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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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덕대-더퀸·퀸즈테이블. 복지·행사 협력 협약 체결

    워덕대-더퀸·퀸즈테이블. 복지·행사 협력 협약 체결

    경주 위덕대학교와 포항 웨딩·컨벤션 업체 더퀸·퀸즈테이블이 대학 구성원 복지 확대와 지역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포항시 남구 이동 퀸즈테이블에서 협약식을 갖고 위덕대 교직원과 재학생, 동문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웨딩·연회 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대상자들은 더퀸 웨딩홀 이용 시 대관료와 예식 패키지, 식대 등에 대해 별도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퀸즈테이블 뷔페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는다. 위덕대학교는 향후 교내 행사와 세미나, 동문회 등 각종 행사에 해당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서비스 기업 간 협력 사례이며 양 측은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위덕대학교 관계자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지역 최고의 시설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장기현 더퀸·퀸즈테이블 대표는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인 위덕대학교와 인연을 맺게 되어 뜻깊다"면서 "위덕대 가족들에게 경북 최고의 웨딩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와 고품격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5-01 10:59:22

  • 이달의 등대 스탬프 투어 시작

    이달의 등대 스탬프 투어 시작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해양수산부가 매달 새롭게 선정하는 '이달의 등대'를 찾아 전국의 아름다운 바다를 유람하며 나만의 여행 지도를 완성하는 '이달의 등대스탬프투어'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의 등대로 선정된 '등대 핫플'을 모두 방문하면 완주인증서와 완주 굿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챌린지 투어 프로그램이다. . 특히 이번 스탬프투어는 전국 해안의 숨은 비경을 찾아다니며 여행 기록을 즐기는 '등대 덕후'들과 '프로 여행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거친 파도와 맞닿은 절벽 위 등대부터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인 노을을 배경 삼은 등대까지, 매달 각기 다른 매력의 등대를 정주행하는 과정 자체가 특별한 여행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참여하고 싶은 여행객은 매달 공개되는 '이달의 등대'를 확인한 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즐거운 여행길에 올라 등대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찍고 최소 6곳 이상의 등대 인증샷을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인증샷은 촬영 시각과 위치가 기록되는 '타임스탬프' 어플을 활용해 촬영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며 자세한 사항은 '등대와 바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심지원 등대해양문화팀장은 "이달의 등대스탬프투어는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등대가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이자 힐링의 장소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며 "인생샷도 남기고 완주 기념품까지 챙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여행객들이 참여해 우리 등대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9 16:09:00

  • 영덕 야산에서 산불 발생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돼

    영덕 야산에서 산불 발생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돼

    29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장육사 인근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소방인력 등을 투입해 오후 2시 42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일부와 산림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불이 나자 영덕군은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사고에 주의하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

    2026-04-29 15:34:00

  • 5월은 풍성한 이벤트가 있는 울진에서!!

    5월은 풍성한 이벤트가 있는 울진에서!!

    경북 울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광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울진요트학교에서 요트체험을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2011년생 이하)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울진 산양 드링크백'을 증정한다. 요트체험은 1시간 동안 후포 앞바다와 등기산 스카이워크 일대를 운항하며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울진만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 체험 콘텐츠다.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는 어버이날 기념 '관광택시 효도 선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사전 예약을 통해 울진군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1팀 당 '울진 표고버섯차 세트' 1세트를 증정한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과 코스에 맞춰 베테랑 기사가 주요 명소를 안내하는 맞춤형 관광 서비스로, 이용요금의 60%를 군에서 지원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윤은경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부모님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울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 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9 15:16:39

  • 한울본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억2천300만원 기부

    한울본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억2천300만원 기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2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9억2천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울본부 사내 기부금과 한수원지원사업비를 합쳐 조성된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시설·기관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지원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에너지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고민하며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3:39:43

