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루파인더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울진군 북면·죽변면·금강송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총 2천940인분 규모의 삼계탕 및 삼계탕 밀키트(1천47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성규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5 13:16:27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은 14일 상설교육장에서 '어선 인명피해 저감 대책회의'를 열었다. 최근 '나홀로 조업선' 사고와 해상추락 등 고위험 사고로 인한 사망·실종 피해를 줄이고 현장 밀착형 대응 방안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어선 사고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특히 사고 취약 분야인 나홀로 조업선 사고 예방과 구명조끼 미착용 대응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우동근 수협중앙회 교육지원부대표는 "이번 회의는 단순한 정책 전달을 넘어 실제 사고를 겪은 분들의 경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의 생생한 사례가 전국 어업인들에게 확산되어 실질적인 사고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13:05:49
경북 울진군이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가 그 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울진의 미래 100년을 위해 초석을 닦고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지로 기능해야 한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원자력산업과 관광산업의 부흥, 청년 유출과 고령화 문제까지 울진 앞에 놓인 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최근에는 인구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오랜 인구 감소 흐름 속 작은 희망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울진에 필요한 것은 '사람이 계속 살아남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이다. 이제 군민들은 후보들의 말잔치보다 실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시점이다.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동해선 철도 개통, 관광 인프라 확대 등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호재가 실제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결국 울진군의 역량에 달려 있다. 보여주기식 개발이 아닌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돈이 돌고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 소멸 위기 앞에서 교육·의료·주거·일자리 정책이 함께 움직이지 않으면 어떤 산업도 울진을 살리지 못한다. 청년들은 떠나고 아이 울음소리는 줄어드는데 건물과 시설만 늘어나는 방식은 더 이상 해답이 아니다. 관광 역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울진은 금강송 숲길과 바다, 온천, 대게와 같은 뛰어난 자원을 갖고 있지만 체류형 관광 기반은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단순 방문 관광을 넘어 '머무르는 울진' '다시 찾는 울진'을 만들 전략이 요구된다. 특히 지역 상권과 연계되지 않는 관광 정책은 의미가 없다. 원전 문제 또한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울진은 전국 최대 원전이 밀집한 국가 에너지 정책의 중심에 서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그 부담과 위험 역시 군민들이 감당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이유 있는 목소리와 주민 안전과 지원 확대를 이끌어 낼 정치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아가 군민 생존권과 지역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균형감 있는 접근이 뒷받침돼야 한다. 선거는 결국 사람을 뽑는 일이다. 선심성 공약이나 상대 비방보다 중요한 것은 누가 더 지역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누가 더 책임감 있게 군민과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를 평가해야 한다. 행정 경험도 중요하지만 변화에 대한 감각과 미래 전략 역시 필요하다. 그렇기에 울진 군민의 선택은 미래 100년을 책임진다는 측면에서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울진도 생존 경쟁의 시대에 놓여 있다. 가만히 있으면 쇠퇴하고 준비한 지자체만 살아남는다. 이번 6·3 지방선거가 단순한 정치 이벤트가 아니라 울진의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울진은 분명 가능성이 큰 도시다. 동해안 최고의 자연환경과 에너지산업, 해양관광 자원을 동시에 가진 지역은 흔치 않기에 울진의 미래는 열려 있다. 이제 울진은 선택해야 한다. 단순히 예산을 따내는 도시가 될 것인가, 아니면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웃음소리가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공동체가 될 것인가. 울진의 진짜 경쟁력은 원전도 관광지도 아닌 결국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곧 울진의 내일, 미래가 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2026-05-14 16:28:32
[지선 레이더]황이주 울진군수 예비후보, 청년 정책 간담회 가져
무소속 황이주 울진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선거캠프에서 청년들의 사회 활동 증진을 위한 '2026 청년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70여명의 청년 앞에서 황 예비후보는 "오늘은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청년의 성장과 함께 울진을 발전시키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손승원 청년정책위원장은 황 후보의 다짐이 지켜지는 약속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의 목소리를 담았다며 청년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황 예비후보는 4대 카테고리별 핵심 정책으로 ▷정착-청년 전담부서 신설(주거+결혼+정착 통합 지원) ▷창업-울진형 공유차량 지원사업(푸드트럭 등), 관광지 주변 상권 월세 지원, 울진 축제 부스 지원, 라이더 쉼터 조성 ▷일자리-실질적 역량 강화 지원 ▷문화-선진지 견학 활성화, 마을 단위 청년 네트워크 지원 등 대표적인 청년 정책 방안을 공유했다. 황 예비후보는 "청년 성장은 이제 지역사회의 책임이며 단순 간담회를 넘어 오는 17일 개소식에서 청년 조직과 정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청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젊은 군수와 젊은 정책을 함께 해나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6-05-13 10:48:29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1기 신한울3, 4호기 안전 시민참관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6월 5일까지며, 신한울3, 4호기에 관심이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한수원 홈페이지(www.khnp.