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봉화 도촌리 산업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 채택
경북 영주시의회가 봉화군 도촌리에 추진 중인 산업폐기물매립장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다. 영주시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봉화군 도촌리 산업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고 사업계획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시의회는 산업폐기물매립장이 들어설 경우 침출수와 유해가스, 분진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가 봉화군에 그치지 않고 인접한 영주시까지 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사업 예정지 인근 내성천은 봉화에서 영주로 흘러 영주댐을 거쳐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하천이다. 매립장에서 오염물질이 유출되면 영주시민의 생활환경과 농업용수, 하천 생태계는 물론 영주댐 수질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시의회의 판단이다. 이에 시의회는 사업시행자에게 매립장 건설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대구지방환경청 등 관계기관에 사업의 환경적·기술적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관련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 이상근 영주시의회의장은 "내성천과 영주댐은 영주시민의 삶과 직결된 소중한 수자원"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청정한 생활환경을 위협할 우려가 있는 사업인 만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8 17:44:30
경북 영주시 아지동 일원에 농업근로자 9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들어선다. 영주시는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지역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기숙사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천707.39㎡ 규모로 조성된다. 숙소 24실을 비롯해 공동이용공간과 공유주방, 회의실, 세탁실 등을 갖추며 총 98명을 수용할 수 있다. 전체 사업비 가운데 공사비는 72억 원이다. 그동안 농촌지역은 농번기마다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농업근로자를 위한 안정적인 숙소 마련도 주요 과제로 꼽혀왔다. 영주시는 기숙사가 완공되면 근로자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농가의 인력 수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지난 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제6회 영주시 기술자문위원회'를 열어 설계와 공사계획 전반을 점검했다. 엄태현 부시장을 비롯한 토목·건축·전기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0명은 설계의 타당성과 공법의 적정성, 안전성, 시공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 사업인 만큼 공사 기간이 적절하게 산정됐는지도 검토했다. 시는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와 사업계획에 반영한 뒤 오는 10월 공사에 들어가 2027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엄태현 부시장은 "농업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안전성과 편의성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기숙사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14:46:36
동양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호주의 대학과 의료기관을 찾아 선진 간호교육과 환자 중심 의료환경을 직접 배우며 글로벌 간호 실무 역량을 쌓았다. 간호학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된 'AUS-OME(오썸)'팀은 2026학년도 DYU 해외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선정돼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전공 탐방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시드니대학교와 멜버른대학교를 비롯해 로열 어린이병원, 빅토리아 종합암센터,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인간질병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현지의 교육·의료 현장과 연결하며 간호사의 역할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폭넓게 이해했다. 멜버른대학교에서는 환자 시뮬레이터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체험하며 실제 임상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 방식과 실습 중심 간호교육의 중요성을 배웠고 인간질병박물관에서는 인체 조직과 병리 표본을 관찰하며 해부학과 병태생리학 지식을 실제 질병 사례에 적용, 질환의 발생과 진행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했다. 어린이병원에서는 치료뿐만 아니라 어린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시설과 의료서비스를 살펴봤다. 학생들은 환자의 연령과 상황, 가족의 정서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환자 중심 간호의 가치를 확인했다. 또 간호·의학 관련 박물관과 옛 검역시설을 찾아 감염병 대응과 검역체계, 보건의료기술의 발전 과정을 배우며 간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이상미 동양대 간호대학장은 "학생들이 해외 간호교육과 의료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에 대한 시야와 이해를 넓혔다"며 "다양한 보건의료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간호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13:40:26
경북전문대학교, 베트남 빈즈엉 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 체결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지난 7일 교내에서 베트남 빈즈엉대학교와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 도안 짱(Đỗ Đoan Trang) 빈즈엉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황 딘 깐(Hoàng Đình Cán) 떠이닌성 과학기술협회장, 응우옌 호아이 탄(Nguyễn Hoài Thân) 떠이닌성 정치학교 부총장 등 베트남 현지 정부기관·대학·기업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문화교류와 글로벌 진로체험, 해외봉사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전문대는 한국의 우수한 고등직업교육 시스템과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빈즈엉대와 공유해 베트남 직업교육 발전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베트남 학생에게는 한국어와 전공 실무교육을 제공해 국내 산업체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베트남 방문단은 이날 협약 체결에 이어 경북전문대의 직업교육 시설과 전공별 실습 현장을 둘러보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은 "인근 봉화지역에 베트남 마을인 'K-베트남 밸리'가 조성되는 등 베트남은 한국과 문화적·산업적으로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베트남 인재들이 한국어와 전공 역량을 갖춰 국내 취업과 안정적인 정착에 성공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08 09:15:16
중앙고속도로 예천IC∼영주IC 춘천방향 9일 전면 차단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9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예천IC∼영주IC 13㎞ 구간을 전면 차단한다. 이는 노후화된 고속도로 포장과 시설물 등을 보수하는 긴급 공사에 따른 것이다. 공사 기간 이용객 불편과 작업자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야간 전면 차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예천IC에서 춘천방향으로 진입할 수 없으며, 춘천방향 이용 차량은 예천IC에서 진출한 뒤 국도 28호선을 이용해 영주IC에서 다시 고속도로에 진입해야 한다. 대구경북본부는 내비게이션과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교통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우회도로 정보도 제공한다.
