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대 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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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먹깨비 주문하면 화·목요일 3천 원 할인

    영주시, 먹깨비 주문하면 화·목요일 3천 원 할인

    경북 영주시는 2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3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배달음식 구매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쿠폰은 1만2천 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하루 한 차례 발급된다. 발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고 선착순 제공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들의 배달음식 구매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먹깨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0 16:51:49

  • 가을 숲에서 쉬어가세요…영주 산림치유박람회 23일 개막

    가을 숲에서 쉬어가세요…영주 산림치유박람회 23일 개막

    백두대간의 가을 숲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산림치유박람회가 열린다. 경북 영주시는 오는 23~24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26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를 개최한다. 경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산림치유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산림치유 체험에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접목해 숲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숲에서 휴식을 즐기는 '숲-트리밍'과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일본·중국·미국 등 국내외의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친환경 원목 놀이터와 힐링 쉼터, 어린이 공연도 마련된다. 영주사과를 활용한 쿠킹쇼와 지역 임산물·특산품 시식 및 체험 프로그램은 가을 숲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한다.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전시·판매부스와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은 방문객에게 지역 먹거리와 상품을 소개한다. 개막식은 23일 오전 11시 국립산림치유원 방문자안내센터 주차장에서 영주어린이합창단과 세로토닌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오후에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가수 홍대광의 공연, 저녁에는 '도란도란 힐링불멍'과 야간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진다. 산림치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세미나와 산림복지 관련 기관의 일자리 상담·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우정필 산림과장은 "백두대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와 지역 문화를 함께 만나는 자리"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 숲이 선사하는 치유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0 16:30:50

  • 영주 원도심서 고기 맛보고 야시장 즐긴다

    영주 원도심서 고기 맛보고 야시장 즐긴다

    경북 영주시는 오는 23~24일 원도심 인생고깃길(번영로173번길) 일원에서 '인생고기Day & 인생야시장'을 연다. 영주원도심자율상권조합(이사장 이정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주한우와 고기 특화거리를 연계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인생고기Day'에서는 영주한우 요리경연대회와 한우를 맛보고 부위를 맞히는 '고기왕 선발대회', 고기 퀴즈·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고기 미식·역사 전시와 어린이 꼬치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인생야시장'이 이어진다. 방문객이 거리의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고기굽굽야시장'과 다양한 먹거리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음악·EDM, 마술·댄스 공연과 현장 참여 장기자랑도 펼쳐진다. 첫날인 23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과 공연,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시는 이번 행사가 인생고깃길의 특색을 알리고 방문객의 원도심 체류와 주변 상점 이용을 늘려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영주한우의 매력을 즐기며 원도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0 16:30:37

  • 영주시 공무원·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 고령 농가 생강 거두기 '비지땀'

    영주시 공무원·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 고령 농가 생강 거두기 '비지땀'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하는 농번기에 공무원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현장까지 찾아와 일손을 덜어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19일 오후 경북 영주시 이산면 원리와 지동1리 고령농가 생강밭. 영주시청 이산면과 휴천1동·새마을봉사과 공무원들과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은 고령 농업인 유해창(77) 씨와 황성종(75)씨의 생강 수확을 돕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이들은 고령 농업인이 일손을 구하지 못해 생강 수확을 못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직접 소매를 걷고 나선 것이다. 유 씨는 "일손이 없어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시청 직원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렇게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 적기에 농작물 수확을 마쳤다"며 "이제 발을 뻗고 편히 잘 수 있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상훈 이산면장은 "날씨가 흐려 일손돕기가 힘들지만 보람도 있었다"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옛말에 '농사철에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말이 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농촌 일손 부족이 극에 달해 농민들은 '나홀로 농사'에 나서고 있다. 영주·봉화 등 경북 농촌은 요즘 사과와 생강 수확 등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김상호 새마을봉사과장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손돕기 품앗이 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각급 기관단체와 시민들도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매년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사과 따기, 농작물 수확 등에 전 직원들이 교대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6-10-20 15:19:35

