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대 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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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 안동성소병원 개원 110주년 맞아 헌혈증서 1천100매 기부

    경북전문대, 안동성소병원 개원 110주년 맞아 헌혈증서 1천100매 기부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지난 12일 안동성소병원 개원 110주년 기념행사에서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헌혈증서 1천100매를 전달했다. 헌혈증서는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교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았으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는 데 쓰인다. 기부는 대학 KBC사회봉사단과 학생통합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간호학과 서지영 학부장과 임견주 학과장이 대학 대표로 참석했다. 안동성소병원은 경북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과 산학협력, 졸업생 취업 연계 등을 함께해 온 의료기관이다. 대학은 이번 기부를 통해 교육·취업 분야의 협력을 환자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대했다. 앞서 대학은 지난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도 헌혈증서 1천4매를 기부해 이달 들어 두 의료기관에 총 2천104매를 전달했다. 최재혁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정성이 모인 헌혈증서가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3 13:39:52

  • '영주사람들', 어르신 겨울나기 이불세트 30채 후원

    '영주사람들', 어르신 겨울나기 이불세트 30채 후원

    경북 영주지역 봉사단체인 '영주사람들'(회장 권성진)은 13일 영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 어르신 겨울나기용 이불세트 30채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회원 20여 명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2026-10-13 13:39:12

  •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제 4회 미술동아리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제 4회 미술동아리 "영주그리미" 전시회 개최

    경북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은 오는 15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제4회 미술동아리 '영주그리미' 전시회를 열고 있다. 미술동아리 '영주그리미'는 그림을 좋아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다.

    2026-10-13 13:38:41

  • 동양대·미래산업과학고,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협력

    동양대·미래산업과학고,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협력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가 경북 영주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와 손잡고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동양대는 e스포츠학과는 전문인력양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미래산업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e스포츠 지도자 자격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고교에서 쌓은 게임·e스포츠 관련 역량을 전문 자격 취득과 진로 설계로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학은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e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직무를 살펴보고, 관련 분야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교육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그동안 e스포츠 교육과 진로체험, 대학·고교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해 온 만큼, 이번 자격과정을 계기로 교육 연계를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학교의 진로 탐색, 고교의 기초·실무교육, 대학의 전문교육과 자격과정, 산업체 현장 경험 등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 청소년들이 e스포츠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 실제 진로로 발전시키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공전영 동양대 e스포츠학과장은 "e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중학교 진로 탐색부터 고교와 대학 교육, 산업 현장까지 단계적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관심을 전문 자격과 실제 진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 자원과 산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태 미래산업과학고 부장교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은 역량을 전문 자격과 현장 경험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로·취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2 14:21:12

  • 영주시, 예산 소진으로 중단됐던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재개

    영주시, 예산 소진으로 중단됐던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재개

    경북 영주시가 사업비 소진으로 일시 중단했던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재개했다. 영주시는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기존 대상자에 대한 지원과 신규 신청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11월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실제 납부한 월세를 기준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월 최대 30만원을 최장 2년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업비가 소진돼 지원금 지급이 일시 중단됐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8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다. 부부 모두 만 19~39세이고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여야 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은 6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분양권·입주권을 포함한 주택 소유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유사 주거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 납부한 월세와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금을 받는다. 강성윤 건축과장은 "지원 재개로 청년 신혼부부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상에 해당하는 신혼부부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2 13:38:16

