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소수박물관, '이달의 유물전시' 특별전(왕과사는 남자, 스크린을 넘어선 이야기)개최
경북 영주시 소수박물관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1층 전시공간에서 '이달의 유물전시' 특별전(왕과 사는 남자, 스크린을 넘어선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흥행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요 장면들이 단순한 영화적 연출이 아닌 실제 역사적 사료에 기반하고 있음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영화 배급사 ㈜쇼박스로부터 제공받은 이미지 자료를 활용해 관람객의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 전시장에는 소수박물관이 소장한 '금성대군실기(錦城大君實記)', '장릉지(莊陵誌)', '장릉사보(莊陵史譜)' 등 영화와 관련된 주요 사료가 전시된다. 전시는 영화 속 장면을 사료를 통해 확인하는 '팩트체크(Fact Check)' 형식으로 구성됐다. 영화에서 긴장감 있게 그려진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모의 장면은 '장릉지' 기록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죽음을 앞둔 금성대군의 모습은 '금성대군실기'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또 '장릉사보'에 기록된 엄흥도의 단종 장례 장면은 영화의 역사적 배경이 실제 기록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권순도 소수서원관리사무소 소장은 "영화의 상상력을 뒷받침하는 사료가 우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박제된 유물이 아닌, 오늘날의 콘텐츠로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살아있는 역사의 가치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9 14:56:42
중부내륙 6개 시군(영주·봉화·단양·제천·영월·평창) 여행하고 최대 30만원 혜택 받자!
중부내륙 6개 시군(영주, 봉화, 단양, 제천, 영월, 평창)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션 챌린지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충북·강원도 접경 지역 6개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관광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여행객이 각 지역 명소를 방문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지역 특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미션은 방문 지역 수에 따라 총 6단계로 구성되며 1개 지역 방문 시 5만원 상당, 6개 지역을 모두 완주할 경우 최대 3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행 하루 전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완료 후 7일 이내 인증사진, 영수증, SNS 후기를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비롯해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분천산타마을 ▷단양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 ▷제천 의림지·청풍호반 케이블카 ▷영월 청령포·한반도지형 ▷평창 대관령 삼양라운드힐·발왕산 케이블카 등 각 지역 대표 관광지와 축제 등을 자유롭게 방문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챌린지 투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중부내륙 6개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고 지역 특산물도 챙겨가는 즐거운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고 권유했다.
2026-04-19 14:44:51
고려레미콘, 영주소방서와 손잡고 농촌마을 안전망 강화에 앞장
경북 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는 최근 부석면 용암2리 마을회관에서 원거리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향토기업인 고려레미콘(대표 권오현)이 약 300만 원 상당의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했다. 행사는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 지원, 봄철 산불·화재 예방 교육, 독거노인 가구 대상 화재 위험요소 점검 및 제거,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권오현 대표는 "원거리 농촌지역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두진 서장은 "농촌지역은 초기 대응이 늦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같은 기본 시설이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한다"며 "이번 보급이 실질적인 안전 확보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두진 소방서장과 권오현 고려레미콘 대표, 김원기 봉화소방안전협의회장, 부석의용소방대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6-04-19 13:16:46
영주경찰서, 여론조사 조작 수사 착수, '민심 왜곡' 의혹 정조준…
경북 영주경찰서가 영주시장 선거를 둘러싼 여론조사 왜곡·조작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최근 해당 사안과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고발인 조사 등을 마치고, 녹취록과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단순한 논란을 넘어 조직적 개입 여부까지 들여다보는 방향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고발인 측은 "특정 세력에 의한 여론조사 조작 정황이 다수 포착됐다"며 강도 높은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이 제기한 의혹은 안심번호(가상번호) 사전 유출, 가짜 ARS 조사 실시, 조직적인 착신전환, 중고 휴대전화 대량 동원 등이다. 이번 논란은 지난 4월 8일 박성만·송명달·유정근·최영섭 등 영주시장 예비후보 4명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응에 나서면서 불거졌다. 이들은 "왜곡된 여론조사가 경선 판세를 좌우하려는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여론조사 설계 과정과 정보 유출 여부, 외부 조직 개입 가능성 등 전반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촉구한 바 있다. 지역 사회에서도 파장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론조사는 유권자의 민심을 반영하는 핵심 지표인 만큼, 조작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선거의 정당성과 결과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돼 지방자치가 뿌리째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6·3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번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의 실체가 드러날 지에 대한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6-04-17 10:03:12
영주시, 봄을 품은 '명품 길'… 동서트레일 영주 구간 각광