  •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술세미나, 영주 선비세상에서 지역 발전 해법 모색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술세미나, 영주 선비세상에서 지역 발전 해법 모색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술세미나'가 20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명예도민석·박사과정 학습자와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학습자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캠퍼스 간 학술교류를 통해 평생학습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평생교육의 위대한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연구성과 발표는 명예도민석사과정을 운영하는 경북전문대·위덕대·경북보건대·대경대와 명예도민박사과정을 운영하는 대구대·국립금오공과대 등 6개 캠퍼스가 참여했다. 학습자들은 신중년 지역전문가 양성과 지속가능한 경북음식, 사회복지 활성화, 청년 정주여건 개선, 기후위기, 마을·가족 공동체 활성화 등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조향래 전 달성문화재단 대표가 'K-Culture 한류의 뿌리 우리 안에 선비정신'을 주제로 선비정신과 우리 문화의 가치를 조명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선비정신과 배움의 전통이 깃든 영주에서 학습자들이 연구성과를 나누게 돼 뜻깊다"며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0 14:13:30

  • [의정외전] 전규호 영주시의회 부의장

    [의정외전] 전규호 영주시의회 부의장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조례로"

    "시민의 일상에서 문제를 찾고 의회에서 대안을 제시하며 조례로 지원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제9대 영주시의회 전반기 시민행복위원장을 거쳐 제10대 전반기 부의장을 맡은 전규호 의원의 의정활동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에 맞닿아 있다. 재난 대응과 청소년 보호, 에너지복지 등 생활 현안을 제기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힘써 왔다. 전 부의장(국민의힘, 휴천2·3동)은 초선 당시 복지·보건·문화·교육 분야를 두루 살폈다. 재선인 현재는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의회 운영을 뒷받침하는 소통과 조정으로 역할을 넓혔다. 시민 안전에 대한 관심은 재난 대응체계 점검으로 이어졌다.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을 계기로 지진방재시스템과 재난관리 매뉴얼 정비, 대피시설 점검, 주민 행동요령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마약 문제에 대해서도 예방 중심의 지역사회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2024년에는 청소년 사이버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예방교육과 관계기관 협력, 문화·체육활동 확대를 제안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는 블록 단위 공급사업과 보조금 확대를 주문하며 사업의 경제성과 함께 주민의 에너지복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는 입법으로 구체화했다. 2024년 대표 발의한 '영주시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는 시장의 책무와 수색 활동 지원,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근거를 담았다.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체계적인 대응을 뒷받침한 것이다. 2025년에는 지방소멸과 사회적 고립 문제에 주목했다. 제294회 임시회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시설 조성 중심에서 실질적인 운영 중심으로 전환하고, 주민 주도형 사업과 민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영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실태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상담·교육·자조모임·생활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 기존 복지체계에서 발견하기 어려웠던 시민을 찾아 사회 복귀를 돕겠다는 취지다. 지난 7월 10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그는 소통과 협치, 정책 연구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대안으로 연결하고, 의원연구단체를 활성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법을 찾겠다는 구상이다. 전 부의장은 "부의장은 의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회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조율하는 자리"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연결하면서, 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10-20 13:40:50

  • 영주시 드림주택 42세대 모집에 455건 접수…평균 10.8대 1

    영주시 드림주택 42세대 모집에 455건 접수…평균 10.8대 1

    경북 영주시가 공급하는 '영주시 드림주택' 입주자 모집에 455건이 접수돼 평균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주시는 지난 7, 8일 드림주택 42세대의 입주 신청을 받은 결과,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324건과 등기우편 접수 131건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유형별 경쟁률은 청년형이 15.6대 1로 가장 높았고, 일반형 11.7대 1, 신혼부부형 4.9대 1 순이었다. 드림주택은 영주시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가흥동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에 영주시가 청년·신혼부부 입주자의 월 임대료 50%를 최대 6년간 추가 지원한다. 시는 주거비 부담을 낮춘 임대조건과 안정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경쟁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운영 주체인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자격 심사와 소명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계약 체결 후 지정된 날부터 60일 이내에 입주하게 된다. 홍성호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주거공간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임대료 지원 등 주거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6-10-19 15:48:26

  • 영주 관사골 골목에서 잔치 열린다…24~25일 '관사골 잔칫날'

