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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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경북 울진군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19일 울진군에 따르면 손병복 울진군수가 이날 국토교통부 장관실을 방문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하는 3도, 13개 시군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번 방문은 임박한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앞두고 그동안 남북 축 위주로 짜인 국가 철도 네트워크 보완과 서산시에서 울진군에 이르는 중부권의 취약한 동서축 철도망 확충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울진군을 포함한 13개 시군 협력체는 공동으로 제출한 건의문을 통해 제21대 대통령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지역공약이자 서산에서 울진까지 국토의 동서를 2시간대로 연결해 물류·관광 경제벨트를 구축할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임을 강조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되면 ▷서산~울진 간 2시간대 이동을 통한 물류·관광 경제벨트 구축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대량 수송 체계 확보 ▷동해안 철도와 내륙연결 철도망 완성 ▷대구경북 순환철도 연결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및 국가균형발전 실현 등 다각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 철도는 2016년 12개 시군 협력체가 구성된 이후 2022년 증평군이 합류하면서 13개 시군이 중부권 공동의 염원을 담아 지속적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협력체는 그동안 2016년에는 62만명, 2021년 17만명의 주민 서명부를 제출하면서 사업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강력한 공감대를 정부에 전달해 왔다. 그 결과 2019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일부 노선이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전 구간이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2017년 7월 제19대 대통령 지역공약, 2022년 4월 제20대 대통령 시도 공약, 2025년 8월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각각 반영돼 국가 정책과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 이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업의 정책적 당위성과 함께 충남북, 경북 650만 중부권 시·도민의 강력한 요구와 기대를 전달하면서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는 대한민국 철도의 네트워크의 완결성을 높이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핵심 동력이며 650만 중부권 시도민의 염원을 담아 이번 국가계획에 반드시 신규사업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했다.

    2026-01-19 15:26:27

  • [인물수첩] 안성철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

    [인물수첩] 안성철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

    안성철(47) 신임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철저한 임무 수행과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산림재난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또 "최근 동해안 지역에 건조한 기상이 지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높은 만큼 관할 구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 소장은 지난 2016년 공직에 입문한 후 산림항공 조종사 근무를 시작으로 항공기획팀장, 산림청 산불방지과 항공안전계장,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한 산림재난 분야 전문가다.

    2026-01-19 15:06:35

  • 울진군 정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돼

    울진군 정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돼

    경북 울진군은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 10억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내 중소기업의 지역 연고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통해 인구 감소지역의 지역소멸 대응을 목표로 추진된다. 울진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붉은대게 등 지역 특산물인 블루푸드(Blue Food) 산업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 및 공동브랜딩, 수출 판로 개척 등 중소기업의 육성과 신규 창출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덕 울진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울진이 보유한 지역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울진군과 지역 기업이 상생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6-01-18 14:51:39

  • 울진군, 재난'사고 피해 주민 '최대 1억' 지원

    울진군, 재난'사고 피해 주민 '최대 1억' 지원

    경북 울진군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고 1억원 한도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울진군 내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보험은 타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단 야생동물 사망·치료비는 울진군내 발생에 한함) 군민안전보험의 주요 항목으로는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화상수술비 ▷농기계 사고 후유장해 ▷야생동물피해보상치료담보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재난·사고가 포함되며 인적피해 발생 시 최소 10만원에서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총 36항목 중 1억원 한도 보장 항목이 10개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보장체계를 갖추고 있다. 다만 타 지자체로 전출,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 사고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상률 울진군 안전재난과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군민안전보험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4:41:42

  • 울진해경, 강병모 경장 영예로운 제복상 대상 수상

    울진해경, 강병모 경장 영예로운 제복상 대상 수상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구조대 소속 강병모 경장이 15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헌신적인 구조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제복상' 대상을 수상했다. 강 경장은 초대형 산불을 비롯한 대규모 재난과 각종 해양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으로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펼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영덕군 초대형 산불 당시 화염과 열기가 확산되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구조정을 이용해 방파제 인근에 고립된 주민 61명을 전원 구조했다. 또 실종자 수색·침수선박 대응·익수자 구조 등 다양한 해양사고 현장에서 직접 입수와 수중수색을 주도하며 다수의 인명을 구조하는 등 현장 최일선에서 탁월한 판단력과 책임감으로 구조대원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했다. 강 경장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모든 구조 상황은 늘 긴박하고 위험하지만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해양경찰의 사명 앞에서는 한 치의 망설임도 있을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달려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2026-01-16 15:41:34

