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한국미래산업고 복싱부, U19 국가대표 선발전 은·동메달 획득…국가대표 배출
경북 영주시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 복싱부가 '2026 U19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해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됐다. 주성민(-50kg급)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해 2026년 U19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주 선수는 지난 5월 다리 골절 부상을 겪었으나 재활 후 제62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금메달을 차지하며 복귀했고, 이번 선발전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동메달을 획득한 박사랑(51kg급) 선수는 지난해 U19 국가대표 선발대회와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대회에서도 동메달을 수상해 연속 입상 기록을 이어갔다. 이 같은 성과는 한국미래산업고가 복싱부 훈련을 위해 주 5회 고강도 훈련과 체급별 맞춤형 루틴 운영, 전문 지도진의 실전 중심 지도, 새벽·오후·야간으로 나눠 집중 훈련, 체력·전술 프로그램 운영, 선수별 체급·체형에 따른 개별 프로그램 운영 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학교 복싱부 감독은 이건웅 교사가 코치는 전 국가대표 출신인 배기웅 교사가 맡고 있다. 한국산업고는 올해 경북교육청 체육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4천만원을 지원받아 트레이닝실을 확대했고 오는 2026년도에는 체력단련장과 훈련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배기웅 코치는 "주성민 선수와 박사랑 선수의 꾸준한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주 선수의 재활 노력은 눈물겹다"고 전했다. 권숙빈 교장은 "두 선수의 성과는 학교의 자랑이다"며 "앞으로 시설 확충과 지원을 통해 선수 육성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9 22:07:19
"웃음을 품은 영주쌀, 품질로 웃다." 경북 영주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 미곡종합처리장이 새로운 고품질 브랜드쌀 '웃품쌀' 을 공식 출시했다. '웃품쌀'은 '웃음을 품은 영주쌀'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쌀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벼 '미소진품'으로 도정해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이다. 쌀알이 맑고 투명하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나면서도 담백·구수한 풍미가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소진품은 제28회 전국 쌀 대축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APEC 2025 KOREA 공식 도시락용 쌀 납품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어 영주쌀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손기을 조합장은 "고품질 브랜드쌀 '웃품쌀' 출시로 영주쌀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농협 본연의 역할인 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정농협은 올해 종자·비료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50ha 규모의 계약 재배를 추진했고 내년에는 100ha까지 확대해 고품질쌀 공급과 농가 소득 향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11-29 22:06:25
소백산한돈포크, 영주시와 50억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경북 영주시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소백산한돈포크㈜(대표 이병익)는 지난 28일 영주시청을 찾아 돈육 육가공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육류 가공 전문 기업인 소백산한돈포크㈜는 현재 영주시한정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오는 1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총 50억 원을 투입, 영주시 문정동 일대 부지 4천803㎡(약 1천460평)에 돈육 육가공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지역 축산농가와의 직영 계약을 기반으로 한 생산–가공–유통이 연계되는 상생형 육가공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돈육 육가공 공장이 증설 되면 4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병익 대표는 "지역 축산농가와 상생하는 고품질 돈육 가공제품을 생산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며 "영주를 대표하는 축산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소백산한돈포크㈜의 투자가 지역 축산 및 육가공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1-29 13:24:16
경북전문대학교 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명예학사학위수여식 가져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평생교육원은 지난 28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3층에서 이중섭 경북전문대 부총장과 손병복 울진군수, 김재준 경상북도의원, 5기 울진군캠퍼스 졸업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학사학위수여식을 가졌다.
2025-11-29 12:55:52
영주 SK스페셜티 노사, 소상공인 상생지원 기부금 2천만원 전달
SK스페셜티 노사는 지난 28일 영주시청을 방문,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지원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양택 SK스페셜티 사장, 김현민 노동조합 위원장, 김준년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2025-11-29 12:55:45
영주 SK스페셜티 노사, 소상공인 상생지원 기부금 2천만원 전달
SK스페셜티 노사는 지난 28일 영주시청을 방문,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지원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양택 SK스페셜티 사장, 김현민 노동조합 위원장, 김준년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2025-11-29 12:46:26
경북전문대학교 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명예학사학위수여식 가져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평생교육원은 지난 28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3층에서 이중섭 경북전문대 부총장과 손병복 울진군수, 김재준 경상북도의원, 5기 울진군캠퍼스 졸업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학사학위수여식을 가졌다.