    영주 관사골 골목에서 잔치 열린다…24~25일 '관사골 잔칫날'

    경북 영주시 관사골의 관사와 골목이 공연과 체험, 만남의 공간으로 변신한다. 영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관사골 일원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관사골 잔칫날'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사골 고유의 공간과 지역자원을 알리고, 주민과 민간이 함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무대는 4호관사와 9호관사, 관사골 골목, 영광중학교 강당 등이다. 문화공연과 웰니스 프로그램, 프리마켓, 체험·먹거리 부스를 곳곳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관사골을 거닐며 지역의 매력을 함께 경험하도록 했다. 첫날인 24일에는 4호관사와 관사골 일원에서 요가와 스토리텔링 등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에는 영광중학교 강당에서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로컬의 다음을 함께 이야기합니다'를 주제로 로컬브랜딩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기조강연에 이어 인천 개항로, 공주 제민천, 충주 관아골의 사례를 공유하고 관사골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행사 기간 지역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선보이는 프리마켓과 체험·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9호관사에서는 퓨전국악과 재즈, 지역 청년 보컬 공연이 펼쳐져 잔치의 흥을 더한다. 권기혁 영주시 도시과장은 "시민들이 관사골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로컬브랜딩으로 관사골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10-19 11:16:20

  •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엄마와 자녀가 함께한 원예테라피 추진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엄마와 자녀가 함께한 원예테라피 추진

    경북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지난 1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엄마와 자녀 20가정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테라피 체험'을 진행했다.

    2026-10-19 11:11:25

  • 현장으로 간 영주시의회…사업 실효성·시민 불편 꼼꼼히 점검

    현장으로 간 영주시의회…사업 실효성·시민 불편 꼼꼼히 점검

    경북 영주시의회가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사업이 당초 취지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영주시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 16일 제305회 임시회 기간 중 평생학습센터와 더이음 어울림센터, 소백산예술촌, 농업근로자 기숙사 및 귀농귀촌인 보금자리 주택 조성 현장 등 5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설 건립과 운영 현황 파악, 시민 편의와 사업의 지속 가능성, 현장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승강기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상황을 확인한 뒤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시설 접근성과 누구나 불편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자 입장에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더이음 어울림센터 건립 현장에서는 역세권 도시재생 거점시설로서의 역할을 점검했고 소백산예술촌에서는 '살 수 있게 해 Dream' 등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와 귀농귀촌인 보금자리 주택 조성 현장에서는 입주 대상자들의 생활 여건을 중심으로 주거환경을 점검한 뒤 농업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상근 의장은 "현장방문은 사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직접 확인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8 12:24:47

  • 영주시, 일본 공관과 경제 관계자들에게 베어링 기술력·투자환경 소개

    영주시, 일본 공관과 경제 관계자들에게 베어링 기술력·투자환경 소개

    경북 영주시가 일본 공관과 경제단체 관계자들에게 지역 베어링산업 기술력과 제조 경쟁력을 알리며 투자유치와 산업협력 확대에 나섰다. 영주시는 16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경북도·영주시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어링 산업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도가 15~16일 개최한 '주한일본공관 및 경제단체 초청 투자환경 현장포럼'의 하나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에서 연구·기술지원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을 뒷받침하는 지원체계와 산업 육성 현황을 살폈다. 이어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을 찾아 주요 생산시설을 견학하며 베어링 제조기술과 생산 역량을 확인했다. 시는 연구·기술지원기관과 제조기업이 함께 자리한 지역 산업기반의 강점을 소개하고, 일본 측 관계자들과 기술교류 및 경제협력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 경제계와의 교류를 넓히고 기업 유치로 이어질 협력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장해진 투자유치과장은 "영주의 베어링 산업기반과 기술력을 일본 경제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국내외 경제단체 및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투자유치와 산업협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국내외 기업·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10-18 12:24:15

  •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가족 캠프 운영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가족 캠프 운영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택) Wee센터는 지난 17일 대구 신전뮤지엄 및 이월드에서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과 건강한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영주Wee센터 마음 위(Wee)로 치유 캠프를 운영했다.