  • 울진해경 연안안전지킴이 위촉

    울진해경 연안안전지킴이 위촉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28일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 연안안전지킴이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위촉식에는 울진·영덕지역 연안 위험구역 중심 예방 활동을 수행할 연안안전지킴이 8명(죽변 2명, 후포(제동&박곡) 2명, 후포항 2명, 강구 2명)을 선발·위촉하고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주로 방파제, 갯바위, 해변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배치돼 ▷구명조끼 착용 계도 ▷위험구역 출입통제 안내 ▷기상특보 시 입수 자제 홍보 등 사고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연안안전지킴이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인력"이라며 "사고는 사전에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연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3:39:34

  •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경찰에 조주홍 예비후보 고발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경찰에 조주홍 예비후보 고발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28일 국민의힘 조주홍 예비후보와 부친 등 4명을 경북경찰청에 고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발장에서 조 예비후보가 측근을 통해 현금이 든 봉투를 지역 언론인에게 전달했으며, 부친은 주민들에게 식사 등을 제공하고 아들인 조 예비후보의 지지를 부탁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마치 80~90년대 돈 선거를 보는 것 같다"며 "아직도 돈으로 군수를 사려는 금권선거가 영덕에서 발생한 것을 개탄하며 경북경찰청의 빠른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클린 공천'의 기치를 지키기 위해 국민의힘은 사안의 엄중함을 다시금 인식해 재심해 줄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

    2026-04-28 17:51:40

  • 전찬걸, 황이주 지지 선언에…손병복

    전찬걸, 황이주 지지 선언에…손병복 "경선 결과 승복해야"

    국민의힘 손병복 울진군수 후보가 국민의힘 손병복 울진군수 후보가 28일 경선에서 패한 전찬걸 예비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경선 결과에 대한 승복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며 군민과 당원의 뜻을 존중하는 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손 후보는 "이번 경선은 모두가 동의한 원칙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된 과정"이라며 "그 결과를 존중하는 것이 책임 있는 정치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경선 결과와 다른 선택이 나온 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정치는 개인의 감정이나 유불리를 떠나 군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경선 이후 당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금도 그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갈등과 분열은 울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찬걸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현장에서 확인한 압도적 민심에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공천 결과를 마주했다"며 탈당 후 무소속 황이주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2026-04-28 15:59:40

  • 울진판 '나는 솔로' 인기

    울진판 '나는 솔로' 인기

    경북 울진판 '나는 solo'가 인기다. 28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구수곡 자연휴양림 등 울진군 일원에서 진행된 미혼남녀 커플 매칭 프로그램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당초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93명이 지원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결국 울진군은 10명을 추가 선발해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최종 선발된 참가자 전원이 행사에 참석해 높은 참여 열기도 입증했다. 첫 날은 평생학습관에서 오리엔테이션과 결혼 소통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런치데이트와 요트 체험, 로테이션 매칭 토크 등을 통해 참가자 전원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는 커플 운동회와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했다. 둘째 날에는 그룹별 조식과 참가자 소감 발표를 시작으로 일대일 매칭 토크, 런치데이트,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에서의 랜덤데이트 등 다채로운 일정이 이어지며 모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울진의 청정 자연 속에서 교류를 이어가며 친분을 쌓았고, 최종적으로 8쌍의 커플이 성사돼 40%의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 만족도도 '매우 만족(87%)', '만족(13%)' 등 긍정적으로 나타나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울진군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은 참가자들에게는 커플 매니저를 통해 상호 동의 하에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추가 만남의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두 차례 추가 커플 매칭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국 울진군 인구정책과장은 "최근 2년 간 인연캠프를 통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진 커플이 4쌍이나 있는 만큼 이번 참가자들에게도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8 14:43:41

  •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인천어린이과학관 협약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인천어린이과학관 협약

    국립울진해양과학관과 인천어린이과학관은 27일 미래 과학인재양성과 해양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전시 콘텐츠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관람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린이 대상 해양과학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운영 ▷보유 전시 콘텐츠 및 순회전시물의 상호 교류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외철 국립울진해양과학관장(사진 왼쪽)은 "어린이 과학교육의 메카인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협력은 해양과학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발판 삼아 더욱 다채롭고 창의적인 전시·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3:51:53

