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초희, 고향 광주 담은 신곡 '송정리 밤차' 11월 2일 발매
광주 출신 가수 문초희가 오는 11월 2일 고향의 풍경과 이별의 정서를 담은 신곡 '송정리 밤차'를 발표한다. 2023년 11월 2일 발매한 '10시50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발매일이 문초희의 생일과 겹쳐 고향을 노래하는 신곡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송정리 밤차'는 광주 출신 작곡가 김영호가 작곡한 감성 트로트다. 광주의 익숙한 거리와 풍경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 노래는 비 내리는 송정리 떡갈비 골목길에서 떠나는 연인에게 차표 한 장을 건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상무지구와 시청 앞 벤치 등 실제 장소를 노랫말에 담아 고향의 추억과 이별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빠이빠이빠이빠이야'라는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가 특징이다. 이별의 슬픔에 친근한 선율을 더해 대중성을 살렸다. 작곡가 김영호는 남진의 '이별도 내것', 강진의 '마부', 강문경의 '팽이', 박혜신의 '사랑을 믿지마' 등을 작업했다. 이번 곡에서는 광주의 지역 정서와 트로트의 매력을 결합했다. 문초희는 앞서 '10시50분'에서 기차와 이별을 소재로 그리움과 기다림을 노래했다. 신곡 역시 밤차와 떠나는 사람을 중심에 두면서 광주의 구체적인 장소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이 나고 자란 도시의 풍경을 노래에 담은 '송정리 밤차'는 오는 11월 2일 발매될 예정이다.
2026-10-21 14:13:16
경북 영주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2026-10-21 13:58:34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영주 선비세상에서 정기회 열어…문화유산 토지보상 등 현안 논의
민선 9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제2차 정기회를 열고 지역 공동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와 경북도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문화유산 토지보상 및 수용절차 개선 ▷중장년 농업인 지원 확대 ▷청소년수련관 위탁운영 수탁기관 범위 확대 등이다. 참석자들은 시·군이 공통으로 겪는 제도적·행정적 어려움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과 공동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시·군별 주요 축제와 문화행사 일정도 공유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정기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회의가 시·군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경북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22개 시·군 단체장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두 달마다 정기회를 열고 지역발전과 공동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2026-10-21 13:58:04
영주시, 마당놀이 '죽계선비뎐' 22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첫선
경북 영주시를 대표하는 마당놀이 '죽계선비뎐'이 22일 오후 7시 울진연호문화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총 6회 공연에 들어간다. 이번 공연은 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죽계선비뎐'은 세계유산인 소수서원과 죽계구곡의 '경자바위'를 모티브로 제작된 창작극으로 우리 전통연희 양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계승해 마당놀이 형식으로 구성했다. 극은 교만한 유생 '우기만'이 머슴과 몸이 바뀌는 사건을 통해 백성의 고단한 삶을 직접 체험하고, 참된 '경(敬)'의 의미를 깨달으며 참선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재치와 해학으로 신명 나게 담아냈다. (사)한문화아트비전(대표 이혜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영주가 간직한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 시민들에게는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영주의 역사와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부 공연일정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와 홍보물, 또는 (사)한문화아트비전 공식 온라인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마당놀이 '죽계선비뎐'은 선비의 고장 영주를 대표하는 창작극으로, 지역 주민에게는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영주의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명 나는 무대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람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10-21 11:42:36
마지막 한 번에 뒤집었다…영주시청 김지민, 전국체전 창던지기 은메달
경북 영주시청 육상팀 김지민(26)이 마지막 투척에서 순위를 뒤집으며 전국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민은 지난 19일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일반부 창던지기 결승에서 53m07을 기록, 54m44를 던진 한국체대 양석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승부는 마지막 순간에 갈렸다. 김지민은 4차 시기까지 50m49로 4위에 머물렀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최종 6차 시기에서 창을 53m07까지 날리며 극적으로 은메달을 확정했다. 포항 출신으로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김지민은 지난해 1월 영주시청에 입단했다.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올해 7월 백제왕도 익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는 51m92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은메달을 보태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지민은 "4차 시기까지 4위에 머물러 아쉬웠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며 "투지와 집중력으로 최종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큰 무대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김지민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내년 영주에서 공동 개최되는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1 11:40:51
경북 영주시는 2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3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배달음식 구매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쿠폰은 1만2천 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하루 한 차례 발급된다. 발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고 선착순 제공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들의 배달음식 구매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먹깨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0 16:51:49