  • 울진군, 올해도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

    울진군, 올해도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

    경북 울진군이 올해도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15일 울진군에 따르면 훌륭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울진에 올해 동계기간 동안 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태권도·요트 등 6개 종목 70여개 팀 1천여명의 선수 및 코치진 등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울진군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바탕으로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하며 해변의 넓은 모래 백사장을 활용한 체력·순발력 훈련은 물론 응봉산과 백암산 일대의 자연 지형을 활용한 고강도 체력 테스트까지 가능한 최적의 훈련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훈련 후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 인프라까지 더해지며 계절과 종목 특성을 아우르는 복합형 동계 전지훈련지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올해 종목별 맞춤형 훈련 환경과 집중도 높은 여건이 선수단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기존 구기 종목 중심의 전지훈련에서 벗어나 태권도, 요트 등 전문·특성화 종목까지 훈련 분야가 확대되는 등 전지훈련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단은 팀당 평균 10일 내외로 체류하고 있으며, 숙박업소와 음식점,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약 10억원 이상의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단기 유치 중심이었던 초기 단계에서 벗어나 재방문과 장기 체류형 전지훈련이 확대되면서 비수기 지역경제에 단발성 효과가 아닌 반복적이고 안정적인 활력을 제공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다. 그동안 축적된 전국 단위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전지훈련 지원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있다. 체류 기간에 따른 훈련지원금 지원, 공공체육시설 무료 사용, 주요 관광지 할인권 제공은 물론 배구·야구 등 종목별 스토브리그 운영과 교류전 연계를 통해'훈련–경기–체류'가 결합된 울진형 전지훈련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군은 운동하기 좋은 체육 인프라 조성과 함께 전국 단위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연계한 전략적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동시에 이끌어갈 계획이다. 황석준 울진군 체육진흥과장은 "동해선 개통과 KTX 운행으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그 효과가 전지훈련 수요 증가로 가시화되고 있다"며 "울진이 전국적인 동계 전지훈련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선수단 중심의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6:31:44

  • 울진, 사람이 돌아오고 있다

    울진, 사람이 돌아오고 있다

    울진으로 사람이 돌아오고 있다. 14일 경북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울진으로 전입한 인구는 3천416명으로, 같은 기간 전출 인구 3천139명보다 277명이 많아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울진군이 추진해 온 다양한 인구정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인구감소 위기 극복의 신호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출생아부터 고령자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두터운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인구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출산 정책으로는 ▷출산장려금 ▷첫 만남 이용권 ▷출산축하기념품 등을 추진했다. 또 영유아·아동 정책으로는 ▷다자녀유공 수당 ▷양육수당 ▷아동수당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양육 부담을 덜고 있으며 청소년·대학생 대상으로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교 급식 지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등 교육·돌봄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청년·일자리 정책으로는 ▷청년 일자리센터 운영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운영 ▷직접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정책으로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 운영 ▷장수 축하금 등과 함께 귀농·귀어촌 정책과 생활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김진국 울진군 인구정책과장은 "청·장년층이 머무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일자리가 보장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정책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울진을 만들기 위해 인구정책을 더욱 견고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1-14 15:08:53

  • 울진군의료원 연간 15만명 이용

    울진군의료원 연간 15만명 이용

    경북 울진군의료원이 개원 이후 최대 환자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울진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연간 이용 환자 수 15만명을 기록해 지난 2003년 개원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해 울진군 인구수 약 4만6천명을 고려할 때 인구 대비 3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환자 증가에 따라 의료수입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울진군의료원의 지난해 의료수입은 총 186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34억원 증가해 20%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더 좋은 지역의료 환경을 위해 24시간 365일 응급실 운영, 우수 의료진 유치, 적정 간호인력 유지, 각종 공공보건사업 추진 등 필수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군의료원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실 등 지역 내 필수 진료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지역에서 운영되지 않던 이비인후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등 진료과를 개설해 군민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 개소한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의료전달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의료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다 상급종합병원 위주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화상, 재활, 수지접합 등 전문병원과의 협약을 확대해 진료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한 '울진형 의료전달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조영래 의료원장은 "울진군의료원은 지역민의 건강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한 동반자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라고 밝혔다.

    2026-01-13 15:18:17

  • [포토뉴스]울진 오징어 등장이요!!

    [포토뉴스]울진 오징어 등장이요!!