2026-09-08 09:13:19
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대학 사격 강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경북전문대는 지난달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린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우승은 제8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이은 2회 연속 전국대회 정상으로, 전국 대학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는 모수정(경찰항공보안학과 1년), 이예준(경찰항공보안학과 2년), 정다인·최정윤(이상 소방안전공학과 2년) 선수가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앞세워 전국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경북전문대는 여자 50m 3자세와 50m 복사 단체전에서도 각각 3위를 차지하며 여러 종목에서 고른 경쟁력을 보였다. 개인전에서는 선수 4명이 개인 신기록을 세우고 2명이 결선에 진출하는 등 창단 이래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모수정 선수는 "주말과 야간 훈련까지 소화하며 경기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며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해 대학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혁 총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국대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높이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9-07 17:31:53
영주시, 2027 경북도민체전 준비 속도…43개 추진반 세부계획 점검
경북 영주시가 2027년 열리는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분야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주시는 7일 시청 강당에서 영주시체육회와 영주교육지원청,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3월 대회 기본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집행위원회를 1실 19부 43반으로 구성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추진반이 마련한 세부계획을 바탕으로 준비 일정과 핵심 과제를 하나씩 점검하고, 부서·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조체계를 구체화했다. 특히 선수단과 방문객이 현장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경기장 안전과 환경 정비, 교통·주차 안내, 숙박시설 확보, 음식·위생 관리 등 분야별 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사전에 파악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민체전을 단순한 체육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준비도 병행한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영주의 관광·문화자원과 대회를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앞으로 부서별 추진 실적과 준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공동개최지인 봉화군을 비롯해 체육회, 교육·경찰·소방기관과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경기 운영과 안전관리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제부터는 계획을 실제 성과로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며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자긍심을 높이는 화합의 대회가 되도록 준비 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은 "종목별 경기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경기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7 17:31:38
전풍림 영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종합장사시설, 주민 동의부터 다시 시작해야"
경북 영주시의회 전풍림 의원(국민의힘, 풍기읍·봉현·안정면)은 7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동의와 명확한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 의원은 "1972년 개장한 고현동 영주시립화장장은 시설이 낡고 공간이 협소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화장시설과 봉안시설, 자연장지를 갖춘 현대적인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 영주시는 2022년 12월 후보지를 공모해 단독 신청한 이산면 운문리 일원을 선정했으나 주민 동의서의 유효성과 절차를 둘러싼 논란 끝에 2026년 2월 사업 대상지를 철회한 후 현재 새로운 후보지를 공모하고 있다. 전 의원은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주민 동의를 형식적 절차가 아닌 필수 요건으로 삼고, 신청지역뿐 아니라 환경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주변지역까지 동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건립지역 40억 원, 영향지역 30억 원, 해당 읍·면·동 30억 원 등 총 100억 원 규모의 주민지원계획을 조례와 주민협약에 명확히 규정할 것을 주문했다. 시설 내 식당과 매점, 조경, 청소 등에 지역 주민과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준도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업 규모와 재정계획에 대한 재검토도 요구했다. 재공모 과정에서 부지 규모가 20만㎡ 이상에서 10만㎡ 안팎으로 줄어든 만큼 기존 시설계획과 총사업비 544억 원을 그대로 적용하지 말고, 진입도로와 후보지별 입지 여건 등을 반영해 사업비를 다시 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 의원은 "주민과의 소통 부족으로 사회적 갈등과 행정·경제적 낭비를 남긴 채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왔다"며 "주민 동의와 지원계획, 합리적인 재정계획을 토대로 시민이 신뢰하는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9-07 17:31:20
경북 영주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조기폐차 보조사업' 3차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번 사업에 2억9천500만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38대, 4등급 경유자동차 49대, 건설기계 4대 등 모두 91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돼 실제 지원 대수는 달라질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굴착기·지게차 등이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에서 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영주시 환경보호과를 방문해도 된다. 지원 대상자와 후보자는 10월 14일 오후 5시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카카오톡으로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는 올해 조기폐차 사업에 6억7천만원을 투입해 차량 244대를 지원했고 추가 예산을 확보를 통해 이번 3차 사업을 마련했다. 김우열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가 마지막인 만큼 대상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2026-09-07 15:51:21
