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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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본부, 울진 24개교 졸업생에 장학금 전달

    한울본부, 울진 24개교 졸업생에 장학금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9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한울본부 우수장학생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울진지역 24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46명을 선발해 총 2천170만원의 장학금과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졸업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각자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인재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했다.

    2026-01-09 16:40:54

  • [포토뉴스]고니의 힘찬 날개짓

    [포토뉴스]고니의 힘찬 날개짓

    겨울 대표 철새인 고니가 맑게 갠 하늘 아래 울진 연호공원에서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드넓은 연못을 품고 있는 연호공원과 전국 최대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은 매년 고니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들이 찾는 울진의 대표적인 생태 휴식처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2026-01-08 15:09:16

  • 울진군, 행정 문턱은 낮추고 편의는 높인다

    울진군, 행정 문턱은 낮추고 편의는 높인다

    경북 울진군은 군청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군청 내 '민원안내센터'를 건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민원안내센터는 행정 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울진군의 의지가 반영된 공간이다. 민원안내센터는 방문객이 복잡한 청사 내부로 이동하지 않아도 민원 처리에 필요한 담당부서와 업무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울진 전역의 주요 관광지 정보 제공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군정 홍보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를 이용한 한 주민은 "군청 입구에 민원안내센터가 생겨 필요한 업무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특히 군청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깨끗하게 관리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말했다. 민원안내센터는 단순한 민원 안내를 넘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소통형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며옥 울진군 재무과장은 "민원안내센터는 울진군청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얼굴이자,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2026-01-08 15:08:52

  • 울진 왕피천공원 첫 물놀이쉼터 리노베이션으로 탈바꿈 한다

    울진 왕피천공원 첫 물놀이쉼터 리노베이션으로 탈바꿈 한다

    경북 울진군은 왕피천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광장을 활용한 물놀이 쉼터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동안 왕피천공원 내 물놀이 시설 확충을 바라는 주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했으며 특히 기존의 바닥 분수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와 수질 관리 문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총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기존 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수질 정화 시스템을 갖춘 유수형 수경시설과 수준 높은 쉼터를 통합 조성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성인들에게는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 힐링 공간을 선보일 계획으로 오는 4월 준공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왕피천공원의 대대적인 변화를 알리는 첫 번째 단계다. 군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올 상반기에 예정된 공원 전체 리노베이션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왕피천공원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정대교 울진군 왕피천공원사업소장은 "왕피천공원이 군민들에게는 힐링의 장소가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매력적인 휴식처가 되도록 차별화된 공원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5:07:57

  • 울진해경 김해인 경감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울진해경 김해인 경감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구조대장인 김해인 경감이 각종 재난·해양사고 현장에서의 헌신적인 구조 활동과 탁월한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해 대통령으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 경감은 육상과 해상을 가리지 않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선두에 서 온 해양경찰 구조 전문가로 위기 상황마다 침착한 판단과 과감한 행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켜왔다. 특히 지난해 3월 25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 지역까지 확산되며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던 상황에서 김 경감은 산불을 피해 해안가 방파제로 피신한 경정3리 주민 구조 현장에 투입됐다. 그는 연기와 불길 속에서도 현장을 지휘하며 방파제에 고립된 주민은 물론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택 내 주민들까지 정밀 수색을 통해 구조해 총 61명의 주민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양 재난 현장에서도 김 경감의 공적은 두드러졌다. 그는 전복선박과 화재선박 등 대형 해난사고 현장에 신속히 투입돼 위험한 상황에서도 직접 선박에 올라 구조와 화재 진압을 병행하는 등 침착한 현장 대응을 펼쳤다. 그 결과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6건의 대형 해양사고 현장에서 승선원 29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 경감은 "현장은 늘 예측할 수 없지만 구조대장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 앞에서는 망설일 수 없었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이 아닌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린 동료들에게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6-01-08 14:44:00