가을 숲에서 쉬어가세요…영주 산림치유박람회 23일 개막
백두대간의 가을 숲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산림치유박람회가 열린다. 경북 영주시는 오는 23~24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26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를 개최한다. 경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산림치유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산림치유 체험에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접목해 숲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숲에서 휴식을 즐기는 '숲-트리밍'과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일본·중국·미국 등 국내외의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친환경 원목 놀이터와 힐링 쉼터, 어린이 공연도 마련된다. 영주사과를 활용한 쿠킹쇼와 지역 임산물·특산품 시식 및 체험 프로그램은 가을 숲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한다.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전시·판매부스와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은 방문객에게 지역 먹거리와 상품을 소개한다. 개막식은 23일 오전 11시 국립산림치유원 방문자안내센터 주차장에서 영주어린이합창단과 세로토닌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오후에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가수 홍대광의 공연, 저녁에는 '도란도란 힐링불멍'과 야간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진다. 산림치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세미나와 산림복지 관련 기관의 일자리 상담·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우정필 산림과장은 "백두대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와 지역 문화를 함께 만나는 자리"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 숲이 선사하는 치유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0 16:30:50
경북 영주시는 오는 23~24일 원도심 인생고깃길(번영로173번길) 일원에서 '인생고기Day & 인생야시장'을 연다. 영주원도심자율상권조합(이사장 이정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주한우와 고기 특화거리를 연계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인생고기Day'에서는 영주한우 요리경연대회와 한우를 맛보고 부위를 맞히는 '고기왕 선발대회', 고기 퀴즈·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고기 미식·역사 전시와 어린이 꼬치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인생야시장'이 이어진다. 방문객이 거리의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고기굽굽야시장'과 다양한 먹거리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음악·EDM, 마술·댄스 공연과 현장 참여 장기자랑도 펼쳐진다. 첫날인 23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과 공연,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시는 이번 행사가 인생고깃길의 특색을 알리고 방문객의 원도심 체류와 주변 상점 이용을 늘려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영주한우의 매력을 즐기며 원도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0 16:30:37
영주시 공무원·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 고령 농가 생강 거두기 '비지땀'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하는 농번기에 공무원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현장까지 찾아와 일손을 덜어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19일 오후 경북 영주시 이산면 원리와 지동1리 고령농가 생강밭. 영주시청 이산면과 휴천1동·새마을봉사과 공무원들과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은 고령 농업인 유해창(77) 씨와 황성종(75)씨의 생강 수확을 돕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이들은 고령 농업인이 일손을 구하지 못해 생강 수확을 못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직접 소매를 걷고 나선 것이다. 유 씨는 "일손이 없어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시청 직원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렇게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 적기에 농작물 수확을 마쳤다"며 "이제 발을 뻗고 편히 잘 수 있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상훈 이산면장은 "날씨가 흐려 일손돕기가 힘들지만 보람도 있었다"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옛말에 '농사철에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말이 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농촌 일손 부족이 극에 달해 농민들은 '나홀로 농사'에 나서고 있다. 영주·봉화 등 경북 농촌은 요즘 사과와 생강 수확 등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김상호 새마을봉사과장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손돕기 품앗이 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각급 기관단체와 시민들도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매년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사과 따기, 농작물 수확 등에 전 직원들이 교대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6-10-20 15:19:35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술세미나, 영주 선비세상에서 지역 발전 해법 모색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술세미나'가 20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명예도민석·박사과정 학습자와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학습자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캠퍼스 간 학술교류를 통해 평생학습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평생교육의 위대한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연구성과 발표는 명예도민석사과정을 운영하는 경북전문대·위덕대·경북보건대·대경대와 명예도민박사과정을 운영하는 대구대·국립금오공과대 등 6개 캠퍼스가 참여했다. 학습자들은 신중년 지역전문가 양성과 지속가능한 경북음식, 사회복지 활성화, 청년 정주여건 개선, 기후위기, 마을·가족 공동체 활성화 등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조향래 전 달성문화재단 대표가 'K-Culture 한류의 뿌리 우리 안에 선비정신'을 주제로 선비정신과 우리 문화의 가치를 조명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선비정신과 배움의 전통이 깃든 영주에서 학습자들이 연구성과를 나누게 돼 뜻깊다"며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0 14:13:30
