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2026년 상반기 친절 민원행정 공무원 선발
경북 칠곡군은 30일 2026년 상반기 친절 민원행정 공무원으로 친절왕 권유현(왜관읍), 미소상 황선희(복지정책과), 공감상 최재영(동명면) 주무관을 각각 선발해 상장을 수여했다. 친절 민원행정 공무원은 사례를 중심으로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을 추천받아 친절도, 적극성, 만족도 등을 평가하여 득점 순으로 친절왕, 미소상, 공감상을 선정한다. 권유현 주무관은 3GO 주민숙원 사업, 황선희 주무관은 사회화 프로그램, 최재영 주무관은 공익직불금 업무 추진에 있어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감동행정을 구현하여 민원인의 칭찬과 추천을 받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모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감동행정의 지속적인 추진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친절왕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6-30 13:31:58
◆칠곡군 〈5급 승진〉▷일자리경제과장 박준영 ▷복지정책과장 최교철 ▷농업기술과장 오상곤 〈5급 전보〉▷기획감사실장 장미진 ▷교육아동복지과장 최윤경 ▷문화관광과장 김은정 ▷기산면장 윤지영 ▷민원토지과장 김정인 ▷건설과장 안창호 ▷안전관리과장 김명은 〈부읍장·부면장·개발과장〉▷북삼읍 부읍장 김종완 ▷가산면 부면장 김순식 ▷기산면 부면장 최병휘 ▷석적읍 개발과장 백경현
2026-06-30 11:28:14
지난 3월 새 단장한 유아평화체험관(맘편한 놀이터)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누적 관람객은 4만5천47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107명보다 51%가량 증가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 예약은 한 달 이상 밀려 있고, 주말이면 대구와 구미, 김천, 성주 등 인근 지역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민간 재원을 유치해 문을 연 유아평화체험관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설 내부는 보호자가 어디서든 아이를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충격을 흡수하는 바닥재와 둥근 모서리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볼풀장과 퍼즐, 숫자놀이, 미로, 자석 교구 등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시간을 보내고, 부모들은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안심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관 전시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이처럼 놀이와 전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기념관 전체의 체류시간과 이용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의 밑바탕에는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이 있었다. 칠곡군은 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부 재원 확보에 나섰고,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이 공동 추진한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사업비를 확보했다. 확보한 민간 재원은 기존 유아평화체험관 리모델링에 투입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좋은 행정은 부족한 예산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재원을 확보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민간 재원 유치를 확대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3:52:49
칠곡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곽동욱 씨 등 7명 선발
경북 칠곡군은 26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도시계획과 곽동욱 팀장(시설6)이 수상했다. 곽 팀장은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사업비 641억원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우수상은 건축디자인과 장도훈 팀장(시설6)과 기획감사실 노성의 주무관(행정7)이 선정됐다. 장도훈 팀장은 20년 이상 장기 방치된 북삼 JK아파트의 직권철거를 추진해 군민의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노성의 주무관은 적극적인 대외 협력과 맞춤형 전략, 전환사업 및 공모사업 적극 발굴을 통해 칠곡군의 확장재정을 견인했다. 장려상은 지역활력과 정동욱 주무관(시설7)·투자유치과 김봉성 주무관(행정8)·건축디자인과 이주원 주무관(시설8)·환경관리과 임은나 주무관(환경8)이 각각 수상했다. 정동욱 주무관은 북삼 JK아파트 철거 부지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기간을 단축해 주민불편 해소에 기여했으며, 김봉성 주무관은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공모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이주원 주무관은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임대료 지원을 통해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안정에 기여했고, 임은나 주무관은 투명폐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및 ECO-칠곡 조성에 기여했다. 칠곡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근무성적 가점, 특별휴가, 포상금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8 12:41:04
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 창립 제8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