경북 영주시는 '제17회 영주농업대상' 수상자로 이산면에서 베리벨벳딸기농원을 운영하는 이현주 대표를 선정했다. 영주농업대상은 차별화된 농업기술과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다른 농업인의 모범이 되는 우수 농업인을 발굴하는 상이다. 올해부터 기존 명인·명품·명소 등 3개 부문별 시상 방식을 개편해 농업 전 분야를 대표하는 농업인 1명을 선정했다. 영주시는 지난 7월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면심사와 현지조사를 진행한 후 지난 4일 농업·농촌 전문가와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영농 기반과 기술 전문성, 생산물 경쟁력, 농장 경영, 지역 농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산면에서 3천633㎡ 규모의 딸기 농장을 운영하며 고설 수경재배와 연동식 시설재배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이 대표는 딸기를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장을 생산공간에서 농업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 공간으로 확장하는 등 농촌융복합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준 점과 경북지체장애인협회와 연계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주시장애인부모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체험·나눔 활동에 힘써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현주 대표의 우수한 기술과 경영 사례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확산돼 영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오는 11월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 대표에게 영주농업대상 증서와 기념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2026-09-07 10:57:44
영주선비도서관, 태원준 작가와 함께한 인문학 세계여행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박순관)은 지난 5일 주민 11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새로운 시각과 삶의 여유를 발견할 수 있는 '태원준 작가와 함께하는 2026년 인문학 아카데미'(일상의 쉼표, 인문학)를 운영했다.
2026-09-07 09:54:27
'제26회 경북옥외광고인 한마음 다짐대회 및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대회'가 지난 5일 영주댐 다목적광장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시·군 협회 회원과 가족,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대회와 한마음 체육대회, 장기자랑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옥외광고인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불법광고물 근절과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을 통해 시·군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현장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이진광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장은 "회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업계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옥외광고는 도시 이미지와 경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건전한 산업 발전과 불법광고물 근절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7 09:53:33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 영주소방서 방문, 화재취약시설 현장점검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 4일 영주소방서를 방문, 직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갖고, 영주시 대표 문화유산인 소수서원을 찾아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2026-09-06 14:07:02
영주시 가흥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홍교천 일대 추석맞이 환경정비
경북 영주시 가흥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권재봉) 위원 20여 명은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홍교천 일대에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2026-09-06 14:04:24
영주시, 고향사랑기부대상 '대상·농식품부장관상' 2관왕
경북 영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2관왕에 올랐다. 영주시는 4일 서울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향사랑기부대상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지역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기부 참여를 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부금이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에 힘써온 성과도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부자와 지역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확대하고, 영주만의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영주를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와 시민들이 함께 만든 값진 결과"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와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내실 있게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2026-09-05 10:09:22
식물 생명공학 전문기업 비트로시스, 토포랩과 손잡고 20톤급 식물세포 대량생산 체계 구축
