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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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아름다운 후포의 3가지 색

    [포토뉴스]아름다운 후포의 3가지 색

    경북 울진군 후포면이 바다와 하늘이 함께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름철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석양을 품은 요트체험, 넓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후포해수욕장의 다채로운 스포츠와 레저, 그리고 동해를 한눈에 담는 후포 스카이워크까지. '아름다움 후포 3색'이 특별한 여름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26-07-28 16:47:18

  • 울진군, 발전소 주변지역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

    울진군, 발전소 주변지역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

    경북 울진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시행자 평가'에서 신한울 기본지원사업 전국 1위, 한울 기본지원사업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평가 결과 울진군의 신한울 기본지원사업은 계량평가 63점, 비계량평가 43점 등 총 106점을 획득해 전국 1위에 올라 최우수 시행자로 선정됐다. 한울 기본지원사업도 계량평가 62점, 비계량평가 43.3점 등 총 105.3점을 받아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은 비계량평가에서 전체 최고점인 43.3점을 획득해 사업계획 수립과 관리, 성과 환류 등 사업 운영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시행자로 선정됨에 따라 울진군은 2027년도 발전소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비에 2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 받는다. 군은 추가 확보되는 사업비를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사업 발굴부터 집행, 성과관리, 정보공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추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14:30:33

  • [인물수첩]박영곤 울진해양경찰서장

    [인물수첩]박영곤 울진해양경찰서장

    신임 박영곤(57)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라는 해양경찰의 사명을 가슴에 새기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현장에 강한 조직을 만들어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조직은 사람이 중심이며 신뢰와 소통 속에서 최고의 역량이 발휘된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서장이 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주 출신인 박 서장은 울산고를 졸업하고 1998년 순경 공채로 첫 발을 디딘 후 부산해경 3001함장, 남해지방청 교육훈련계장, 동해지방청 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2026-07-28 09:31:46

  • 한울본부, 신한울 3.4호기 용접사 교육생 모집

    한울본부, 신한울 3.4호기 용접사 교육생 모집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에 대한 지역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2026년도 하반기 신한울 3·4호기 용접사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설됐으며, 2025년 하반기와 2026년 상반기 수료자 중 자격취득자 전원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 회사에 취업했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2주 과정이며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1년 이상 두거나 2년 이상 거주한 자에 한해 우선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4일까지며 모집 요강은 신한울 3·4호기 건설 홈페이지(http://www.shinhanul34.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사무실 054)993~1000로 하면 된다.

    2026-07-28 09:31:29

  • 울진, 영덕에서 어선 침수 잇따라

    울진, 영덕에서 어선 침수 잇따라

    울진과 영덕에서 어선 침수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5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7분쯤 영덕군 축산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연안자망어선 A호(4.59t)에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예인돼 50여분 만에 축산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 현장 확인 결과 A호 기관실 내부가 절반 가량 침수된 상태였으며 선원 1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앞서 이날 오전 8시 51분쯤에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항에 정박중이던 연안자망어선 B호(6.77t)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즉시 구조대를 급파했으나 다행히 B호가 자체 배수를 완료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A호는 주기관 해수펌프 출구라인 탈락으로 해수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B호는 냉각수 파이프 손상으로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항해 중 기관실이나 배관 계통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운항을 중단하고 해경에 신고해 달라"면서 "출항 전 배관과 펌프 등 주요 설비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이 침수사고 예방의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했다.

    2026-07-25 11:59:12

  • 농협 울진군지부, 농심천심 미래교육

    농협 울진군지부, 농심천심 미래교육

    농협 울진군지부는 22일 남울진농협(조합장 황재길) 임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농심천심 미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은정 지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직원의 전문성과 조직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 지부장은 "이번 교육은 농협 임직원으로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직원분들이 스스로 전문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인화단결된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만드는데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7-24 13:16:02

  • 울진군 폭염피해 예방 총력전

    울진군 폭염피해 예방 총력전

    경북 울진군이 폭염에 대비해 살수차 운영과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군은 인구 유동과 차량 통행이 많은 7개 읍·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총 11대의 살수차를 집중 투입한다. 살수차는 9월까지 폭염경보가 발효되거나 폭염 피해가 예상될 경우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폭염 상황관리 운영, 실내 무더위 쉼터 61곳과 폭염 저감시설 가동 등 폭염 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숲가꾸기사업과 도로 유지보수 등 야외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식염포도당, 생수 등 안전보건 물품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 건강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기후변화로 이상고온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 예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안전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3 15:54:21