  • 울진 중학생 전액 군비 지원으로 해외 영어캠프 간다

    울진 중학생 전액 군비 지원으로 해외 영어캠프 간다

    경북 울진군은 6일부터 28일까지 23일 간 중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국제교류 영어 캠프를 지원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지난해 필리핀 영어캠프보다 참가 인원과 예산을 확대했다.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참가 학생은 어학능력, 성적, 인성, 출결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발했으며 캠프 참가에 소요되는 비용은 울진군이 전액 지원한다. 영어 캠프는 집중 영어 수업과 현지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국제교류형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그룹 중심의 인텐시브 영어 수업,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현지 공립학교 방문, 문화·진로 체험 활동, 글로벌 도시 탐방 및 다양한 체험형 액티비티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국 울진군 인구정책과장은 "영어캠프는 단순한 어학연수를 넘어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적 소양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및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5:23:11

  •  세계 최고 '빈 소년 합창단' 울진 온다

    세계 최고 '빈 소년 합창단' 울진 온다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으로 손꼽히는 빈 소년 합창단이 울진을 찾는다. 경북 울진군은 오는 17일 오후 5시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신년음악회 빈 소년 합창단 공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울진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클래식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빈 소년 합창단은 1498년 설립돼 5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합창단으로 하이든과 슈베르트가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모차르트가 지휘를 맡았던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 예술적 가치와 전통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적인 합창단이다. 매년 약 300회의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 세계 50만명의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다. 1978년 첫 내한을 시작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마누엘 후버 지휘와 함께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푸른 도나우 블루스' 등의 친숙한 클래식 곡들과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 등 풍성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티켓링크와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 울진군민은 5천원이다. 윤은경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울려 퍼질 맑고 청아한 합창단의 목소리가 새해 군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치유를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2026-01-06 15:20:14

  • [포토뉴스]스케이트로 겨울을 달린다

    [포토뉴스]스케이트로 겨울을 달린다

    경북 울진군 왕피천공원 빙상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스케이트를 즐기며 겨울 추억을 만들고 있다. 지난 달 20일 문을 연 왕피천공원 빙상장은 5일 현재 5천19명이 이용, 지난해 같은 기간 3천240명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겨울철 울진지역 대표 체험형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1-05 15:39:17

  • 재경 울진학사 입사생 모집

    재경 울진학사 입사생 모집

    (재)울진군장학재단은 울진군민 또는 군민 자녀를 대상으로 5일부터 23일까지 '2026학년도 울진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입사생 모집은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이나 재학생을 대상으로 1차로 진행하고, 이후 1차 모집 미신청자와 정시 및 추가 합격자로 2차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2차 모집 후에도 잔여 호실 발생 시 울진학사에서 통학이 가능한 비수도권 대학생, 재수생 및 휴학생,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 직장인대학(원)생 및 사이버대학생, 방송통신대학생 등 순으로 모집한다. 울진학사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하며 1인 1실 139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독서실, 체력단련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사생 부담금은 입사비 5만원, 보증금 20만원, 사용료 월 20만원~30만원(입사 대상자별 차등 적용)이며 울진군민 및 군민의 자녀는 공공요금 일부가 면제된다. 희망자는 울진학사 홈페이지(www.ujhs.or,kr), 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www.uljinsf.kr),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에 접속해 입사원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울진군장학재단 관계자는 "울진학사는 타 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마련된 소중한 공간"이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앞으로도 울진의 미래를 견인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5:39:00

  • 을진해경,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 단속

    을진해경,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 단속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동절기 선박 불법 증개축 등 해양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5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동절기 원거리 조업선과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 선박을 중심으로 ▷선박 불법 증개축 ▷안전검사 미수검 ▷조업한계선 월선 ▷음주운항 ▷과적·과승 등 해양사고 개연성이 높은 안전저해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해경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선박 불법 증개축에 대한 전문성과 단속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형사기동정을 중심으로 취약 항포구 계류선박과 해상 검문검색을 집중 실시하고, 팀(반)별 전담 구역을 지정해 안전저해 범죄에 대한 상시 첩보 수집과 적극적인 형사 외근 활동도 병행한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선박 불법 증개축과 같은 안전저해 행위는 대형 해양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위법 행위"라며 "사전 홍보와 계도를 병행한 집중 단속을 통해 어업인과 선박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양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6-01-05 15:38:51

  • [인물수첩]이은정 농협 울진군 지부장

    [인물수첩]이은정 농협 울진군 지부장

    이은정(54) 신임 농협중앙회 울진군 지부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에 입사한 이후 포항시지부 과장, 경주시지부 금융지점장, 농협은행 한국수력원자력 지점장 등을 역임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경주 출신인 이 지부장은 선덕여상을 나와 동국대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재직중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와 신용분석사 자격을 취득한 재원이다.

