 달 동안 대통령 선거 후보의 게시글에 156차례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드러났다. 견책에 해당하는 사안이었으나, 과거 상 수상 경력 등을 참작받아 불문경고 조치에 그쳤다. 달서구 측은 선거에 앞서 공무원의 정치적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지만,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해명했다. 해당 직원 역시 "SNS 게시글에 흔적을 남기는 행위가 잘못된 것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적발 당한 공직기강 위반 사례도 도마 위에 올랐다. 2025년 달서구청 소속 A씨는 유흥주점에서 담배를 훔친 뒤 다툼을 벌여 즉결심판에 넘겨졌으며, 5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구청은 경찰의 통보를 받고 사건을 인지한 뒤 A씨에게 주의 조치를 내렸다. 이 밖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감봉 처분을 받는 등 경징계 사례가 언급됐다. 이성순 달서구의원은 "정치적 중립 위반은 아주 기초적인 수칙인데, 위반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기초적인 원칙을 지키지 않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문 발송과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달서구청 청렴감사실 관계자는 "제보와 타 기관 통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직기강 위반 사례를 지속적으로 적발하겠다"며 "청렴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관련 사건을 인지하는 대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2026-10-14 16:11:54

  • 대구 달서구, 신청사 자문위에 참관…대구시와 소통 물꼬 틀까

    대구 달서구, 신청사 자문위에 참관…대구시와 소통 물꼬 틀까

    대구시가 구성하는 신청사 자문위원회에 달서구도 참관하기로 했다. 그동안 신청사 건립 계획을 둘러싸고 대구와 달서구 사이에 불협화음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배석이 양측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2019년 대구시는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중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양측은 여러 차례 이견을 드러냈다. 2022년 대구시가 신청사 부지 일부를 매각해 신청사와 체육시설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달서구의회는 지역과 충분한 소통 없이 부지 면적을 줄여서는 안 된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후에도 갈등은 봉합되지 않았다. 지난해 신청사 설계안이 발표되자, 이태훈 당시 달서구청장은 "설계안이 대구의 상징성을 담지 않아 대구 랜드마크가 될 수 없다"며 공개 비판했다. 지난 12일 달서구는 양측의 갈등을 줄이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문위원회 참관을 요청했고, 대구시가 이를 받아들였다.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돼 왔지만, 달서구는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다. 신청사 자문위원회는 시민 의견 수렴과 기술적 쟁점에 대한 검토를 비롯해, 신청사 건립의 주요 사안을 검토하는 기구다. 내부 위원과 시의회 및 공공건축가 추천 위원, 민간 전문가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다만 이번 배석이 신청사 건립의 결정권을 달서구에 부여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달서구는 관찰자로서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받고, 필요한 부분에 협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달서구 관계자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자문위원회 논의 내용 등을 미리 파악하면서, 사업 관련 정보를 오해 없이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와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신청사 건립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6-10-14 14:44:50

  • "행정통합·신공항과 발맞춰야"… 대구 지방시대 토크 '서대구역 개발' 논의로 시작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역점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서대구역 역세권 개발을 지역 발전의 핵심 사업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구시는 13일 오후 2시 서구청 구민홀에서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 행사를 열었다. 지방분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대구 9개 구·군을 차례로 찾아간다. 올해는 구·군별 주요 사업을 주민 눈높이로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첫번째로 행사를 연 서구에서는 '서대구역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전문가로 참여한 김선희 대구시 지방시대위원은 서대구역 역세권 개발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구경북(TK) 신공항 개발과 맞물릴 때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은 "서대구역과 신공항은 따로 볼 게 아니라 하나의 사업으로 봐야 한다"며 "서대구역은 대구 사람들이 공항으로, 광주로 가는 핵심 관문으로 성장할 곳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까지 이뤄지면 남부권의 중심이 서구가 될 것이다"며 "역세권 개발은 눈앞의 성과를 좇기보다, 행정통합과 신공항 건설 등 장기적인 계획과 발맞춰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대구역 근처 산단을 미래 먹거리 산업의 산실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정종숙 국회부의장(남인순)실 소통비서관은 "대구경북이 먹고살기 위해서는 로봇과 의료, AI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 공장들이 이들 산업을 뒷받침하는 부품 사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서구청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대구 8개 구·군에서도 행사가 이어진다. 수성구와 달성군은 '5극 3특 메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AI와 로봇, 소프트웨어, 미래차 등 미래 성장산업 육성 방향을 논의한다. 중구는 동성로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달서구는 스마트빌리지와 도심 속 숲 조성을 주제로 주민들과 대화할 예정이다. 북구와 남구는 주민자치회를 통한 풀뿌리자치 활성화 방안을 검토한다. 군위군과 동구는 TK신공항 이전과 지역 균형성장, 신공항과 연계한 지역 발전 방향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간다.

