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충절의 고장 영주로 이어가야"
경북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국민의힘, 풍기읍·안정·봉현면)은 9일 열린 제29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높아진 단종과 복위운동, 충절의 역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영주의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영화가 개봉 한 달여 만에 관객 1천100만 명을 돌파하며 단종과 복위운동에 대한 역사적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지금이야 말로 이 같은 관광 수요를 영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단종 유배지인 영월과 엄흥도 유적이 있는 문경 등으로 관광 동선이 이미 형성되고 있지만, 영주는 이 흐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순흥에 위치한 금성대군 신단을 비롯한 영주의 역사 자원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충절의 고장 영주'라는 이미지로 보다 선명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영주가 '단종–금성대군–복위운동–충절과 희생'으로 이어지는 역사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세 가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먼저 영월과 문경으로 이어지는 관광 흐름 속에 영주를 포함하는 광역 관광 동선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단종·금성대군 충절의 길(가칭 영영단금 테마길)'을 조성해 역사적 스토리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문화유산 관광을 지역 먹거리와 특산물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구조로 확대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계획이 아니라 속도감 있는 실행"이라며 "광역 관광 동선 연계와 테마길 조성, 먹거리와 특산물 소비를 연결하는 전략을 함께 추진해 영주가 이 관광 흐름의 '다음 장면'이 되도록 집행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3-09 15:16:21
영주교육지원청, 2026년 교(원)장 청렴 실천 다짐식 가져
경북도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택)은 9일 유·초·중·고등학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교(원)장 청렴 실천 다짐식'을 갖고 학교 관리자의 청렴 리더십 강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2026-03-09 14:47:32
영주시, 노란 팬지로 도심 물들여…꽃향기 그윽한 봄맞이
경북 영주시 도심 곳곳이 노란 팬지로 물들었다. 영주시는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주요 도로변 화분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에 노란 팬지 5만4천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는 겨울을 지나며 무채색에 가까웠던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폴리텍대학에서 서천교 구간을 비롯해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 화분, 시민운동장,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곳곳에 노란 팬지가 심어지며 거리가 한층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팬지는 낮은 기온에서도 잘 자라고 개화 기간이 길어 봄철 도시 경관을 꾸미는 대표적인 꽃이다. 특히 노란 팬지는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전해 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들과 영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꽃향기 그윽한 봄의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옥 공원관리과장은 "노란 팬지를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봄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식재해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 경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9 13:18:32
농협 영주시지부, 대영중 '이글스팀' 로봇대회 종합 우승 축하 및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농협 경북 영주시지부(지부장 유성민)는 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세계대회 출전을 앞둔 대영중학교를 찾아 출전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농협영주시지부 관계자, 세계대회 출전을 앞둔 학생 등이 참여했다. 유성민 농협 영주시지부장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9 10:44:40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경상북도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 참석
엄태현 경북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0일 오후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6-03-09 10:41:19
'왕사남' 금성대군 역사 여행…"영주 '반값 택시'로 구경하세요!"
경북 영주시는 관광객들이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 속 역사 이야기를 따라 순흥 일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 코스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여행상품은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금성대군의 역사적 발자취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근 1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사남'의 전국적 인기몰이를 영주로 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가 어린 왕 단종과 그를 지키려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은 영주 순흥 일대에 남아 있는 관련 역사 현장을 관광택시로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고 영주시는 설명했다. 추천 코스는 단종 복위운동의 비극적 역사가 전해지는 피끝마을을 시작으로 사적 제491호인 금성대군 신단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한국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과 천년 고찰 부석사로 이어진다. 관광객들은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해 단종과 금성대군의 이야기가 깃든 역사 현장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특히 금성대군 신단은 세종의 여섯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였던 금성대군이 순흥부사 이보흠 등과 함께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뒤, 그와 함께 희생된 의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제단으로 영주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다. 한편, 영주 반띵 관광택시는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용요금의 50%를 지원하며, 4시간 코스 4만5천원, 6시간 코스 6만원, 7시간 코스 7만원으로 운영된다. 관광 비수기인 2월·7월·8월·12월에는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일 2일 전까지 영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로이쿠 앱, 티머니GO 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전날 또는 당일 예약은 '영주 반띵 관광택시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콜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영주시 관계자는 "반띵 관광택시를 통해 영화 속 이야기와 실제 역사가 만나는 순흥 일대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영주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8 14:11:32
