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18년 하반기부터 2025년 하반기까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2025년 하반기에 발생한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기준일인 2026년 4월 8일 현재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영주시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일정 기간 이상 영주시에 거주한 대학생이다. 거주 요건은 신입생 3개월 이상, 재학생 1년 이상이다. 신청은 영주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교육)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재학증명서,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해당 시)를 제출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지원이 대학생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자립을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2026-04-08 14:38:54
영주 참사랑노인복지센터, 제15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경북 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는 지난 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영주 참사랑노인복지센터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심폐소생술 시행 능력 향상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12개 팀 71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참사랑노인복지센터는 '쇼미더 참사랑' 팀으로 출전, 허영미 센터장과 직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능력을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평소 꾸준한 교육과 훈련의 결실로 일궈낸 성과로 평가된다. 허영미 센터장은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고 실제 상황 대응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응급처치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소방서는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6-04-08 13:54:56
영주시,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제2기 수강생 모집
경북 영주시는 8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원어민 사이버 화상 영어' 제2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자신감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모집은 관내 초·중·고교생과 학생 보호자 주소가 영주시에 등록된 관외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업은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개인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화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 2회(회당 45분), 주 3회(회당 30분) 과정 중 선택하면된다. 수강료는 영주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화상영어 누리집(yeongjuenglish.com)을 통해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간 총 5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3기 과정은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제4기 과정은 8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5기 과정은 10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암기 중심의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원어민과 소통하는 회화 중심의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어민 사이버 화상 영어 교육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8 12:21:57
경북 영주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1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만 16세 이상 시민과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기업·공공기관이다. 최근 2년 이내 동일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되며, 구매자는 8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103만 원에서 최대 246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전환할 경우 3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소상공인·취약계층·농업인은 국비의 20%, 배달용 구매자는 1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지원 대상은 장애인, 차상위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농업인, 내연기관 이륜차 대체 구매자 등이다. 올해 보급 물량은 총 50대로 상반기 30대, 하반기 20대로 나눠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상반기 물량이 남을 경우 하반기와 통합해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기이륜차 구매 계약 후 판매점 또는 대리점을 통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진행하면 된다. 잔여 물량은 영주시 환경보호과를 통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6-04-08 12:21:50
동양대, 뮤지컬 배우 윤형열 전임교수 임용…실무형 공연예술 교육 강화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는 뮤지컬 배우 윤형열을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연기예술학과 전임교수로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용은 공연예술 현장의 경험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윤형열 교수는 노트르담 드 파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원스, 안나 카레니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동양대학교는 이번 교수 영입을 통해 실기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뮤지컬과 연극을 아우르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학과 관계자는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2026-04-08 12:20:50
"막걸리 한 방울에 담긴 농업의 미래"…영주농업기술센터 직원들 막거리 만들기 체험