경북 영주시의 '동서트레일' 구간이 봄철을 맞아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명품 걷기 길로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는 국내 최초 장거리 숲길인 동서트레일 영주 구간이 봄철 최고의 걷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조성한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군 망양정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연결하는 총연장 849km, 55개 구간의 초장거리 숲길이다. 특히 배낭을 메고 걷는 '백패킹'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트레일로, 자연 속에 머물며 걷는 새로운 산림레저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주 구간은 총 20.56km로 ▷40-2구간 봉현면 두산리 국립산림치유원(5.23km) ▷41-1구간 봉현면 두산리~풍기읍 전구리·창락리·수철리 죽령옛길(8.41km) ▷46-2구간 부석면 남대리 일원(6.92km) 등 3개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 길은 울창한 숲과 수려한 산세,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어우러져 품격 있는 트레킹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 내 백패킹 쉼터는 숲 치유 프로그램과 연계된 힐링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몸과 마음을 동시에 회복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의 품에서 머무르며 걷는 여정은 그 자체로 명품 관광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죽령옛길은 희방사역에서 죽령루까지 이어지는 약 2.5km의 숲길로, 신라시대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던 교통로였다. 선비와 보부상이 넘나들던 옛길의 정취를 간직한 이곳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명품 길로 손꼽힌다. 우정필 영주시 산림과장은 "봄은 숲길을 걷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며 "동서트레일 영주 구간에서 자연과 역사, 치유가 어우러진 명품 걷기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동서트레일을 중심으로 산림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2026-04-16 15:22:08
든든한 행정 동반자…공무원 행정에 스마트 두뇌 'AI 챗영주'
경북 영주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업무지원 플랫폼 '챗영주'가 도입 두 달 만에 행정 현장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며 스마트 행정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월 10일 서비스를 시작한 '챗영주'는 공무원들의 실무 전반에 빠르게 정착하며 업무 혁신을 이끌고 있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는다. 영주시에 따르면 약 2개월간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주요 활용 분야는 ▷지능형 Q&A 48% ▷인사말 및 문서 작성 19% ▷당직자 민원 가이드 7% ▷기타 행정 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챗영주'가 실제 행정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 도구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특히 '지능형 업무 Q&A' 기능은 회계·계약·지출 등 복잡한 규정과 법령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행정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였고 신규 공무원들에게는 경험 많은 선배를 대신하는 '디지털 사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서 작성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보도자료와 인사말, 공적조서 작성 등을 지원해 기존 2~3시간이 걸리던 업무 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키며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보안성 또한 강점이다. 모든 데이터는 시 내부 보안 서버에서 처리돼 정보 유출 우려를 차단했으며, 공공부문 AI 도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영주시는 향후 범정부 AI 공통 기반과 공공데이터포털을 연계해 지능형 행정 시스템으로 고도화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선도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챗영주'는 행정 혁신의 동반자"라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15:20:58
영주시, 오는 18일 정겨운 전통 장 담그기 행사 마련… 영주 부석태 체험 프로그램 진행
경북 영주시는 오는 18일 부석면 남대리마을에서 '제12회 부석태 전통된장 체험·홍보행사'를 마련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된장을 담그는 정겨운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정월에 미리 띄워 둔 부석태 메주를 활용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장독에 이름표를 달며 자신만의 된장을 완성하는 특별한 추억을 쌓게 된다. 체험장에는 영주를 비롯, 수도권과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60여 가구가 참여해 전통 장 담그기의 깊은 맛과 멋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날 담근 된장은 장독대에서 약 6개월간 숙성된 뒤 참가자들에게 전달된다. 행사장에는 전통 콩요리 시식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 지역 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부석태 된장은 전국 최고의 명품 콩으로 빚어낸 영주의 대표 특산물"이라며 "K-푸드 열풍 속에서 전통 된장의 명맥을 잇고 부석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석태는 영주시 부석면에서 수집된 재래종 콩을 기반으로 개량된 품종으로, 2009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부석태 1호'로 개발됐다. 일반 콩보다 두 배가량 큰 알과 뛰어난 풍미로 명품 콩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04-16 15:15:01