2025-11-29 12:45:14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진 '첫눈'…소백산, 백색의 향연
소백산국립공원에 첫눈이 내려 백색의 향연을 연출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27일 소백산 일원에 강풍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어 28일 새벽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첫눈이 내렸다. 이는 예년보다 약 한 달 이상 늦은 것이다.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소백산 정상부가 하얀 눈으로 덮였다"며 "탐방 계획이 있으면 기상 상황에 맞게 사전 계획을 세운 후 방풍과 보온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2025-11-28 14:23:53
[브랜드특집]미래에 한 걸음 더, 영주시 도시브랜드 가치 "UP"
경북 영주시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산업의 중심도시'를 새 비전으로 제시하며 도시브랜드 재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교통혁신을 핵심 축으로 한 산업지형 변화가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정체성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이를 미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영주시는 최근 대규모 산업 인프라 확충과 신성장 산업 유치로 경북 북부의 산업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영주를 정밀·첨단 산업도시로 도약시키는 핵심 사업이다. 산단 조성으로 약 8천명의 인구 증가와 연 749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며 국내 유일의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를 기반으로 16개 첨단 업종이 입주를 추진 중이다. 여기에 드론 실증도시 선정, 국도 28호선 신설, EMU 정비시설 유치 등 굵직한 교통·산업 사업이 잇따라 추진돼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청정에너지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한국동서발전과 1조2천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청정수소 발전소와 대형 ESS 구축 사업을 본격화했다. 500MW급 발전소 완공 시 세수 1천억원, 생산유발효과 2조3천억원, 수백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무탄소 에너지 도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AI데이터센터 유치 등 연관 산업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영주역 EMU 정비기지 구축,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국도 28호선 신설 등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2028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 이후에는 항공·철도·도로를 연결하는 물류 중심지로 성장이 기대된다. 시는 산업 성장과 함께 청년 정착 기반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총 910억원 규모를 투입해 지역활력타운 조성, 창업 지원, 영농정착, 주거·복지 패키지 등 다양한 청년 정책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영주시는 자연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브랜드 확장을 위해 부석 복합관광단지, 낙동강 생태자원화지구, 숲 케어팜 관광벨트, 중앙선 폐철도 재생 관광 등 자연·체험형 프로젝트를 추진, 힐링과 산업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도시브랜드는 미래에 대한 약속"이라며 "영주는 첨단산업과 에너지, 교통, 청년정책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산업으로 성장하고 사람으로 완성되는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1-28 06:30:00
코레일 경북본부, 순백의 겨울 백두대간 협곡 여행길을 달리는 협곡열차 특별점검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지난 26일 영주차량사업소 정비고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장하는 분천역 산타마을 운행하는 백두대간 협곡열차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였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국내 유일하게 협곡을 따라 운행하며 사계절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관광열차로, 최근 5년간 누적 이용객만 약 110만 명에 달한다. 이번 점검은 객차 설비의 안정적인 기능유지에 중점을 두고 ▷난방장치, 조명·전원 설비 등 계절성 핵심설비 ▷좌석, 창호, 내부 편의시설 ▷객실 내 청소 및 청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고객 안전과 직결되는 연결·주행·제동장치의 성능유지 상태와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승강 설비의 작동 및 기능 보완 등도 추가로 점검했다. 특히 그동안 자동출입문의 열림 폭 한계로 휠체어 장애인들의 이용이 제한적이던 것을 출입문 열림 폭을 확장 개선해 전동휠체어의 승·하차도 가능케 했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산타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열차 설비의 안전성과 편의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행사기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관리와 현장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본부는 협곡열차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차량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시 즉각 조치가 가능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2025-11-27 16:33:38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3년간 재인증(2026년부터 2028년 말까지)을 획득했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기부에 대한 실천기준을 설정하고, 심사를 통해 이를 달성한 기관과 대학교 동아리를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이 대학은 전 학과의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진로 맞춤형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13년째 도내 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또 지난 8월에는 진로체험 대상을 확대해 김천·문경·봉화·영주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초청, 다양한 전공 분야의 직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 간호학과를 비롯한 13개 학과는 ▷VR 장비를 활용한 소방 교육 ▷드론 비행 제작 ▷PLC 자동제어 실습 등 실제 전공 실습 중심의 체험 등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직업 세계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최재혁 총장은 "경북지역 청소년들에게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개방해 진로 탐색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기부 기반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위와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명칭을 공식 사용하게 된다.
