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대 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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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FOODEX JAPAN 2026' 참가…샤인머스캣·산양삼 가공식품으로 일본시장 공략

    영주시, 'FOODEX JAPAN 2026' 참가…샤인머스캣·산양삼 가공식품으로 일본시장 공략

    경북 영주시가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무대에서 지역 농특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FOODEX JAPAN 2026'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수출기업인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과 라삼농업회사법인이 참여해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샤인머스캣과 산양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힘을 쏟는다.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배석준)은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샤인머스캣 잼과 건포도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샤인머스캣 특유의 높은 당도와 풍부한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튜브형 포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일본이 샤인머스캣의 원산지라는 점을 고려해 원물 수출보다는 차별화된 가공식품 중심 전략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라삼농업회사법인(대표 김영아)은 산양삼을 활용한 수제 '한뿌리 라삼차'를 선보인다. 산양삼을 뿌리부터 잎까지 원물 그대로 저온 건조해 가공한 제품으로, 산양삼 특유의 향과 유효 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과 차 문화를 중시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기호에도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시장 동향 파악, 경쟁 제품 분석 등을 진행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세계 식품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FOODEX JAPAN 2026' 참가를 통해 바이어 상담과 시장 트렌드 분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영주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품목 다변화와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FOODEX JAPAN'은 매년 전 세계 식품기업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 식품 전문 박람회로,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와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국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2026-03-10 13:25:56

  • 선비세상, '선비의 예(藝)와 무(武·舞)' 주제로 전통과 역동성 담은 무대 선보여

    선비세상, '선비의 예(藝)와 무(武·舞)' 주제로 전통과 역동성 담은 무대 선보여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은 오는 14일부터 11월말까지 한음악당에서 2026년 상설 공연 '선비풍류, 주말을 물들이다'를 매주 주말(토·일) 오후 2시 진행한다. '선비의 예(藝)와 무(武, 舞)'를 주제로 기획된 올해 공연은 학문과 예술을 아우르는 선비의 품격을 상징하는 예(藝)와 절제된 기개를 상징하는 무(武), 그리고 흥과 몸짓으로 표현되는 무(舞)의 미학을 무대 위에서 풀어낸다. 무대는 창작국악, 전통 액션 연희극, 어린이 뮤지컬, 전통무용,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정통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창작 콘텐츠까지 다채롭게 마련해 세대 구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지무단과 세로토닌 예술단 등이 올해도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준년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역사와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선비세상에서 매 주 주말마다 펼쳐지는 공연에 참가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라"고 권유했다. 엄태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설공연은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선비세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선비세상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과 관련한 세부 일정은 선비세상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10 11:16:57

  • 영주시, 14일 서천둔치에서 2026 시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영주시, 14일 서천둔치에서 2026 시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경북 영주시는 오는 14일 서천 둔치에서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 속 걷기문화 확산을 위한 '2026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소백산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걷기대회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제1가흥교와 제2가흥교를 지나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7km 코스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행사는 영주시 걷기협회의 걷기체조 시연을 시작으로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가능하며, 1인당 2천원의 참가비만 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와 경품권, 간식(빵·생수)이 제공된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시민들이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봄기운 가득한 서천 둔치를 걸으며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0 11:15:31

  •  영주선비도서관, 2026년 청소년 독서회 회원 모집 

     영주선비도서관, 2026년 청소년 독서회 회원 모집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박순관)은 관내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독서회 "책담"회원을 모집한다. 청소년 독서회는 오는 4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제외) 오후 2~4시, 도서관 동아리실에서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9회차는 교과과정과 연계한 한국 단편 소설 읽어보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는 문학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회차는 머그프레스를 활용, 책 속의 내용을 머그컵에 스케치 해보는 창작활동을 통해 보다 폭넓은 독후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만옥 영주선비도서관 문헌정보과장은 "독서회를 통해 책을 매개로 한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소통이 사고력과 문해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한다. 문의는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http://www.gbelib.kr/yj)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하면 된다.

