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약 1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발주 전에 발주 부서에서 설계한 원가 및 시공 방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 경제적인 사업비를 산출하는 제도로 예산 집행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 운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심사 대상은 추정금액 기준으로 종합공사 3억원, 전문공사 2억원 이상, 용역 7천만원 이상, 물품 제조 및 구매 2천만원 이상 사업이다. 울진군은 총 74건에 대한 철저한 원가심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사업비 456억원 가운데 2.93%에 해당하는 약 13억원을 절감했다. 분야별 절감액은 건설공사분야 11억7천만원(31건), 용역분야 1억4천만원(17건), 물품구매분야 2천만원(26건)을 절감했다. 이같은 성과는 그동안 계약심사로 축적해 온 심사 사례와 원가 산정 기준을 토대로 불합리한 공정 및 공법 개선, 과다 계상된 물량 및 요율의 시정, 공정 누락분 보완, 노임․품셈적용 오류 등을 조정하고 반영한 결과라고 군은 분석했다. 또 군은 계약심사 과정에서 단순히 감액만 한 것이 아니라 안전품질향상 및 과소 설계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증액해 합리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손인수 울진군 기획예산실장은 "철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합리적인 원가를 산출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해 절감된 예산은 군민을 위한 사회기반시설․복지정책 등 다양한 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1 16:18:22
경북 울진군은 1일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 일원에서 '2026년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새해 아침을 여는 소리'를 주제로 한 타악 공연과 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른 새벽부터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나눴다. 이어 소원지를 묶은 달집 태우기 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담아 새해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 해가 떠오르는 순간에는 모두가 함께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출 후에는 떡국 등 세시음식 나눔 행사가 진행돼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이와함께 울진 현내항, 평해 월송정, 금강송면 박달재 정상, 후포 등기산 공원 등 각 읍면별 해맞이 명소 9곳에서도 신년 기원제, 풍물놀이, 달집태우기, 떡국 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울진 전역이 새해 분위기로 물들었다. 앞서 31일 진행된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는 공연과 함께 신년 메시지 전달, 다채로운 불꽃놀이가 펼쳐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따뜻한 간식 나눔으로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새해 첫날 군민과 관광객이 모여 희망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2026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고, 웃음과 온기가 이어지는 활기찬 울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6-01-01 14:55:02
"가족과 추억 쌓고 선물도 받는 새해 첫 해돋이 여행 Go Go~"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동해안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는 등대스탬프투어 시즌6 '일출이 멋진 등대스탬프투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일출이 멋진 등대' 테마에 걸맞게 강원도 대진등대부터 부산 송정항 남방파제등대까지 일출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동해안 등대 22곳을 엄선해 국립해양박물관을 포함한 총 23개 지점을 순례하는 여정으로 구성됐다. 가족, 연인과 함께 등대가 간직한 이야기를 찾아가며 바다 위로 떠오르는 장엄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높이 31m에 달하는 '대진등대'는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해 일출과 일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해돋이 명소로, 등대 앞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광활한 풍광과 일출 사진을 담기 위해 전문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새벽같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참여 방법은 '등대와 바다' 홈페이지에서 등대여권을 발급하고 지정 등대마다 비치된 스탬프존에서 인증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또 등대 덕후들의 꿀팁저장소 '안녕, 등대' 네이버 카페에서는 완주 노하우를 공유받거나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코스를 완주한 후 인증을 완료하면 '완주 증서'와 '마그넷 세트' 등 한정판 기념품이 우편으로 배송되며,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2개 코스 이상 완주할 경우 등급별 의류용 스티커(와펜)도 증정한다. '등대스탬프투어'는 해양수산부와 산하기관인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운영하는 참여형 해양문화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 등대를 찾아 스탬프를 하나씩 채워가며 '등대여권'을 완성하는 챌린지다. '일출이 멋진 등대'와 '아름다운 등대', '역사가 있는 등대', '재미있는 등대', '풍요의 등대', '힐링의 등대' 등 6개 코스로 운영중이며 지금까지 누적 17만여명이 참여해 3천여명이 완주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심지원 등대해양문화팀장은 "이번 '일출이 멋진 등대스탬프투어'를 통해 붉게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새로운 한 해를 만들어나가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6-01-01 14:54:56
경북 울진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경선과 무소속 바람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 손병복 군수와 전찬걸 전 군수, 임승필 울진군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선에 나선다. 여기다 지난 군수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나와 높은 득표를 기록했던 황이주 전 경북도의원과 김창수 전 울진군 자치행정국장, 장종철 법무사가 무소속으로 뛰어들었다. 전·현직 군수의 자존심을 건 리턴매치에 첫 군수직 도전인 임 군의원이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어 국민의힘 경선 향방에 군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역 정서상 경선 승리가 당선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손 군수가 현직 프리미엄을 업고 유리한 상황이지만 섣불리 경선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월등히 앞서는 후보는 없다. 모두 경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울진은 보수 성향의 경북에서도 무소속 바람이 거센 지역이다. 역대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사례가 두 차례 있는 데다 황 전 도의원도 앞선 선거에서 40.05%를 득표한 만큼 이번에도 위협적인 후보로 거론된다. 김 전 국장과 장 법무사가 판을 얼마나 흔들지와 민주당이 집권당으로써 후보를 낼 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2026-01-01 06:30:00