"쌀을 씻는 물소리와 함께 은은한 누룩 향이 작업장 안을 채웠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증자실, 손끝에 전해지는 따뜻한 쌀의 감촉, 그리고 발효조에서 올라오는 구수한 향까지…." 지난 6일 경북 영주탁주양조장.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6차산업 막걸리 체험행사 인 '통통통 프로젝트(유통은 소통이다. 소통하면 운수대통한다)'에 참가한 유통지원과 직원들이 양조장을 찾아 막걸리 빚기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또 다른 얼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견학은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익히는 '현장 수업'이었다. 직원들은 쌀을 씻고 찌는 증자 과정부터 누룩을 섞고 발효를 기다리는 시간까지, 전통주 한 병이 완성되기까지의 시간을 고스란히 따라갔다. 누룩을 섞던 장혜리 주무관은 "이게 생각보다 훨씬 섬세한 작업이네요"라며 "직접 해보니 6차산업이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농업의 확장이라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빚어지는 인삼막걸리는 단순한 전통주가 아니다. 지역 농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입힌 대표 사례다. 한 모금 들이키면 부드러운 맛 뒤로 은은하게 퍼지는 인삼 향이 입안에 남는다. 달지도, 쓰지도 않게 균형을 잡은 맛은 '건강한 술'이라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린다. 양조장 한편에서는 또 다른 실험이 이어졌다. 인삼막걸리를 다시 증류해 만든 '남산인', 그리고 전통 막걸리를 원료로 한 '남산소주'이다. 각각 25도와 40도의 도수를 가진 이 술들은 전통과 현대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상품으로 탄생했다. 맑고 깊은 향, 부드러운 목넘김은 단순한 지역 특산품을 넘어 '프리미엄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장을 둘러본 직원들의 표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정책의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바뀌고 있었다. 농업이 생산에만 머무르지 않고 가공·유통·체험으로 확장될 때 얼마나 큰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 눈앞에서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막걸리가 발효되는 시간은 기다림의 시간이다. 그 기다림 끝에 완성된 것은 단순한 술이 아니라 지역의 이야기와 농업의 미래였다"며 "영주탁주양조장에서의 체험은, 그 미래를 조금 더 선명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정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6차산업은 결국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이런 경험이 쌓일수록 정책도 더 현실에 맞게 설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6-04-07 17:09:55
영주시, 혼인 22% 증가 5년 내 최고치…청년 정책 효과
경북 영주시의 혼인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2025년 혼인 건수는 313건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해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8.1%와 경북 평균 1.0%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도내 시 단위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제 회복과 대규모 투자 유치, KTX 중앙선 개통에 따른 접근성 개선 등 외부 요인과 함께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한 뒤 결혼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점차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주시는 그동안 출산·돌봄·주거·일자리 등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정책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정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청년과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시는 혼인 증가를 출산과 지역 정착으로 연결하기 위해 사업비 1천338억원을 들여 ▷출산·돌봄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만남·결혼 지원 등 6대 핵심 분야에서 총 126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저출생 대응 범부서 TF를 중심으로 만남 주선부터 결혼 전후 경제적 부담 완화, 돌봄 인프라 확충, 주거 안정,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등에 나서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결혼과 출산, 돌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삶의 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5:08:11
제37회 경북연극제 참가작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오는 18일 영주시민회관 무대에 오른다
경북 영주시민회관은 오는 18일 제37회 경북연극제 참가작 연극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를 무대에 올린다. 한국연극협회 경북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와 극단 소백무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작품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는 가족과 고향의 의미를 섬세하게 풀어낸 정통 창작극이다. 한 인물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겪는 기억과 상실,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이 가족의 죽음과 마주하는 서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특히 일상의 언어와 정서를 바탕으로 한 현실감 있는 대사와 전개는 우리 삶의 단면을 진정성 있게 비추며, 관객 각자의 기억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키는 힘을 지닌다. 연출을 맡은 최경희 씨는 "인물 간의 관계와 감정선에 집중한 절제된 무대 연출로 작품의 메시지를 밀도 있게 전달한다"며 "과장되지 않은 동선과 사실적인 연기를 통해 삶의 무게와 인간 내면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 소백무대(대표 윤현주)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작품을 통해 지역 연극의 깊이와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또 가족과 기억, 공동체라는 보편적 주제를 통해 관객과 정서적 소통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37회 경북연극제는 경북 지역 6개 지부 연극단체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지역 연극 축제로, 다양한 창작 작품을 통해 공연예술의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6-04-07 14:50:34
경북 영주시 봉현면 백분 소하천이 녹색으로 변하는 오염 사고가 발생해 환경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쯤 "하천 물이 녹색으로 변했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결과, 상류인 대촌리 290-2번지 인근 다리 아래에서 다량의 염료가 투기된 사실을 확인했다. 시는 하천변에 버려진 염료 일부가 비로 인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시료를 채취해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포크레인과 암롤박스를 동원해 물에 녹은 염료와 주변 오염토 약 2톤(t)을 긴급 회수했다. 조사 결과 해당 염료는 빈집 정비 과정에서 무단 투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투기자 김모 씨를 물환경보전법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의법 조치하고, 오염물 수거 및 처리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하천 오염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4:49:53
경북전문대학교, 지역 요양·돌봄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6개 요양병원과 협력체계 구축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최근 'RISE 지역협력성장 CCC LAB' 사업 일환으로 지역 요양·돌봄 분야 6개 요양병원과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6-04-06 18:07:42
[출마합니다]임병하 도의원, 재선 도전 선언…"청렴으로 더 큰 영주 만들겠다"
