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영주 가흥동 '드림주택' 42호 입주자 모집…10월 7~8일 신청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영주시 가흥동에 조성한 매입임대주택 '드림주택' 42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급 물량은 청년형 18호, 신혼·신생아형 16호, 일반형 8호다. 무주택 세대구성원 가운데 유형별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 기간은 유형에 따라 최대 30년이다. 임대료는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책정됐다. 영주시가 임대료의 50%를 추가 지원해 입주자의 부담을 낮춘다. 청년형 주택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가전도 설치된다. 입주 희망자는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주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7~8일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상북도개발공사에 등기우편을 보내면 된다. 경상북도개발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영주시의 지원으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더욱 낮추고 지역과 상생하는 주거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27 14:14:49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24일 경북 영주역에서 지역 사회적기업 제품을 알리는 '상생 한 컷' 포토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트래블라운지 추석맞이 가치상생 로컬 플리마켓' 운영사인 시드컴퍼니 언니네와 함께 마련했다. 영주역 방문객이 포토존 인증 행사에 참여하면 지역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증정했다. 강석진 경북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영주의 우수한 사회적기업 제품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7 13:31:25
경북전문대, 추석명절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문화 체험 행사 가져
경북전문대학교 학생통합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교내 현암아뜨리움에서 '마음지킴이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엔지니어링학과 외국인 신입 유학생 10명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마음지킴이 또래상담자 15명 등 2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9월 가을학기에 입학한 유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재학생 간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윷놀이와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함께 체험했다. 또래상담자들은 유학생들에게 놀이 규칙을 설명하고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나눴다. 마음지킴이 또래상담자는 학생상담센터가 양성·운영하는 학생 자치 상담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정서적 지지와 교내 상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우성태 학생통합지원센터장은 "새롭게 유학 생활을 시작한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친근하게 느끼고, 또래 친구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랬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즐겁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서 지원과 맞춤형 적응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7 12:18:06
영주 이산면 국도서 굴삭기 실은 트레일러 추락…인명 피해는 없어
24일 오전 6시 37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의 한 국도에서 굴삭기를 싣고 봉화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레일러는 약 10m 아래로 떨어져 전복됐으나, 운전자 박모(63) 씨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6-09-24 13:26:56
부석중 학생들이 그린 지구촌 아이들의 이야기, 동화책으로 출간
경북 영주시 부석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22일 지구촌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고 직접 그린 그림을 더한 동화책 한 권을 출간했다. 학생들이 참여한 '1001스토리 프로젝트'는 스탠퍼드대학교 폴 김 교수가 추진하는 활동으로, 지구촌 아이들의 이야기를 동화책으로 만들어 이야기의 주인공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부석중 학생들은 다른 나라 아이의 이야기를 읽은 뒤 친구들과 각 장면을 어떻게 표현할지 의논하고 그림을 그렸다. 금민선 교사는 "학생들이 영어 이야기의 내용과 주요 표현을 이해하고 이를 그림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책으로 완성된 것을 본 한 학생은 "진짜 동화책이 돼 신기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기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3 17:02:22
소백산국립공원의 저지대와 고지대에 다양한 가 을 야생화가 만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소백산 저지대 탐방로에는 햇볕을 받아 은빛으로 빛나는 눈개승마, 작고 하얀 꽃들이 우산모양으로 피는 묏미나리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고지대 주 탐방로인 연화봉∼비로봉 능선에는 청초함을 자랑하는 물매화와 투구 모양을 닮은 투구꽃, 잎 모양이 톱날을 닮은 톱풀, 산에 피는 국화인 구절초와 개쑥부쟁이 등 군락을 이뤄 다양한 가을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가을 야생화는 봄꽃과 다르게 꽃이 크고 색이 화려한 특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짙은 향기까지 추가돼 가을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연 자원보전과장은 "가을철 소백산 탐방 시 가을 야생화도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3 14:15:18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22일 영주역 안전연결통로 인근에서 차량분야직원들과 휴천3동 행정복지센터 및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경북전문대학교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2026-09-23 13:48:03
재선충병 고사목, 철도·도로 주변 안전 위협…선제적 제거 시급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죽은 소나무가 철도와 도로, 민가 주변에 늘어나면서 강풍과 태풍에 대비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녹색연합은 23일 "고사목이 부러지거나 쓰러졌을 때 선로와 차로, 생활공간에 닿을 수 있는 곳을 신속히 조사하고 위험목부터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녹색연합이 우선 점검 대상으로 제시한 곳은 경부고속철도 김천구미역~동대구역~부산역 구간과 경부선·동해선 일부 구간의 선로 주변이다. 고사목이 선로나 전차선에 쓰러질 경우 열차 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도로 주변에서는 포항~영덕 고속도로 청하터널·월현산 일대, 함양울산고속도로 밀양 산외1터널 주변, 서울춘천고속도로 남산졸음쉼터 인근 사면 등을 점검 대상으로 꼽았다. 경주 감포읍 오류리 오류삼거리 인근 주택 뒤 급경사면을 비롯해 학교·야영장·탐방로와 전력·통신시설 주변도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은 "산림 내부에 있어 사람이나 시설에 닿을 가능성이 낮은 고사목까지 일률적으로 제거할 필요는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 철도·도로 관리기관이 고사목의 높이와 부패 정도, 기울기, 시설과의 거리 등을 공동 조사해 관리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9-23 10:57:07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고치령 문화제서 단종대왕 제향 초헌관 맡아
이상근 경북 영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고치령 산령각에서 열린 '제6회 고치령 문화제'에 참석해 단종과 금성대군의 넋을 기렸다. 이번 문화제는 영주와 영월이 공유하는 고치령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공연에 이어 단종대왕과 금성대군을 기리는 제향이 봉행됐으며, 이 의장은 단종대왕 제향의 초헌관을 맡아 첫 잔을 올렸다. 고치령은 영주와 영월을 잇는 고갯길로, 단종과 금성대군에 관한 전승이 이어져 내려오는 곳이다. 이 의장은 "고치령은 두 분의 충절을 기억하고 영주와 영월을 이어주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이 보존·계승되고 그 가치가 널리 알려지도록 영주시의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3 10:53:49
