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4일 대구 수성구 선거사무소에서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4일 대구 수성구 선거사무소에서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6-04 02:56:26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치러진 3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밝은 표정으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6-03 18:59:05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치러진 3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밝은 표정으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6-03 18:57:00
3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3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6-03 18:17:32
3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던 중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경합으로 예측되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3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던 중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경합으로 예측되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3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던 중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경합으로 예측되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6-06-03 18:17:24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와 부인 김희경씨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와 부인 김희경씨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5-29 17:59:48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배우자 이유미 여사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배우자 이유미 여사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5-29 09:57:36
미국 유학 시절, 뉴욕 타임스퀘어에 처음 섰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건물 전체를 뒤덮은 수십 개의 광고들이 사방에서 쏟아져 내렸다. 나이키, 코카콜라, 애플, 삼성. 세계에서 가장 큰 브랜드들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것이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압도적으로 세련됐다. 광고들이 서로 경쟁하듯 빛나고 있었지만, 그 전체가 하나의 도시 풍경으로 완성되어 있었다. 그때 처음 생각했다. '뉴욕이 전 세계 상업주의의 꽃으로 불리는 이유가 월스트리트 때문만은 아니겠구나. 타임스퀘어의 그 광고들 때문이기도 하겠구나.' 도시를 처음 방문한 여행자가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그 도시의 사람일까? 아니다. 그 도시의 광고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길, 지하철 역사 안, 번화한 거리의 건물 외벽. 광고는 도시가 방문자에게 건네는 첫인사다. 그 첫인사가 세련되고 명확하면 그 도시는 품격 있어 보인다. 반대로 첫인사가 과장되고 조잡하면, 아무리 훌륭한 건축물과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그 도시에서 받는 전체적인 인상은 흐릿해진다. 우리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 그 도시의 박물관보다 거리를 더 오래 기억한다. 그리고 그 거리를 채우고 있던 것은 대부분 광고였다. 반대의 경험도 있다. 어떤 도시의 골목을 걷다 보면 갑자기 시간이 멈춘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건물은 새로 지어졌는데 그 위에 붙은 광고는 과장된 문법으로 말하고 있다. 과장된 카피로 노인들을 속이는 광고, 지나치게 소비자를 위협해 구매를 강요하는 광고, 실물보다 훨씬 크게 보정된 음식 사진. 그 광고들이 줄지어 있는 거리를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 도시 전체를 그 광고의 수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광고가 촌스러우면 도시가 촌스러워 보인다. 이것은 불공평하지만 사실이다. 그러니까 광고인이 더 잘해야 한다. 광고는 특정 제품을 파는 도구이기 이전에 그 도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고,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감각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뉴욕의 광고가 세련된 이유는 뉴욕에 세련된 광고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광고인들이 도시의 얼굴을 만들어 왔기 때문에 뉴욕은 지금의 뉴욕이 되었다. 광고인이 도시를 만든다. 우리가 만드는 광고 한 편이 어딘가의 거리에 붙고, 그것이 수천 명의 눈앞에 놓이고, 그것들이 모여 하나의 도시 풍경을 만든다. 그 풍경이 이 도시를 처음 방문한 사람의 첫인상이 되고, 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이 된다. 이것이 인공지능의 물결이 거센 지금, 광고인이 더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다. 세련된 얼굴을 가질 것인가? 호감가지 않는 얼굴을 가질 것인가? 광고인이 광고판에 거는 메시지로부터 그 도시의 이미지가 결정된다.
2026-05-29 09:22:32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5-21 08:07:10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안동 한 호텔에서 한일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안동 한 호텔에서 한일 공동언론발표를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5-19 17:41:21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안동 한 호텔에서 한일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5-19 17:38:34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안동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 확대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안동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 확대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5-19 16:15:24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구 군위군 소보면 모내기 현장에서 주민들과 새참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구 군위군 소보면의 한 논에서 모내기 작업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5-15 19:53:57
[김종섭의 광고 이야기] 말을 줄일수록 더 잘 팔린다.