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 창립 제8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27일 칠곡군 왜관읍 리베라 웨딩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왜관가온로타리클럽 창립 제8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한영희 칠곡부군수, 정한석 경북도의원, 박은화 칠곡군의원 당선인, 이진복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봉사단 도단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1년간 로타리재단기부와 사랑의 김장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선희 전 회장은 "지난 한 해는 RI 테마 '우리 함께 선행을' 실천하며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이 봉사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크로 작은 봉사활동을 무사히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임 윤경미 회장은 "회원 간의 화합과 우정을 더욱 굳건히하고, 참여와 소통이 살아있는 활기찬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먼저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26-06-28 12:39:18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칠곡군재향군인회…장애인복지증진 업무협약 체결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래)과 칠곡군재향군인회(회장 장진식), 칠곡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손광순)는 25일 장애인 복지증진, 국가안보 의식 함양,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 향상과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장진식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장애인 복지증진과 국가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함께 뜻을 모을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복지관 이용고객들이 안보와 보훈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래 관장은 "앞으로도 칠곡군재향군인회, 칠곡군재향군인회여성회와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6 08:41:02
경북 칠곡군교통장애인협회…국가유공자에게 지팡이 50개·실버카 2대 전달
경북 칠곡군교통장애인협회(회장 정재성)는 24일 칠곡군보훈단체협의회를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지팡이 50개와 실버카(보행보조기) 2대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재성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5:14:14
경북 칠곡군 왜관읍사무소(읍장 이재혁)는 24일 왜관역 일대에서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민 안부 확인 및 복지 정보 공유를 위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왜관읍여성 의용소방대, 왜관읍새마을부녀회, 왜관읍생활개선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등 지역사회자원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재혁 왜관읍장은 "무더위 속에서 더욱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5 15:13:50
◆칠곡군 〈5급 승진〉 ▷일자리경제과 박준영 ▷복지정책과 최교철 ▷농업기술센터 오상곤 〈6급 승진〉 ▷세무과 김나영 ▷보건소 임기영
2026-06-24 15:33:04
6·25전쟁 다부동전투 전력 핵심 '지게부대' 유공자 예우 목소리
6·25전쟁 당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투 가운데 가장 치열했던 석적읍 망정1리 328고지의 숨은 영웅 지게부대 대원들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 제대로 된 예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328고지 지게부대에 투입됐던 석적읍 망정1리와 반례리 등의 주민들은 전쟁이 일어난지 76년이 지났지만 몇명이 희생이 됐는지 조차 파악이 되지 않는 등 세월속에 잊혀가고 있다. 24일 칠곡군에 따르면 낙동강을 도하해 온 북한군을 가장 먼저 맞이해야 했던 곳이 328고지였으며, 이곳이 뚫리면 인근 고지들도 도미노처럼 무너져 북한군이 대구로 바로 진격할 수 있는 군사적 요충지였다. 328고지는 1950년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국군 제1사단 제15연대와 북한군 제3사단 사이에 벌어진 전투다. 328고지 주인이 15번이나 바뀌 정도로 치열했던 곳이다. 328고지에 있던 국군이 고립돼 식량과 탄약 등이 부족했을 때 지게로 탄약과 식량 등 전투물자와 보급품을 운반했던 주민들의 부대를 지게부대라고 불렀다. 지게부대 대원들은 30~40대가 주축이었지만,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합세를 했다. 지게부대원은 탄약과 연료·식량 등의 보급품 40㎏을 짊어지고 가파른 산악지대 고지를 오르며 국군 1사단과 미군에게 전달했다. 이들 지게부대원은 대부분 군번도 총도 없이 포화 속을 누비며 전쟁 물자를 보급했고, 부상자와 전사자 후송 등 병참 임무도 맡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게부대원들은 군번이나 계급장 등의 기록이 없어 정확하게 몇명이 참가했으며 사망했는지 알 수가 없다. 미군은 지게가 A를 닮았다고 해서 지게부대를 A Frame Army라고 불렀다. 이처럼 지게부대의 활약으로 328고지를 사수할 수 있었지만, 이들에 대한 예우는 턱없이 부족하다. 칠곡군관광문화재단 및 328고지 전승기념사업회가 지난해까지 328고지 호국지겟길에서 '6·25 격전지 328고지 전몰용사 위령제 및 추모음악회'를 열어오고 있을 뿐이다. 앞서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가 2023년 7월 지게부대원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비를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웠다. 높이 160㎝의 추모비는 백 여사가 1천200만원을 기증해 마련됐다. 328고지 전승기념사업회 측은 "망정리는 6·25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마을이기 때문에 6·25전쟁 흔적을 복원·성역화해 호국평화 마을로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 기념소공원 및 위령비를 건립하고 초·중·고 학생 호국 지겟길 체험, 호국 지겟길 탐방로 정비, 328고지 표지석 설치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게부대원처럼 숨은 영웅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었다"면서 "그들을 기억하고 재조명하는 일에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026-06-24 14:41:41
영남대학교 칠곡군동창회(회장 배선봉)는 23일 지천면 나들목맛집에서 동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 2026년 임원진으로 배선봉(산동금속공업 대표) 회장이 연임을 했으며, 상임부회장에는 우충기(칠곡군새마을회장)·박기자(무영 대표) 동문이 각각 선임됐다. 감사에는 백승기(분도농산 대표)·이수몽(지천면장) 동문이 각각 맡았다. 이상기(전 지천면장) 사무국장도 연임을 했다. 앞서 이날 YG(영남대 칠곡골프모임·회장 조금래) 회원 20여명은 칠곡 아이위시CC에서 친목을 다지는 월례회를 열고 선·후배간의 우의와 화합의 정을 다졌다. 배선봉 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선·후배간의 우정을 끈끈하게 이어나가고, 동창회원의 권익향상과 친목도모,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4 12:57:23
경북 칠곡 금오회…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 위문금 500만원 전달