  • [다시 주목 받는 수소]수소 산업 중심지로 주목받는 '울진'

    [다시 주목 받는 수소]수소 산업 중심지로 주목받는 '울진'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를 생산하는 이른바 '원자력수소'는 대규모·저탄소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울진군이 조성 중인 원자력수소산업단지는 국가 에너지 전략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산단은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약 144만㎡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는 약 8조원 규모로 연간 30만톤(t)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원자력수소산업단지 원자력수소산업단지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과 열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저장·운송·활용하는 전 과정을 집적화한 산업 클러스터를 의미한다. 기존의 수소 생산 방식이 화석연료 기반의 개질 방식에 의존했다면 원자력수소는 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고온가스로(HTGR) 등 차세대 원자로 기술을 활용할 경우 고온 열을 이용한 수전해 및 열화학 반응을 통해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는 기존 전기분해 방식보다 경제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정부는 2050년까지 약 2천790만t의 수소를 공급하고, 그 중 60% 이상을 국내 생산 또는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확보한 청정수소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는 단순한 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국가 비전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중은 아직 9% 수준이고 국토의 70% 이상이 산지로 구성돼 대규모 태양광이나 풍력단지 조성이 어렵다. 또 기후 조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간헐성 문제까지 겹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쉽지 않아 국내 재생에너지로는 대량 공급 인프라 확보가 현실적으로 힘들다. 현재 정부 계획을 보면 2050년까지 전체 수소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구조다. 해외 수입에 의존하면 이번 중동전쟁처럼 국제 정세 변화나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라 수소 가격이 급등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국내에서 값싸고 안정적으로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국가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길임에 분명하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 대안이 바로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즉 '원자력수소'다. 원자력은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원이며 전력 단가도 1kWh당 66원 수준으로 가장 저렴하다. 그렇기 때문에 원전 집적지로 수소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공급이 수월한 울진 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시급한 이유다. ◆경북 울진이 최적지인 이유 울진은 한울원전 1~6호기를 비롯해 신한울원전 1, 2호기가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 3, 4호기가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무탄소 전력 공급지이면서 국내 최대 원자력발전소 집적지로 대규모 발전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이 막대한 원전 전력을 활용하면 수소 생산의 핵심 요소인 값싸고 안정적인 전력과 열 공급을 가능하게 해 대규모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울진이 가진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다. 또 울진은 수소 생산 이후 저장·운송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동해를 통한 해상 운송은 물론 향후 수소 수출 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크다. 이는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의미한다. 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포항까지 130km의 수소배관망 연결과 수소 통합 안전 운영 센터, 수소 충전소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수소 생산의 대부분은 천연가스를 활용한 '그레이 수소'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상당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점은 탄소중립 정책과 상충되는 부분이다. 반면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 생산은 탄소 배출이 거의 없다. 특히 고온 열을 활용한 수소 생산 기술은 기존 전기분해 방식보다 효율성이 높아 차세대 청정수소 생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향후 철강·석유화학·발전 등 고탄소 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끄는 핵심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역소멸 막고 지역경제 견인한다원자력수소산업단지는 단순한 에너지 생산 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 구조를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평가된다.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대규모 건설 투자와 함께 관련 기업 유치가 이뤄져 17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3만8천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를 통해 울진군은 인구 10만, 지역생산 10조원 규모의 도시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해 인구 감소와 산업 기반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울진은 이미 원전 관련 산업 인프라와 숙련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산업 확장성이 높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이 구축될 경우 지역 경제의 체질 자체가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 원자력수소산업단지는 다양한 산업과 연계되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형성한다. 수소차, 연료전지, 수소발전 등 활용 산업이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집적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수소 저장 및 운송 기술, 안전 관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개발이 촉진된다. 실제로 삼성물산, GS건설, 롯데케미칼, 효성중공업 등 8개 주요 기업과 입주 협약을 체결했으며 80여 개의 관련 기업 유치를 목표로 수소 전주기(생산, 저장, 운송, 활용)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지역 산업 발전을 넘어 국가 차원의 기술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