광고를 보면서 나는 늘 같은 질문을 한다. "여기서 뭘 더 뺄 수 있을까?" 13년째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습관처럼 굳어진 버릇이다. 식당 메뉴판을 봐도, 아파트 분양 현수막을 봐도, 약국 앞 입간판을 봐도 같은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대부분 답은 같다. 더 줄일 수 있다. 훨씬 더. 광고주들에게는 공통적인 욕망이 있다. 다 말하고 싶다는 것이다. 품질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서비스도 친절하고, 위치도 편리하고. 그 모든 것을 광고 한 편에 담으려 한다. 그 마음은 이해한다. 피땀 흘려 만든 것들이니 다 알아줬으면 하는 것이 돈 쓰는 사람의 심정이다. 그런데 소비자의 현실은 다르다. 사람은 하나의 광고에서 하나의 메시지밖에 가져가지 못한다. 이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구조 문제다. '주의'는 희소한 자원이다. 광고를 보는 사람은 그것을 분석하러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스쳐 지나가는 것이다. 그 짧은 순간에 열 가지를 전달하려는 시도는 결국 아무것도 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끝난다. 나이키의 "Just Do It"은 고작 세 단어다. 1988년 처음 등장했을 때 이 카피를 둘러싼 내부 반응은 냉담했다고 한다. 제품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없고, 브랜드의 강점도 없고, 심지어 무엇을 사야 하는지도 없다. 그런데 이 세 단어는 이후 36년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광고 문구 중 하나로 자리를 지켰다. 왜였을까. 이 문장은 제품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었다. 달리기도, 농구도, 다이어트도, 인생의 결단도. 듣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로 채울 수 있는 빈자리를 만들어 둔 것이다. 말을 줄였더니 오히려 모든 사람의 이야기가 되었다. 드비어스의 "A Diamond is Forever" 역시 마찬가지다. 1947년 카피라이터 프랜시스 게레티가 쓴 이 네 단어짜리 문장은 광고사에서 20세기 최고의 카피로 꼽힌다. 그러나 이것이 흥미로운 이유는 문장의 아름다움 때문만이 아니다. 이 카피가 등장하기 전까지 다이아몬드 반지는 약혼의 필수품이 아니었다. 드비어스는 이 짧은 문장 하나로 다이아몬드와 영원한 사랑을 등치시켜 버렸다. 소비자의 인식 속에 공식을 심은 것이다. 결혼 = 다이아몬드. 네 단어가 하나의 산업 문화를 만들어냈다. 반면, 할리 데이비슨은 한때 TV 광고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들이 선택한 것은 오너 클럽 HOG(Harley Owners Group)였다. 말을 줄이는 것을 넘어, 광고 자체를 없앴다. 대신 고객이 직접 브랜드의 말을 하게 만들었다. 가장 짧은 광고는 광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고객의 몸에 새겨진 할리 데이비슨 문신이 그 어떤 카피보다 강력한 메시지가 되었다. 나는 카피를 쓸 때마다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 문장에서 단어 하나를 빼면 의미가 달라지는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그 단어는 없어도 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 남는 것이 핵심이다. 광고가 모든 것을 설명해 버리면 소비자의 상상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 여백이 없는 광고는 소비자를 밀어낸다. 여백이 있는 광고가 소비자를 끌어당긴다. 기억하라. 광고는 결국 '나머지를 포기하는 일'이다. 내 손에 모든 것을 쥐려고 할 때, 우리는 단 하나도 취하지 못한다.
2026-05-15 16:49:24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14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5-14 10:18:27
▶ 조이금씨 별세(향년 96세). 대구신문 전영호 기자 외조모상. 빈소 =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 302호. 발인 = 2026년 05월 15일(금) 08시 30분 △장지경주하늘마루(대구 달성군 하빈면 선영)
2026-05-14 00:26:52
[포토뉴스] 경부고속도로 칠곡서 사고…양방향 극심 정체
7일 오전 6시 58분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칠곡물류IC 부근에서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편 서울방향 차로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 당국이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사고 지점부터 7~8㎞가량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7일 오전 6시 58분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칠곡물류IC 부근에서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편 서울방향 차로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 당국이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사고 지점부터 7~8㎞가량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5-07 10:17:43
[포토뉴스] 경부고속도로 칠곡서 트레일러 사고…극심 정체
7일 오전 6시 58분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칠곡물류IC 부근에서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편 서울방향 차로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 당국이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사고 지점부터 7~8㎞가량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7일 오전 6시 58분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칠곡물류IC 부근에서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편 서울방향 차로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 당국이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사고 지점부터 7~8㎞가량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5-07 10:16:16
[김종섭의 광고 이야기] 당신의 블로그를 왜 사람들은 읽지 않을까?