    2026-10-18 12:23:40

  • [인물수첩] 신홍철 신임 영주경찰서장

    [인물수첩] 신홍철 신임 영주경찰서장

    신홍철(57·사진) 신임 영주경찰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할 때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경찰, 공정하고 책임 있는 경찰, 기본에 충실한 경찰다운 경찰, 현장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릉 출신인 신 서장은 지난 1995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강원경찰청 교통수사팀장, 경북경찰청 112상황팀장, 범죄예방대응과장, 치안지도관 등을 두루 거쳤다.

    2026-10-16 14:30:28

  • 흰지팡이로 이은 자립과 화합…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 영주서 개최

    흰지팡이로 이은 자립과 화합…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 영주서 개최

    경북 시각장애인들이 영주에 모여 자립 의지를 다지고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47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가 1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도내 21개 시군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천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가 주최하고 영주시지회(지회장 송효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다름에 공감, 도전에 동행'을 표어로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흰지팡이 가두행진으로 시작으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 영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나드리분식까지 약 600m 구간을 걸으며 시민들에게 흰지팡이에 담긴 자립과 독립의 의미를 알렸다. 농악대의 연주는 행진에 활기를 더했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과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후원금·장학증서 전달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체육행사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고 서로를 격려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덜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효근 영주시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시각장애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10-16 14:20:59

  • ◆영주시 인사

    ◆영주시 인사

    ◆영주시 인사 〈5급 승진〉▷선비인재양성과 김명선 ▷기업지원실 김정아 ▷농업정책과 안언숙 ▷홍보전산실 강현애 ▷일자리경제과 김창한 ▷건설과 김도현 〈6급 승진〉▷허가과 권기환 ▷일자리경제과 김상희 ▷복지정책과 안지은 ▷축산과 권영대 ▷산림과 박소영 ▷보건위생과 김윤희

    2026-10-15 19:18:25

  • 영주시,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 선정

    영주시,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 선정

    경북 영주시가 하수찌꺼기와 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142억4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서로 131 일원에 국비와 도비 42억6천100만원, 시비 99억4천400만원 등 총 284억900만원을 투입해 기존 시설을 개선하고 생산 기반을 확충한다. 주요 사업은 기존 소화조 4지(3천600㎥) 개량과 소화조 2지(1천800㎥) 신설이다. 유기성 폐자원을 미생물로 분해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소화조를 총 5천400㎥ 규모로 확충하고, 슬러지 처리공정 개선과 바이오가스 발전설비 설치도 추진한다. 시는 사업 완료 후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늘려 법정 생산목표를 달성하고, 생산된 가스를 발전에 활용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일 계획이다. 전력비 1억9천600만원과 슬러지 처리비 6억2천400만원 등 연간 8억2천만원의 운영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을 포함한 시설 에너지 자립률은 22.7%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시는 2027년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착공하고, 2030년 시설 구축을 마무리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점열 영주시 환경사업소장은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하고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자원순환 체계와 에너지 자립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15:43:55

  •  영주시재향군인회,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가져

    영주시재향군인회,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가져

    경북 영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제선)는 15일 남서울예식장에서 향군회원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과 안보교육'을 했다.

    2026-10-15 15:06:56

  • 영주 청년기업 '청년이그린영주', 신규 마을기업 선정

    영주 청년기업 '청년이그린영주', 신규 마을기업 선정

    경북 영주시는 지역 청년들이 설립한 ㈜청년이그린영주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심사에서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 사회적경제분과에서 설립한 이 기업은 지역 과일을 활용한 공동브랜드 'FRUITS(프루츠미)'를 개발해 농산물 상품화부터 유통·판매까지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상품은 영주사과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과일바구니 등이다. 현재 마트 납품 등 기업 간 거래를 중심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직접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른 지역 우수 산지와 협업한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 현안을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로컬 리빙랩' 활동을 통해 농가 의견과 수요를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빈 점포를 활용한 농산물 직판매장 조성도 추진해 판매 거점을 넓힐 예정이다. 시는 청년이그린영주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와 상생하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정교완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청년들이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16:18:07