◆울진군 〈4급 승진〉 ▷안전건설국장 이태직 〈5급 승진〉 ▷복지정책과장 전종윤 ▷맑은물사업소장 박학주 ▷온정면장 임정준 〈6급 승진〉 ▷총무과 임진욱 ▷재무과 안진희 ▷복지정책과 김지은 ▷농정과 김종소 ▷건설과 박광우 〈5급 전보〉 ▷경제교통과장 김상덕 ▷건설과장 배경환 ▷보건정책과장(보건소장 직대) 장대근 ▷왕피천공원사업소장 정대교 ▷근남면장 장재훈 〈부읍면장 6급〉 ▷금강송면 부면장 전종학 ▷후포면 부면장 주현철 〈6급 전보〉 ▷정책조정팀장 정윤선 ▷뉴미디어팀장 김지선 ▷평생교육팀장 문순성 ▷세입관리팀장 김종희 ▷공간정보팀장 장정화 ▷종합민원팀장 문강수 ▷문화시설운영팀장 권미영 ▷성류굴운영팀장 장상묵 ▷교통관리팀장 진정아 ▷원전정책팀장 김형삼 ▷해양신산업팀장 이시훈 ▷농정기획팀장 김형수 ▷친환경농업팀장 김도영 ▷축산관리팀장 이길수 ▷원예특작팀장 황용희 ▷자원조성팀장 박정현 ▷시설운영팀장 이명희 ▷중대재해예방팀장 백선화 ▷환경시설팀장 김현철 ▷도시재생팀장 남광일 ▷건설행정팀장 주진환 ▷진료팀장 윤미영 ▷마을상수도팀장 조우호 ▷임대사업팀장 장진묵 ▷울진읍 희망복지팀장 이은지 ▷평해읍 산업팀장 윤태영 ▷북면 산업팀장 이상훈 ▷온정면 산업팀장 전광수 △▷죽변면 민원팀장 김지연 ▷후포면 맞춤형복지팀장 이문희 ▷경제교통과 이민철 ▷환경위생과 노선동 ▷후포면 전지현
2025-12-31 14:33:30
경북 울진군은 '울진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미래 에너지 자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마스터플랜의 핵심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에 '군민 체감형 수소 생태계 구축'이다. 울진군은 1.5MW급 수전해 설비와 수소 공급 인프라를 구축해 청정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한편 생활 밀착형 수소 체험관 조성, 수소버스 및 수소 드론 등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소 에너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통합안전운영센터를 구축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이송·활용까지 전 과정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원전 전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모델로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소도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죽변면과 울진읍 일원을 중심으로 수소 생산·이송·활용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실증적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다. 노용성 울진군 수소국가산업추진단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와 공사에 착수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소 에너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5-12-30 15:53:17
동해선 KTX가 30일 경북 울진에 첫 운행을 시작했다. 울진군은 이날 울진역 첫 운행을 맞아 울진을 찾는 철도 이용객을 환영하고 본격적인 '울진 KTX 시대' 개막을 대내외에 알리는 환영행사를 열었다. 울진역은 지난 1월 동해선 전 구간 개통으로 여객 영업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하루 왕복 3회 운행되는 KTX-이음 투입으로 수도권·부산권·강원권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울진역에 도착하는 KTX-이음 첫 예매 고객에게 꽃다발과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하차 승객들을 위해 약 20분간 역 광장에서 환영공연을 열었다. 특히 KTX-이음 751·752 열차 첫 예매 고객에게는 특별 환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울진을 방문한 철도 이용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울진역에 도착한 승객들에게는 울진군 대표 특산품을 증정해 울진의 맛과 정을 전했다. 역사 내에는 KTX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울진역과 동해선 KTX 시대 개막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울진군은 동해선 KTX 개통에 따라 동대구역·부전역 등 주요 거점역에서 철도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철도관광 마케팅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울진역 환영행사를 계기로 철도 연계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윤은경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향후 해양·산림·온천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KTX와 연계해 울진을 동해안 대표 철도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5-12-30 15:49:27
경북 울진군은 31일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2025 제야의 종 타종식'과 '2026년 해맞이행사'를 연다. 제야의 종 타종식은 31일 공연과 함께 신년 메시지 전달, 색색의 불꽃놀이 등 눈과 귀가 즐거운 행사가 펼쳐지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간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2026년 1월 1일에는 울진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오전 6시부터 진행된다. 새해맞이 공연을 시작으로 소원지 작성, 소원 달집태우기 등 새해 소망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행사장에서는 세시 음식인 떡국과 따뜻한 무료 차 나눔도 열려 이른 새벽 행사에 참여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 울진 현내항, 평해 월송정, 금강송면 박달재 정상, 후포 등기산 공원 등 각 읍면별 해맞이 명소 9곳에서도 신년 기원제, 풍물놀이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따뜻한 떡국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군은 이번 제야의 종 타종식과 해맞이행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윤은경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새해를 맞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희망과 소망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5:49:18