    2026-03-10 11:15:20

  • 웃음 빵빵! 감동 찐찐! 개그 연극 '안녕, 할배' 영주 온다

    웃음 빵빵! 감동 찐찐! 개그 연극 '안녕, 할배' 영주 온다

    경북 영주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1일 오후 까치홀에서 기획 공연 개그 연극 '안녕, 할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새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코미디 무대로 기획됐다. 공연은 KBS 개그콘서트 등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개그맨 송영길을 비롯한 베테랑 희극인들이 총 출동한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인들의 애환과 일상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슬랩스틱 코미디로 풀어내며,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의 백미는 단순한 웃음을 넘어선 '따뜻한 공감과 울림'이다. 노년의 삶을 무겁지 않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내면서도, 그 속에 담긴 가족애와 인생의 의미를 짚어준다. 덕분에 부모님을 모시고 온 자녀 세대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공연 예매는 12일 오전 9시부터 21일 낮 12시까지 가능하며, 전 좌석은 5천원(7세 이상 관람 가능)이다. 예매는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티켓링크를 통한 인터넷 예매와 회관 사무실 방문 예매로 진행된다. 영주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안녕, 할배'는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효도 선물이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나들이가 될 것"이라며 "따뜻한 봄날, 까치홀에서 마음껏 웃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의는 영주시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2026-03-10 11:14:56

  • 영주시, '걷는 만큼, 가벼워진다' 비만 예방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

    영주시, '걷는 만큼, 가벼워진다' 비만 예방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

    경북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비만 예방을 위한 모바일 앱(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봄 맞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장려하고,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속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 기간 동안 총 16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1일 최대 8천 보까지 걸음 수가 인정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을 검색해 설치한 후 ▷회원가입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건강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 ▷챌린지 참여하기 ▷챌린지 기간 동안 목표 걸음 수 달성 후 응모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40대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검사도 병행한다. 참여자는 챌린지 시작 전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6개월 동안 워크온을 통해 걷기 활동을 지속한 후 사후 검사를 진행, 건강 개선 정도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김무수 영주시보건소장은 "올해 첫 시작하는 워크온 걷기 챌린지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2026-03-10 11:14:31

  • 영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한눈에 보는 안내책자 발간

    영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한눈에 보는 안내책자 발간

    경북 영주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안내책자'를 제작·배포했다. 안내책자는 영주시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비롯, 경북도, 중소벤처기업부, 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한 권에 정리해 소상공인들이 정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점포 환경개선, 경영안정 지원, 창업지원, 카드수수료 지원, 전통시장 창업지원, 특례보증 및 정책자금 등 실제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 각 사업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문의처 등을 함께 안내해 사업 신청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통합 안내책자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책자를 관내 소상공인과 관련 기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지원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6-03-10 11:13:14