    2026-10-13 16:29:24

  • 단풍 구경 갔다가 산악사고…소방청, 가을 산행 주의보

    단풍 구경 갔다가 산악사고…소방청, 가을 산행 주의보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산악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소방청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총 3만583건이었다. 구조 인원은 2023년 7천563명, 2024년 7천386명, 2025년 6천517명으로 연평균 7천155명에 달했다. 또 지난 3년간의 구조 건수를 분석한 결과, 9월과 11월 사이에 사고가 집중됐다. 특히 10월 한 달 동안 연간 전체 구조건수의 12.4%가 집중돼, 연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시기였다. 사고 원인별로는 실족 및 추락 사고가 9천806건(32.1%)으로 가장 많았다. 조난‧수색 8천954건(29.3%), 경련과 저체온증, 기타 질환 등이 3천149건(10.3%)으로 뒤를 이었다. 사고가 급증하는 가을을 맞아, 소방청은 총 34대의 소방헬기로 사고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산악사고는 지형 특성상 신속히 출동하거나 환자를 이송하기가 어려워, 소방헬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소방청은 사고 시 즉시 119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고자는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이나 산악위치표지판, 주변에 눈에 띄는 지형지물을 확인해 전달해야 한다. 신고 후에는 등산로에 비치된 '간이구조구급함'의 비상 의약품을 활용해 응급처치를 하고, 체온을 유지하며 침착하게 구조대를 기다려야 한다. 주영국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가을철 산행은 급격한 일교차와 이른 일몰 탓에 위험하며, 방심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상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며, 음주 시 산행을 금하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했다.

    2026-10-13 15:35:05

  • 대구 서구, 구민운동장서 '미소&행복 구민축제' 개최

    대구 서구, 구민운동장서 '미소&행복 구민축제' 개최

    대구 서구(구청장 권오상)는 오는 18일 서구 구민운동장에서 '2026 미소&행복 구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달구벌 목민관 퍼레이드, 구민 어울림 한마당, 구민 가요제 등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달구벌 목민관 퍼레이드는 조선시대 목민관의 부임 행차를 재현하는 행사다. 퍼레이드 진행에 따라 일대 도로가 약 15분간 통제될 수 있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함께 웃으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11:41:38

  • 대구 달서구, 주민 주도 '통합돌봄 플랫폼' 운영… 돌봄지기 직접 양성

    대구 달서구, 주민 주도 '통합돌봄 플랫폼' 운영… 돌봄지기 직접 양성

    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가 송현희망센터에서 주민 주도형 통합돌봄 플랫폼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 마을관리형 통합돌봄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시범사업 통합돌봄 in 마을'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도시재생 거점 시설에 돌봄 기능을 결합해, 주민 중심의 마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든들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이달 초부터 든들돌봄지기 양성 교육을 추진해 주민 돌봄 활동가 15명을 양성하는 등 사업 준비를 마쳤다. 양성된 돌봄지기는 송현동 일대의 고령 노인 15명을 돕는다. 장보기·빨래방 동행, 공유 밥상, 여가 프로그램 등 일상생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주민 주도로 추진되는 이번 든들 돌봄 플랫폼 사업이 도시재생 거점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달서형 통합돌봄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3 11:34:00

  • 대구 서구, 2027년 주요업무계획 점검… 양육 부담·교육환경 개선 집중

    대구 서구, 2027년 주요업무계획 점검… 양육 부담·교육환경 개선 집중

    대구 서구(구청장 권오상)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2027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수립한 내년 주요·신규 사업을 점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서구는 출산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서구아이 출산축하금과 임신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을 준비했다. 또 장난감도서관·체험놀이터와 어린이집 원어민 영어교실, 생존수영 안전교육 지원 정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비산도서관 리모델링과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평사공원 재정비와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서구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출산과 보육, 교육 등 각 분야의 정책이 실질적인 주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6-10-12 15: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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