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수원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정하고 최종 결과는 6월 15일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안전 시민참관단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원자력 관련 온라인 교육과 건설 안전시공 체험 및 원자력 핵심설비 탐방 등에 참여하고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정책제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민참관단에게는 기념품과 교통비, 식비 등을 지급한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안전 시민참관단 운영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뢰받는 원전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15:19:37
경북 울진군의료원은 제1회 '빛나는 의료인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는 전대영 진료부장과 김창헌 원무팀장, 조혜원 교육 수간호사 등 3명으로 지역사회와 환자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병동 입원환자중 위생관리가 어려워 악취가 심하게 난다는 민원이 발생하자 의료진이 환자를 직접 목욕 시켜 문제를 해결한 사례와 울진읍내 한빛교회 앞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해 응급처치 후 119 구급대에게 안전하게 인계한 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빛나는 의료인상'은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모범적인 직업윤리를 실천한 직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조영래 의료원장은 "의료원 직원으로서 자긍심과 본분을 잊지 말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1 15:07:53
경북 울진군의 인구가 최근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4만6천명대를 회복했다. 11일 울진군에 따르면 울진군의 인구 현황은 지난달 말 기준 4만6천81명으로 지난해 12월(4만5천896명) 대비 185명이 증가했다. 올해 1월 일시적으로 감소(4만5천853명)했던 인구는 2월부터 4월까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령대별로 증가 현황을 보면 70대 이상(174명), 50대(74명), 30대(56명) 순으로 증가 폭이 컸으며 지역별로는 울진읍, 북면, 평해읍, 죽변면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두드러졌다. 지난 3월 순이동자 유입 사유를 살펴보면 직업(117명), 가족(27명), 자연환경(1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 확보와 정주여건 개선 등이 인구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비교적 높은 수준의 다양한 지원책이 시행되면서 귀향·전입 효과가 일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인구 증가 폭이 크지 않고 일시적 전입 요인도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있어 실제 '인구 반등'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진국 울진군 인구정책과장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함께 다자녀 유공수당 지급, 고등학생·대학생 장학금 지원, 농어촌 무료버스 운행, 전기요금 지원 등 차별화된 복지정책이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 같은 정책 효과가 귀농·귀촌 증가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11 15:02:29
경북 울진군의 택시요금이 오는 19일 자정부터 인상된다. 8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속적인 유류비 상승과 인건비 인상 등 운송 원가 상승으로 인한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택시 운임·요율을 조정 시행한다. 이번 요금 조정은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의 택시 운임·요율 조정 결정에 따른 것으로 기본요금 2km까지 4천원에서 1.7km까지 4천5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거리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변경된다. 이밖에 복합 할증률(63%), 호출 사용료(1회 1천원), 심야 할증(오후 11시~오전 4시, 20%)은 기존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택시요금 인상으로 인한 초기 이용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 요금 조견표를 비치할 계획이다. 김상덕 울진군 경제교통과장은 "요금 조정이 실질적인 서비스 질 향상과 친절한 운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대중교통 이용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내 5번째로 지난해 3월부터 시내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2026-05-11 10:41:05
[지선 레이더]김창수 전 울진군 자치행정국장, 황이주 지지선언
울진군수 출마자였던 김창수 전 울진군 자치행정국장이 8일 무소속 황이주 울진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전 국장은 38년의 공직생활과 6년여 간의 군수 선거 준비 과정을 뒤로 하고 황 예비후보와 손을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황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인 '연간 1인당 120만원 에너지 연금'이 자신이 주장해 온 '울진형 기본소득'과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또 울진 골프장과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왕피천 케이블카 등을 군이 직접 운영해 군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구상과 고준위 방폐장 유치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군민의 의견을 듣고 공론화하겠다는 황 예비후보의 정책 방향에 공감을 표시했다. 김 전 국장은 재직 당시 국내 최초 표층 지하수 취수 방식을 통해 20년 간 해결하지 못한 상수도 문제를 해결했던 자신의 행정 경험을 언급하며 "황 예비후보의 열정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인다면 '군민이 행복한 울진'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와 의회 측근 비리 등으로 실추된 지역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며 "젊고 유능한 황이주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다.
