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주시지부,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펼쳐
농협 경북 영주시지부(지부장 유성민)는 지난 26일 영주시 단산면 일대에서 농협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일손부족으로 영농폐기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소각하는 행위 등을 사전 방지해 농촌 환경오염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농로와 도로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환경 쓰레기 등을 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성민 농협영주시지부장은 "농촌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의 힐링공간"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폐기물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미경 농가주부모임 영주시연합회 회장은 "각종 영농폐기물들이 농촌에 방치될 경우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며 "깨끗하고 건강한 농촌을 만드는데 농가주부모임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6-02-27 11:31:15
영주시 결혼이민여성·여성단체 회원, 전통 한과도 만들고 마음도 나누고…
26일 오전, 영주시 선비촌 한과 체험장은 웃음과 정겨운 대화로 가득 찼다. 결혼이민여성과 지역 여성단체 회원들이 한데 어울려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인 한과를 직접 만들며 문화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국가 출신의 결혼이민여성 15명과 여성단체 회원 15명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반죽부터 성형, 조리 과정까지 함께하며 한국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음식 문화와 생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며 공감의 폭을 넓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가 추진하는 '2026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조별로 결혼이민여성들과 짝을 이뤄 처음 접하는 한과 만들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돕는 역할을 맡았다. 우리나라 한과는 예로부터 제례와 명절에 빠지지 않고 사용돼 온 전통 음식으로, 지역과 재료, 조리 방식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전통 간식과도 공통점을 지니며 글로벌 전통 디저트로서의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출신 보티캄빛(44) 씨는 "한과를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이 매우 신기했다"며 "베트남은 날씨가 더워 이런 간식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다양한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종숙 회장은 "이번 한과 체험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전통 음식 체험이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5:56:43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공군 전투기 추락사고와 관련, 군 당국이 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 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공군은 지난 25일 오후 7시 25분쯤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용암산 인근에서 발생한 F-16C(단좌) 전투기 추락 사고와 관련,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 대책본부를 꾸려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사고 발생 시점으로부터 아직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았고, 야간에 발생한 사고라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26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는 공군 소속 조사 헬기가 사고 현장 상공을 1시간 넘게 선회 및 저공 비행하며 상황을 확인했다. 헬기 동선을 고려할 때 기체 파편은 축구장 10개 넓이에 달하는 면적에 분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연료탱크 폭발 우려와 항공유 유출에 따른 오염 등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사고 지점 주변을 전날부터 통제하고 있고 사고 현장으로 향하는 진입로 약 500m 지점부터 통제선이 설치해 차량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해당 기체는 1986년 도입된 항공기지만 2015년에 성능개량을 거친 기체로, 노후로 인한 사고로 표현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사고 직후 조종사 A(33) 대위는 비상 탈출해 나무에 걸린 상태로 소방당국에 발견돼 구조된 후 현재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26 15:43:02
영주세무서, 청년창업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경북 영주세무서(서장 박규동)는 25일 예천지역 대표 청년창업 기업인 '농부창고'(대표 황영숙)를 비롯한 예천농식품사업협동조합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구 감소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일 진행된 '영주·예천·봉화지역 현장의 목소리 듣기' 소통 활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자리로, 인구 감소지역 내 청년 창업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청년 창업·고용·근로 관련 세제 혜택 안내 ▷인구 감소지역 청년 기업인에게 필요한 제도 개선 사항 논의 ▷지역민 불편 사항 청취 및 신속한 해결 방안 모색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청년 창업이 보다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제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특히 농업회사와 6차산업 분야 등을 위한 세무상담 전용 창구 개설과 각종 신고 기간 중 임시 신고안내 창구의 정례적 운영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영주세무서 관계자는 "인구 감소지역 청년 유입과 관련한 제언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며 "세무상담 전용 창구 개설과 신고센터 운영 기간 정례화는 즉시 수용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예천농식품사업협동조합 회원들은 "지방 소멸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청년 유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오늘 논의된 청년 창업 지원 방안이 정책에 반영돼 지방이 청년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세무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민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과 불편 사항을 경청, 국세행정에 신속히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6 15:40:39
경북전문대 군사학과 졸업생 3명, 육군 소위로 임관… 정예 장교 양성 요람 입증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군사학과 졸업생 3명은 지난 25일 열린 육군3사관학교 제60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육군 소위로 임관돼 실무형 군 간부 양성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임관한 신임 소위들은 경북전문대학교 군사학과 졸업 후 육군3사관학교에 편입해 2년간의 전문 장교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교육 전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체계적인 교육 성과를 현장에서 증명했다는 평가다. 경북전문대학교 군사학과는 부사관 양성은 물론,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매년 꾸준히 장교 임관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 간부 진출의 실질적인 통로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군 특성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대학이 운영 중인 차별화된 '군 특성화 교육 시스템'이 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육군 부사관학군단(RNTC)을 통해 임관 시 장기복무가 가능한 안정적인 진로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직업 군인으로서 사명감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최재혁 총장은 "혹독한 교육과 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장교로 임관한 졸업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이 요구하는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정예 군사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관한 신임 소위 3명은 향후 각 병과별 보수 교육을 거친 뒤 전·후방 각급 부대에 배치돼 국방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6-02-26 15:38:50
영주시, 조기폐차·DPF 부착 지원으로 대기질 개선 본격화