임병하 경북도의원은 6일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영주시 제1선거구 경북도의원 재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주 발전이라는 한 길을 가기 위해 엄중한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청렴한 도의원으로서 깨끗한 영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172개 현안 사업을 추진했고 도비와 시비를 포함한 11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며 "앞으로 4년 더 큰 영주와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뛰겠다. 시민의 지지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정치는 무엇보다 신뢰가 기본"이라며 "청렴한 자세와 곧은 원칙을 바탕으로 깨끗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 부끄럽지 않은 도의원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더욱 엄격히 다스리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임 예비후보는 순흥초, 소수중, 영주영광고,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영주시당협 차석 부위원장, 경상북도약사회 수석부회장, 영주시약사회장, 경북체육회 이사, 영주시육상연맹 회장, 영주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6-04-06 16:12:34
[지선레이더]송명달 영주시장 예비후보, "영주 웰니스 엑스포로 지역경제 판 바꾼다"
송명달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핵심 공약인 '영주 웰니스 엑스포'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송 예비후보는 30여 년 중앙부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영주를 대한민국 대표 치유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웰니스 "엑스포를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 구조를 바꾸는 핵심 사업이다"며 "대규모 방문객 유입을 통해 숙박·외식·교통 등 서비스 산업 전반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풍기인삼과 영주사과, 영주한우 등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판로 확대를 이루겠다"고 설명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산림청의 치유관광 정책과 연계해 국비를 확보하고, 중앙정부 협력을 통해 재정 지원을 이끌어낼뿐 아니라 동시에 대형 민간 자본을 유치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2년 여수 엑스포 당시 주요 시설 기업 유치를 이끌었던 경험을 통해 검증된 성공 모델을 영주에 꼭 적용하겠다"며 "'선비의 고장' 이미지에 맞게 치유와 건강의 가치를 더한 웰니스 관광벨트 구축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엑스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주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6-04-06 15:34:28
[지선 레이더]최영섭 영주시장 예비후보, "중부권 물류 거점센터 유치"…영주 대전환 승부수
최영섭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지역의 미래 일자리 창출과 물류 중심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해 '중부권 물류 거점센터'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급변하는 유통·물류 환경 속에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속도로 IC 인근에 대규모 물류허브 거점단지를 조성하겠다"며 "대기업 중심의 '로켓배송' 체계 확산에 대응하는 전략적 거점 확보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영주는 한때 철도 물류 중심도시였지만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그 위상이 약화됐다"며 "이제는 철도와 고속도로를 잇는 입체적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중부 내륙권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해야 된다"고 진단했다. 또 "수도권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재편된 고객 중심 물류 시스템 속에서, 1시간대 광역 접근성을 갖춘 영주는 최적의 입지 경쟁력을 지닌 도시"라며 "임기내 물류센터 유치 전담 조직 신설, 세제 지원 및 조례 정비, 기업 맞춤형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오직 시민이 주인이라는 원칙 아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영주를 다시 뛰게 하는 물류 중심도시 건설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2026-04-06 15:34:18
[지선 레이더]황병직 영주시장 예비후보 "3천km 현장 행보"… 영주형 공약 구체화
황병직 예비후보가 영주의 현안 해결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정책 벤치마킹 대장정'을 펼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황 후보는 "지난해 8월부터 약 8개월간 전국 11개 도시 15곳을 방문, 약 3천km를 이동하며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영주에 접목할 정책 구상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동 낙동강변 실개천 사례를 통해 수변 관광 자원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고, 울산에서는 금산인삼의 적극적인 외지 판촉 전략을 분석했다. 단양에서는 소백산 계곡 출입 사례를 통해 규제 완화 가능성을 점검했고,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방안을 구상했다"고 전했다. 또 "의성군 농자재 지원 정책과 반려동물센터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농업 지원 체계와 신산업 방향을 검토했고 경산 아울렛 유치와 김천 김밥축제 사례에서는 강한 추진력과 기획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는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분양 성공 사례를 확인하고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활성화 전략 등을 모색했다"고 덧 붙였다. 황 후보는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실행 가능한 공약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6 15:34:08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지난 5년간 관내 KTX-이음 누적 이용객이 239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중앙선 KTX-이음은 경북본부 관내 4개 역(안동·영주·풍기·의성)에 정차하며 지난해 연말까지 부전행 열차 운행횟수는 주중 18회, 주말 20회 운행하고 있다. 운행 첫 해에는 하루 평균 858명이 2022년에는 1천159명, 2023년에는 1천337명, 2024년에는 1천468명, 2025년 1천731명이 이용했고 올들어 현재까지 1천974명이 이용해 개통 당시와 비교하면 2.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24년 9월 18일 추석 연휴에는 3천444명이 이용, 일일 최대 이용객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안동역 1일 평균 이용객은 1천140명으로 개통(484명) 대비 2.4배 증가했고 영주역은 1일 평균 720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KTX 개통 22주년을 맞아 영주역과 안동역에서는 철도를 이용객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사은품 증정, 체험행사, 다과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04-06 14:37:27
영주경찰서, "소백산마라톤대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펼쳐
경북 영주경찰서(서장 최진육) 마라톤동호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5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참가, 보이스피싱 예방 플래카드(보이스피싱 통합 신고는 112)를 들고 대회장 곳곳을 누비며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2026-04-06 14:17:06