    13일 겨울 새벽 한기를 뚫고 울진 죽변항 위판장에 오징어잡이 배가 입항했다. 어둠 속에서 어민들이 갓 잡아 올린 오징어가 위판대에 오르면서 울진의 아침이 깨어나고, 바다는 또다시 힘차게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글 이상원 기자·사진 울진군 제공

    2026-01-13 15:18:05

  • 울진군민 위한 자전거보험 운영한다

    울진군민 위한 자전거보험 운영한다

    경북 울진군은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울진군 자전거 보험'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진군 자전거 보험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된다. 또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울진군 내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역은 ▷사망 500만원 ▷후유장애 500만원 한도 ▷진단 위로금 20~5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 1사고 당 2천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1인 당 3천만원 한도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울진군민이 다른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군민이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DB손해보험(☎054-787-5985)과 전화 상담을 통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 기간은 자전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김한주 울진군 도시새마을과장은 "자전거 보험은 군민들을 각종 사고로부터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안전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4:44:39

  • 울진군 농업지원 차별화 한다

    울진군 농업지원 차별화 한다

    경북 울진군은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완화와 농작업 편의 증진을 위해 타 시·군과 차별화된 현장 중심의 농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12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격적인 경제적 지원이다. 울진군은 농기계 임대료를 경북 최대 수준인 75%까지 감면해 농가 경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는 농기계 이용률 상승과 농가 만족도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자격증 취득 지원 시스템도 독보적이다. 국가기술자격시험장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자격 취득 접근성을 높였으며 특히 실기시험 접수자를 대상으로 '실습장 예약제'를 시행해 사전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합격률 향상을 돕고 있다. 이밖에 ▷3t 미만 소형건설기계(굴착기·지게차) 조종면허 교육장 운영 ▷영농대행단 직영 체제를 통한 책임 있는 농작업 서비스 제공 ▷드론 국가자격 상설 시험장 연중 운영을 통해 농업·산림·재난 등 다방면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울진군은 올해를 기점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울진읍 호월리 일원에 분점을 신설해 원거리 농업인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임대 대기 시간 단축과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영농부산물 처리 사업의 주체를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일원화하고 장비 고장 발생 시 사업소 예비 장비를 즉시 투입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작업 공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전호봉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장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영농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일 것"이라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지역 농업 발전과 혁신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5:36:44

  • 울진군 폐자원 가져오면 생활용품과 교환해준다

    울진군 폐자원 가져오면 생활용품과 교환해준다

    경북 울진군은 군민이 탄소중립 도시 정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2026년 폐자원 교환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이같은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1천849kg의 폐자원을 수집해 약 4천253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올해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폐자원 교환행사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교환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이다. 폐건전지 20개를 관할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건전지 1세트로 교환 가능하고, 우유 또는 주스용 일반팩과 멸균팩의 경우 크기에 따라 10매~40매에 화장지 1롤로 교환이 가능하다. 생수나 음료용 투명페트병은 크기에 따라 20개~40개에 화장지 1롤로 교환받을 수 있다. 김보현 울진군 환경위생과장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폐자원 교환행사 참여가 탄소중립 도시 울진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2 15:36:04

  • 울진군 담수능력 뛰어난 산불진화 헬기 배치했다

    울진군 담수능력 뛰어난 산불진화 헬기 배치했다

    경북 울진군은 산불 진화 헬기 배치와 함께 진화 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담수지를 점검하는 등 산불 대비태세를 한층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올 1월부터 배치되는 산불 진화 헬기는 독일에서 생산된 BO-105S 모델로 담수량이 최대 1천ℓ며 지난해 배치된 헬기(730ℓ)보다 37% 더 높은 담수 능력을 갖고 있다. 또 산불 진화 헬기 운영을 위해 조종사 1명, 정비사 1명, 급유사 1명 등 3명의 인원이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항시 대기하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조기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불 진화 용수 공급을 위해 관리하고 있는 담수지는 12곳(저수지 8, 하천 2, 담수댐 2)로 이 가운데 영하의 기온으로 인해 결빙된 금강송면 지역의 2개 담수댐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협조를 받아 담수가 가능하도록 제빙작업을 완료했다. 박재용 울진군 산림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산불에 대한 위험성이 높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산불 예방에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산불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1-11 14:33:44

  • 울진군 해양수산 분야 32억 지원한다

    울진군 해양수산 분야 32억 지원한다

    경북 울진군은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32억원 규모의 해양수산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23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30일간 이다. 신청은 사업별 요건을 갖춘 후 울진군청 해양수산과와 남울진민원센터, 울진죽변수협, 울진후포수협을 통해 가능하다. 주요 사업은 ▷어구실명제 지원사업 등 어선어업 분야 7개 사업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 3개 사업 ▷양식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자원 조성 분야 13개 사업이 포함됐다. 군은 이를 통해 어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울진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와 수산물 소비 위축 등으로 어업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국·도비 확보 등 재정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상업 울진군 해양수산과장은 "어업인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어업인들은 신청 기간 내 빠접수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자세한 사업 내용과 세부 지원 요건은 울진군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1 14:33:36