경북 영주시가 노후 차량과 건설기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6년 대기환경 개선을 목표로 총 1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하며,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지원 대상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17대 ▷4등급 차량 117대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 ▷노후 건설기계 20대 조기폐차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1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3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기계 엔진교체 비용은 전액 지원해 ▷사업 참여자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차량 연식과 중량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DPF 부착은 설치 비용의 90%를 보조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등록된 차량과 건설기계 가운데 관련 기준을 충족한 경우로, 배출가스가 많은 노후 장비가 우선 선정된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우열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노후 차량을 체계적으로 줄이기 위한 실질적 대책"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효과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부 지원 조건과 절차는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총 1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9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규모는 △조기폐차(5등급) 317대 △조기폐차(4등급) 117대 △조기폐차 건설기계 20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1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34대다. 대상자는 접수 마감 후 관련 지침에 따른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4월 마지막 주에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차종·연식·중량 등에 따라 산정되며, 2026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침에 따른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은 설치비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하고,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mecar.or.kr)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의 세부 조건과 제출 서류는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환경보호과(☎054-639-6758)로 하면 된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특히 올해 지원이 종료되는 조기폐차 5등급, 매연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대상자는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2-26 15:32:22
영주시, 개학 맞춰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재개…어린이 통학로 안전망 강화
경북 영주시는 26일 시청 강당에서 '2026년도 영주시 교통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이번 발대식은 교통안전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현장 활동에 필요한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효성 높은 안전교육을 병행, 지킴이 활동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교육은 어린이 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지도 요령, 근무 시 유의사항 등 실제 통학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앞서 영주시는 지난달 19일부터 교통안전지킴이를 공개 모집해 총 59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32명을 선발했다. 선발 인원은 교통안전지도사·아동안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희망 학교 학부모, 자원봉사 활동 경력자 등으로 구성돼 현장 경험과 책임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이들은 올해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등하굣길에 배치돼 ▷횡단보도 동행 지도 ▷교통신호 및 규정속도 준수 계도 ▷비보호 우회전 차량으로부터 아동 보호 ▷학교 주변 우범지역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비롯해 어린이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취약지역 해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5:32:11
동양대학교, 미려코스와 K-뷰티 글로벌 실전형 산학협력 본격화
경북 영주에 위치한 동양대학교는 지난 25일 K-뷰티 전문기업 미려코스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입생 장학금 후원, K-뷰티 모델 발굴, 글로벌 해외 세일즈 마케팅 실무 교육을 연계한 통합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직접 연결하는 실전 중심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 기관은 학생들이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해외 세일즈 마케팅 공동 연구소인 'Data-Driven Profit Lab'을 설립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을 직접 판매하며 데이터를 축적하는 '이익 창출형 실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ROAS와 CAC 등 실제 비즈니스 성과 지표를 핵심 KPI로 설정해 이론 중심 산학협력과의 차별화를 꾀한다. 미려코스는 참가 학생들에게 실전 마케팅 지원금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Meta 광고 시스템과 TikTok 등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직접 광고를 집행하고 성과 분석을 수행하게 된다. 동양대 캠퍼스에는 글로벌 스튜디오를 구축해 해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발굴과 바이럴 마케팅 실습도 병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젝트 결과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우수 성과자에게는 성과 장학금과 'Global Beauty Marketer 인증서'가 수여된다. 최우수 팀에는 해외 뷰티 박람회 참여와 함께 미려코스 채용 우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재욱 동양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지식 전달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성과를 창출하는 실전형 교육 기관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미려코스와 함께 K-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실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력은 대학의 창의적 인재와 기업의 실무 노하우가 결합한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조지아·아제르바이잔·터키 등 신흥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미려코스에도 전략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26 15:28:55
영주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채취 지역주민에게 양여, 산촌 소득에 기여
경북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다음 달 31일까지 문경시, 예천·봉화군 7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고로쇠수액) 양여를 추진키로 했다. 국유임산물 양여 대상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60일 이상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실적이 있는 지역주민에게 양여한다. 양여 금액은 해당 임산물 가격의 10%이다. 올해 고로쇠수액 채취 양여 마을은 문경시와 예천군 각 1개 마을, 봉화군 5개 마을이며, 고로쇠수액 채취예정량은 1만1천788ℓ이다. 소득 예상 금액은 약 5천만원으로 주민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맘때 채취하는 고로쇠수액은 고로쇠나무에서 출수한 것으로 무기질과 철분 등이 많아 뼈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가 산촌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임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5:26:49
[단독] 영주서 추락한 공군 F-16 전투기, 조종사 비상탈출…산불 진화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야산에 공군 충주기지 소속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해 산불이 발생했다. 현재 영주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 통제단을 운영 중이며 전투기 기종과 상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전투기 조종사 1명이 탈출해 20m 높이 나무에 걸려 있다고 직접 신고를 해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군은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6-02-25 20:24:57