대구지검 영덕지청(지청장 허윤희)은 30일 지난 지방 선거에서 울진 군수 후보자가 당선될 경우 골재 채취 허가를 받게해달라며 브로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제삼자 뇌물교부)로 골재 채취업체 대표 A(70)씨를 구속기소 했다. 또 이를 수수한 혐의(제삼자 뇌물취득)로 브로커 B(63)씨도 구속기소했다. 여기에 더해 A씨와 공모해 골재 채취 허가 관련 군청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을 시도한 골재채취업체 명의상 대표 C(62)씨는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2년 5월 '후보자가 군수로 당선되면 지연되고 있는 골재 채취 허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청탁해달라'며 후보자의 지인인 브로커 B씨에게 3천만원을 건넨 혐의다. 앞서 A씨는 지난해 2월에도 C씨와 공모해 '군청 건설과 담당과장에게 골재채취 허가를 청탁해달라'며 B씨에게 300만원을 전달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브로커 B씨가 A씨로부터 받은 돈을 개인적으로 모두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법원에 추징보전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와 권한인 골재업 인허가를 둘러싼 금전거래 등 토착 비리가 확인됐다"며 "철저한 수사로 지역 사회 내 부패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2025-12-30 15:26:24
경북 울진군은 29일 울진군 공무원노동조합과 2025년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사 상생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10월 27일 단체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약 2개월 간 진행됐으며 총 10여 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지난 24일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조합활동의 범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해 안정적인 노사관계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근무시간 외 업무지시 지양과 당직근무 제도 개선을 통한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도모했다. 또 교육훈련 및 후생복지 분야의 지원을 통해 공무원이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신득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합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노조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동천 울진군 총무과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무원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4:47:37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9일 울진군 체육특기생 57명에게 총 2천8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는 지난 2017년부터 추진 중인 한울본부의 지역 체육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이다. 이들특기생들은 전국사격대회, 전국고등축구 스플릿 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지역과 백 년을 함께 할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5-12-30 09:14:12
경북 울진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사업을 통해 총 2천22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재취약지역 가구를 중심으로 지난 2024년 1차 900가구에 이어 올해 2차로 1천320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진압에 효과적인 소화기와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이번 보급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1차와 2차에 각각 1억5천만원씩, 총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소방차 도착 전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초기 진화에 필수적인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2-30 09:14:02
경북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5년 송년사를 통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울진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께서 서로를 믿고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어 주신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 새해에는 "울진 지역 곳곳에 새로운 활력과 도약의 기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은 김 의장의 송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을사년 푸른 뱀의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2025년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크고 작은 어려움이 대내외적으로 이어졌지만, 우리 울진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께서 서로를 믿고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에 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울진군의회는 올 한 해도'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목표로 총 7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며 120여 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였습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지역 현안 해결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성실히 추진하며, 군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의 안위를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울진의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찬바람이 매서운 겨울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마음은 더욱 따뜻하고 굳건히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도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울진의 내일은 힘찬 희망으로 채워질 것이라 믿습니다. 다가오는 2026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처럼 우리 지역에도 새로운 활력과 힘찬 도약의 에너지가 가득하길 바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12-28 16:45:18
"금강송 보호"…울진군, 죽변 소나무재선충병 차단 총력
