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가 군의원 8명 전원 명의로 대구경북행정통합 반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울진군의회는 9일 본회의장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 졸속 추진 결사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 마련이 우선'이라는 경북 도민의 요구에 충분한 논의와 숙의 절차가 배제됐다"며 경북·대구행정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또 "지방소멸의 시대적 위기 극복을 위한 경북·대구행정통합의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나 행정통합 관련 일련의 추진 과정에서 절차는 철저히 배제됐다"며 졸속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의원간담회를 열고 ▷경북도지사의 경북대구행정통합 졸속 추진 공개 사과 ▷정부의 구속력 있는 상세 재정 배분 계획 수립·공표 ▷국회의 지역 균형발전 대안 통합특별법 반영 등을 요구했다. 김정희 의장은 "대구경북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던 지난해 11월 울진군의회는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경북대구행정통합 추진 반대 입장과 함께 주민들의 충분한 논의와 동의를 얻어 추진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면서 "정부 제시 20조원 지원에는 울진군을 비롯한 지자체의 상세한 재정 배분 계획이 전무한 데다가 울진군의 경우 현행 지역자원시설세 등 지방재정 훼손이 크게 우려된다"고 반대 배경을 설명했다.
2026-02-09 17:49:41
진외택(사진 왼쪽·매일신문 CEO포럼 총동창회 고문) 신진종합건설(주) 회장이 9일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포항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2026-02-09 15:44:02
경북 울진군은 오는 11일 흥부시장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울진지역 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청 직원과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지역 농·수·축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 장보기 행사와 함께 10일부터 14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김상덕 울진군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2-09 15:02:00
경북 울진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 7억원을 훌쩍 넘는 9억6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울진군청 성금모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읍·면 가두모금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나눔 문화가 울진군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종윤 울진군 복지정책과장은 "지난 2개월 간 2천500여 건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9억6천만원이라는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성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군민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아주신 소중한 뜻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5:01:43
9일 오전 4시 19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한 식자재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 16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3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60㎡ 규모 컨테이너 창고 4동이 전소되고 지게차와 1t 포터, 4.5t 카고트럭 등 차량 4대와 굴착기 1대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6-02-09 08:47:22
경북 울진군은 재해 예방과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2025년 하천 퇴적토 준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방 하천 10곳과 소하천 29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준설 작업을 펼쳤다. 이를 통해 총 28만3천360㎥의 퇴적토를 처리했으며 하류 지역의 통수 능력을 크게 확장해 기습적인 폭우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왕피천, 부구천, 울진 남대천에서 수거한 준설토를 골재로 매각해 1억8천700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등 군 재정 확충에도 기여하는 경제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울진군은 올해도 평해 남대천과 왕피천을 중점으로 지방 하천 7곳과 소하천 39곳에 대한 준설 작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하천 환경이 보다 안전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우기 이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재해 없는 한 해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배경환 울진군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8 15:10:35
경북 울진군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매일신문 4일 보도)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군민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군은 고물가와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1인당 30만원,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최대 4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에 군민들은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울진읍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물가 상승으로 장보는 비용 등이 계속 오르면서 부담이 컸는데 지원금이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30만원이 큰 금액은 아닐 수 있지만 당장 생활비에 보탤 수 있어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학원비와 식비 부담이 계속 늘어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들 학용품이나 생활비에 보탤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자영업자들 역시 소비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죽변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요즘 손님이 많이 줄어 걱정이 컸다"며 "지원금이 지급되면 군민들이 소비를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어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SNS에서도 "돈 나갈 일이 많았는데 가뭄에 단비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 점에 대해 "실질적인 포용 행정"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반면에 지원금을 더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울진과 같은 원전 지자체인 전남 영광군의 경우 1인당 100만원의 민생지원금을 2회에 걸쳐 분할 지급해 울진군보다 지원금이 배 이상 많다. 일부 주민들은 "국내 최다 원전지역임에도 영광보다 지원금이 적은 것은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울진군은 향후 지급 대상자 명부 확정과 읍·면사무소 접수 창구 준비를 마친 뒤 이달 중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상덕 울진군 경제교통과장은 "민생안정지원금이 군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8 15:08:34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5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양과학관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2023년부터 꾸준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해양과학관은 이 같은 생명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첫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 분기별 1회씩 헌혈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헌혈에 직접 참여한 김외철 관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이지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생명 존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2026-02-05 18:00:45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4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와 '포용과 상생의 해양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 향유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교통장애인의 해양과학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고, 누구나 차별 없이 해양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의 해양과학문화 접근성 향상 및 참여 확대 방안 마련 ▷장애인 이용 편의를 고려한 시설 및 서비스 개선 ▷보유 시설·자원·인프라의 상호 활용 및 교류 ▷공동 사업 및 특화 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우옥분 울진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장애인들이 문화시설을 더욱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외철 관장은 "해양과학은 국민 모두가 함께 향유해야 할 소중한 공공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포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누구나 차별없이 해양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해양과학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2026-02-05 09:08:05