  • '직장 내 강제추행' 영주축협 이사, 징역형 집행유예

    '직장 내 강제추행' 영주축협 이사, 징역형 집행유예

    직장 내 지위를 이용해 여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북 영주축산농협 현직 이사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피고인이 기소 및 재판 상태에서 이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는 등 내부 갈등을 촉발했던 사건인 만큼, 이번 유죄 판결로 지역 농협 안팎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1단독(손영언 부장판사)은 1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영주축협 이사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신상정보 등록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직장에서의 직책을 이용해 피해자 3명을 강제로 추행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안겼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사기관과 법정에 이르는 과정에서 나온 피해자들의 진술이 매우 구체적이고 주요 부분에서 일관된다"며 유죄 인정 이유를 밝혔다. 다만 2016년 발생한 창고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선 "장소와 일시가 피해자 진술 및 검찰의 공소장 변경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피고인 측 변론을 일부 받아들여 무죄로 판단했다. 형량에 대해선 초범인 점 등을 감안해 정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판결 직후 항소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도 "해산됐던 직장협의회가 재결성되는 과정에서 특정 의도를 품은 일부 직원의 주장에 의한 조직적 음해"라며 무죄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이번 재판은 직장 내 성추행과 갑질 의혹을 둘러싸고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간 공방에 대해 법원이 내린 사법적 판단이다. 앞서 영주축협직장협의회는 지난해 1월 여직원 신체 접촉, 부적절한 언행, 사적 업무 지시 등을 이유로 A씨를 고발했다. 사건 초기 경찰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하려 했으나 직장협의회가 이의를 제기했고, 검찰의 보완 수사를 거쳐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A씨는 기소 상태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한 뒤 영주축협 이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 현재 현직 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번 선고로 A씨의 이사 자격을 둘러싼 조합 내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축협 정관 에 따르면 '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은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며, 상급심에서 이 형이 확정될 경우 제56조 제2항에 따라 해당 임원은 당연 퇴직된다. 아울러 조합 내부에서는 정관에 따라 대의원회 등을 통한 임원 해임 요구안 제출을 본격 추진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어, 확정판결 전부터 해임 절차 및 자격 논란을 둘러싼 후폭풍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6-10-14 15:15:17

  • 황병직 영주시장, 취임 100일

    황병직 영주시장, 취임 100일 "일하는 방식 바꾸고 결과로 답하겠다"

    황병직 경북 영주시장은 14일 시청 강당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정 운영방식 개선과 기업 투자유치, 미래산업 육성 등 주요 시정 과제를 제시했다. 황 시장은 "100일은 도시의 미래를 바꾸기에는 짧지만, 도시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에는 결코 짧지 않다"며 "안 되는 이유보다 가능한 방법을 찾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결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시정 출발점을 시민 불편 해소에 뒀다. 황 시장은 취임 후 19개 읍면동을 찾아 생활불편과 현안을 청취하고, 반복되거나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민원을 단계적으로 재검토하는 '민원 3심제'를 도입했고 읍면동장실 재배치와 민원인 중심의 시청 주차장 운영 방안도 마련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신규 기업 유치와 기존 기업의 성장 지원을 병행했다. 지역 주요 기업의 전력·용수·도로 등 기반시설 수요를 점검했고 지난달에는 대한홍삼㈜·풍기인삼농협과 1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입주기업 확보와 산업인력 양성을 통해 고용 확대로 연결할 방침이다. 미래산업으로는 영주 비상활주로를 활용한 첨단드론 국방·군사시설사업의 기본계획과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직 유치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사업성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추진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농업 분야는 7억500만 원 규모의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을 추진, 과수농가의 작업 부담 완화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관광 분야는 국립국악원 경북 영주분원 유치전에 나서고 있으며 순흥벽화고분·의산서원·안양원을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 축제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투자협약을 실제 투자로, 산업단지를 기업 입주와 일자리로 연결하는 후속 관리에 집중하기로 하고 주거·의료·교육·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황 시장은 "얼마나 많은 사업을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서 무엇이 달라졌느냐"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시정의 기준으로 삶겠다"고 전했다.

    2026-10-14 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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