[기자노트]영주 정치, '전과 경쟁' 오명 씻을 수 있나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영주시 정치권이 심각한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예비후보들 상당수가 전과기록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권자들의 분노와 허탈감이 커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는 유권자 판단을 돕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 재산, 병역, 납세와 함께 전과기록은 공직 후보의 신뢰도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 후보들이 폭력, 명예훼손, 뇌물, 횡령, 음주운전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범죄 전력을 안고 공천 경쟁에 나섰다는 점은 지역 정치의 윤리 수준을 의심케 한다. 특히 영주시장 선거와 광역·기초의원 선거 전반에서 확인된다는 점은 더욱 심각하다. 한 광역 예비후보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상태임에도 선거판을 버젓이 누비고 있다. 여기에 여론조사 왜곡 의혹까지 겹치면서 선거판은 정책 경쟁이 아닌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 여론조사의 공정성은 민주주의의 기초다. 만약 왜곡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는 유권자의 선택을 기만하는 중대한 행위이며,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에 다름 없기 때문이다. 시민들의 반응은 이미 냉담함을 넘어 불신으로 향하고 있다. "전과자들이 경쟁하는 선거"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는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이는 특정 정당이나 일부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정치 전체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고다. 정당의 공천은 단순한 선거 전략이 아니다. 시민을 대신해 권한을 행사할 사람을 가려내는 '책임의 과정'이다. 최소한의 윤리 기준조차 충족하지 못한 인물들이 공천 경쟁에 참여하고, 이를 걸러내지 못하는 구조가 지속된다면 유권자의 선택은 왜곡될 수밖에 없다.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권력 재편이 아니다. 영주 정치의 수준과 미래를 결정짓는 시험대다. 정당은 철저한 검증과 기준을 통해 책임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하며, 유권자 역시 정당 간판이 아닌 인물의 도덕성과 자질을 기준으로 냉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범죄자 전성시대'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는 결국 정치권의 자정 능력과 시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 지금 영주 정치에 필요한 것은 승리가 아니라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우는 일이다.
2026-04-16 14:55:42
경북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가 추진하는 폐의약품 처리 사각지대 해소 정책이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영주시보건소는 1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이재곤 영주우체국장,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우체국과 폐의약품 안전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안전 수거 처리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폐의약품의 무분별한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항생제 내성 문제 예방, 편리한 폐의약품 배출 체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영주시는 공동주택과 주요 거점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수거된 폐의약품의 최종 처리와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영주우체국은 전국 우편 물류망을 활용해 각 수거 거점에서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회수·운반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기존 거점 수거 방식에 우편 물류 기반 회수 체계가 더해지면서 수거 효율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곤 영주우체국장은 "우체국의 물류망을 활용해 폐의약품이 안전하게 회수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서비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시민 편의 증진과 환경 보호, 공중보건 향상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8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하고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2026-04-15 16:07:56
영주 부동산거래 피해 예방 '1분 설문창구' 긍정적 효과
경북 영주시가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피해를 예방하는 '1분 설문창구'를 운영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설문창구는 부동산 거래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 중개보수 초과 수수,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 등 위반 사항을 신고하는 능동형 감시체계다. 시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부동산 거래 신고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설문 참여를 요청하고 응답을 받았다. 그 결과 134명이 참여했고 이들 중 75건이 중개서비스 및 수수료 불만 등에 대한 의견을 제출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의심 사례 2건을 적발, 1건은 주의 조치하고 1건은 경고 조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설문을 통해 수집된 중개수수료 요율 개선, 허위매물 단속 강화, 주거비 부담 완화 등에 대한 시민 건의사항은 향후 부동산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설문 참여자에게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쿠폰을 지급해 시민 참여를 확대했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김수정 영주시 토지정보과장은 "1분 설문창구는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5:01:01
[지선레이더]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 "생태교육시설 유치" 공약 '배우고 머무는 도시'로
유정근 국민의힘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13일 '국립 생물자원 교육·전시시설(자연사박물관)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영주시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단순 관광 자원이 아닌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생활형 자산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유 예비후보는 "영주는 소백산과 영주댐이라는 우수한 자연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체험할 공간이 부족하다"며 생태교육 거점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시설은 소백산 또는 영주댐 인근에 조성되며, 전시·체험 중심의 생태 교육관과 기초 연구 기능을 갖춘 생태 연구공간, 생태 도서관, 숲·습지 체험장 등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추진된다. 또 초·중·고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고, 지역 해설사와 교육 인력을 양성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백산과 영주댐을 연결하는 탐방로와 체험 코스를 확대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유 예비후보 측은 "유사 생태 교육시설 사례를 볼 때 연간 100만 명 수준의 방문객 유치도 가능하다"며 "이 사업은 영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핵심 전략이다. 아이들이 배우고 시민이 누리며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4:16:45