    2026-01-05 15:26:33

  • 한국 철비 탁본전이 울진에서 열린다

    한국 철비 탁본전이 울진에서 열린다

    경북 울진군은 2일부터 1년간 '한국 철비 탁본전–경기도·경남도편'을 울진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에서 기획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열린 1차 전시 '경북도·강원도편'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이번 2차 기획전에서는 모두 16건 20점의 탁본이 전시된다. 현감 유영환 청간애민선정비를 비롯해 경기도는 2점이며, 경남도는 18점으로 시기는 모두 조선시대 철비로 제작 시기는 1667~1883년에 해당된다. 철비는 무쇠에 놋쇠를 첨가한 재료를 주조해 만든 비로 어떤 사건 등의 내용을 기록해 후세에 전하기 위해 건립한다. 재료에 따라 석비(石碑), 목비(木碑), 철비(鐵碑) 등으로 구분되며 기록된 내용에 따라 묘비, 신도비, 효열비, 부도비, 송덕비 등으로 나뉜다. 특히 철비는 다른 어떤 재질의 비보다 단단하고 강해 오래 보전되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비는 석비가 가장 많이 전해오며 명문은 음각으로 새기는 것이 보통인데 철비는 명문을 대부분 양각으로 제작해 글자를 더욱 강조하는 특징이 있다. 철비가 언제부터 제작됐는지 알 수 없으나 중국 진나라 진수(233~297)가 편찬한 '삼국지'에 유비(161~223)의 묘 앞에 철비를 세웠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만들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철비를 만들었는지 알 수 없으나 현재는 조선시대 철비만 확인된다. 윤은경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철비 탁본전은 한국 금석문을 대표하는 울진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에서 개최함으로써 국보인 울진 봉평리 신라비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염원도 함께 담겨있는 뜻 깊은 전시이므로 많은 관람객이 관람하면 좋겠다"고 했다.

    2026-01-05 09:04:47

  • 울진군 전세사기 피해주민 지원한다

    울진군 전세사기 피해주민 지원한다

    경북 울진군은 전세사기 피해로 주거 불안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2026년 울진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피해주택의 소재지가 울진군이고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피해자(등)로 결정된 주민이다. 군은 대상자에게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경북도 내로 이주한 경우 이주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그러나 유사 지원을 받은 경우나 전세보증금을 전액 회수했거나 피해자 결정이 철회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갖춰 울진군청 민원과(건축팀)에 방문 및 우편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중만 울진군 민원과장은 "주거 위기에 놓인 전세사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1-05 09:03:29

  • 울진군 관광택시 이용 만족도 99%

    울진군 관광택시 이용 만족도 99%

    경북 울진군이 운영하고 있는 관광택시의 이용 만족도가 1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북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택시 누적 신청 건수는 1천873건이며, 만족도는 99%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광택시 신청 건수는 지난해 3월 34건에서 4월 94건, 5월 203건으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10월에는 월 최다인 304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 확산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같은 이용 증가 배경에는 높은 이용 만족도가 뒷받침된 것으로 분석됐다. 관광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기사 친절도·차량 청결도·안전운행 항목에서'매우 만족' 또는 '만족' 응답 비율이 99%를 기록했다. 이용 요금 만족도 역시 98%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관광택시 재이용 의사는 98%에 달해 한 번의 이용 경험이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객들은 관광택시의 장점으로 ▷관광가이드 역할을 겸한 기사들의 현장 설명 ▷울진군의 60% 지원으로 저렴한 이용 요금 ▷친절한 서비스 ▷높은 교통 편의성을 꼽았다.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여행 전반의 만족도를 높이는 '맞춤형 관광 동반자'로서의 역할이 이용객들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울진관광택시는 최소 4시간에서 8시간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요금의 60%를 군에서 지원해 4시간에 3만2천원만 부담하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2026-01-04 14:01:44