2026-05-10 19:26:55
경북 울진군은 산림에 인접한 시설물(가스공급소, 요양시설 등) 보호를 위한 산불안전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따른 대형 산불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울진군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산불 예방사업이다. 시설물 주변의 산림을 띠 형태로 벌채한 후 이격 공간을 조성해 산불의 확산을 늦추거나 차단하는 방법이다. 사업 대상지는 주변 산림에 소나무림이 많아 산불에 특히 취약한 가스공급소나 요양시설, 민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대상 면적은 약 1.5ha 규모다. 실제로 지난 2022년 3월 울진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시내 가스충전소 앞까지 덮치면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박재용 울진군 산림과장은 "과거 산불에 비해 최근 산불은 확산 속도가 빠르고 산불에 의해 민가나 시설물에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예방사업을 통해 산불피해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했다.
2026-05-10 14:07:45
[지선 레이더]전찬걸 전 울진군수 지지자 500명 국민의힘 탈당
전찬걸 전 울진군수를 지지하는 국민의힘 당원 500명이 경북도당에 집단 탈당계를 제출했다. 7일 전 전 군수 측에 따르면 전 전 군수를 지지하는 당원 500명은 지난 4일 우체국을 통해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집단 탈당계를 발송했다. 탈당계를 제출한 지지자들은 "압도적인 바닥 여론을 무시하고 결정한 공천 결과와 그에 대한 의혹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민의를 저버린 국민의힘과 국회의원을 심판하고 울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당을 떠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전 전 군수 측 관계자는 "이번 1차 500명 집단 탈당은 시작일 뿐이며 공정과 정의가 사라진 국민의힘에 실망한 당원들의 추가 탈당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집단 탈당 사태가 국민의힘 지지층의 균열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와 울진군수 선거에 변수로 작용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전찬걸 전 군수는 지난 달 22일 치러진 국민의힘 울진군수 경선에서 손병복 예비후보에게 패했다.
2026-05-07 15:19:27
경북 울진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울진군에 따름면 5월 한 달간 '기부로 채우고 패스로 즐기는 울진여행!' 이벤트를 통해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올해 처음 도입된 '울진사랑패스'다. 기부자에게 발급되는 온라인 혜택증으로 발급일로부터 1년 동안 군민과 같은 수준의 관광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진사랑패스를 활용하면 ▷왕피천공원 ▷케이블카 ▷과학체험관 ▷성류굴 ▷구수곡자연휴양림 ▷금강송에코리움 ▷덕구온천 ▷백암온천 등 울진 대표 관광시설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행사 기간 중 10만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300명에게는 '배달의민족 모바일 쿠폰 2만원권'도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본 혜택도 그대로 주어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상당 포인트를 통해 울진 농수산물과 울진사랑카드, 관광택시 할인권 등 다양한 답례품도 선택할 수 있다. 장명옥 울진군 재무과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도 돕고 가족과 함께 울진 여행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7 09:50:32
경북 울진에서 실종 신고됐던 60대 남성이 수색 7시간 20여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와 울진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쯤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서 '투망을치러간 남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과 경찰, 해경 등은 헬기 1대와 함정, 수색 인력 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들어가 이날 오전 8시 25분쯤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 인근 해상 100m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의 60대 A 씨를 발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6-05-06 08:58:32
김복남 울진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울진군 다선거구(평해·근남·매화·기성·온정·후포)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지난 4년간 비례대표 군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책 능력을 인정받은 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더 큰 미래를 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준비는 끝났고 이제 실천만 남았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4년 동안 '든든한 살림꾼'으로서 주민들의 삶을 바꾼 구체적인 입법 및 예산 확보 성과를 제시하며 준비된 재선 의원임을 부각했다. 김 예비후보는 평해·근남·매화·기성·온정·후포 지역의 경기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마을회관(경로당)을 복지 핵심 거점으로 육성 ▷아동·청소년 재능 발견 기회 확대 및 체험·놀이(키즈카페)공간 인프라 확충 ▷지역 역사인물에 대한 조명 및 공간조성 사업추진 ▷행정.위탁기관에 종사자 처우개선(임금 및 복지 기준마련) ▷각종 스포츠클럽,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농·임·수산업에 필요한 "필수농림어업자재" 확대지원 ▷남부지역 주민숙원사업 해결 및 관광·생활인구 유입으로 경제활성화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의 예산을 확실하게 끌어오고 도의회와 협력해 지역의 묵은 과제들을 속 시원히 해결하겠다"며 "비례대표로 다진 정무적 감각과 지역구 군의원으로서의 현장력을 결합해 다선거구의 자부심을 확실히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우리를 위해 제대로 일할 사람, 기호 2-가 김복남에게 힘을 모아 달라"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실한 실력과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6-05-05 16:52:06
경북 울진군산림조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림조합 나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및 공익사업 실현을 위해 4일 경북도 장애인부모회 울진군지부에 스낵 박스 33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강성철 울진군산림조합장은 "현재 조합원 가족들에게 장학금 및 건강검진비 등 다양한 산림복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울진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6-05-05 13:49:33