2025-11-27 16:32:38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행복나눔 프로젝트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공장장 이상인) 봉사대는 27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갖고 후원금을 전달 한 후 장애인 가구 6세대에 연탄 2천장을 지원했다. 이 회사는 2018년부터 연탄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5-11-27 15:02:17
영주시,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북 영주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주요 노인복지 정책으로, 2026년에는 공익활동(환경정비·시설관리 등), 역량활용(보육시설 지원 등), 공동체사업단(주차장관리 등)을 포함, 총 29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 2천590명, 역량활용사업 691명, 공동체사업단 170명 등 총 3천451명으로, 지난해보다 421명 증가했다. 지원 조건과 활동 내용은 일자리 유형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을 참조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영주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긍적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7 14:14:35
주민참여로 달라진 '영주시 원당천'… 생태·문화공간으로 재 탄생
경북 영주시 휴천동에 자리한 원당천이 주민 참여형 하천관리 모델을 통해 생태·문화공간으로 변신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휴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호철)는 최근 몇 년간 원당천 일대에 역사·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벽화와 포토존을 설치하고 산책로·수변구간 환경정비에 나서 일상의 경관을 스토리가 있는 문화캘러리로 바꿔놓았다. 또 2023년부터 진행한 '원당천 쓰담쓰담 캠페인'은 어린이집 원아와 주민 등 200여명 이 매년 참여해 산책로 쓰레기 수거와 분리배출 활동을 펼쳐 생태체험 교육장으로 변신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매월 정례 활동을 통해 장미터널과 산책로 등 주요 공간을 직접 관리하면서 공공 인력의 한계를 보완하는 주민 중심의 하천관리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남간서당과 기려자 송상도 지사 기념비, 휴천리 지석 등에는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증가하는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신호철 위원장은 "원당천은 주민이 직접 가꾸고 관리해 온 공간"이라며 "환경정비와 생태교육, 문화행사 등 주민 참여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금주 휴천1동 동장은 "원당천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세대가 함께 배우고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이라"면서 "앞으로 주민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당천은 매년 가을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여하는 '원당천 힐링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걷기 행사 후 주민자치 동아리 공연과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생태·문화공간이다.