  • 후포해수욕장에서 비치발리볼 열린다

    후포해수욕장에서 비치발리볼 열린다

    오는 25, 26일 이틀동안 경북 울진군 후포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제9회 전국 남녀 후포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8개 팀, 4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대한민국 비치발리볼 최강자를 가리는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푸른 동해와 넓은 백사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 대표 해양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수준 높은 비치발리볼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후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광과 여름 바다의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비치발리볼 동호인과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상권과 숙박업,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후포해수욕장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해양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삼아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경쟁력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아름다운 후포해수욕장에서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와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15:53:51

  • 울진 왕피천공원 물결광장 24일 문연다

    울진 왕피천공원 물결광장 24일 문연다

    경북 울진군 왕피천공원 '물결광장 개장식 및 기념음악회'가 24일 오후 7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된 물결광장을 군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여름밤 휴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설은 오후 4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개장식에 이어 기념음악회가 진행된다. 물결광장은 굽이치는 왕피천 물길을 현대적인 조경 기법으로 담아낸 수경광장으로, 낮에는 시원한 물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물과 빛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심 30cm의 워터플레이를 비롯해 바비큐와 비어마켓이 함께 운영돼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싱어게인2 출연 가수 윤성, 싱어송라이터 방준엽, 소프라노 박나리가 무대에 올라 여름밤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울진군은 이번 물결광장 개장을 시작으로 공원 리뉴얼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자주 찾고 오래 머무는 공원,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는 명품 공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좋은 공원은 군민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그 모습이 관광객에게도 매력으로 이어진다"며 "사계절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15:18:14

  • 후포항 정박중인 어선에서 화재

    후포항 정박중인 어선에서 화재

    경북 울진 후포항에 정박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에 정박중인 기타통발 어선 A호(79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동원해 소방과 함께 진화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선내에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변 해양오염도 없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2026-07-22 13:45:44

  • [인물수첩] 이용희 한울원자력본부장

    [인물수첩] 이용희 한울원자력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 이용희(58) 전 원전건설기술처장이 제23대 한울원자력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이 본부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구성원이 존중받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면서 "특히, 에너지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로서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해를 구해 진심 어린 소통을 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경북 의성 출신인 이 본부장은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신고리 5·6 사업관리 실장, 홍보실장, 새울원자력본부 새울 3·4호기 건설소장, 원전건설기술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26-07-21 08:52:43

  • 울진 여름 반값으로 즐긴다...10만원 기부하면 15만원 혜택

    울진 여름 반값으로 즐긴다...10만원 기부하면 15만원 혜택

    경북 울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의 여름을 반값으로 누리다'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8월 7일까지 19일 동안 울진군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참여 은행 앱(NH농협·KB국민·IBK기업·신한·하나·광주은행) 또는 전국 농협 은행 창구를 방문해 울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기부 참여자 전원에게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제공하는 기본 혜택인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기본 제공된다. 이에 더해 이번 여름 특별 이벤트로 10만원 이상 기부한 모든 기부자에게 2만원 상당의 '배달의민족 모바일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모바일쿠폰은 기부자의 별도 요청 시 '울진사랑카드' 충전금으로도 선택할 수 있다. 10만원을 기부하면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돌려받게 돼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현명한 여행객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기부와 동시에 자동으로 발급되는 기부혜택증인 '울진사랑패스'에 있다. 울진사랑패스는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울진군민과 동일한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 지원 제도다. 울진사랑패스 소지자는 기부일로부터 1년간 주요 관광시설을 최대 50% 할인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부담 없이 울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울진은 바다와 숲, 계곡, 온천과 다양한 체험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라면서 "올여름 고향사랑기부제와 울진사랑패스가 더해진 특별한 혜택으로 더욱 알차고 만족스러운 울진 여행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0 16:33:52

  • [동해안 기후변화]