경북전문대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 운영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30일부터 2026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국비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운영하며 미취업 여성과 경력 보유 여성의 재취업 지원에 나선다.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북전문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이 보유한 최첨단 교육시설과 우수한 교수진 등 인적·물적 인프라를 교육 과정에 적극 활용해 실무 중심의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 운영되는 과정은 지역 산업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됐다. 세부 과정은 ▷AI오피스 실무자격(ITQ) 취득 과정 1기(3월 30일 개강) ▷경제교육 늘봄강사 양성 과정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 ▷AI플러스 실무 전문가 양성 과정 ▷AI오피스 실무자격(ITQ) 취득 과정 2기 등 총 5개 과정으로,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 수요에 맞춰 신설된 'AI플러스 실무 전문가'와 'AI오피스 실무자격' 과정은 교육생들의 디지털 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늘봄강사'와 '직업상담사' 과정도 교육·복지 분야 취업과 연계한 전문 교육으로 운영된다. 박교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경북전문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센터의 취업 지원 노하우를 결합해 지역 여성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경력 단절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 수료 후에도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1대1 맞춤형 취업 연계, 새일여성인턴 지원,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8 12:46:43
영주농협,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 농가소득 증대 성과 인정
경북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이 농업경제사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영주농협은 지난 5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전국 971개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농업소득 증대와 경제사업 활성화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도별 1개 농협에 수여되는 상으로, 농협 경제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평가로 꼽힌다. 영주농협은 농가 실익 제고와 농업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경제사업 실적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양곡 수매사업 확대와 함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육묘사업, 농기계 임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농산물 판매사업을 강화하는 등 농업인 실익 중심의 경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이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영주농협이 처음으로 농업경제사업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 영농 지원과 농산물 판매사업을 더욱 강화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8 11:31:19
영주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특수시책 '안전하라! 1980'추진, 안전지ㅣ표 한단계 끌어 올려
경북 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가 겨울철 화재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 특수시책 '안전하라! 1980'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안전지표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주소방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관내 노후 공동주택 6개 단지, 59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했다. 이는 단순 보급을 넘어 화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구조적 안전 인프라 확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전하라! 1980'은 1980년대에 건축돼 자동화재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기획된 맞춤형 예방 시책이다.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취약 주거시설을 집중 관리,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투척용 소화기를 각 세대에 설치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 감지 즉시 경보음을 울려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하고, 투척용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을 가능하게 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 장비로 평가된다. 특히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없는 노후 주택에 실질적인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 이후에는 입주민 대상 현장 교육을 병행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했다.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 ▷대피 및 피난 행동요령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했으며, 고령자 거주 비율이 높은 단지에는 맞춤형 반복 교육을 실시해 체감 안전도를 높였다. 그 결과 주민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두진 서장은 "노후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시책을 통해 조기 감지와 초기 대응 기반을 갖춘 만큼,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 화재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며 취약대상 안전점검과 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등 계절별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3-08 11:26:52
영주시, 영주상공회의소와 청렴문화 확산 공동결의식 개최
경북 영주시는 최근 영주상공회의소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공동결의식'을 갖고 민관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지역사회 널리 알리는 한편, 기업과 행정이 상호 존중과 책임을 다하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2026-03-08 11:22:21
공군 "지난주 F-16C 추락사고 원인은 전투기 간 공중 충돌"
지난달 25일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F-16C 전투기 추락 사고는 전투기 간 공중 충돌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공군은 4일, 당시 F-16C 전투기 2대가 야간 비행훈련 중 공중 접촉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1번기 좌측 연료탱크가 2번기 우측 날개와 부딪히면서 발생했다. 두 조종사는 이날 오후 6시 58분 공군 충주기지에서 이륙해 야간투시경을 착용한 채 고난도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사고 직전에는 임무 수행 후 항공기 손상 여부 등을 서로 확인하는 '전투피해 점검'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조사 결과, 임무 공역 경계에 가까워지자 공역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선회하는 과정에서 거리 판단 착오로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돌로 2번기는 전방시현기(HUD)가 꺼지고 조종계통에 이상이 생기면서 고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2번기 조종사는 추락 예상 지점에서 비상탈출했고 1번기는 일부 손상이 있었지만 비행이 가능해 관제기관에 비상상황과 추락 지점을 통보한 뒤 충주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3-08 11:19:31
[인물수첩] 경주 김씨 영주시종친회장에 김주영 영주시의원 선출