  • 울진군 다자녀 양육수당 전국 최고 수준 지원한다

    울진군 다자녀 양육수당 전국 최고 수준 지원한다

    경북 울진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다자녀유공 수당'을 올해부터 계속 지원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동안 1천75가구 자녀 1천904명에게 총 9억4천만원을 지급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도 '다자녀 가정은 국가유공자'라는 슬로건 아래 두 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양육비 지원을 이어간다. 지원대상은 1세 이상 12세 이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으로 첫째 자녀에게는 월 5만원, 둘째 자녀부터는 1인당 월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급 절차는 해당 연령의 자녀가 있는 다자녀 부모 중 1명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당 전용 카드를 수령하면 다자녀 및 지원 요건 검증 후 다음 달 7일 이내 수당이 지급된다. 지난해 수당을 지급받은 가정은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수당 전용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김진국 울진군 인구정책과장은 "출산 장려를 위해서는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는 부담을 덜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자녀 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부모가 다자녀를 양육하더라도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1 14:33:27

  • 한울본부, 울진 24개교 졸업생에 장학금 전달

    한울본부, 울진 24개교 졸업생에 장학금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9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한울본부 우수장학생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울진지역 24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46명을 선발해 총 2천170만원의 장학금과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졸업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각자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인재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했다.

    2026-01-09 16:40:54

  • [포토뉴스]고니의 힘찬 날개짓

    [포토뉴스]고니의 힘찬 날개짓

    겨울 대표 철새인 고니가 맑게 갠 하늘 아래 울진 연호공원에서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드넓은 연못을 품고 있는 연호공원과 전국 최대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은 매년 고니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들이 찾는 울진의 대표적인 생태 휴식처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2026-01-08 15:09:16

  • 울진군, 행정 문턱은 낮추고 편의는 높인다

    울진군, 행정 문턱은 낮추고 편의는 높인다

    경북 울진군은 군청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군청 내 '민원안내센터'를 건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민원안내센터는 행정 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울진군의 의지가 반영된 공간이다. 민원안내센터는 방문객이 복잡한 청사 내부로 이동하지 않아도 민원 처리에 필요한 담당부서와 업무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울진 전역의 주요 관광지 정보 제공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군정 홍보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를 이용한 한 주민은 "군청 입구에 민원안내센터가 생겨 필요한 업무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특히 군청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깨끗하게 관리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말했다. 민원안내센터는 단순한 민원 안내를 넘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소통형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며옥 울진군 재무과장은 "민원안내센터는 울진군청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얼굴이자,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2026-01-08 15:08:52

  • 울진 왕피천공원 첫 물놀이쉼터 리노베이션으로 탈바꿈 한다

    울진 왕피천공원 첫 물놀이쉼터 리노베이션으로 탈바꿈 한다

    경북 울진군은 왕피천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광장을 활용한 물놀이 쉼터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동안 왕피천공원 내 물놀이 시설 확충을 바라는 주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했으며 특히 기존의 바닥 분수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와 수질 관리 문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총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기존 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수질 정화 시스템을 갖춘 유수형 수경시설과 수준 높은 쉼터를 통합 조성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성인들에게는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 힐링 공간을 선보일 계획으로 오는 4월 준공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왕피천공원의 대대적인 변화를 알리는 첫 번째 단계다. 군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올 상반기에 예정된 공원 전체 리노베이션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왕피천공원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정대교 울진군 왕피천공원사업소장은 "왕피천공원이 군민들에게는 힐링의 장소가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매력적인 휴식처가 되도록 차별화된 공원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5:07:57

  • 울진해경 김해인 경감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울진해경 김해인 경감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구조대장인 김해인 경감이 각종 재난·해양사고 현장에서의 헌신적인 구조 활동과 탁월한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해 대통령으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 경감은 육상과 해상을 가리지 않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선두에 서 온 해양경찰 구조 전문가로 위기 상황마다 침착한 판단과 과감한 행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켜왔다. 특히 지난해 3월 25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 지역까지 확산되며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던 상황에서 김 경감은 산불을 피해 해안가 방파제로 피신한 경정3리 주민 구조 현장에 투입됐다. 그는 연기와 불길 속에서도 현장을 지휘하며 방파제에 고립된 주민은 물론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택 내 주민들까지 정밀 수색을 통해 구조해 총 61명의 주민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양 재난 현장에서도 김 경감의 공적은 두드러졌다. 그는 전복선박과 화재선박 등 대형 해난사고 현장에 신속히 투입돼 위험한 상황에서도 직접 선박에 올라 구조와 화재 진압을 병행하는 등 침착한 현장 대응을 펼쳤다. 그 결과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6건의 대형 해양사고 현장에서 승선원 29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 경감은 "현장은 늘 예측할 수 없지만 구조대장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 앞에서는 망설일 수 없었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이 아닌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린 동료들에게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6-01-08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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