    2026-04-27 16:23:37

  • [다시 주목 받는 수소]원자력수소산단 품은 울진…탄소 중립+에너지 자립 동시에

    [다시 주목 받는 수소]원자력수소산단 품은 울진…탄소 중립+에너지 자립 동시에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를 생산하는 이른바 '원자력수소'는 대규모·저탄소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울진군이 조성 중인 원자력수소산업단지는 국가 에너지 전략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산단은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약 144만㎡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8조원 규모로 연간 30만톤(t)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원자력 전력과 열로 수소 생산 원자력수소산업단지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과 열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저장·운송·활용하는 전 과정을 집적화한 산업 클러스터를 의미한다. 기존의 수소 생산 방식이 화석연료 기반의 개질 방식에 의존했다면 원자력수소는 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고온가스로(HTGR) 등 차세대 원자로 기술을 활용할 경우 고온 열을 이용한 수전해 및 열화학 반응을 통해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는 기존 전기분해 방식보다 경제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정부는 2050년까지 약 2천790만t의 수소를 공급하고, 그중 60% 이상을 국내 생산 또는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확보한 청정수소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는 단순한 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국가 비전이다. 국내에서 값싸고 안정적으로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국가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첩경이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 대안이 바로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즉 '원자력수소'다. 원자력은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원이며 전력 단가도 1kWh당 66원 수준으로 가장 저렴하다. ◆경북 울진이 최적지인 이유 울진은 한울원전 1~6호기를 비롯해 신한울원전 1, 2호기가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 3, 4호기가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무탄소 전력 공급지이면서 국내 최대 원자력발전소 집적지로 대규모 발전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이 막대한 원전 전력을 활용하면 값싸고 안정적인 전력과 열 공급이 가능해 대규모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울진이 가진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다. 울진은 수소 생산 이후 저장·운송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동해를 통한 해상 운송은 물론 향후 수소 수출 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크다. 이는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의미한다. 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포항까지 130km의 수소배관망 연결과 수소 통합 안전 운영 센터, 수소 충전소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수소 생산의 대부분은 천연가스를 활용한 '그레이 수소'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상당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점은 탄소중립 정책과 상충되는 부분이다. 반면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 생산은 탄소 배출이 거의 없다. 특히 고온 열을 활용한 수소 생산 기술은 기존 전기분해 방식보다 효율성이 높아 차세대 청정수소 생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향후 철강·석유화학·발전 등 고탄소 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끄는 핵심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역소멸 막고 지역경제 견인한다원자력수소산업단지는 단순한 에너지 생산 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 구조를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평가된다.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대규모 건설 투자와 함께 관련 기업 유치가 이뤄져 17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3만8천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를 통해 울진군은 인구 10만, 지역생산 10조원 규모의 도시로 도약하는 게 목표다. 울진은 이미 원전 관련 산업 인프라와 숙련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산업 확장성이 높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이 구축될 경우 지역 경제의 체질 자체가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 원자력수소산업단지는 다양한 산업과 연계되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형성한다. 수소차, 연료전지, 수소발전 등 활용 산업이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집적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수소 저장 및 운송 기술, 안전 관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개발이 촉진된다. 실제로 삼성물산, GS건설, 롯데케미칼, 효성중공업 등 8개 주요 기업과 입주 협약을 체결했으며 80여 개의 관련 기업 유치를 목표로 수소 전주기(생산, 저장, 운송, 활용)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6-04-27 16:22:12

  • 산림· 온천 휴식·계곡 '울진 구수곡휴양림' 5월 1일 문 연다

    산림· 온천 휴식·계곡 '울진 구수곡휴양림' 5월 1일 문 연다

    경북 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 야영장이 본격적인 야외활동 계절을 맞아 5월 1일부터 개장한다. 구수곡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울진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지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 이번 야영장 개장을 통해 이용객들은 자연 속에서 캠핑과 휴식을 함께 즐기며 일상 속 피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수곡자연휴양림 인근에는 덕구계곡과 덕구온천 등 울진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야영장 이용객들이 산림휴양은 물론 계곡 탐방과 온천 휴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코스로서의 매력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야영장은 야영데크, 샤워장, 화장실 등 야영객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도 마쳤다. 야영장 예약 및 이용 관련 사항은 숲나들e 홈페이지(http://www.foresttrip.go.kr)나 전화(054-783-224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재용 울진군 산림과장은 "인근 덕구계곡과 덕구온천 등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휴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7 14:49:30