  • 풍기인삼축제 9일간 51만 명 방문, 지난해 보다 1만4천명 늘어

    풍기인삼축제 9일간 51만 명 방문, 지난해 보다 1만4천명 늘어

    경북 영주시가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를 두고 풍기인삼의 매력과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함께 보여준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시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 51만1천여 명이 다녀가 지난해보다 1만4천 명 늘어났다며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강화한 전략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성과는 '사는 인삼'에서 '즐기는 인삼'으로의 확장이다. 인삼깎기 경연과 인절미 떡메치기, 건강 족욕에 체질 상담과 영양경단 만들기 등을 더해 다양한 연령층이 풍기인삼을 친근하게 접하도록 했다. 인삼한방수육과 비빔밥, 칼국수, 튀김 등 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오세득 셰프가 참여한 '풍기 기운 한입'은 인삼을 색다른 요리로 선보이며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고 시는 평가했다. 전통문화와 시민 참여도 축제의 자랑거리로 꼽았다. 주세붕 군수 행차 재현에서는 시장 대신 90세 이하락 선생이 군수 역할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풍물공연과 청소년 예술페스타, 씨름대회, 인삼가요제 등은 9일간 축제의 볼거리를 채웠다. 시는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상권으로 연결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축제장 구매객에게 지역 인삼시장 할인쿠폰 추첨 기회를 제공하고, 영주사랑상품권 혜택률을 15%로 높여 추가 소비도 유도했다. 풍기인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관리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수삼의 채굴지와 물량을 확인하고 잔류농약 검사와 연근 확인, 봉인·보관, 반입·재고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운영했다. KTX-이음 풍기역 임시 정차와 셔틀·순환버스 운행도 접근성도 높이는데 일조했다.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출연한 '스톰Ⅱ' 패러디 영상은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넘어서며 축제와 영주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고 시는 밝혔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장과 인삼시장을 찾아주신 발걸음이 농가와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올해의 관심과 의견을 바탕으로 풍기인삼의 가치와 풍기만의 매력을 더욱 잘 보여주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10-12 13:36:27

  • 풍기인삼가요제 대상에 양주영(경기도 화성시) 씨…'떠나는 임아'로 정상

    풍기인삼가요제 대상에 양주영(경기도 화성시) 씨…'떠나는 임아'로 정상

    2026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에서 '떠나는 임아'를 부른 양주영(경기 화성) 씨가 대상을 차지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0일 영주 풍기인삼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이번 가요제는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2명이 무대에 올라 갈고닦은 가창력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금상은 '배띄워라'를 부른 김보라(서울) 씨, 은상은 '녹턴'을 부른 김선진(대구) 씨, 동상은 '빨래'를 부른 김지범(영주) 씨에게 돌아갔다. 백종육(구미·'한량가') 씨는 인기상, 조은희(제천·'이야') 씨는 특별상을 받았다. 상금은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이며 인기상과 특별상에는 각각 30만원이 수여됐다. 탑레이디 무용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금상 수상자 김민욱과 초대가수 박진, 제이린, 태진아가 출연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정배현 풍기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득 풍기읍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풍기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2 13:24:43

  • 영주시 장수면, 왕고산 함께 걸으며 '이장 화합의 날' 가져

    영주시 장수면, 왕고산 함께 걸으며 '이장 화합의 날' 가져

    경북 영주시 장수면(면장 권명옥)은 12일 '장수면 이장 화합의 날' 행사를 갖고 이장과 직원, 지역구 시의원들과 함께 왕고산을 걸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026-10-12 13:23:38

  • 영주시, 첨단베어링·경량소재 앞세워 기업 유치 나서

    영주시, 첨단베어링·경량소재 앞세워 기업 유치 나서

    경북 영주시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경량소재 산업기반을 앞세워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시청 강당에서과 연계한 국내외 경제·기업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간담회에는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과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시·도 관계부서장, 국내외 경제·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과 지역에 축적된 베어링·경량소재 산업기반을 설명하고, 이를 기계부품·방산 등 연관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기업 입주 여건과 관련 인프라 등 투자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홍보영상으로 영주의 산업 현황을 살펴본 뒤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 기반과 산업 간 연계 가능성, 향후 협력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조성 현황과 추진계획, 입지 여건 등을 확인했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은 관련 기업을 집적하고 첨단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성 중인 지역 핵심 산업거점이다. 시는 국가산단과 기존 산업기반을 연계한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으로 투자와 입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엄태현 부시장은 "국내외 경제·기업 관계자들에게 영주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가능성을 소개하고 현장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였다"며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영주에 대한 관심이 실질적인 투자와 입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1 15:20:20

  • 영주헬스산업의료기, 어르신 이동 편의 위해 309만원 상당 전동카 후원

    영주헬스산업의료기, 어르신 이동 편의 위해 309만원 상당 전동카 후원

    ㈜영주헬스산업의료기(대표 전규현)는 지난 8일 지역 어르신들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목적 전동카(309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전동카는 한 차례 충전으로 최대 45㎞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적재공간과 이중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춰 장보기와 물품 운반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규현 대표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구성로에 위치한 ㈜영주헬스산업의료기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26-10-11 12:17:09