  • 손병복 울진군수 신년사

    손병복 울진군수 신년사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울진군 미래 100년을 지속할 성장의 길로 함께 나아가는 내용의 202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사 전문〉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울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민선8기 지난 3년 동안 우리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기간 19개월 단축과 착공,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과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사계절 오션리조트 민자유치 우수 제안자 선정 등 기반산업 대전환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기후위기와 지방소멸의 위기, 그리고 그에 따른 새로운 행정수요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6년은 울진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군민들과 함께 만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민선 8기의 핵심 과제는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하고, 계획하고 있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합니다. 먼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한민국 K-에너지 대표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이 사업은 울진의 미래 100년을 결정짓는 핵심 성장동력입니다. 2026년은 국가산업단지 착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민선 8기는 울진만의 경쟁력인 원자력 전기와 수소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사업 유치가 아니라, 울진의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산업 경제 구조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미래 성장 동력입니다. 현재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LH가 진행하는 105억 원 규모 7건의 용역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역에 대해 심사를 하고, 2026년 7월까지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완료하여, 2028년 착공, 2032년까지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원전 전력 직공급, 경쟁력 있는 수소 생산용 전기요금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아직 남아 있지만 국회, 학계,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들께서 사업 추진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대기업들의 직접 투자 4조 2천억, 생산유발 효과 9조 2천억, 부가가치 유발 효과 3조 5천억, 고용유발 효과 3만 8천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대기업들이 사전조건을 갖추어 실제로 입주하고, 이러한 경제적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신한울 3, 4호기 건설도 2026년 지역 자원 사용 목표를 780억 원으로 상향하고, 지역상생협력 협약 이행을 철저히 점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12월 마스터 플랜을 완료한 400억 원 규모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2026년 실시설계를 착수하겠습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늘봄학교 확대, 자율형 공립고, 협약형 중·고교, AI 디지털 교육 등 세부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장기적으로는 K-U시티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관련 있는 단과대학을 유치하고 국가산업단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완성하겠습니다. 둘째, 사계절 오션리조트 민자유치 등 체류형 관광 산업을 기반으로 울진 관광 대도약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체류형 관광의 핵심인 사계절 오션리조트는 2026년 1월 우선 협상 대상자와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3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류 수요에 맞춘 관광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기성면 구산리 잠시 살아보는 숲속마을 조성사업은 2026년 준공하고, 기성면 망양리 바다마을 살아보기 복합공간 조성 사업은 2027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여 머무르는 관광으로 지역경제 효과를 높이겠습니다. 작년 1월 울진의 철도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레일과 협력한 테마 관광상품은 더욱 체계화시키고, 2026년부터는 KTX-이음을 연계한 철도 기반 관광을 보다 확대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유엔식량농업기구 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이라는 두 개의 국제적 브랜드를 활용하여 울진만의 격이 다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습니다. 세계중요농업유산 FAO탐방 코스를 관광 자원화하고, 2026 울진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십이령 보부상 길 걷기, 12가지 산채 밥상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습니다. 군민 건강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명품 걷기길 명소를 적극 활성화하겠습니다. 월송정 명품 맨발걷기길을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하여 걷기와 치유 프로그램, 휴식공간이 어우러지는 치유 중심 걷기 길을 조성하겠습니다. 동해안 해파랑길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은 울진읍과 기성면 일부 구간을 보완해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울진에서 충남 태안까지 동서 횡단하는 국가 동서트레일은 망양정 해수욕장에서 금강송면 원곡교 구간까지 조성이 완료되어 시범운영 중입니다. 앞으로 두 노선을 활성화하여 울진의 걷기 관광 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주요 거점별 관광명소 조성사업도 2026년에 맞춰 집중적으로 완료하겠습니다. 조성한지 20년이 지난 왕피천공원을 새롭게 재구조화하여 물결마당, 하늘바다 광장 등 10개의 특화 공간을 조성하고, 왕피천 지방정원 조성사업과 함께 추진하여,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기본구상 용역 중인 「후포 등기산 오션뷰 엘리베이터형 스카이 전망대」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조성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해양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한국전력기술 복합연수원 유치를 중심으로 지역과 공기업이 함께 활용하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셋째, 농업과 임업, 어업 등 기반 산업의 대전환을 확대하여 나가겠습니다. 농업 대전환의 핵심인 기계화·규모화를 확산하겠습니다. 평해 들녘특구 시범단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4억 원을 투입, 17개 농가가 참여하는 30.4ha 규모의 기성지구 혁신 농업타운을 본격 운영하고, 온정지구에도 추가 조성을 시작하겠습니다. 농촌 인력 중개 센터, 농촌 인력 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다문화가정 친인척, 유학생 등 외국인 인력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해 농촌 인력 공백을 줄이겠습니다. 유기농산업 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국도비 포함 212억 원의 사업이며, 유기농복합문화센터를 포함하여 2028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스마트팜 표고버섯 재배단지 10동을 추가 조성하고, 대형 저온 저장고를 활용한 유통 혁신으로 2026년 농산물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어업대전환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이루겠습니다. 