경북 울진군은 최근 죽변면 후정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2본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금강송 군락지와는 40km가량 떨어져 있다. 울진은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총 125본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했다. 이번 추가 발생으로 군 전역이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영덕군과 인접한 온정면과 후포면 일대를 '핵심 방어선'으로 설정하고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162ha로 진행되고 있고, 재선충병 유입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예방 약제를 소나무에 직접 주입하는 나무주사 방식으로 작업을 실시한다. 예방나무주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솔수염하늘소) 활동 시기 이전에 약제를 주입함으로써 감염 가능성을 크게 낮추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선제 방제수단이다. 박재용 울진군 산림과장은 "재선충병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예방 중심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예찰을 강화하고 감염목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5-12-28 14:31:40
경북 울진군은 새해 첫 날 망양정해수욕장에서 특별한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곳은 동해안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새해 첫날 해맞이를 위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행사는 타악 퍼포먼스로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소원을 담은 달집을 태우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여기다 제철을 맞은 울진 대게와 덕구온천, 백암온천 등 천혜의 온천까지 더해져 해맞이 객들은 특별한 해맞이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연말 KTX 운행 개시와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전국 어디서든 울진을 방문하기가 한층 편리해졌다. 울진군은 지난 1월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 불모지에서 벗어나 월 평균 3만명이 이용하는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 했다. 또 동해선 개통 이후 울진군이 운영 중인 관광택시는 월평균 200건 이상 운행될 정도로 관광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윤은경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KTX와 고속도로 개통으로 전국 어디서든 울진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며 "2026년 새해에는 동해안 일출과 함께 겨울의 별미인 대게, 따뜻한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는 울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8 14:29:02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영덕 인근 해역에서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7명을 입건해 3명을 구속 송치하고 3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머지 1명은 현재 소재불명으로 추적 수사 중이다. 해경은 지난 11월 고래 불법포획 총책 등 3명을 검거했는데 이번에 추가로 검거된 이들은 고래포획선의 선장 및 선원들이다. 특히 고래포획선의 실질적인 선장 역할을 한 A(50대) 씨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아 집행유예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포획선 임대 및 선원모집 등 불법 포획 전반을 총괄하며 범행을 계획, 지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동일 포획선의 추가 밍크고래 포획여부와 과거 항적 분석을 통한 추가 범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밍크고래는 한 마리만 포획해도 수천만원에서 1억원에 이르는 고가로 거래돼 불법 포획의 유인이 크다"며 "고래 불법 포획 유통범죄에 대해 끝까지 추적 수사하겠다"고 했다.
2025-12-27 09:44:16
26일 오후 3시 35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의 한 육가공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4㎡ 규모의 창고 1동이 모두 불에 타고, 870㎡ 규모의 공장 건물도 반쯤 불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없이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19분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5-12-27 09:44:08
경북 울진군은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진군은 지방하천 21곳을 대상으로 하천정비사업,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수문정비 등을 중점 추진해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하천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하천 주변 환경정비 및 경관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하천 공간을 관광자원과 연계·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태직 울진군 건설과장은 "이번 대상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체계적인 하천관리와 안전대책을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16:05:40
동일양식 서순자 대표가 경북 울진군 아너 소사이어티 제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서 대표는 울진군 최초의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배우자인 울진군 1호 최대성 회원과 함께 첫 부부 아너 회원이라는 점에서 지역 나눔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서 대표는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큰 결심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돈 울진군 복지정책과장은 "울진군 첫 여성 아너 회원이자 부부 아너의 탄생은 우리 군이 지향하는 나눔 문화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6 15:56:17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24일 영덕군 강구파출소 앞 공터에서 신형 연안구조정 S-65정 취역식을 열었다. 이번 취역식은 강구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이 배치됨에 따라 현장 대응 경찰관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고 해양경찰의 구조 역량과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열었다. 신형 연안구조정 S-65정은 톤수 20t, 길이 15.15m, 폭 4.24m로 최대 속력 시속 약 70km(38 노트)로 운항하는 알루미늄 선체로 만들어졌다. 기동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연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한 최신 구조정이다.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를 통해 연안 사고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구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5 15: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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