코레일 경북본부, 2026년 주니어보드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돌입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25일,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19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주니어보드는 조직 내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수평적 소통과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성됐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올해 활동방향 및 일정공유, 본부장과의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니어보드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불합리한 관행 발굴 ▷디지털·AI 기반 과제 제안 ▷세대간 소통 활성화 ▷현장중심 안전과 고객서비스 개선과제 도출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조 경북본부장은 "주니어보드는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본부는 주니어보드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 혁신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직원 참여 기반의 조직문화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5 16:52:06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전용공간 '꿈이루' 개소, 경북 최초 단독공간 확보… 통합 지원체계 강화
경북 영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반을 확충, 현장 중심 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 센터는 25일 전용공간 '꿈이루' 개소식을 열고, 분산 운영되던 기능을 통합한 맞춤형 지원 시스템으로 본격 가동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억 7천만원(국비 7천만원, 시비 3억원)을 확보하면서 추진됐고 단순 공간 확충이 아닌, 지원 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한 체계 개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꿈드림 전용 단독공간을 별도로 분리·조성한 사례는 경북 도 내 최초로 이는 학교 밖 청소년을 독립된 정책 대상으로 인식하게 돼 장기적·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센터는 협소한 공간에서 검정고시 대비 학습과 상담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면서 학습지원단 교사의 수업 준비 공간 부족, 개별 상담의 비밀 보장 한계 등 현장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물리적 한계를 겪어 왔다. 이같은 문제가 제기되자 센터는 꿈드림 청소년단과 학부모단, 학습지원단 의견을 수렴, 공간 재구조화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문을 연 '꿈이루'는 상담실, 개별·그룹 학습실, 프로그램실, 스터디카페형 자율학습공간 등을 갖춘 복합 거점 공간으로 학습 지원과 정서 상담, 진로 탐색, 자립 준비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개인별 사례관리 기능을 강화해 학업 복귀, 검정고시 합격, 직업훈련 연계 등 성과 중심 지원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은 청소년과 졸업생,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회를 열고 ▷학업 복귀 및 검정고시 지원 성과 ▷정서·심리 안정 프로그램 운영 ▷직업 체험 및 취업 연계 확대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학교 밖 청소년은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성장의 주체"라며 "전용공간 '꿈이루'를 거점으로 촘촘한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의 재도전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소 11주년을 맞은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앞으로 발굴·상담·학습·진로·자립 등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통합 지원체계를 고도화 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5 16:10:57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 위해 탐방로 등 7개 구간(51.58km) 통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초암사~국망봉 탐방로 등 7개 구간(51.58km)을 통제한다. 통제 탐방로는 연화동~연화삼거리와 초암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어의곡삼거리~국망봉, 묘적령~죽령 탐방로, 을전~늦은맥이재, 남대분교~늦은목이 등 7개 구간으로 상세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머지 정규 탐방로 13개 구간은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산불대책기간 동안 국립공원 내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간 무단출입,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벌인다. 위반 시에는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도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인근 지역의 산불 발생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과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6-02-25 15:40:19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택)은 25일 구 부석초등학교 남대분교장 부지에 조성된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을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채아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기관 단체장, 교육관계자, 교육가족, 남대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 조성된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 교육가족과 도민이면 누구나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체험공간으로 캠핑 사이트(12면), 북카페, 족구장, 샤워실,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은 자연 친화적 캠핑장을 활용한 교육가족 참여형 1박 2일 힐링 캠프 프로그램을 연 4회 별도로 운영할 방침이다.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경상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은 교육가족과 도민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라며 "교육가족이 자녀와 함께 쉬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체험형 시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26-02-25 15:32:12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후원회원 개발 성과 인정 받아 '최우수상' 수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가 25일 경북지사에서 열린 경북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후원회원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인도주의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후원회원 발굴과 지속적인 추진, 체계적인 관리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날 시상에는 영주안정봉사회가 납부액 부문 최우수, 영주안정봉사회 김영희 봉사회원과 영주장수봉사회 이경순 봉사회원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단위봉사회와 개인 수상도 잇따랐다. 김영희 협의회장은 "봉사원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뜻깊은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올해도 위기가정 긴급지원, 행복 밥상, 제빵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25 15:31:13
영주시, 필리핀 로살레스시와 문화·디지털 새마을 시범사업 본격 추진
경북 영주시가 글로벌 새마을운동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시와 경북도 새마을재단은 필리핀 로살레스시와 협력해 '문화·디지털 새마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와 현지 주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 지역 경쟁력 향상과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교육은 1차와 2차롷 나눠 추진되며 1차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3월 3일까지 10일간 16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하고 있다. 수료자는 3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2차 교육은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10일간 151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한국어 기초 회화, 사회문화, 생활법규, 농작물 재배 및 농기계 사용 등 농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교육과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계절근로자들이 한국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로살레스시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태권도·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스마트 디지털 교실을 구축하는 등 문화·디지털 협력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현지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로살레스시 관계자는 "한국어와 농업 실무 교육이 근로 현장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전 교육이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문화·디지털 새마을운동은 계절근로자뿐 아니라 현지 주민과 청소년의 역량 강화에 좋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새마을운동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2021년부터 라오스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온 바 있다.