    [동해안 기후변화] "상어가 나타났다!!" 동해바다 상어 주의보

    경북 동해안에서 상어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경북 울진군과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등은 무더위로 수온이 오르면서 먹잇감이 늘어 상어 출현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진단했다. ◆상어 출현 왜 늘었나? 20일에도 영덕 축산 앞바다에서 청상아리가 잡혔으며, 지난 5, 6일 울진 앞바다에서는 2m가 넘는 귀상어와 청상아리, 백상아리가 어민들이 설치해 둔 그물에 걸리는 등 불과 이틀 동안 대형 상어 3마리가 잡혔다. 동해수산연구소가 올해 동해에서 확인한 상어는 61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마리보다 3.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잦은 상어의 출현은 수온 상승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동해안의 평균 표층 수온은 16.3도로, 평년보다 1.1도, 지난해보다 1.9도나 높았다. 더구나 최근 57년 동안 동해 표층 수온은 약 2도 상승해 우리나라 해역 가운데 가장 빠른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온은 변온동물인 물고기의 체온과 대사율을 직접 좌우하는 탓에 수온 1도 변화도 활동량과 먹이 반응에 눈에 띄는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난류성 어종인 멸치, 고등어, 오징어, 참다랑어 등 먹잇감이 동해안으로 대량 유입되면서 상어도 먹이를 따라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달 8, 9일 이틀 동안 울진과 영덕에서 100kg의 참다랑어 2천여 마리가 잡히기도 했다. 동해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수온 상승으로 인해 상어의 먹이인 고등어와 참다랑어 등이 동해안으로 유입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추정된다"면서 "상어의 위 내용물을 보니 참다랑어가 먹이원이라는 것도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 ◆동해안 출현 상어 종류는? 울진을 비롯한 동해안에서 주로 발견된 상어는 청상아리와 귀상어, 무태상어 등이다. 청상아리는 2~4m 크기로 상어 중 가장 빠르고 무는 힘도 최상이지만 대부분 먼바다에서 활동해 사람과의 접촉이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온이 상승하는 5~8월에 동해안에서 자주 발견되고 있다. 귀상어는 망치 모양의 생김새로 주로 남해안과 제주 해역에서 자주 발견되지만 최근 동해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무태상어는 2m 정도 크기로 오징어를 좋아해 우리나라 동해를 비롯한 연안에서 자주 발견되는 상어다. 특히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어에 속해 레저 활동시 유의해야 한다. ◆지자체 안전강화…사람 피해는 없어 상어 발견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피서철을 맞은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마다 안전대책을 세우고 있다. 지난 17일 해수욕장을 개장한 울진군은 해상 순찰 강화와 함께 상어의 해수욕장 접근을 막기 위해 그물을 설치했으며, 앞서 11일 문을 연 포항 영일대해수욕장도 그물을 설치했다. 또 미세한 전류로 상어 접근을 막는 전류퇴치기를 운용하는 등 해수욕장마다 피서객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상어의 출몰은 먹이활동이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피서객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 설명이다. 서범석 울진군 해양수산과장은 "지금까지 국내 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이 상어의 공격을 받은 사례는 없다"면서 "해수욕장마다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으나 새벽이나 해질 무렵, 탁한 물에서는 상어가 먹이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물놀이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7-20 15:48:57

  • [부음]박용태 바닷속물회 대표 모친상

    [부음]박용태 바닷속물회 대표 모친상

    ▶편가외 씨 17일 별세. 박문태·장태·흥태·용태(바닷속물회 대표)·성강 씨 모친상. 빈소=경북 포항의료원 특실. 발인=19일(일) 오전 8시. 장지=경주공원묘원. 054)245-0444.

    2026-07-17 22:24:25

  • "바다가 부른다"... 울진 해수욕장 17일 개장

    경북 울진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해수욕장 문을 열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에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나곡·후정·망양정·구산·후포해수욕장 등 총 5곳으로,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군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완료하고 개장 준비를 마쳤다. 특히 개장에 앞서 비치클리너를 운용해 백사장에 밀려온 해초류와 해양쓰레기,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모래를 고르게 정비하는 등 깨끗한 해변환경을 조성했다. 또 공중화장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점검도 마무리했다. 해수욕장 운영기간에는 수상안전요원과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기상상황과 해양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등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최근 동해안에서 상어와 독성해파리 등 유해생물 출현이 증가함에 따라 유해생물 차단그물망 설치와 상어퇴치기 비치를 완료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늘어난 반려 인구의 수요를 반영해 구산해수욕장 내 '구산 펫비치'도 운영한다. 반려견과 함께 해변을 이용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양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6-07-16 16:32:05

  • 전국 격투기 강자들 울진에서 맞붙는다

    전국 격투기 강자들 울진에서 맞붙는다

    오는 17, 18일 이틀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제5회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종합격투기(MMA)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전국 규모 스포츠 이벤트​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문화행사가 어우러져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마추어와 프로 부문으로 나누어 총 47경기를 치르며 최고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와 수준 높은 경기력은 종합격투기 팬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이어 이번 대회도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공식채널과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종합격투기 전문 유튜브 채널 '양감독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제5회 울진파이팅 챔피언십이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무대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스포츠의 짜릿한 감동을 전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5:25:01