[의정외전] 전규호 영주시의회 부의장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조례로"
"시민의 일상에서 문제를 찾고 의회에서 대안을 제시하며 조례로 지원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제9대 영주시의회 전반기 시민행복위원장을 거쳐 제10대 전반기 부의장을 맡은 전규호 의원의 의정활동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에 맞닿아 있다. 재난 대응과 청소년 보호, 에너지복지 등 생활 현안을 제기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힘써 왔다. 전 부의장(국민의힘, 휴천2·3동)은 초선 당시 복지·보건·문화·교육 분야를 두루 살폈다. 재선인 현재는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의회 운영을 뒷받침하는 소통과 조정으로 역할을 넓혔다. 시민 안전에 대한 관심은 재난 대응체계 점검으로 이어졌다.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을 계기로 지진방재시스템과 재난관리 매뉴얼 정비, 대피시설 점검, 주민 행동요령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마약 문제에 대해서도 예방 중심의 지역사회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2024년에는 청소년 사이버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예방교육과 관계기관 협력, 문화·체육활동 확대를 제안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는 블록 단위 공급사업과 보조금 확대를 주문하며 사업의 경제성과 함께 주민의 에너지복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는 입법으로 구체화했다. 2024년 대표 발의한 '영주시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는 시장의 책무와 수색 활동 지원,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근거를 담았다.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체계적인 대응을 뒷받침한 것이다. 2025년에는 지방소멸과 사회적 고립 문제에 주목했다. 제294회 임시회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시설 조성 중심에서 실질적인 운영 중심으로 전환하고, 주민 주도형 사업과 민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영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실태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상담·교육·자조모임·생활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 기존 복지체계에서 발견하기 어려웠던 시민을 찾아 사회 복귀를 돕겠다는 취지다. 지난 7월 10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그는 소통과 협치, 정책 연구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대안으로 연결하고, 의원연구단체를 활성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법을 찾겠다는 구상이다. 전 부의장은 "부의장은 의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회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조율하는 자리"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연결하면서, 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10-20 13:40:50
영주시 드림주택 42세대 모집에 455건 접수…평균 10.8대 1
경북 영주시가 공급하는 '영주시 드림주택' 입주자 모집에 455건이 접수돼 평균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주시는 지난 7, 8일 드림주택 42세대의 입주 신청을 받은 결과,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324건과 등기우편 접수 131건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유형별 경쟁률은 청년형이 15.6대 1로 가장 높았고, 일반형 11.7대 1, 신혼부부형 4.9대 1 순이었다. 드림주택은 영주시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가흥동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에 영주시가 청년·신혼부부 입주자의 월 임대료 50%를 최대 6년간 추가 지원한다. 시는 주거비 부담을 낮춘 임대조건과 안정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경쟁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운영 주체인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자격 심사와 소명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계약 체결 후 지정된 날부터 60일 이내에 입주하게 된다. 홍성호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주거공간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임대료 지원 등 주거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6-10-19 15:48:26
영주 관사골 골목에서 잔치 열린다…24~25일 '관사골 잔칫날'
경북 영주시 관사골의 관사와 골목이 공연과 체험, 만남의 공간으로 변신한다. 영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관사골 일원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관사골 잔칫날'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사골 고유의 공간과 지역자원을 알리고, 주민과 민간이 함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무대는 4호관사와 9호관사, 관사골 골목, 영광중학교 강당 등이다. 문화공연과 웰니스 프로그램, 프리마켓, 체험·먹거리 부스를 곳곳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관사골을 거닐며 지역의 매력을 함께 경험하도록 했다. 첫날인 24일에는 4호관사와 관사골 일원에서 요가와 스토리텔링 등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에는 영광중학교 강당에서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로컬의 다음을 함께 이야기합니다'를 주제로 로컬브랜딩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기조강연에 이어 인천 개항로, 공주 제민천, 충주 관아골의 사례를 공유하고 관사골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행사 기간 지역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선보이는 프리마켓과 체험·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9호관사에서는 퓨전국악과 재즈, 지역 청년 보컬 공연이 펼쳐져 잔치의 흥을 더한다. 권기혁 영주시 도시과장은 "시민들이 관사골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로컬브랜딩으로 관사골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10-19 11:16:20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엄마와 자녀가 함께한 원예테라피 추진
경북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지난 1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엄마와 자녀 20가정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테라피 체험'을 진행했다.