2026-02-25 15:25:04
경북 영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5년 차를 맞는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임업인이면 된다. 또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같은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거나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 3ha 이상의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이면 된다. 모바일(문자·카카오톡)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이고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 www.pay.foco.go.kr )'에서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정필 산림과장은 "임업직불금 신청 전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등을 사전 확인해 임가소득 안정과 산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하는 임업직불금 혜택을 많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의는 영주시청 산림과 또는 산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5 15:23:51
영주시, 경북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장려상 수상
경북 영주시가 경북도가 주관한 '2026년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정재민 주무관이 '취득세가 누락된 1년 이상 가설건축물 세무조사' 사례를 발표,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세무조사 추진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정 주무관은 재산세가 부과되고 있는 가설건축물을 추출한 뒤 해당 물건지를 기준으로 취득세 부과 내역을 대조해 누락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법인에 취득세 4천500만 원을 추징한 사례를 소개했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을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주시 세무과는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 운영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형평성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2026-02-23 15:29:37
영주 명품회복병원, 보건복지부 '재활의료기관' 지정 쾌거
의료법인 영주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명품회복병원이 보건복지부 제3기 재활의료기관에 신규 지정됐다. 2023년 4월 급성기 재활병원 개원 이후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이번 제3기 지정은 전국 22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지정으로 지역 내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재활의료기관은 수술이나 질병 발병 이후 기능 회복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 재활치료를 제공해 장애를 최소화하고 조기 사회복귀를 돕는 보건복지부 지정 의료기관이다.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과 관련 고시에 근거해 운영되며, 재활의학과 전문의 등 전문 인력, 시설·장비, 진료 실적, 환자 구성 비율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회복기 재활 대상은 뇌졸중, 척수손상, 골절 및 인공관절 치환술, 하지 절단, 급성질환 및 수술 후 기능 저하 환자 등이다. 입원 후 통합재활계획 수립과 평가를 거쳐 1대1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와 로봇 재활치료가 이뤄지며, 지역사회 연계 및 퇴원 후 방문 재활치료를 통해 장애 고착을 예방하고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 그동안 영주지역은 회복기 재활병상 부족으로 환자들의 타 지역 전원이 불가피해 의료 접근성 저하와 경제적 부담이 지속돼 왔다. 김필묵 영주의료재단 이사장은 "재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집중치료로 환자의 기능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겠다"며 "지역을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재활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31병상 규모인 명품회복병원은 1~4인실 병동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을 운영 중이며 최신 재활로봇 5종을 도입해 초기 집중재활 시스템을 강화했을뿐 아니라 병원 내 소나무 숲과 재활 산책로를 활용한 야외 재활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 중이다.
2026-02-23 15:27:35
영주시 휴천1동 통우회, 소백산마라톤 앞두고 선제적 환경정비에 나서
경북 영주시 휴천1동이 대규모 행사 개최를 앞두고 선제적 환경정비에 나서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휴천1동(동장 김금주) 통장협의회(회장 정호균) 회원 17명은 23일 시청 직원들과 합동으로 남간로와 서원로 일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는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등 지역 주요 행사를 앞두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생활환경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날 참가자들은 도로변과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장기간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무단 적치물을 집중 수거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과 벽보 등을 정비해 가시적 환경 개선 효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대청소 작업은 단순 청소를 넘어 행사 동선과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 구역을 설정, 체계적인 환경관리 활동이 이뤄졌다. 정호균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은 주민 삶의 질은 물론 지역 이미지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통장협의회가 생활 속 환경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금주 휴천1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는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정기적인 국토대청결운동과 상시 점검을 병행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휴천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천1동은 계절별 집중 정비와 상시 순찰을 통해 환경관리 체계를 운영키로 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026-02-23 15: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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