  • 울진소방서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3위

    울진소방서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3위

    경북 울진소방서가 2026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신속구조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다.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내 소방관서들이 참가해 화재진압, 화재조사, 응용구조, 신속구조, 구급전술, 생활안전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매년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우수 소방대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울진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대원 6명이 대표 선수로 참가해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6-04-27 14:27:17

  • 전찬걸 前 울진군수

    전찬걸 前 울진군수 "무소속 황이주 후보 지지 선언"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전찬걸 전 울진군수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황이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 전 군수는 25일 지지선언을 통해 "현장에서 확인한 압도적 민심에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공천 결과를 마주했다"며 "'군민의 뜻'보다 '한 사람의 의중'이 우선되는 현실 앞에 자괴감을 느끼며 위기에 빠진 울진을 구하기 위해 무소속 황이주 후보의 당선을 지지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국민의힘 공천 과정은 '독선적인 밀실 공천'이자 '민주주의의 후퇴'라고 비판하며 "여론을 무시하고 지역을 망치고 있는 국회의원들과 국민의힘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 손병복 후보를 향해서도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전 전 군수는 "지난 4년 손병복 군정은 무능과 논란, 그리고 끊임없는 소송전으로 얼룩져 행정력이 재판정으로 향했다"면서 "이제 일부 측근들만 배 불리는 '그들만의 군정'을 끝내고 울진을 다시 군민의 품으로 되돌려줄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 전 군수는 황이주 후보 지지 선언 이유로 후보의 역량과 정책적 공감대를 꼽았다. 그는 황 후보를 향해 "재선 도의원을 거치며 실력이 검증된 유일한 대안"이라고 평가하며 특히 황 후보의 '연간 120만원 에너지연금'과 나의 '연간 120만원 울진행복연금'이 맥을 같이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오직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황이주의 진심이 울진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8년 전 정당의 그늘이 아닌 군민의 힘으로 일으켰던 무소속 돌풍의 DNA를 황이주 후보에게 나누겠다"며 "전찬걸 캠프와 황이주 캠프는 오늘부로 물리적 결합을 통한 '원팀'이 돼 승리의 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전-황 단일화가 국민의힘 공천에 실망한 보수 지지층과 중도층을 빠르게 결집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 전군수의 탄탄한 조직력이 황 후보의 정책적 선명성과 결합하면서 본선 무대에서 상당한 파괴력을 발휘할 것으로 분석된다. 황이주 후보는 "전찬걸 전 군수님의 큰 결단에 경의를 표하며 무소속 단일 군민 후보로서 반드시 승리해 울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답했다.

    2026-04-26 15:37:06

  • 울진군, 경북 최초 고향사랑기부자 '울진사랑패스' 시행

    울진군, 경북 최초 고향사랑기부자 '울진사랑패스' 시행

    경북 울진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시설 감면 혜택을 담은 '울진사랑패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진사랑패스는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온라인 기부혜택증이다. 기부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감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를 통해 기부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울진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사랑패스는 10만원 이상 기부 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즉시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이용 시에는 시설 매표소에 울진사랑패스와 신분증을 함께 제시해야 하며 울진군민 요금과 동일한 수준의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단,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울진사랑패스를 이용하면 지역 내 주요 관광·체험·휴양시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연과 힐링, 체험이 어우러진 울진의 대표 관광시설을 한층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다. 장명옥 울진군 재무과장은 "울진사랑패스는 고향사랑기부자께 드리는 실질적 예우이자 울진 관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이라며 "경북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이 기부자에게는 자부심을, 지역에는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6 12:03:21

  • 울진 전곡리로 두릅 맛보러 오세요!!