방어 등 고부가가치 어종을 울진의 대표 양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어 스마트 양식 가공사업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신선 수산물 당일 배송 시스템은 온라인 주문 플랫폼, 실시간 모니터링을 갖춘 배송 시스템을 본격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생산과 소비를 잇는 유통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산림대전환은 산불피해를 극복하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임업으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국·도립 산림 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86억 원)는 2026년 12월 준공하고, 국립 울진산림생태원(402억 원)과 경북 119 산불 특수 대응단(959억 원)도 2027년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CCTV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과 산불 막는 영상AI, ICT기반 산불감지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산불 연기를 조기에 감지하고 재난에 신속 대응하겠습니다. 임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임업사관학교에 산림자격증반을 개설하여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전환하고, 울진 바지게시장 토요야시장 등 시장 축제를 더욱 활성화해 울진의 맛과 볼거리를 만들겠습니다. 30억 원 규모의 죽변시장 현대화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완료하고, 2025년 11월에 확정된 후포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도 2026년에 차질없이 추진하여 노후화된 시장 인프라를 개선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지역 상권을 살리는 정책을 더욱 발굴하여 전통시장의 매출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판매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인프라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사계절 내내 전지훈련 팀을 적극 유치하고, 특히 보호자가 동반하는 어린 선수 대상 대회를 집중 유치해 가족 단위 방문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습니다. 국도비 포함 490억 원 규모의 울진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2026년 12월에 착공하고, 300억 원 규모의 죽변 실내체육관은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조성하겠습니다. 36홀 울진파크골프장과 남울진파크골프장은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특히 남울진파크골프장은 2만1천평의 부지와 150m 길이의 페어웨이, 뛰어난 자연경관의 이점을 살려 전국에 있는 파크골프인들이 찾아오고 싶은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산악지형을 활용한 온정 명품 36홀 파크골프장은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백암산림치유센터, 온천 관광과 연계해 전국 최고의 명품 산악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11월 준공한 기성 파크골프장과 2026년 준공 예정인 북면 9홀 파크골프장은 주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건강증진형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북면 산불피해지역에는 100홀 이상의 파크골프장을 2026년 기본계획 용역 등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90억 원 규모의 반다비 체육관 건립을 위한 건축 설계 공모를 2026년에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 중심의 울진형 복지와 군민 섬김 행정을 더욱 고도화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자녀 세대의 부담을 덜어드리며,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비용까지 줄이는 방향으로 복지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겠습니다. 공동취사제는 49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243개 경로당 3천500여 명 어르신께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큰 호응을 얻은 무료 빨래방 1호점, 2호점 운영과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노인 일자리는 2026년 3천100명을 목표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자녀 가정에는 유공 수당과 장학금 등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9월에 문을 연 죽변 다함께돌봄센터 등 지역 돌봄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돌봄 체계를 확대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울진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지역의 요양 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동등하게 만들고 수준과 격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거리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울진 복합 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7월 개관한 남울진 아동청소년센터를 통해 남울진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모든 군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농어촌 무료버스는 3월부터 12월까지 81만 명이 이용할 만큼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작년보다 이용객이 매월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버스 노선의 중복 구간이 많아 배차가 특정 지역에만 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선 개편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교통 인프라를 더 촘촘하게 재정비하겠습니다. 진료협력센터는 군민들이 더 많은 상급병원에 신속하고 최우선적으로 진료 의뢰하고 예약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2026년 협력 병원을 40개소 이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의 대동맥이 될 광역 교통망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SOC 사업에도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남북10축 고속도로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울진~영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도 기능 개선사업으로 90억 원 규모의 국도 36호선 오르막차로 설치사업은 2개소가 우선 반영되었고, 남은 3개소도 국도 병목지점 개선 8단계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이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사전 대비-신속 대응-완전 복구의 3단계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2026년에는 자율방재단, 마을순찰대,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안전보건지킴이 등 1천700여 명의 지역 안전 인력을 중심으로 군민 참여형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재난종합상황실과 CCTV 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여 실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자동우량경보 72개소, 지진·해일경보 40개소를 빈틈없이 운영하겠습니다. 군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책의 근간으로 삼겠습니다. 문자 한통으로 군정과 연결되는 열린 소통과, 청렴하고 일 잘하는 공직 문화로 군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명품 울진을 완성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울진의 변화는 혼자의 힘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군민들의 신뢰와 참여, 공직자들의 헌신과 책임감이 하나로 모여야 가능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기준은 군민이어야 합니다. 공직자 한 사람의 노력과 판단이 울진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주인의식으로 매 순간, 군민을 중심에 두고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는 함께 3년을 걸어왔습니다. 우리는 함께 100년을 지속할 성장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여정의 첫해가 바로 2026년입니다. 새해에도 군민 한 분 한 분이 울진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01-04 10:48:58