경북 칠곡군 금오회(회장 성달표)는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를 방문해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금오회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꾸준히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며 지역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앞장서고 있다. 성달표 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 참전용사들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2026-06-24 12:40:44
경북 칠곡소방서에서 경북 최초로 여성 소방관이 포함된 팀원 전원이 '화재대응능력 1급 팀'으로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대응능력 1급은 전문적인 화재 진압 및 전술 능력을 평가하는 소방 분야 자격으로 고난도 기술과 강인한 체력이 요구돼 현직 소방관들 사이에서도 소수가 보유한 자격으로 알려져 있다. 화재대응능력 1급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는 소방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대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간호사 면허와 인명구조사 1급, 화재대응능력 1급을 모두 취득해 '소방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신경열 소방위와 경북 여성 소방대원 최초로 화재대응능력 1급을 취득한 김은혜 소방장이 팀을 이끌며 핵심 역할을 했다. 신경열 소방위는 지난 3월 개인의 도전을 넘어 조직 전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후배 대원들과 함께 훈련팀을 꾸렸다. 고난도의 기술과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는 시험인 만큼 합격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신 소방위의 체계적인 훈련 아래 팀 소속 대원 6명(소방위 신경열·소방장 박무근·소방장 김은혜·소방장 김진복·소방교 임치문·소방교 박현욱)이 시험에 응시했다. 신경열 소방위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꾸준히 배우고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높이고, 후배 대원들의 성장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훈련팀의 가장 감동적인 주역은 119구조구급센터 구급대원인 김은혜 소방장이다. 간호사 출신 구급대원이며 인명구조사 2급을 보유하고 있던 김 소방장은 경북 여성 대원 최초로 '화재대응능력 1급'을 취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구급, 구조, 화재 대응 역량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 소방관으로 거듭났다. 특히 김 소방장은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불규칙한 교대근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체력·기술 훈련을 소화했다. 비번 날에도 훈련장을 찾아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열정을 불태운 끝에 한계를 뛰어넘었다. 김은혜 소방장은 "구급 현장은 물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더욱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소방관이 되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며 "가족과 동료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소방서는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전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실전 훈련 환경을 적극 지원해 왔다. 장해동 칠곡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맡은 업무에 안주하지 않고 전문성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한 개인의 도전을 넘어, 베테랑 선배의 지도력과 팀원들의 신뢰가 빚어낸 칠곡소방서만의 건강한 교육훈련 문화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2026-06-23 10:40:39
칠곡군새마을회·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경북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우충기)와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 발견 및 연계, 생명존중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홍보 협력,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및 정착에 상호 협력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우충기 회장은 "새마을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이웃의 마음을 보듬는 '생명지킴이'로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는 안전하고 건강한 칠곡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6-21 12:25:04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가 19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평생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칠곡시니어클럽 등 6개 기관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과학대 RISE사업단과 칠곡시니어클럽,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 참조은사회적협동조합, 참조은재가노인복지센터, 강동주간보호센터, 우리동네재가주간보호센터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대학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지역발전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지역민 역량 강화와 지자체·산업체 발전, 대학 성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협력한다. 이와 함께 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등 상호 필요 사항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경북과학대 RISE사업단 류혜원 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생직업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지역 상생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1 11:57:56