    울진 전곡리로 두릅 맛보러 오세요!!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에서 봄철 대표 산나물인 두릅을 주제로 한 '제5회 전곡리 두릅축제'가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금 가장 맛있는 봄, 전곡리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농산물 홍보와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두릅을 비롯한 신선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산채비빔밥 체험 및 시식, 찰떡 만들기 체험 등 먹거리 프로그램과 함께 숲길 트레킹,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또 노래자랑과 작은 음악회, 색소폰 및 하모니카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마을 특산물 경매, 새끼꼬기 경기, 제기차기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농촌체험과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봄철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울진읍 산림조합 앞에서 전곡리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돼 방문객 편의를 지원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 30분 울진읍 출발, 오후 5시 전곡리 출발 일정으로 운영된다. 박재용 울진군 산림과장은 "제철 두릅의 맛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6-04-26 12:03:13

  • 남울진파크골프장 5월 4일 임시 개장한다

    남울진파크골프장 5월 4일 임시 개장한다

    경북 울진군은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조성한 남울진파크골프장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달간 임시 개장한다. 남울진파크골프장은 평해읍 일원 약 6만7천㎡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된 대형 파크골프장으로 울진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스포츠마케팅의 핵심 인프라다. 특히 남대천의 맑은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코스는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울진의 청정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어 동해안 자연을 활용한 차별화된 힐링형 스포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설계 단계부터 전국 주요 파크골프장의 장점을 반영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지형의 굴곡을 살려 단조로운 코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으며 홀 별로 다양한 그린을 적용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임시 개장 기간에는 시설 안정화와 효율적인 운영 점검을 위해 이용 대상은 울진군민으로 한정하며 향후 정식 개장 시 전국 단위 이용객을 유치해 스포츠 관광 거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임시 개장 기간 동안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주소지 확인을 위한 신분증 등은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설 정비와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매주 목요일은 휴장한다. 울진군은 남울진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군민들에게는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전국 단위 대회 유치와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해 체류형 스포츠 관광 기반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황석준 울진군 수포츠진흥과장은 "남울진파크골프장은 동해안 자연환경을 활용한 차별화된 스포츠 관광자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임시 개장 기간 동안 운영 완성도를 높여 군민은 물론 전국 동호인들이 찾는 명품 구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2:03:03

  • 울진서 실종된 다이버 삼척에서 구조돼

    울진서 실종된 다이버 삼척에서 구조돼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수중 레저 활동중 실종됐던 다이버가 12시간만에 강원도 삼척 해상에서 무사히 구조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10시 46분쯤 강원도 삼척시 임원 인근 해상에서 실종 다이버 B 씨를 구조했다고 26일 밝혔다. B 씨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3분쯤 울진군 죽변항 앞 해상에서 수중레저활동을 하던 중 출수를 하지 않아 동료가 신고했다. 해경이 수색을 펼치던 중 이날 오후 10시 8분쯤 동해항으로 향하던 5천t급 시멘트 운반선 청양호(부산선적)가 실종자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B 씨는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었을 뿐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했으며, 수중레저 활동 중 조류로 인해 다른 다이버들과 멀리 떨어지게 돼 조난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수중레저활동시 반드시 2인 이상이 서로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미출수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해경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6-04-26 10:01:51

  • 울진 죽변 앞바다 다이버 실종 이틀째 수색중

    울진 죽변 앞바다 다이버 실종 이틀째 수색중

    경북 울진 죽변 앞바다에서 다이버가 실종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26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3분쯤 울진군 죽변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레저업체 고무보트 A호(2.12t)를 이용해 수중레저 활동 중이던 50대 B 씨가 물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 1대를 비롯해 해군 경비정, 민간어선 등 지원 세력과 함께 구역을 나눠 해상 및 항공 수색을 벌였으나 실종된 다이버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밤샘 수색에 이어 날이 밝자 가용 세력을 동원해 수색 범위를 넓혀 B 씨를 찾고 있다.

    2026-04-26 0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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