2025-11-27 14:14:04
경북 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 30여 명은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상망동과 하망동의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보일러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청소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5-11-27 13:39:09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중부권 변화의 열쇠', 전문가 토론회에서 필요성 강조
중부권 운명을 가를 동서횡단철도 논의가 영주에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경북 영주시와 영주상공회의소(회장 정병대)는 26일 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필요성과 영주의 역할'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철도 분야 최고 전문가, 중부권 지자체 관계자, 산업계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오동익 박사(티랩교통정책연구소)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내륙경제를 다시 작동시키는 국가적 장치'라"며 "내륙지역 경제발전 전략 핵심은 접근성 확보와 가로축 철도망으로 내륙 지역 간 연결성 강화의 2가지 관점에서 사업 추진 명분이 매우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정혁상 교수는 "철도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습·훈련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감당할 전문 교육공간이 부족하다"며 "교육 수요 분석을 근거로 '아시아 레일텍 트레이닝 센터' 구축이 영주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좌장을 맡은 최진석 철도경제연구소장의 진행에서 종합토론자로 나선 전문가들은 "이 사업은 더 늦춰지면 '기회 상실'이 아니라 '지역 상실'이 된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한 목소리로 주장했다. 특히 토론 참석자들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의 시급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330km 구간의 국가 사업화 ▷중부권 13개 지자체의 공동 대응 구축 체계 구축 ▷향후 수소 물류 확대에 대비한 철도 기반 물류체계의 필수성 등을 강조했다. 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철도는 중소기업의 물류비를 낮추고 시장을 넓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며 "기업·산업계는 철도의 변화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동서축 철도가 늦어지면 중부권은 10년, 20년의 성장 기회를 통째로 잃는다"며 "오늘 도출된 전문가 의견을 기반으로 정부와 국회를 강하게 압박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6:01:18
영주시 인삼박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 운영기관' 인증 획득
경북 영주시 인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개관 13년 만에 첫 '우수 운영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부터 3년 주기로 전국 공립박물관의 운영 수준과 공공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우수 운영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절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시행 실적 ▷공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인삼박물관은 소장품 관리와 연구, 어린이·청소년·성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체계적인 운영계획 수립과 운영의 적정성, 적정한 조직과 인력 관리·안전한 시설 관리 등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김현길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인증은 박물관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직원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삼박물관은 이번 평가인증을 계기로 지역민들의 수준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유익한 전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2025-11-26 15:10:40
영주 SK스페셜티, 가흥2동행정복지센터에서 4천만원 상당 겨울나기 물품 지원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SK스페셜티(사장 김양택)는 지난 25일 가흥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겨울나기 물품지원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10kg) 500박스, 햅쌀(20kg) 162포, 연탄 200장 18세대, 난방유 200L 23세대 등 총 4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원받은 물품은 신청을 통해 가흥2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단체에서 추천한 관내 독거어르신, 취약계층 등 총 703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택 SK스페셜티 사장은 "어려운 취약계층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기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경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을 지해줘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서중길 가흥2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추운 겨울, 가흥2동기관단체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기탁 받은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04:13
영주 농특산물 유통 책임지는 여성 리더, 강매영·정여진·박지영·박수경 씨
팍팍한 농촌 현실 속에서 경북 영주시 농특산물 유통을 책임지는 여성 리더들의 활약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영주 농업의 경쟁력은 바로 이 여성 리더들의 전문성과 열정,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고 있다. 강매영 과장을 필두로 정여진, 박지영, 박수경 팀장 등 '유통 전문 우먼파워'는 전문성과 더불어 밝은 미소와 친절, 신뢰, 성실함이라는 무기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 과장의 온화한 미소, 정 팀장의 다정한 친절, 박지영 팀장의 끈기 있는 성실함, 박수경 팀장의 굳건한 신뢰는 민원인과 바이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되고 있고 따뜻한 리더십은 차가운 유통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정여진 유통지원팀장은 고령농, 소농, 여성농 등 유통 취약 농가를 위한 'The 영주' 직판장을 운영하며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5년 기준 10개 매장, 104개 품목 입점이라는 안정적인 판로망 구축은 물론, 홈플러스 입점과 폐점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입증했다. 박지영 특산물홍보팀장은 '영주장날' 쇼핑몰 매출 41억 원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끌며 영주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포장재 개선과 디자인 개발, 적극적인 온라인 판매 전략은 영주 농산물에 세련된 옷을 입히는 작업이었다. 또한, 박수경 수출지원팀장은 해외 홍보관 운영과 바이어 상담회 등을 통해 영주 농특산물의 세계화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마케팅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의 열정은 2026년에도 이어진다. 온라인 판로 확대, 글로벌 프로젝트 등 '농가 중심, 유통 혁신, 여성 리더십'이 결합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강매영 과장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리더십으로 유통 혁신과 판로 확대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포부를 밝혔다.
2025-11-26 14:56:01
영주시, 그랜드켠벤션에서 사회복지사 150여 명 대상, 학술대회 개최
경북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최언식)는 지난 25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사회복지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주시 사회복지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학술대회는 특별강연과 업무협약(MOU) 체결, 지역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2025-11-26 1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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