  • 영주 대영고, 美 텍사스서 삼성전자 연계 수업…사학 명문 글로벌 교육 빛났다

    영주 대영고, 美 텍사스서 삼성전자 연계 수업…사학 명문 글로벌 교육 빛났다

    사학 명문 경북 영주 대영고등학교(교장 박원필)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미국 국제교류 및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영고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5박 8일간 미국 텍사스와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국제교류 및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솔단장 박희경 교감과 권지은 영어교사,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학교 방문과 대학 탐방, 첨단 산업 체험, 역사·문화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제적 시야와 미래 역량을 키웠다. 교류단은 텍사스 테일러 교육구 소속 테일러고등학교(Taylor High School), 메인스트리트초등학교(Main Street Elementary School), 레거시얼리칼리지고등학교(Legacy Early College High School)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미국 교육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테일러고등학교에서는 진로 분야가 비슷한 학생과 짝을 이뤄 실제 수업을 함께 듣는 '버디 프로그램(Buddy Program)'에 참여해 미국 고등학교의 수업 방식과 학습 환경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또한 대영고 학생들은 태권도 시범과 케이팝(K-pop)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 문화를 소개했고, 6·25전쟁과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 발표,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 체험, 기초 한국어 수업 등을 진행해 현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테일러고는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교육 지원을 받고 있는 학교로, 학생들은 삼성전자 현지 관계자로부터 첨단 장비 활용 수업과 실습 프로그램, 인턴십 제도, 취업 연계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글로벌 기업과 연계된 진로 모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또 오스틴주립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을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전공 선택과 진로 설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버클리 재학생들과 만나 해외 대학 진학 준비 과정과 학업 경험을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테슬라(Tesla) 공장 견학과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기업 탐방, 웨이모(Waymo) 무인택시 체험, 금문교(Golden Gate Bridge) 방문 등 첨단 산업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흐름을 직접 체감했다. 아울러 교류단은 텍사스 주청사 공원 내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전쟁의 역사와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국제교류 활동은 텍사스 현지 언론에도 소개됐으며, 지난 8일 와이티엔(YTN) 월드뉴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됐다. 박희경 교감은 "이번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0 06:30:00

  •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충절의 고장 영주로 이어가야"

    경북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국민의힘, 풍기읍·안정·봉현면)은 9일 열린 제29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높아진 단종과 복위운동, 충절의 역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영주의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영화가 개봉 한 달여 만에 관객 1천100만 명을 돌파하며 단종과 복위운동에 대한 역사적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지금이야 말로 이 같은 관광 수요를 영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단종 유배지인 영월과 엄흥도 유적이 있는 문경 등으로 관광 동선이 이미 형성되고 있지만, 영주는 이 흐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순흥에 위치한 금성대군 신단을 비롯한 영주의 역사 자원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충절의 고장 영주'라는 이미지로 보다 선명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영주가 '단종–금성대군–복위운동–충절과 희생'으로 이어지는 역사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세 가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먼저 영월과 문경으로 이어지는 관광 흐름 속에 영주를 포함하는 광역 관광 동선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단종·금성대군 충절의 길(가칭 영영단금 테마길)'을 조성해 역사적 스토리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문화유산 관광을 지역 먹거리와 특산물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구조로 확대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계획이 아니라 속도감 있는 실행"이라며 "광역 관광 동선 연계와 테마길 조성, 먹거리와 특산물 소비를 연결하는 전략을 함께 추진해 영주가 이 관광 흐름의 '다음 장면'이 되도록 집행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3-09 15:16:21

  • 영주교육지원청, 2026년 교(원)장 청렴 실천 다짐식 가져

    영주교육지원청, 2026년 교(원)장 청렴 실천 다짐식 가져

    경북도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택)은 9일 유·초·중·고등학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교(원)장 청렴 실천 다짐식'을 갖고 학교 관리자의 청렴 리더십 강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2026-03-09 14:47:32

  • 영주시, 노란 팬지로 도심 물들여…꽃향기 그윽한 봄맞이

    영주시, 노란 팬지로 도심 물들여…꽃향기 그윽한 봄맞이

    경북 영주시 도심 곳곳이 노란 팬지로 물들었다. 영주시는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주요 도로변 화분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에 노란 팬지 5만4천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는 겨울을 지나며 무채색에 가까웠던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폴리텍대학에서 서천교 구간을 비롯해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 화분, 시민운동장,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곳곳에 노란 팬지가 심어지며 거리가 한층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팬지는 낮은 기온에서도 잘 자라고 개화 기간이 길어 봄철 도시 경관을 꾸미는 대표적인 꽃이다. 특히 노란 팬지는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전해 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들과 영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꽃향기 그윽한 봄의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옥 공원관리과장은 "노란 팬지를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봄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식재해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 경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9 13:18:32