경북 칠곡군 동아문화사 박창용 대표와 (주)한남라이팅 배인규 대표는 17일 칠곡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칠곡군은 올해 조성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거점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온:마음 ON:삶 치유 프로젝트' ▷다자녀가정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백일해, 독감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칠곡 행복人(IN) 예방접종 지원사업'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에게 군정 주요정책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군정홍보TV 설치' 등 총 3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기탁해 준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금사업에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8 16:36:22
'55' 호국의 고장인 경북 칠곡군을 찾으면 기억해야 할 숫자다. 6·25전쟁 당시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 동안 칠곡군 낙동강 일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낙동강 방어선의 중심이었던 칠곡 328고지 전투에서 국군 제1사단 15연대와 북한군 제3사단이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인 끝에 북한군은 패퇴했고,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전세가 뒤집혔다. 특히 328 고지 전투는 국군과 북한군이 모두 15차례나 고지(高地)의 주인이 뒤바뀔 만큼 치열했다. 이처럼 낙동강 일대에서 벌어진 55일간의 전투를 잊지 않기 위해 칠곡군은 숫자 55를 여러 상징물에 반영했다. 호국평화기념관에 걸린 대형 태극기, 낙동강변 칠곡평화분수의 물기둥, 다부동 전적기념관의 기념탑 높이가 모두 55m다. 호국평화기념관은 참혹한 전쟁의 기억은 모두 잊은 듯 무심히 흐르는 낙동강을 내려다보며 자고산 자락에 건립됐다. 기념관 뒤 언덕에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승리를 의미하는 대형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태극기가 걸린 게양대 높이가 55m다. 칠곡평화분수는 6·25전쟁의 의미를 담은 폭 62.5m 분수대에서 직선으로 올라가는 고사 분수를 내뿜는다. 이 분수의 높이가 바로 55m다. 고사 분수는 10가지 모양의 분수와 레이저, 무빙라이트, LED 조명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음악에 물줄기가 춤을 추는 역동적인 분수 쇼를 선보여 뜨거운 한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주면서 청량감까지 선사한다.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호국의 다리 역사성, 평화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칠곡평화분수가 일상에 지친 군민들과 관람객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주는 분수 이면에도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렸던 낙동강 전투의 의미가 숨겨진 셈이다. 다부동전적기념관이 있는 곳은 6·25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낙동강 전선에서도 가장 치열하고도 중요했던 전투로써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6·25전쟁 당시 실제 전투에서 사용됐던 화기, 군사장비 등을 전시돼 있다. 우뚝 서 있는 기념탑 높이가 55m이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와 칠곡군은 다부동전적기념관에 백선엽 장군과 이승만 대통령, 트루먼 미국 대통령의 동상도 세웠다. 김재욱 칠곡순수는 "칠곡에 머물면서 호국보훈의 의미와 '55'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구해 낸 호국의 산실인 칠곡을 대한민국의 '호국벨트'를 넘어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진영 '프리덤 벨트'로 성역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6-17 16:06:41
농협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는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의 공익적 기능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정경식 지부장은 사회공헌 등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한 농협은행 수익환원 구조와 농심천심 운동에 대한 교육을 했으며, 왜관농협 곽민정 차장은 최신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방법에 대해 교육해 금융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정경식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해 안전한 칠곡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6-17 14:59:39
경북 칠곡군청 레슬링팀…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종합우승
경북 칠곡군청 레슬링팀이 12일부터 18일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는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안재용(자유형 57㎏)·한현수(자유형 125㎏)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중일(자유형 61㎏) 선수는 동메달을 추가해 단체종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안재용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재강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휩쓸며 기쁨을 더했다. 김재강 감독은 "오직 훈련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뒤를 받쳐준 칠곡군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번 쾌거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2026-06-17 14:58:12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덕환)는 16일 칠곡군 노인복지관(어르신의 전당) 및 왜관시장에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교통관리계와 경북 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칠곡군청 어르신복지팀, 칠곡군 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운영센터에서 참석했다. 특히 칠곡경찰서는 7개 관계성 범죄(노인학대·가정폭력·스토킹·아동학대·교제폭력·성폭력·장애인학대) 근절 시책으로 '피스풀 칠곡, 럭키 세븐(Peaceful Chilgok, Lucky Seven)'을 추진 중이다. 김덕환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노인학대 경각심을 높이는 등 관계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14: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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