영주소방서 남현미 소방장, 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려상'
경북 영주소방서 남현미 소방장이 지난 1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6년 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경북소방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소방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전문성을 높이고 특이 사건과 우수 송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남현미 소방장은 '노유자시설 소방안전관리자 미선임 사건' 수사 사례를 발표, 시설의 실제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입증한 체계적인 수사라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해당 사건은 노유자시설로 신고됐지만 실제 사용 여부가 불분명한 시설을 대상으로 관련 자료와 현장을 면밀히 조사해 위반 사실을 밝혀내고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한 사례다. 오범식 영주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소방 관계 법령 위반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수사 역량을 높여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반행위에 공정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17:24:28
"추석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영주 전통시장 모처럼 '활기'
"추석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22일 오후 2시 경북 영주시 신영주번개시장. 추석 대목을 맞은 시장 골목에 장바구니를 든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좌판마다 한우와 문어, 과일, 채소, 떡, 건어물, 생선 등 제수용품이 가득 쌓였다. 참가자들은 골목 곳곳을 돌며 물건을 꼼꼼히 살폈고, 상인들은 구수한 호객 소리로 손님을 맞았다. 물건을 고르는 분주한 손길까지 더해지면서 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이날 장보기에는 영주시 공무원을 비롯해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연합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노인회, 여성단체협의회, 농업인단체협의회,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영주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지역 9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첫날인 22일에는 신영주번개시장과 종합시장을 찾았다. 23일 오전 11시부터는 공설시장과 소백쇼핑몰, 문화시장, 선비골전통시장, 골목시장, 중앙시장 등 원도심 시장을 돌며 장보기를 이어간다. 오후 2시부터는 풍기중앙시장을 찾는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의식이나 형식보다 '실제 구매'에 무게를 뒀다. 참여 부서와 단체를 시장별로 나눠 혼잡을 줄이고 구매 수요를 고르게 분산함으로써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매출 증대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현장에서는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펼쳐진다. 시는 추석 물가안정 특별대책반을 가동해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점검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전통시장으로 이어지는 것 자체가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장바구니에 담긴 따뜻한 소비가 시장 골목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2 16:12:28
경북 영주시는 국가유산청이 공모한 '2027년 세계유산 함께 누림 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부석사 '뜬돌, 천년을 읽다' ▷소수서원 '소수서원 人 K-컬처' ▷'한국의 서원 이머시브 콘텐츠 제작'이다. '뜬돌, 천년을 읽다'는 부석사 성보박물관과 연계해 유물과 공간을 직접 관찰하고 질문하며 기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부석사에 담긴 역사·문화적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도록 구성됐다. '소수서원 人 K-컬처'는 성독 체험과 별빛 산책, 향음주례, 시인과의 만남 등을 통해 소수서원의 역사와 선비문화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을 구성하는 9개 서원이 함께하는 이머시브 콘텐츠 제작 사업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체험·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세계유산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활용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세계유산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며 "영주의 세계유산을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앞서 '2027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도 순흥벽화고분과 의산서원, 안양원을 활용한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1억8천100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2026-09-22 15:00:23
올가을 건강도 챙기고 역사와 문화의 향기까지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경북 영주에서 펼쳐진다. '2026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에서 열린다. 풍기인삼을 직접 만나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는 것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선비문화 명소까지 둘러볼 수 있어 가을 여행지로 제격이다. 영주 풍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 재배지로 알려진 곳이다. 소백산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풍기인삼은 조직이 단단하고 향이 깊어 오랫동안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축제장을 찾으면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현장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인삼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제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덴동어미 화전놀이, 국립청년연희단 풍물공연,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 개·폐막식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인삼깎기 경연대회, 인삼 인절미 떡메치기, 인삼 건강 족욕, 선비문화 체험 등)도 마련돼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먹거리 공간도 꾸려진다. 인삼한방수육, 인삼비빔밥, 인삼칼국수, 인삼튀김 등 다양한 인삼 먹거리와 함께 풍기인삼 아이스크림, 홍삼 음료 등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풍기인삼의 맛도 전할 예정이다. 축제를 즐긴 뒤에는 영주 곳곳의 역사·문화 명소를 둘러보는 재미도 기다린다. 풍기에서 가까운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선비정신과 유교문화를 만날 수 있다. 인근 선비촌과 선비세상에서는 전통가옥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의 선비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천년고찰 부석사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는 국보 무량수전을 비롯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산세를 함께 품고 있다. 해 질 무렵 펼쳐지는 소백산 능선과 부석사 앞마당의 풍경은 영주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와 영주호, 소백산 일대까지 여행 코스를 넓혀도 좋다. 고택이 어우러진 무섬마을에서는 옛 정취를, 영주호와 소백산에서는 청정 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은 무섬마을에서 열리는 무섬외나무다리축제도 만나볼 수 있다. 풍기인삼축제는 단순히 인삼을 사고 즐기는 행사를 넘어 영주의 자연과 역사, 선비문화를 한꺼번에 경험하는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영하 영주시 관광진흥과장은 "올가을 풍기인삼으로 건강 챙기고 역사·문화유산도 구경하시라"며 "영주의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라"고 말했다.