경북 울진군이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구축한 재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4일 울진군에 따르면 오는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상황운영을 유지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단계별 대응을 실시하며 상황 관리와 현장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설에 대비해 트랙터를 포함한 제설 장비 300대와 제설제 1천227t을 확보 완료했으며 폭설 발생 시 즉각적인 제설 작업을 통해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눈 피해가 우려되는 산간지역에는 안심 컨테이너 4곳을 설치해 비상 발전기, 식료품 등을 비축해 정전 및 고립 등 비상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파에 대비해 한파쉼터와 상·하수도 시설, 동파 취약 지역을 사전 점검했으며 단수 발생 지역에는 보배수 배달, 급수차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포, 세면도구 등이 포함된 구호물자를 비축하고 결빙 우려도로에 제설제 사전살포을 실시해 군민 생활 불편을 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천400명을 대상으로 매일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로당 254곳소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상률 울진군 안전재난과장은 "이미 구축된 촘촘한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6-02-04 14:57:28
경북 울진군은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고물가 및 내수경기 침체 등 경제적 위기에 대응하는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지원금 지급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지원금은 울진군이 '섬기는 군정'을 목표로 한 군민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며 이를 위해 울진군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련 조례를 의결하고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금은 군민 1인 당 30만원이 지급되며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의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울진사랑카드 앱 및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방문 신청도 병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며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군은 앞으로 지급대상자 명부를 확정하고 읍․면사무소 내 접수처를 준비하는 등의 준비를 마친 후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확한 신청 및 지급 일정은 추후 군청 홈페이지와 SNS, 밴드, 군정 문자, 현수막 등을 통해 사전에 홍보할 계획이다. 김상덕 울진군 경제교통과장은 "소비 활성화와 자영업자 매출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 방식을 마련했다"며 "모든 군민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14:34:23
경북 울진군 재해구호 물류센터가 문을 열었다. 3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를 계기로 재난 대응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재해구호 물류센터를 조성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추진한 지역회복사업 공모에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면서 추진돼 총 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재해구호 물류센터는 재난 발생 시 구호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하고 신속하게 배분할 수 있는 전용 물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울진군에 기부채납을 완료함에 따라 군이 재난 대응 공공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앞으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민·관이 함께하는 재해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의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평상시에는 구호물품 관리 및 재난 대비 훈련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의 전반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태진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재해구호 물류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안전 인프라"라며 "자원봉사자와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전종윤 울진군 복지정책과장은 "재해구호 물류센터는 산불이라는 큰 아픔을 겪은 울진군이 재난에 더욱 강한 지역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대응 인프라 확충과 협력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3 17:45:16
경북 울진군은 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정책 수립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들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2026년도 울진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3월 13일까지다. 이번 모집은 울진군에 주소를 두거나 학교에 재학중인 12~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접수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위원들은 3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울진군의 청소년 관련 정책수립 및 사업 시행과정에서 청소년의 시각으로 의견을 제안하는 정책 자문기구로 활동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의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전반을 모니터링·평가해 청소년 중심의 시설 문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욕구 조사와 권익 증진 등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프로그램 기획, 타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실적에 따른 봉사시간 부여 및 각종 청소년 행사 우선 참여 기회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uljinyouth@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구정언 울진군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고민하고 시설 운영에 참여하며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열정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3 16:24:56