울진 산불 피해지서 벌목하던 50대 태국인 노동자 심정지
1일 오전 11시 37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태국 국적 50대 노동자 A씨가 낙하물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당국은 A씨가 산불 피해를 입은 야산에서 벌목 등 복구 작업을 하던 중 위에서 떨어진 물체에 맞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 노동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6-05-02 00:10:27
경주 위덕대학교와 포항 웨딩·컨벤션 업체 더퀸·퀸즈테이블이 대학 구성원 복지 확대와 지역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포항시 남구 이동 퀸즈테이블에서 협약식을 갖고 위덕대 교직원과 재학생, 동문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웨딩·연회 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대상자들은 더퀸 웨딩홀 이용 시 대관료와 예식 패키지, 식대 등에 대해 별도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퀸즈테이블 뷔페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는다. 위덕대학교는 향후 교내 행사와 세미나, 동문회 등 각종 행사에 해당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서비스 기업 간 협력 사례이며 양 측은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위덕대학교 관계자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지역 최고의 시설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장기현 더퀸·퀸즈테이블 대표는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인 위덕대학교와 인연을 맺게 되어 뜻깊다"면서 "위덕대 가족들에게 경북 최고의 웨딩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와 고품격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5-01 10:59:22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해양수산부가 매달 새롭게 선정하는 '이달의 등대'를 찾아 전국의 아름다운 바다를 유람하며 나만의 여행 지도를 완성하는 '이달의 등대스탬프투어'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의 등대로 선정된 '등대 핫플'을 모두 방문하면 완주인증서와 완주 굿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챌린지 투어 프로그램이다. . 특히 이번 스탬프투어는 전국 해안의 숨은 비경을 찾아다니며 여행 기록을 즐기는 '등대 덕후'들과 '프로 여행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거친 파도와 맞닿은 절벽 위 등대부터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인 노을을 배경 삼은 등대까지, 매달 각기 다른 매력의 등대를 정주행하는 과정 자체가 특별한 여행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참여하고 싶은 여행객은 매달 공개되는 '이달의 등대'를 확인한 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즐거운 여행길에 올라 등대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찍고 최소 6곳 이상의 등대 인증샷을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인증샷은 촬영 시각과 위치가 기록되는 '타임스탬프' 어플을 활용해 촬영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며 자세한 사항은 '등대와 바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심지원 등대해양문화팀장은 "이달의 등대스탬프투어는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등대가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이자 힐링의 장소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며 "인생샷도 남기고 완주 기념품까지 챙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여행객들이 참여해 우리 등대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9 16:09:00
29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장육사 인근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소방인력 등을 투입해 오후 2시 42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일부와 산림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불이 나자 영덕군은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사고에 주의하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
2026-04-29 15:34:00
경북 울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광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울진요트학교에서 요트체험을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2011년생 이하)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울진 산양 드링크백'을 증정한다. 요트체험은 1시간 동안 후포 앞바다와 등기산 스카이워크 일대를 운항하며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울진만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 체험 콘텐츠다.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는 어버이날 기념 '관광택시 효도 선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사전 예약을 통해 울진군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1팀 당 '울진 표고버섯차 세트' 1세트를 증정한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과 코스에 맞춰 베테랑 기사가 주요 명소를 안내하는 맞춤형 관광 서비스로, 이용요금의 60%를 군에서 지원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윤은경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부모님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울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 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9 15: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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