2026-09-22 14:57:13
영주시노인복지관, 어르신 48가구에 '사랑의 이불세탁'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경북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지난 21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와 함께 '찾아가는 사랑의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들은 이동세탁 차량을 지원받아 48가구에서 수거한 이불 65채를 세탁했다.
2026-09-22 10:00:58
경북 영주소방서는 21일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코레일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에서 초대형 산불과 복합재난에 대비한 '202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은 순흥면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풍을 타고 소수서원과 선비촌 인근으로 확산한 뒤 코레일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으로 번져 위험물 저장소 폭발과 건물 일부 붕괴,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41개 기관·단체에서 인력 542명과 장비 103대가 참여한 가운데 기관들은 주요 시설 방어와 주민 대피, 인명 구조를 비롯한 위험물 폭발·건물 붕괴 대응, 환자 분류와 응급처치·이송 등 기관별 임무와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소방과 영주시, 경찰, 보건의료기관 등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상황에 따른 인력·장비의 효율적인 배치와 공동 대응능력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범식 영주소방서장은 "대형산불은 강풍과 지형적 특성에 따라 막대한 인명·시설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대응과 기관 간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복합재난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09:36:46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취약계층에 한우곰탕 5천 개(2천만 원 상당) 기부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지난 18일 경북도청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5천개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성대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 손병일 경북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한우곰탕은 경북사랑의열매와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돼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 보충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도지회와 시·군 지부를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장성대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소중한 먹거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2 09:33:16
경북 영주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0월 8일까지 '2026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8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으로, 2026년 상반기에 발생한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2026년 9월 21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영주시 소재 대학 재학생은 1학년의 경우 3개월 이상, 나머지 학년은 1년 이상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영주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교육'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재학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을 제출해야 하며, 대상에 따라 가족관계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하천수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지원이 대학생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1 14:20:09
영주농협, 각종 평가 시상금 1천100만 원 장학금 기탁
경북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은 21일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 각종 평가 시상금 1천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 농협의 누적 기탁액은 2008년부터 10차례에 걸쳐 총 1억3천558만원이다.
2026-09-21 14:17:28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영주댐지사가 추진하는 2026 영주댐바로알기 가족캠프가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영주댐지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영주댐과 영주호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주댐 바로알기 가족캠프' 6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주댐 바로알기 가족캠프는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영주댐의 역할과 지역 생태·문화 자원을 체험하도록 마련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 가족들은 영주댐 물문화관 견학과 물 절약 윷놀이 만들기, 무섬마을 생태 탐방, 영주호 오토캠핑장 별자리 관찰 및 동물카라반 숙박, 지역 농가 체험, 이산서원 전통문화 체험 등을 즐겼다. 자체 설문조사에서는 참가자의 90%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캠프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1회차 신청자는 42팀 149명이었으나 3회차 96팀 344명, 4회차 195팀 719명으로 늘었으며, 7회차에는 331팀 1천190명이 신청했다. 1∼7회차 누적 신청자는 1천80팀, 3천903명에 달한다. 오는 10월 열리는 7·8회차 캠프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영주풍기인삼축제 방문 일정도 포함된다. 영주댐 생태 체험과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해 참가 가족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석효 영주댐지사장은 "가족캠프에 3천900명이 넘는 분이 신청할 만큼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영주댐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13:37:25
경북 영주시가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됨에 따라 무료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겨 시행키로 했다. 접종 기간은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이며, 대상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영주시는 지역 특성에 따른 예외 인정 지역으로, 주민등록상 영주시 거주자는 연령별 일정과 관계없이 같은 날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자체사업 대상인 만 15~64세 영주시민 가운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도 10월 6일부터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과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의료기관별 일정과 백신 보유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종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또는 영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순희 영주시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일정을 앞당겼다"며 "변경된 일정을 확인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2026-09-21 1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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