  •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신년사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신년사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당면 과제를 군민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 군민과의 소통 강화,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 정책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울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자랑스러운 울진군민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2026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의 문턱에서 군민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울진군의회는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늘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울진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며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지방재정의 어려움 등 결코 쉽지 않은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만, 우리는 수많은 도전 속에서도 서로 소통하며 뜻을 모아 함께 나아가는 길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러한 연대와 지혜가 있기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바꿔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울진군의회는 삶의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음과 같은 의정활동 방향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군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작은 의견 하나까지 소중히 여기며, 지역의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집행부를 단호하게 견제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군정의 주요 사업과 예산 편성 집행을 꼼꼼히 살펴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군민을 위한 울진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중심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의원 연구 활동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정 역량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롭게 출발하는 병오년에도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에 활력과 도약의 기운이 가득하길 기대합니다. 울진군과 울진군의회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긴밀히 협력하며,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성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일마다 큰 성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01-04 10:48:48

  • 울진군, 계약원가 심사로 13억 예산 절감

    울진군, 계약원가 심사로 13억 예산 절감

    경북 울진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약 1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발주 전에 발주 부서에서 설계한 원가 및 시공 방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 경제적인 사업비를 산출하는 제도로 예산 집행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 운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심사 대상은 추정금액 기준으로 종합공사 3억원, 전문공사 2억원 이상, 용역 7천만원 이상, 물품 제조 및 구매 2천만원 이상 사업이다. 울진군은 총 74건에 대한 철저한 원가심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사업비 456억원 가운데 2.93%에 해당하는 약 13억원을 절감했다. 분야별 절감액은 건설공사분야 11억7천만원(31건), 용역분야 1억4천만원(17건), 물품구매분야 2천만원(26건)을 절감했다. 이같은 성과는 그동안 계약심사로 축적해 온 심사 사례와 원가 산정 기준을 토대로 불합리한 공정 및 공법 개선, 과다 계상된 물량 및 요율의 시정, 공정 누락분 보완, 노임․품셈적용 오류 등을 조정하고 반영한 결과라고 군은 분석했다. 또 군은 계약심사 과정에서 단순히 감액만 한 것이 아니라 안전품질향상 및 과소 설계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증액해 합리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손인수 울진군 기획예산실장은 "철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합리적인 원가를 산출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해 절감된 예산은 군민을 위한 사회기반시설․복지정책 등 다양한 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1 16:18:22