[지선레이더]우창윤 더불어민주당 영주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영주 정상화 이루겠다"
우창윤(63) 전 서울시의원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영주시장 예비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정권 교체와 시정 개혁을 강조했다. 우 예비후보는 "무너진 시정을 바로 세우고 영주의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특정 정당의 장기 독점으로 인한 폐해를 불식시키고 영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인적인 사욕이나 기득권 없이 오직 영주 정상화와 발전만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자부심 넘치는 영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콤팩트시티 조성을 통한 도시 구조 혁신 ▷유니버설디자인 기반 무장애 도시 구현 ▷통합돌봄 체계 구축 등 복지 강화 ▷시민 참여형 직접민주주의 도입 ▷농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베어링산단 활성화를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영주초·영광중·고·서울대 건축학과와 서울대대학원 건축학 박사를 수료한 뒤 제9대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문재인∙이재명 대통령 선거 장애인 선대본부장,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LH 유니버설디자인 총괄 건축가 등을 거친 뒤 현재 (사)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회장과 ㈜유니버설디자인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울시 공공건축심의위원, 한국부동산원 BF 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삶을 살아온 우 예비후보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2026-04-15 14:15:56
봉사단체 '영주사람들' 장수면에 어르신 보행보조기 실버카 30대 전달
경북 영주시 봉사단체인 영주사람들(회장 권성진)은 지난 13일 장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르신 보행보조기 실버카 30대(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영주사람들은 친목 봉사단체로 2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6-04-14 15:55:46
영주시,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에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 선정
경북 영주시는 14일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시형 원장은 전통 인문정신의 핵심 가치인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실천 중심의 가치로 확산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기 수양과 공공성,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현대판 선비의 표상'이라는 평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인 그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현대인의 정신질환 예방 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세로토닌 문화운동과 청소년 드럼클럽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또한 힐링 공간 '힐리언스 선마을' 조성과 120여 권의 저서, 1천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뇌과학과 정신의학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영주시가 2018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인 상으로, 선비정신을 계승·실천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시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이시형 원장은 "영주가 지켜온 선비문화의 정신은 제 삶과 학문의 길을 바로 세워준 소중한 가치"라며 "공경과 겸손, 공동체를 위한 실천이라는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선비정신 실천과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2019년 제1회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을 시작으로, 남명학연구원, 율곡연구원, 박약회, 신해진 전남대 교수, 김진영 영주시국제교류협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2026-04-14 15:55:15
영주시 문수면 새마을부녀회, 월호3리 자전거도로 꽃길 조성
경북 영주시 문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준자) 회원들은 월호3리 일대 자전거도로에서 환경정비와 꽃 식재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활동은 봄철을 맞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녀회원 14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나섰다. 이들은 자전거도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경관을 정비한 뒤 정비된 화단에 연산홍 300본을 식재해 화사한 꽃길을 조성했다. 임준자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전거도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활짝 핀 꽃을 보며 일상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희 문수면장은 "지역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문수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수면 새마을부녀회는 농촌 일손 돕기와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2026-04-14 15:54:48
경북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에 ㈜클라우드컬처스(대표 조국원)의 '소백산예술촌'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1개 청년단체가 참여해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소백산예술촌'은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사업계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억원(연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청년 주도의 지역 정착 프로그램과 문화·일자리 창출 모델을 추진하게 된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유출을 막고 외지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이산면 용상리에 위치한 폐교 초등학교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 '소백산예술촌'을 중심으로 청년 예술가와 창작자들의 활동 거점을 조성하고 문화 콘텐츠 창출과 일자리 확대, 지역민 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1년 차에는 ▷살 수 있게 해Dream ▷우리 동네 예술보급소 ▷상상의 공간-블랙박스 ▷낭만주의 페스티벌 ▷예술촌 사람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클라우드컬처스는 "전국의 청년들이 영주에 모여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2026-04-14 14:52:36