  • 경북·전북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천여 명 영주에서 영·호남 화합 다져

    경북·전북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천여 명 영주에서 영·호남 화합 다져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박용성)는 지난 8일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주무대에서 '제25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경북 22개 시군과 전북 14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영·호남의 우의를 다지고 국민통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국민화합 전진대회는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위해 경북과 전북이 해마다 번갈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해 영주에서 열렸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결의문 낭독과 화합 퍼포먼스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 화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풍기인삼축제장을 둘러보며 축제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는 등 교류를 이어갔다. 박용성 회장은 "경북과 전북 회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화합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국민화합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11 12:15:53

  • 인삼 베어 물고 무표정 군무…영주시 간부들 '군무 댄스' 해외서도 주목

    인삼 베어 물고 무표정 군무…영주시 간부들 '군무 댄스' 해외서도 주목

    경북 영주시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한 축제 홍보 영상이 국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해외 언론에도 소개됐다. 검은색 근무복 차림으로 무표정한 군무를 선보인 이색 홍보가 국경을 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6일 영상 기사를 통해 영주시의 축제 홍보 영상을 소개했다. SCMP는 영주시 고위 공무원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프랑스 음악 프로젝트 제너레이션(GENER8ION)과 스웨덴 래퍼 영 린(Yung Lean)의 'STORM II' 뮤직비디오 속 춤을 패러디했다고 전했다. 영주시가 풍기인삼축제와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영상은 약 50초 분량이다. 엄태현 부시장이 풍기인삼을 베어 무는 장면으로 시작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계단에 늘어서 군무를 펼치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원작 특유의 무표정과 집단 동작에 인삼과 축제 홍보 문구를 결합했다. 진지한 표정과 조금씩 어긋나는 박자가 어우러지면서 예상 밖의 웃음을 만들어냈다. 영상은 공개 약 16시간 만에 영주시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조회 수 16만 회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공식 유튜브에는 1만5천여 회가 조회됐다. 8일 오전 현재 161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홍보의 전면에 나섰다는 점이 관심을 모았다. 출연자들은 별도의 무대 의상 대신 평소 산불 비상근무 때 입는 검은색 근무복을 맞춰 입었다. 촬영도 짧게 끝났다. 영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간부회의 직후 참석자들에게 촬영 사실을 알리고 곧바로 촬영에 들어가 약 20분 만에 마쳤다. 김한득 풍기읍장은 "사전에 연습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온라인에서는 "젊은 직원들을 차출하지 않고 간부들이 직접 나와 보기 좋다", "묘하게 안 맞는 박자가 킬 포인트"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어색한 움직임이 오히려 영상의 재미와 친근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영주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시민들에게 축제를 재미있게 알리자는 취지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했다"며 "영상에 쏠린 관심이 풍기인삼축제 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0-08 13:27:06

  • 영주선비도서관, 책 읽는 가족·모범 다독자 시상

    영주선비도서관, 책 읽는 가족·모범 다독자 시상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박순관)은 8일 '2026년 영주선비 모범 다독자' 시상식을 열고 책 읽는 가족과 부문별 다독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꾸준히 책을 읽고 도서관을 이용한 지역주민들을 격려하고,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인 '책 읽는 가족'에는 2가족이 선정됐다. '독서의 달 다독자'는 성인·청소년·어린이 부문에서 각각 2명씩 모두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수상자는 "관심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으며 도서관을 이용해 왔는데 다독자로 선정돼 기쁘다"며 "다양한 책을 만나고 쉬면서 새로운 생각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찾겠다"고 말했다. 박순관 관장은 "이번 시상이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10-08 13:23:34

  • 영주시의회 제7회 청소년의회 운영…영주중앙초 학생들 조례안 토론·표결 체험

    영주시의회 제7회 청소년의회 운영…영주중앙초 학생들 조례안 토론·표결 체험

    경북 영주지역 초등학생들이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심야 학습공간 운영을 놓고 찬반토론을 벌이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했다. 영주시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영주중앙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7회 청소년의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입교식과 청소년의원 선서를 마친 뒤 실제 본회의 운영 방식에 따라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조례안 제안설명부터 찬반토론과 표결까지 직접 참여하며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웠다. 이날 토론 주제는 '영주시 청소년 심야 공공 학습공간 운영 지원 조례안'이었다. 찬성 측 학생들은 가정 형편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부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공공 학습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반대 측은 운영에 필요한 예산 부담과 청소년들의 야간 안전 문제를 지적했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의견을 듣고 자신의 주장을 설명하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조건들을 살폈다. 참여 학생들은 "회의 진행과 투표를 직접 경험하면서 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근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학생들이 토론과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8 10:47:43

  • 대한산란계협회 영주시지부, 사랑의 계란 1만개 기탁

    대한산란계협회 영주시지부, 사랑의 계란 1만개 기탁

    대한산란계협회 경북 영주시지부(지부장 황장규)는 지난 7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계란 1만여 개(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계란은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나눠준다.