경북전문대 학생들, 소백산마라톤 참가자 물리치료 도왔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지역 대표 스포츠 축제인 소백산마라톤대회에서 전공을 살린 실천형 봉사 활동을 펼쳐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이 대학 물리치료과 지도교수와 학생 25명은 지난 5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테이핑과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주시와 매일신문사, 영주시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약 1만1천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단순 봉사를 넘어 '전공 기반 실천 교육'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경기 전후 근육 피로를 덜어주는 테이핑 서비스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의 만족도를 높였다. 물리치료학과 2학년 김도은 학생은 "현장에서 직접 참가자들을 도우며 전공에 대한 책임감과 보람을 느꼈다"며 "이런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지역 대표 행사 속에서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RISE사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 협력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RISE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6-04-06 13:41:54
동양대 간호대 교수진, 지역 간호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잇단 수상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진이 경북간호사회 '제79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지역 간호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요 상을 대거 수상했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경북간호사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총회는 간호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간호사들의 권익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논의와 유공자 시상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동양대 간호대학 박혜숙 전 교수는 대한간호협회 협회장상, 김경덕 교수는 경상북도간호사회 공로상, 이상미 학장은 도지사상을 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동양대 간호대학이 교육·연구·봉사 분야에서 쌓아온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경상북도간호사회 관계자는 "동양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진의 잇따른 수상은 지역 간호계의 큰 자산이자 자긍심"이라며 "앞으로도 간호 전문직의 발전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는 사업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논의하며 경북 간호계의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
2026-04-06 11:04:34
영주시, 읍면동 재난안전 안내전광판 15개소 설치, 6일부터 본격 운영
경북 영주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 안내전광판을 읍·면·동 15개소에 설치하고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재난정보 전달체계 고도화를 위한 것으로, 고해상도 전광판을 통해 주·야간과 악천후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해졌다. 특히 보행자 중심의 시인성과 가독성을 강화한 '보행자 친화형' 설계를 적용해 시민들이 이동 중에도 쉽게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영상·이미지·문자 등 다양한 콘텐츠 표출이 가능해 재난 상황에 대한 직관적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의 신속한 대응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4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1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며, 콘텐츠의 적정성과 시민 반응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전광판을 효과적인 재난정보 전달 매체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난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6 11:03:29
[영주소백산마라톤]"벚꽃 만개 속 즐길거리 풍성"…1만5천여 건각 함께한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성황
매일신문과 영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5일 영주시민운동장과 시내 일원에서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30분 풀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10분 간격으로 하프코스, 10㎞, 5㎞ 참가자들이 순차적으로 출발하며 질서 있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 풀코스에서는 이병도(MRC+더뉴런) 씨가 2시간37분03초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허창열(마라닉TV·2시간41분20초) 씨가 2위, 지명규(2시간43분36초) 씨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는 문이경미(개인·3시간14분46초) 씨가 우승했고, 2위는 양서희(개인·3시간17분10초) 씨, 3위는 송유경(개인·3시간21분03초) 씨가 각각 차지했다. 하프코스는 박현준(1시간10분 46초) 씨가 남자부 우승을, 이영아(1시간27분49초) 씨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따사로운 봄 햇살과 벚꽃이 만개한 주로에서는 시민들의 응원과 환호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완주자에게는 메달 각인 서비스와 현장 화면 송출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국민체육센터 앞에 마련된 특산물 먹거리 장터도 큰 인기를 끌었다. 잔치국수와 영주 한우·한돈 불고기, 사과, 계란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안정 비행장을 주차장으로 지정해 셔틀버스로 참가자들을 대회장으로 실어 나르는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대회를 운영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은 "소백산마라톤대회가 전국적인 대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다시 찾고 싶은 대회가 되도록 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를 찾은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을 환영한다"며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영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관 매일신문사 사장은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는 국내 대표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라톤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경찰 오토바이와 순찰차가 선수들의 길잡이 역할을 했고 경북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까지 출동해 경기 종료 시까지 사고 없이 질서를 유지했다.
2026-04-05 14: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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