"소장님, 저희 브랜드도 광고를 시작해야 될 것 같아요. 견적서 좀 주세요." 이런 제안을 받았을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넣는 항목이 있다. 바로 블로그 마케팅이다. 물론, 블로그는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본인이 쓰는 게 가장 좋다. 그러나, 전문성을 가진 것과 블로그 마케팅을 잘하는 것은 다른 영역의 일이다. 나의 경험상으로는 블로그를 자신이 직접 썼을 때, 장단점이 극명했다.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지만 지나치게 자신의 자랑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광고회사가 쓰는 블로그 글보다 더 광고성 짙은 글이 나오곤 했다. 그때부터 우리는 광고주의 블로그를 맡아 마케팅을 시작했다. 블로그를 쓰면서 목말랐던 단 하나의 문장이 있다. '어떻게 하면 이 글을 보고 사람들이 오게 할까?' 짧은 영상이 익숙한 요즘이다. 긴 글을 끝까지 읽게 하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게 가능할 수도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글은 사람들이 끝까지 읽는다. 자연스럽게 나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글의 마지막 문장까지 읽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귀결되었다. 오늘 칼럼에서는 내가 경험한 블로그 글쓰기 방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다. 언젠가 허지웅 작가가 한 문장을 두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바로 글의 첫 문장 때문이었다. 첫 문장은 이토록 중요하다. 그러나 블로그는 문학이 아닌 만큼 시적으로 뛰어난 글을 쓸 필요는 없다. 다만, 중요한 것은 첫 문장에서 "내 얘기구나!"라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중고차 비즈니스를 한다면, "중고차를 사고 싶은데 차의 사고 경력이 걱정되시나요?"라고 먼저 말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미용실을 운영한다면, "얼굴형에 꼭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고 계신가요?" 이렇게 처음부터 공격하는 것이다. 고객은 '이게 내 얘기구나!'라고 느꼈을 때, 비로소 그 글을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 그다음은 심플하다. 당신이 어떤 태도도 그 문제를 바라보는지에 대해 쓰면 된다. 그리고 그 문제를 깨끗이 해결한 사례들을 증명해 보여라. 중고차 사고 이력이 걱정되는 것을 해결한 사례들, 얼굴형에 꼭 맞는 헤어스타일로 환골탈태한 스타일을 보여줘라. 고객은 리스크가 있는 곳에 돈을 쓰지 않는다. 경험이 많은 사람을 원하고 해결했던 사례가 많은 전문가를 좋아한다. 마지막은 당신의 브랜드 이야기로 귀결되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실체이다. 고객은 자신의 손바닥에서 당신의 일터를 보고 싶어 한다. 실체가 있는 브랜드인지 가보지 않고 보고 싶어 한다. 그러니 현장감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마치 '내가 저 브랜드에 가면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구나!'하고 유추하도록 만들어라. 멋진 서비스를 받으며 행복해할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 마무리해야 한다. 첫 문장이 중요한 만큼 마지막 문장도 중요하다. 그것을 마케팅 용어로 바로 CTA라고 부른다. CALL TO ACTION. '행동을 유발하는 요청'이라는 뜻이다. 마지막 문장에서 '지금 방문하세요!'와 같은 진부한 말을 하지 마라. 차라리 '당신이 와주신다면 좋겠습니다'라는 솔직한 문장이 더 좋을 수 있다. 기억하라. 블로그 글쓰기는 흐름이다. 인간의 심리를 파악해 가는 과정이다. 어떤 흐름에 사람들은 무장해제를 하고 글을 읽어주는지를 연구해야 한다. 모든 광고는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2026-05-01 11:07:54
[포토뉴스] 노동절 행사서 마주한 김부겸·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1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한국노총 대구본부 노동절 기념식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한국노총 대구본부 노동절 기념식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나란히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05-01 10: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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