설 명절 황금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힐링의 등대스탬프투어'가 어떨까?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핫한 가족여행 버킷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힐링의 등대스탬프투어'를 설 명절 연휴기간 아이들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2026 감성 등대투어'로 추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남해 바다에 위치한 16개 등대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완주하며 성취감에다 한정판 기념품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체험형 여행 '힐링의 등대스탬프투어'가 젊은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추천하는 '힐링의 등대' 코스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바다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으로 아이들과 함께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서 있는 등대를 거닐며 인생샷을 찍고 지친 마음도 치유하는 힐링 코스로 마련된게 특징이다. 특히 이 코스는 최고의 절경인 남해바다 해안가에 몰려있어 더욱 특별하다. 부산 중리항방파제등대를 시작으로 경남 삼천포구항동방파제등대, 여수 돌산항남방파제등대, 전남 애도등대 등 매력적인 등대들이 푸르게 빛나는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져 있어 유럽 등대명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등대스탬프투어는 전국의 아름다운 등대를 찾아 '등대여권'에 스탬프를 하나씩 채워가며 완성하는 챌린지다. 현재까지 누적 17만여명이 참여해 완주자가 3천600여명에 달하며 지난 1월 1일 신규 오픈한 '일출이 멋진 등대' 코스는 한 달만에 30여명이 완주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심지원 등대해양문화팀장은 "최근 급변하는 환율과 부담되는 여행일정으로 멀리 가기보다 '마음 편히 잘 놀고 잘 다녀오기'를 선호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국내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려는 여행객들로부터 '등대스탬프투어'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장 9일의 연휴 기간 아이들과 함께 멋진 등대에서 추억도 만들고, 겨울 바다 '물멍'도 즐기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3 16:23:05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일 울진실버학교에서 '2025년도 e-안심하우스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한 e-안심하우스 사업은 노후 보일러 교체 및 LED 조명 설치 등 고효율 설비 시공을 지원한다. 대상은 울진지역 189가구와 복지시설 2곳이며 냉난방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된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2 21:27:04
경북 울진이 철도 개통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울진을 찾은 방문객이 890만3천990명을 기록하며 2024년에 비해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을 기반으로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시간, 신용카드 관광소비액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로 도출된 수치다. 그 결과 울진 방문객의 평균 체류시간은 1천801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인 1천021분을 크게 웃돌며 1박 이상 숙박자 비율도 20.4%로 전국 평균 7.1%보다 높았다. 네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83만5천458건으로 집계됐는데 관광지별로는 후포항이 6만8천577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죽변항이 5만7천4건으로 뒤를 이었다. 덕구온천은 2024년에 비해 14.5% 검색량이 증가한 4만3천665건을 기록하며 온천 관광지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관광소비도 크게 늘었다. 신용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내국인 관광소비액은 1천118억700만원으로, 2024년 대비 13.1%가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관광소비가 4.9%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증가세다. 군은 이같은 증가세가 지난해 1월 철도 개통에 따라 관광객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마련한 관광택시와 단체를 위한 버스 지원사업, 무료 시내버스 운영 등 교통편의 대책과 함께 특별열차를 비롯한 다양한 철도연계상품, 야간관광과 같은 굵직한 관광이벤트가 방문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윤은경 울진군 문하관광과장은 "올해 관광객 증가세에 힘입어 1천만 관광시대를 조속히 열 수 있도록 군민 모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2026-02-02 15:50:42
경북 울진군은 울진역을 이용객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역사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4일 개장한다. 이를 위해 울진군은 지난해 6월부터 올 2월까지 군비 2억3천만원을 투입해 골재 포설 면적 1만8㎡ 규모의 부지에 총 23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부지 정지와 성토, 골재 포설, 울진역 간 보행교, 차량 진출입로 등 공사를 완료함으로써 울진역 인근에 안정적인 주차 인프라를 구축했다. 조성된 임시주차장은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된다. 울진군은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역 앞 도로변과 인근 지역에 상습적으로 발생하던 불법주정차와 혼잡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넉넉한 주차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승·하차와 환승 동선이 보다 안전하고 여유 있게 개선되고 열차 이용 여건도 한층 나아질 전망이다. 군은 상반기내로 배수 보강과 포장 정비 등 마무리 공사를 완료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덕 울진군 경제교통과장은 "울진역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주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2-02 15:45:47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경북 지역 해양수산 전·후방 연관 산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진, 영덕, 포항, 경산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지역 해양수산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투자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참여 방법, 기업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은 경북 지역 해양수산 연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제품 개발, 마케팅,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 등 총 14개 프로그램과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지역 해양수산 관련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원은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지역 해양수산 연관 기업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 3천907명, 연평균 매출 8.5% 증가, 신규 창업기업 45개사 발굴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해양수산 산업의 핵심 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는 경북 예비스타오션기업 발굴을 위한 통합 지원을 시작으로 투자유치 원스톱 패키지 지원, 투자 연계 기반 고도화 등 신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출 확대와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권혁수 환동해산업연구원장은 "경북 해양수산 전·후방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창업·투자·사업화 전 과정을 연계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2 15:42:06
경북 울진군의회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동인 부의장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울진군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울진군이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했으며 3일 제2차 본회의 시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143억300만원 증액된 6천490억300만원 규모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김정희 의장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군민 여러분의 생활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임시회를 열게 됐다"면서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사업의 취지와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의 타당성과 집행의 효율성을 중심으로 상정 안건들을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시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의회에서 제기하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해 이번 임시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했다.
2026-02-02 15:16:01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 달 30일 울진사랑 장학기금 1천160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울진죽변수협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장학사업에 동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수협 임·직원들은 울진군장학재단에 정기 후원자로 매월 1만원씩 후원해 현재까지 1억3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조학형 울진죽변수협 조합장은 "울진의 학생들이 잘 자라는 것이 곧 울진의 미래가 단단해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보탠 만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2 14: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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