경주 김씨 영주시종친회 신임 회장에 김주영(70) 영주시의원(국민의힘·풍기읍·안정면·봉현면)이 선출됐다. 김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배 어르신들의 지혜와 종친들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종친 간 화합과 신뢰를 더욱 굳건히 다져 영주 종친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주 풍기읍 출신인 김 회장은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과 풍기라이온스클럽 회장, 풍기읍 이장협의회장, 경주김씨 청년회장, 풍기 색소폰 동호회 회장 등을 두루 맡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오랜 기간 지역 단체 활동과 주민 봉사를 통해 폭넓은 신망을 쌓아온 그는 앞으로 종친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종친회 운영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영주 지역에는 약 5천여 명의 경주 김씨 종친이 거주하고 있으며,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위패를 모신 숭은전이 영광여고 앞에 자리해 지역 종친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26-03-06 14:44:21
동양대 경북RISE사업단, 노인돌봄 교육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성료…실버건강지도사 39명 배출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이 지역사회 특화형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노인돌봄 교육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9명의 실버건강지도사를 배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노인들의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노인 돌봄 서비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교육은 보건·복지 분야 예비 인력 39명이 참여해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의 온라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실버건강지도사 1급' 자격증을 전원 취득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30명을 크게 웃도는 성과로 목표 대비 130%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돌봄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돌봄 지원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함께 강화했다.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확대에 따라 노인을 지원할 보건복지 전문 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방문요양 서비스와 장기요양시설 등 다양한 보건복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선과 질적 향상을 통해 간호·보건 분야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교육 모델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6-03-06 10:07:05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영주·김천 민생현장 행보…전통시장 활성화 해법 모색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영주시와 김천시를 잇달아 방문, 민생 현장 중심의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영주시 출근길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영주중앙시장과 김천황금시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을 직접 만나 지역 경제 현안과 생활 속 어려움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날 오전 김 예비후보는 영주시 주요 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지역 민심을 살폈다. 이른 시간임에도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격려와 조언을 전하는 등 관심이 이어졌으며,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정의 출발점은 현장의 목소리"라며 "경북의 변화는 도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영주중앙시장에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매출 감소와 시설 노후화 문제 등을 호소했으며,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지원 확대와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후에는 김천황금시장을 찾아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상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삶의 터전"이라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상인 육성과 주차 환경 개선, 문화·관광과 연계한 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은 넓고 지역마다 여건이 다르지만 민생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되살려야 한다는 목표는 같다"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6 09:48:20
영주시, 유관기관과 'The 안전한 영주 만들기' 협약 체결, 합동 캠페인도 전개
경북 영주시는 5일 시청 3층 강당에서 6개 기관과 'The 안전한 영주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영주역 광장에서 범시민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화재·범죄·자살·생활안전·감염병 등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의 안전 수준을 개선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예방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질적인 안전도 향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앞으로 각 기관은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개선 활동 ▷시민 참여형 안전교육 및 홍보 ▷철도·도로 등 안전 사각지대 발굴·개선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날 합동 안전캠페인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교통법규 준수, 화재·범죄 예방, 생명 존중, 감염병 예방수칙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안전은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 완성될 수 없는 만큼 유관기관과 시민이 함께 실천할 때 비로소 안전한 도시가 만들어질 수 있다"며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더 안전한 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5 12:55:50
동양대 경북RISE사업단, 지역 소외계층 위한 '문화활동 전문가' 14명 배출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동양댜학교 경북RISE사업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문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한 '문화활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동양대 교직원과 의성군 보건·복지 인력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교육생 전원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문화활동 전문 인력풀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은 지역 특화형 간호 및 보건·복지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 온라인 과정을 통해 ▷색종이접기지도사 1급 ▷클레이아트 1급 ▷풍선아트지도사 1급 중 희망 분야를 선택해 전문 이론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응시했으며, 전원이 합격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현장 활용도가 높은 문화활동 기획 및 운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지역 복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경북RISE사업단 관계자는 "양성된 전문가들이 지역 소외계층에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산업체 연계를 통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대 경북RISE사업단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지역 연계·협업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05 10:52:17
영주 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첫출발 알리는 입학식 가져
경북 영주 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은숙)은 4일 신입생과 재원생 등 48명과 보호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신입 유아들의 첫 출발을 알리는 입학식을 가졌다.