식물 생명공학 전문기업 ㈜비트로시스(회장 손성호)가 식물세포 기반 소재 전문기업 토포랩(대표 김혁)과 손잡고 식물세포 대량생산 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북 영주시에 본사를 둔 비트로시스는 최근 토포랩과 '20톤 규모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식물세포 대량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트로시스는 자체 개발한 생물반응기를 활용해 산삼배양근 등 고부가가치 식물 소재를 대량 생산하고, 이를 원료로 한 건강 식음료와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식물조직 배양 기술을 식물세포 배양 분야로 확대하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생산 기반을 결합해 관련 연구와 사업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20톤급 초대형 생물반응기를 기반으로 식물세포와 의료용 단백질의 대량생산 공정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푸드테크를 비롯한 제약·바이오헬스 분야에 고부가가치 원료 공급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식물세포 배양 기술은 기후와 재배 환경의 영향을 줄이면서 의료용 단백질과 고순도 유효성분을 균일하게 생산할 수 있어 바이오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성호 비트로시스 회장은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로 기존 농업과 식물자원 수급의 한계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량생산 기술력을 입증하고 첨단식품과 의약품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식물 생명공학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4 11:33:04
영주서 전국 경전 암송·성독대회 유림 300여 명 참가
전국 유림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교 경전을 암송하고 성독하며 선비정신을 되새기는 '제3회 전국 경전 암송·성독대회'가 지난 3일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향교 명륜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림과 참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 암송과 단체 성독 부문으로 나눠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바른 자세와 예의를 갖춰 경전을 낭독하며 기량을 겨뤘다. 심사 시간에는 남도소고춤과 대금 연주 등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최고상인 '장원'은 개인 부문 강대오 진주향교 참가자와 단체 부문 진주향교가 차지해 경상북도지사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 150만원을 받았다. '방안'은 개인 부문 신현도 부여향교 참가자와 나종태 소남한시회 참가자, 단체 부문 산청향교가 수상했다. '탐화'는 개인 부문 조일한·김병기·박갑준 참가자와 단체 부문 이산서원에 돌아갔다. 개인 참가자 20명과 영주향교 등 9개 단체는 장려상을 받았다. 김병자 문화예술과장은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경전 성독 소리가 울려 퍼졌다"며 "이번 대회가 선현의 지혜를 되새기고 선비정신을 현대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4 11:32:53
'영주 배고개둔치 '건강 열기' 후끈…시민 8천여 명 몰렸다
경북 영주시 서천 배고개둔치가 시민들의 건강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검사와 상담을 기다리는 줄이 체험 부스마다 이어졌고, 무대 앞에서는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영주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제17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에 시민 8천여 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보건의료기관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건강검진부터 전문 상담, 응급처치 교육, 문화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생활 속 실천으로 끌어냈다는 평가다. 올해 행사에는 의사회와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를 비롯해 지역 병원과 대학 등 33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지역 보건의료 역량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행사 규모는 물론 프로그램의 전문성도 한층 높아졌다.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한방진료, 구강검진, 시력검사, 약물 오남용 상담 등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의료진으로부터 생활 습관과 질환 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검사와 전문 상담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부스마다 시민들의 발길과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지역 4개 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도 참여해 건강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단순한 홍보성 행사를 넘어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실질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심폐소생술 체험도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가슴 압박 방법을 직접 익히고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배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공연 무대의 열기도 뜨거웠다. 우리·보현·소백·재능어린이집 원아들이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자 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어 건강마을 하망동 주민들의 웰빙댄스와 디스코장구 공연이 펼쳐지면서 행사장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영주시는 전광판을 통해 주요 시정 소식과 '2026 풍기인삼축제'를 영상으로 소개해 시민 건강정보 제공과 지역축제 홍보라는 두 가지 성과도 함께 거뒀다. 황순희 영주시보건소장은 "33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4 11:32:18
대한한돈협회 영주시지부, 복지시설에 한돈 580kg(400만원 상당) 기탁
대한한돈협회 경북 영주시지부(지부장 이기현)는 3일 관내 경로식당과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총 29개소에 돼지고기 총 580kg(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2026-09-03 16:12:14
영주시 청사 주차장 '직원 중심'서 '민원인 중심'으로 전환
경북 영주시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9월부터 청사 주차장을 민원인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차량 5부제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대중교통 출퇴근과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을 유도해 청사 내 민원인 주차 공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청사 주차장 조성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유지된다. 시는 주차 혼잡 완화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경숙 영주시 총무과장은 "청사 주차 공간을 시민에게 우선 제공하고 주차장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청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9-03 14: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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