2026-10-19 11:11:25
현장으로 간 영주시의회…사업 실효성·시민 불편 꼼꼼히 점검
경북 영주시의회가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사업이 당초 취지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영주시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 16일 제305회 임시회 기간 중 평생학습센터와 더이음 어울림센터, 소백산예술촌, 농업근로자 기숙사 및 귀농귀촌인 보금자리 주택 조성 현장 등 5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설 건립과 운영 현황 파악, 시민 편의와 사업의 지속 가능성, 현장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승강기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상황을 확인한 뒤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시설 접근성과 누구나 불편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자 입장에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더이음 어울림센터 건립 현장에서는 역세권 도시재생 거점시설로서의 역할을 점검했고 소백산예술촌에서는 '살 수 있게 해 Dream' 등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와 귀농귀촌인 보금자리 주택 조성 현장에서는 입주 대상자들의 생활 여건을 중심으로 주거환경을 점검한 뒤 농업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상근 의장은 "현장방문은 사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직접 확인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8 12:24:47
영주시, 일본 공관과 경제 관계자들에게 베어링 기술력·투자환경 소개
경북 영주시가 일본 공관과 경제단체 관계자들에게 지역 베어링산업 기술력과 제조 경쟁력을 알리며 투자유치와 산업협력 확대에 나섰다. 영주시는 16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경북도·영주시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어링 산업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도가 15~16일 개최한 '주한일본공관 및 경제단체 초청 투자환경 현장포럼'의 하나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에서 연구·기술지원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을 뒷받침하는 지원체계와 산업 육성 현황을 살폈다. 이어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을 찾아 주요 생산시설을 견학하며 베어링 제조기술과 생산 역량을 확인했다. 시는 연구·기술지원기관과 제조기업이 함께 자리한 지역 산업기반의 강점을 소개하고, 일본 측 관계자들과 기술교류 및 경제협력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 경제계와의 교류를 넓히고 기업 유치로 이어질 협력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장해진 투자유치과장은 "영주의 베어링 산업기반과 기술력을 일본 경제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국내외 경제단체 및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투자유치와 산업협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국내외 기업·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10-18 12:24:15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택) Wee센터는 지난 17일 대구 신전뮤지엄 및 이월드에서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과 건강한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영주Wee센터 마음 위(Wee)로 치유 캠프를 운영했다.
2026-10-18 12:23:40
신홍철(57·사진) 신임 영주경찰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할 때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경찰, 공정하고 책임 있는 경찰, 기본에 충실한 경찰다운 경찰, 현장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릉 출신인 신 서장은 지난 1995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강원경찰청 교통수사팀장, 경북경찰청 112상황팀장, 범죄예방대응과장, 치안지도관 등을 두루 거쳤다.
2026-10-16 14:30:28
흰지팡이로 이은 자립과 화합…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 영주서 개최
경북 시각장애인들이 영주에 모여 자립 의지를 다지고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47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가 1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도내 21개 시군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천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가 주최하고 영주시지회(지회장 송효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다름에 공감, 도전에 동행'을 표어로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흰지팡이 가두행진으로 시작으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 영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나드리분식까지 약 600m 구간을 걸으며 시민들에게 흰지팡이에 담긴 자립과 독립의 의미를 알렸다. 농악대의 연주는 행진에 활기를 더했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과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후원금·장학증서 전달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체육행사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고 서로를 격려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덜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효근 영주시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시각장애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10-16 14:20:59
◆영주시 인사 〈5급 승진〉▷선비인재양성과 김명선 ▷기업지원실 김정아 ▷농업정책과 안언숙 ▷홍보전산실 강현애 ▷일자리경제과 김창한 ▷건설과 김도현 〈6급 승진〉▷허가과 권기환 ▷일자리경제과 김상희 ▷복지정책과 안지은 ▷축산과 권영대 ▷산림과 박소영 ▷보건위생과 김윤희
2026-10-15 1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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