2026-03-04 14:30:06
영주역 선로로 40년간 단절된 삶을 살던 두 마을을 잇는 연결통로가 개통됐다
경북 영주시가 도심과 도심을 40여 년간 단절 시켜온 철길을 넘나드는 안전보행로를 개통해 시민들의 보행권 확보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3일 휴천2동과 휴천3동을 연결하는 '영주역 안전연결통로'를 공식 개통하며 단절의 공간을 소통의 공간으로 바꿔냈다. 이번에 문을 연 안전연결통로는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연장 190m, 폭 3m 규모의 보행교로, 휴천2동 영주역 구내 철도 선로 위를 가로 질러 휴천3동으로 연결된다. 그동안 철길에 가로막혀 생활권이 갈라졌던 두 지역은 이제 하나의 길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됐다. 사업은 2020년 8월 시민 3천295명의 서명운동에서 출발했다. 역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수백미터를 돌아가야 했던 주민들의 오랜 불편이 집약된 결과였다. 특히 어르신과 학생 등 보행 약자들에게는 일상 속 작은 이동조차 큰 부담이었다. 연결통로 개통으로 주민들은 철길 위 보행교를 통해 역사로 곧장 진입하거나 반대편 시가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단순한 통행 편의 개선을 넘어, 단절된 도시 구조를 회복하는 상징적 사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따른 철도 이용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역세권 상권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유동 인구 확대가 도심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40년 넘게 도심을 갈라놓았던 철길이 이제는 시민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소통의 길이 됐다"며 "사업비 증액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응원과 협조 덕분에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영주역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앞당기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04 13:06:31
영주장날 쇼핑몰, 설 할인행사 역대급 성과, 매출 11억4천만원, 전년대비 12% 증가
경북 영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이 설맞이 특별 할인행사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에 따르면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 설 특별전 매출은 11억4천만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설 행사 매출 10억1천900만 원 대비 약 12% 증가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축특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축산류·양곡류 20%, 기타 농·특산물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 '설상가상 설 할인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 기획전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소비자 유입을 끌어올렸다. 판매 품목은 한우, 사과, 잡곡류 세트상품을 비롯해 과일·채소류, 미곡·잡곡류, 인삼·홍삼류, 가공식품 등 명절 수요가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한우와 사과, 잡곡 세트는 조기 품절 사례가 이어질 만큼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지역 농가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영주장날은 이번 성과를 단순한 일회성 매출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신규 고객 확보와 재구매율 제고로 이어지는 소비 기반 확장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강화와 시즌별 맞춤 기획전 운영을 통해 온라인 판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다변화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6-03-04 13:03:17
경북 영주시가 체류형 귀농 교육시설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을 본격 가동하며 예비 귀농인 유치와 안정 정착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4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제1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10개월 과정의 체계적인 교육에 착수했다. 이번 기수에는 정원 30세대 중 25세대가 입교했다. 서울 등 수도권 18세대, 대구·충남 등 기타 지역 7세대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시는 미달된 5세대에 대해 정원 충원 시까지 수시 모집을 이어가며 우수 예비 귀농인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2016년 개소한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은 귀농 희망 도시민이 일정 기간 지역에 체류하며 농업 이론과 실습, 현장 경험을 종합적으로 익히는 체류형 농업창업 교육시설이다. 교육생 숙소, 개인 텃밭, 교육관, 시설하우스 등 실습 중심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영농 준비 전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10개월간 총 280시간 규모로 운영된다. 관심 작목 탐색과 재배기술 실습, 농업 현장 체험, 농업경영·유통 교육까지 단계별·수준별 과정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체험을 넘어 작목 선정부터 경영계획 수립까지 연결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는 교육 과정과 연계한 1대1 맞춤형 귀농 상담, 지역 이해 프로그램, 선도 농가 멘토링 등을 병행해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창업–정착–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해 귀농 성공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이 예비 귀농인에게 실질적인 준비 과정이 되도록 교육 내실화와 밀착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교육생들이 지역사회와 안정적으로 연결돼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기업·공공기관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체험 과정과 특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잠재 수요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영주시 귀농 정책에 대한 대외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4 13:02:49
댓글 많은 뉴스
"유권자보다 투표자 많다?" 선관위가 밝힌 진짜 이유…36개 의혹 조목조목 반박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하면 해고 1순위" 논란
"미꾸라지 몇 마리가 우물 흐리지…" 李대통령, 조희대 겨냥?
학부모 "선생님, 남친과 찍은 '프사' 내려달라, 답장 없으면 국민신문고에 민원"…교사 SNS 간섭?
李대통령 "석유 최고가격제 과감히 시행…매점매석 엄정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