"별빛 아래 만나는 세계유산"… 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기간 동안 소수서원 야간개장
경북 영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선비촌 일원에서 열리는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동안 세계유산인 소수서원을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야간 개장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장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은 5월 2일 오후 6시 30분 소수서원 경렴정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야간개장은 은은한 조명을 활용해 서원의 전통 경관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고즈넉한 밤길을 따라 걸으며 전통과 자연, 빛이 어우러진 풍경을 경험하고,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세계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정취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소수서원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세계유산과 지역 축제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순도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소수서원 야간개장은 전통문화유산을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원의 고즈넉한 밤 풍경 속에서 선비문화의 깊이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4 14:50:46
국내 최대 규모 복싱대회, 14일부터 24일까지 영주에서 막 오른다
대한민국 복싱의 미래를 가늠할 국내 최대 규모의 무대가 경북 영주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국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6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복싱협회와 영주시복싱협회(회장 하원태)가 공동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과 감동의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첫째 주인 14일부터 19일까지는 중·고등부 경기가, 둘째 주인 20일부터 24일까지는 대학·일반부 경기가 펼쳐져 한국 복싱의 미래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복싱대회로 평가받고 있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로운 스타 탄생이 기대된다. 강인한 투지와 불굴의 정신이 어우러진 링 위의 승부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정하늘 선수(남자 일반부 슈퍼헤비급)가 출전해 영주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싱대회를 영주에 유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경기장과 계체량 장소 관리에 만전을 기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 복싱의 저력을 확인하는 스포츠 축제이자, 영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2026-04-13 15:46:09
영주시, '제30회 영주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습니다
경북 영주시가 '제30회 영주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영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유공자 또는 단체를 발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지역경제활성화 ▷봉사 및 효행 ▷문화체육 등 3개 부문에 수상자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기준 2년 이상 영주시에 거주한 시민이나 영주시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영주시를 관할 구역으로 하는 기관·단체 및 그에 재직 중인 사람들로 지역사회에 헌신해 타의 모범이 될 만한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 기간은 오는 6월 16일까지다. 추천서와 이력서, 공적서, 공적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영주시청 총무과 또는 후보자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는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 말까지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 후 9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장해진 영주시 총무과장은 "각계 각층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한 분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부터 시작된 영주시민대상은 지난해까지 총 90명을 수상한 바 있다.
2026-04-13 14:54:45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중형산불진화차 2대 도입 본격 운영 돌입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에 중형 산불진화차 2대가 새롭게 도입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중형 산불진화차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기아 K351C3 군 전술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수차량으로, 산악지형 등 험지에서도 안정적인 기동이 가능한 차량이다. 특히 고출력 엔진과 견고한 차체는 비포장도로와 급경사 지역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 차량은 1천600리터의 담수 용량과 최대 24bar의 고압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어 자체 분무 시스템을 통해 화재 열기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수 있다. 아울러 조이스틱 방식의 물대포를 적용해 정밀한 방수가 가능하고, 5.4톤급 견인 윈치를 활용한 장애물 제거 및 구조 활동도 가능할뿐 아니라 야간 산불 대응에 필요한 조명탑도 장착돼 있어 주·야간 구분 없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박영규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중형 산불진화차 도입으로 기존 소형 및 대형 산불진화차의 단점이 보완돼 효율성과 기동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림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14: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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