  • 농협 영주시지부, 대영중 '이글스팀' 로봇대회 종합 우승 축하 및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농협 영주시지부, 대영중 '이글스팀' 로봇대회 종합 우승 축하 및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농협 경북 영주시지부(지부장 유성민)는 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세계대회 출전을 앞둔 대영중학교를 찾아 출전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농협영주시지부 관계자, 세계대회 출전을 앞둔 학생 등이 참여했다. 유성민 농협 영주시지부장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9 10:44:40

  •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경상북도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 참석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경상북도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 참석

    엄태현 경북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0일 오후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6-03-09 10:41:19

  • '왕사남' 금성대군 역사 여행…

    '왕사남' 금성대군 역사 여행…"영주 '반값 택시'로 구경하세요!"

    경북 영주시는 관광객들이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 속 역사 이야기를 따라 순흥 일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 코스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여행상품은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금성대군의 역사적 발자취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근 1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사남'의 전국적 인기몰이를 영주로 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가 어린 왕 단종과 그를 지키려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은 영주 순흥 일대에 남아 있는 관련 역사 현장을 관광택시로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고 영주시는 설명했다. 추천 코스는 단종 복위운동의 비극적 역사가 전해지는 피끝마을을 시작으로 사적 제491호인 금성대군 신단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한국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과 천년 고찰 부석사로 이어진다. 관광객들은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해 단종과 금성대군의 이야기가 깃든 역사 현장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특히 금성대군 신단은 세종의 여섯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였던 금성대군이 순흥부사 이보흠 등과 함께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뒤, 그와 함께 희생된 의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제단으로 영주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다. 한편, 영주 반띵 관광택시는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용요금의 50%를 지원하며, 4시간 코스 4만5천원, 6시간 코스 6만원, 7시간 코스 7만원으로 운영된다. 관광 비수기인 2월·7월·8월·12월에는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일 2일 전까지 영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로이쿠 앱, 티머니GO 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전날 또는 당일 예약은 '영주 반띵 관광택시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콜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영주시 관계자는 "반띵 관광택시를 통해 영화 속 이야기와 실제 역사가 만나는 순흥 일대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영주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8 14:11:32

  • 경북전문대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 운영

    경북전문대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 운영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30일부터 2026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국비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운영하며 미취업 여성과 경력 보유 여성의 재취업 지원에 나선다.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북전문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이 보유한 최첨단 교육시설과 우수한 교수진 등 인적·물적 인프라를 교육 과정에 적극 활용해 실무 중심의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 운영되는 과정은 지역 산업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됐다. 세부 과정은 ▷AI오피스 실무자격(ITQ) 취득 과정 1기(3월 30일 개강) ▷경제교육 늘봄강사 양성 과정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 ▷AI플러스 실무 전문가 양성 과정 ▷AI오피스 실무자격(ITQ) 취득 과정 2기 등 총 5개 과정으로,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 수요에 맞춰 신설된 'AI플러스 실무 전문가'와 'AI오피스 실무자격' 과정은 교육생들의 디지털 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늘봄강사'와 '직업상담사' 과정도 교육·복지 분야 취업과 연계한 전문 교육으로 운영된다. 박교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경북전문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센터의 취업 지원 노하우를 결합해 지역 여성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경력 단절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 수료 후에도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1대1 맞춤형 취업 연계, 새일여성인턴 지원,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8 12:46:43

  • 영주농협,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 농가소득 증대 성과 인정

    영주농협,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 농가소득 증대 성과 인정

    경북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이 농업경제사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영주농협은 지난 5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전국 971개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농업소득 증대와 경제사업 활성화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도별 1개 농협에 수여되는 상으로, 농협 경제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평가로 꼽힌다. 영주농협은 농가 실익 제고와 농업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경제사업 실적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양곡 수매사업 확대와 함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육묘사업, 농기계 임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농산물 판매사업을 강화하는 등 농업인 실익 중심의 경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이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영주농협이 처음으로 농업경제사업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 영농 지원과 농산물 판매사업을 더욱 강화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8 11:31:19