  • 2026년 새해 하나된 울진

    2026년 새해 하나된 울진

    경북 울진군은 1일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 일원에서 '2026년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새해 아침을 여는 소리'를 주제로 한 타악 공연과 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른 새벽부터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나눴다. 이어 소원지를 묶은 달집 태우기 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담아 새해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 해가 떠오르는 순간에는 모두가 함께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출 후에는 떡국 등 세시음식 나눔 행사가 진행돼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이와함께 울진 현내항, 평해 월송정, 금강송면 박달재 정상, 후포 등기산 공원 등 각 읍면별 해맞이 명소 9곳에서도 신년 기원제, 풍물놀이, 달집태우기, 떡국 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울진 전역이 새해 분위기로 물들었다. 앞서 31일 진행된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는 공연과 함께 신년 메시지 전달, 다채로운 불꽃놀이가 펼쳐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따뜻한 간식 나눔으로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새해 첫날 군민과 관광객이 모여 희망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2026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고, 웃음과 온기가 이어지는 활기찬 울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6-01-01 14:55:02

  • 2026 등대 스탬프 투어 시작돼

    2026 등대 스탬프 투어 시작돼

    "가족과 추억 쌓고 선물도 받는 새해 첫 해돋이 여행 Go Go~"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동해안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는 등대스탬프투어 시즌6 '일출이 멋진 등대스탬프투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일출이 멋진 등대' 테마에 걸맞게 강원도 대진등대부터 부산 송정항 남방파제등대까지 일출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동해안 등대 22곳을 엄선해 국립해양박물관을 포함한 총 23개 지점을 순례하는 여정으로 구성됐다. 가족, 연인과 함께 등대가 간직한 이야기를 찾아가며 바다 위로 떠오르는 장엄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높이 31m에 달하는 '대진등대'는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해 일출과 일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해돋이 명소로, 등대 앞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광활한 풍광과 일출 사진을 담기 위해 전문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새벽같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참여 방법은 '등대와 바다' 홈페이지에서 등대여권을 발급하고 지정 등대마다 비치된 스탬프존에서 인증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또 등대 덕후들의 꿀팁저장소 '안녕, 등대' 네이버 카페에서는 완주 노하우를 공유받거나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코스를 완주한 후 인증을 완료하면 '완주 증서'와 '마그넷 세트' 등 한정판 기념품이 우편으로 배송되며,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2개 코스 이상 완주할 경우 등급별 의류용 스티커(와펜)도 증정한다. '등대스탬프투어'는 해양수산부와 산하기관인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운영하는 참여형 해양문화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 등대를 찾아 스탬프를 하나씩 채워가며 '등대여권'을 완성하는 챌린지다. '일출이 멋진 등대'와 '아름다운 등대', '역사가 있는 등대', '재미있는 등대', '풍요의 등대', '힐링의 등대' 등 6개 코스로 운영중이며 지금까지 누적 17만여명이 참여해 3천여명이 완주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심지원 등대해양문화팀장은 "이번 '일출이 멋진 등대스탬프투어'를 통해 붉게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새로운 한 해를 만들어나가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6-01-01 14:54:56

  • <신년호 기초단체장 경북 판세>울진군

    <신년호 기초단체장 경북 판세>울진군

    경북 울진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경선과 무소속 바람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 손병복 군수와 전찬걸 전 군수, 임승필 울진군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선에 나선다. 여기다 지난 군수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나와 높은 득표를 기록했던 황이주 전 경북도의원과 김창수 전 울진군 자치행정국장, 장종철 법무사가 무소속으로 뛰어들었다. 전·현직 군수의 자존심을 건 리턴매치에 첫 군수직 도전인 임 군의원이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어 국민의힘 경선 향방에 군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역 정서상 경선 승리가 당선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손 군수가 현직 프리미엄을 업고 유리한 상황이지만 섣불리 경선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월등히 앞서는 후보는 없다. 모두 경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울진은 보수 성향의 경북에서도 무소속 바람이 거센 지역이다. 역대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사례가 두 차례 있는 데다 황 전 도의원도 앞선 선거에서 40.05%를 득표한 만큼 이번에도 위협적인 후보로 거론된다. 김 전 국장과 장 법무사가 판을 얼마나 흔들지와 민주당이 집권당으로써 후보를 낼 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2026-01-01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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