  • '왕피천공원 써머레스트 2026' 18일 첫 개막

    '왕피천공원 써머레스트 2026' 18일 첫 개막

    왕피천공원에서 한 달 간의 여름축제가 시작된다. 15일 경북 울진군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왕피천공원 물결광장 일원에서 '왕피천공원 써머레스트 2026' 축제를 처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된 물결광장 개장을 기념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와 공연, 먹거리, 체험을 결합한 복합 휴식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중심인 물결광장은 굽이치는 왕피천 여울을 현대적 조경 기법으로 재현한 수경시설로서 주간에는 시원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바비큐&비어마켓 운영으로 지역 먹거리와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 등 야간 문화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왕피천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안전체험관 등 공원내 주요 시설에 대한 상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조건에 따라 최대 50%까지 지역화폐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왕피천공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써머레스트 축제는 군민들에게 일상 속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왕피천공원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특별한 여름축제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으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공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4:40:34

  • 울진해경, 불법 조업 어선 무더기 적발

    울진해경, 불법 조업 어선 무더기 적발

    불법 조업 어선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5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불시 단속을 벌여 금어기 대게 포획과 무허가 어업을 한 어선 등 총 4건을 적발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실시한 불시 단속에서도 2건(무허가 어업, 불법어구 사용)을 적발하는 등 수산관계법령 위반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해경은 단속 과정에서 위반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하는 한편 선량한 어업인의 조업권 보호와 공정한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영덕권 일대까지 확대해 불시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불법조업은 어업인 간 갈등을 유발하고 수산자원 감소의 원인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활동을 병행해 건전한 어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2026-07-15 13:25:35

  • 울진군, 국비를 확보하라

    울진군, 국비를 확보하라

    경북 울진군이 2027년도 국비 967억원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2027년도 국비지원 예산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국비 건의 사업에 대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울진 어린이 복합문화센터 건립 ▷울진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지역 핵심 현안 해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남북 10축 고속도로 건설 등 미래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울진군은 또 이날 ▷국도36호선 4차선 확장 ▷청송IC~후포 고속도로 연결 ▷왕피천공원~망양정간 교량 설치 ▷울진~서울간 환승없는 KTX 개통 ▷후포~울릉간 여객선 운항 재개 등 민선9기 5대 공약사업과 함께 2027년도 국비 건의사업 25건(총 사업비 13조 6천99억원, 2027년도 국비 967억원 규모)의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울진군과 박형수 의원은 정부 부처의 예산안 심의 단계부터 국회 심의 과정까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핵심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형수 의원은 "지역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책의 타당성과 필요성이 중요하다"며 "국비 확보를 위해 울진군이 충실히 준비 해야하고, 준비된 역량을 바탕으로 국회 차원의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고 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국비 확보는 곧 울진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라며 "지역 현안사업들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박형수 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중앙부처를 설득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7-14 17:51:01

  • 경북 동해안 상어 출몰 '퍼서객 주의'

    경북 동해안 상어 출몰 '퍼서객 주의'

    경북 동해안에서 상어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경북 울진군과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등에 따르면 무더위로 수온이 오르면서 먹잇감이 늘어 상어 출현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 지난 5, 6일 울진 앞바다에서 2m가 넘는 귀상어와 청상아리 등이 어민들이 설치해 둔 그물에 걸리는 등 이틀 동안 대형 상어 3마리가 잡혔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가 올해 동해에서 확인한 상어는 56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마리보다 3.5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어의 잦은 출현은 수온 상승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동해안의 평균 표층 수온은 16.3℃로, 평년보다 1.1℃, 지난해보다는 1.9℃나 높았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수온 상승으로 인해 상어의 먹이인 고등어와 참다랑어 등이 동해안으로 유입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추정된다"면서 "상어의 위 내용물을 보니까 참다랑어가 먹이원인 점도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피서철을 맞은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마다 안전대책을 세우고 있다. 오는 17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울진군은 해상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앞서 지난 11일 문을 연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는 상어를 막기 위한 그물을 설치하는 등 해수욕장마다 피서객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 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이 상어의 공격을 받은 사례는 없다"면서 "해수욕장 마다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으나 특히 새벽이나 해질 무렵, 탁한 물에서는 상어가 먹이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물놀이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7-13 14: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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