  • 영주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특수시책 '안전하라! 1980'추진, 안전지ㅣ표 한단계 끌어 올려

    영주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특수시책 '안전하라! 1980'추진, 안전지ㅣ표 한단계 끌어 올려

    경북 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가 겨울철 화재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 특수시책 '안전하라! 1980'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안전지표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주소방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관내 노후 공동주택 6개 단지, 59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했다. 이는 단순 보급을 넘어 화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구조적 안전 인프라 확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전하라! 1980'은 1980년대에 건축돼 자동화재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기획된 맞춤형 예방 시책이다.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취약 주거시설을 집중 관리,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투척용 소화기를 각 세대에 설치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 감지 즉시 경보음을 울려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하고, 투척용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을 가능하게 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 장비로 평가된다. 특히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없는 노후 주택에 실질적인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 이후에는 입주민 대상 현장 교육을 병행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했다.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 ▷대피 및 피난 행동요령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했으며, 고령자 거주 비율이 높은 단지에는 맞춤형 반복 교육을 실시해 체감 안전도를 높였다. 그 결과 주민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두진 서장은 "노후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시책을 통해 조기 감지와 초기 대응 기반을 갖춘 만큼,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 화재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며 취약대상 안전점검과 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등 계절별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3-08 11:26:52

  • 영주시, 영주상공회의소와 청렴문화 확산 공동결의식 개최

    영주시, 영주상공회의소와 청렴문화 확산 공동결의식 개최

    경북 영주시는 최근 영주상공회의소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공동결의식'을 갖고 민관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지역사회 널리 알리는 한편, 기업과 행정이 상호 존중과 책임을 다하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2026-03-08 11:22:21

  • 공군

    공군 "지난주 F-16C 추락사고 원인은 전투기 간 공중 충돌"

    지난달 25일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F-16C 전투기 추락 사고는 전투기 간 공중 충돌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공군은 4일, 당시 F-16C 전투기 2대가 야간 비행훈련 중 공중 접촉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1번기 좌측 연료탱크가 2번기 우측 날개와 부딪히면서 발생했다. 두 조종사는 이날 오후 6시 58분 공군 충주기지에서 이륙해 야간투시경을 착용한 채 고난도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사고 직전에는 임무 수행 후 항공기 손상 여부 등을 서로 확인하는 '전투피해 점검'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조사 결과, 임무 공역 경계에 가까워지자 공역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선회하는 과정에서 거리 판단 착오로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돌로 2번기는 전방시현기(HUD)가 꺼지고 조종계통에 이상이 생기면서 고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2번기 조종사는 추락 예상 지점에서 비상탈출했고 1번기는 일부 손상이 있었지만 비행이 가능해 관제기관에 비상상황과 추락 지점을 통보한 뒤 충주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3-08 11:19:31

  • [인물수첩] 경주 김씨 영주시종친회장에 김주영 영주시의원 선출

    [인물수첩] 경주 김씨 영주시종친회장에 김주영 영주시의원 선출

    경주 김씨 영주시종친회 신임 회장에 김주영(70) 영주시의원(국민의힘·풍기읍·안정면·봉현면)이 선출됐다. 김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배 어르신들의 지혜와 종친들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종친 간 화합과 신뢰를 더욱 굳건히 다져 영주 종친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주 풍기읍 출신인 김 회장은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과 풍기라이온스클럽 회장, 풍기읍 이장협의회장, 경주김씨 청년회장, 풍기 색소폰 동호회 회장 등을 두루 맡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오랜 기간 지역 단체 활동과 주민 봉사를 통해 폭넓은 신망을 쌓아온 그는 앞으로 종친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종친회 운영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영주 지역에는 약 5천여 명의 경주 김씨 종친이 거주하고 있으며,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위패를 모신 숭은전이 영광여고 앞에 자리해 지역 종친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26-03-06 14: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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