    2026-10-08 09:55:47

  •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방문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방문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7일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고,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10-08 09:32:13

  • 경북전문대, 산학연협력 EXPO서 학생 아이디어 시제품 선보여

    경북전문대, 산학연협력 EXPO서 학생 아이디어 시제품 선보여

    경북전문대학교 WE ANCHOR사업단이 의료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체 균형감각 향상을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였다. 사업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캡스톤디자인 우수작을 전시하고 전공 연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교육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성장의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대학·기업·지역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전문대는 '성장엔진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참여해 간호학과의 '안정형 앰플 오프너'와 물리치료학과의 '밸런스 미로 보드'를 소개했다. 두 작품은 대학의 올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안정형 앰플 오프너'는 의료현장에서 앰플을 개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한 시제품이다. '밸런스 미로 보드'는 균형감각과 신체 기능 향상을 돕도록 고안됐다. 두 작품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의 문제를 찾아 해결 방안을 제품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산업체 관계자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전공 특성을 살린 마사지·테이핑 체험도 진행했다. 관람객들은 체험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대학의 교육 성과를 직접 살펴봤다. 사업단은 행사 현장에서 산업체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을 시제품의 기능 개선과 사업화 타당성 검토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특허 권리화와 기술이전, 제품화 등 후속 지원을 추진한다. 이중섭 WE ANCHOR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아이디어와 시제품으로 구현한 성과를 선보인 자리였다"며 "전문가 의견을 작품 개선에 반영하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7 14:54:21

  • 장구 치고 춤추고…영주 주민자치 가족 800명, 축제장에서 화합

    장구 치고 춤추고…영주 주민자치 가족 800명, 축제장에서 화합

    평소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풍기인삼축제 무대에서 선보였다. 고고장구와 풍물, 라인댄스, 색소폰까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익힌 공연이 축제장에 흥을 더했다. 영주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하원태)는 7일 풍기읍 남원천 일원 풍기인삼축제 주무대에서 '2026년 영주시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 및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1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활동 성과를 나누고 화합을 다졌다. 동아리 경연은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회원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였고 악기 연주와 장단과 춤 동작을 맞추는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경연에 이어 열린 한마음대회에서는 제기차기와 신발양궁 등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읍면동 대표로 무대에 섰던 회원들은 놀이를 통해 서로 어울리며 친목을 다졌다. 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동을 축제 방문객들에게 알리고, 읍면동 간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하원태 영주시주민자치연합회장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동아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화합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지역 곳곳에서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가 읍면동 간 교류를 넓히고 주민자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7 14:53:46

  • 영주시 안정면 ↔ 대구 수성구 범물2동 지역교류 활성화 추진

    영주시 안정면 ↔ 대구 수성구 범물2동 지역교류 활성화 추진

    대구시 수성구 범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자매결연도시인 경북 영주시 안정면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 양 지역간 우호증진과 상생발전을 다지는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대구 범물2동을 방문한데 따른 것이다.

    2026-10-07 08:52:15

  • 영주시의회, 20개국 외교사절단과 풍기인삼·농업 교류 방안 논의

    영주시의회, 20개국 외교사절단과 풍기인삼·농업 교류 방안 논의

    경북 영주시의회가 풍기인삼축제장을 찾은 20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과 만나 풍기인삼의 해외 홍보와 농업 분야 국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주시의회는 지난 4일 오만의 자카리야 알 사이디 대사를 비롯한 주한외교사절단 40여 명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가공제품을 소개하고 해외 인지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농촌의 인력난과 관련, 계절근로자 수급과 교류 확대 등 농업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외교사절단 대표는 "부석사에서 한국의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영주의 매력과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의장은 "이번 방문이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제 농업 교류와 계절근로자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0-06 15: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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