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한국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한마음대회열어
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는 14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26년 생활개선회·농촌지도자회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함께 심는 희망, 함께 여는 미래농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640㎏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상고온과 경영비 상승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촌을 지키고 칠곡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면서 "칠곡군도 농업인의 안전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7 09:06:34
경북 칠곡군 동명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국비 공모로 선정된 '동명 금암리 여가녹지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무산될 경우 국비 반납은 물론 향후 공모 사업 불이익 등을 받을 수 있어 동명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에서 칠곡군이 제출한 동명 금암리 여가녹지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비용 1억원(국비 9천만원) 가운데 칠곡군 부담 1천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칠곡군은 동명면 금암리 일대 9천500㎡에 토지보상비 19억원, 공사비 15억원을 들여 파크골프장 9홀과 순환산책로, 야외피크닉 및 예술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게다가 동명파크골프장은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5억원 가운데 80%인 12억원을 국비로 지원받을 예정이었다. 특히 동명면 주민들은 지난 12일 열린 제65회 칠곡군민체육대회에서 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입장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등 사업 정상화를 요구했다. 정 의원은 칠곡군의원 11명 가운데 8명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불러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지만, 결국 예산 전액 삭감으로 이어졌다. 구자만 동명면파크골프협회 회장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무산되면서 동명면 주민들의 자긍심이 추락했으며, 이에 대해 예산을 삭감한 군의원들은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칠곡군 읍·면 지역 중 지천면은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올 12월 완공 예정이고, 동명면만 파크골프장이 없는 상황이다. 칠곡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측은 "동명 금암리 여가녹지 조성사업의 경우 사업 규모와 사업비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지만 대체부지 검토 등 후속 조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군의회와의 사전 협의도 미흡하고,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1천만원을 삭감했다"고 설명했다.
2026-09-16 14:52:18
경북 칠곡문화관광재단은 12~13일 '제15회 칠곡향사가야금병창전국대회'와 '2026 향사국악제'를 열어 전국 국악 인재들의 경연 장을 펼쳤다. 한국 가야금병창의 거장 고(故) 향사(香史) 박귀희 선생의 고향이자 국악의 성지인 칠곡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과 함께 군민과 국악 팬들에게 최고 수준의 명품 공연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제15회 칠곡향사가야금병창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일반부 대상(향사대상)은 깊이 있는 소리와 탄탄한 연주력을 선보인 박선아(42) 씨가 차지했다. 2026 향사국악제는 향사 박귀희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국악의 대중화와 우수성을 알리는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국악제에는 박귀희 선생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고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현악 3중주와 태평무를 선보여, 스승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 국악의 주역으로 성장한 후예들의 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국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경기민요 명창 김영임, 깊은 울림의 소리꾼 박애리, 대한민국 사물놀이의 역사인 김덕수패 사물놀이,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정예진 선생이 향사 가야금병창 보존회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또한 향사아트센터에서 평소 실력을 갈고닦은 향사 가야금병창 아카데미와 역동적인 흥을 더한 한두레마당예술단이 풍성하고 깊이 있는 공연을 선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칠곡이 대한민국 전통공연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6 14:20:24
경북 칠곡군은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34개소를 방문해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문하고,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이번 위문은 노인복지시설 29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한부모복지시설 1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등 총 1천29명이 대상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명절을 맞아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과 종사자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시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6 14:11:17
경북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
경북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호)는 15일 경북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김종호 공동위원장은 "지역 기관과 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이웃의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간 나눔을 적극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13:40:06
경북 칠곡경찰서…실종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민·관·경 협력체계 구축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덕환)와 칠곡소방서, 자율방범대, 남·녀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는 15일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색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종자 발생 초기 신속한 인력 투입과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실종자 수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찰은 실종자 수색 활동을 총괄·조정하고 수사 활동을 병행하며, 소방은 구조·구급과 산악·하천 등 위험지역 수색을 지원한다.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는 지역 지리에 익숙한 대원을 활용해 생활권과 취약지역 등에 대한 수색을 지원하고, 모범운전자회는 수색 차량의 원활한 이동과 주요 지점 교통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각 기관·단체가 보유한 전문역량과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실종자 수색에 적극 활용해 실종사건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다. 김덕환 서장은 "실종자 수색은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찰과 소방, 지역사회가 함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중한 가족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6 13:34:53
경북과학대학교 식품공장이 전국 학교기업 가운데 2025년 회계연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16일 대학알리미의 학교기업 운영 현황에 따르면 경북과학대 식품공장은 2025년 회계연도 매출 141억3천385만원을 달성해 4년제 일반대와 전문대학을 통틀어 전국 학교기업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경북과학대 식품공장은 지난해 전국 학교기업 매출 1위 달성에 이어 올해는 6월까지 누적 수출 300만달러를 넘어섰다. 1996년 설립된 식품공장은 대학 연구소의 성과를 토대로 감식초 등 전통식품을 사업화해 자체 유통망과 대형 식품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30년 가까이 쌓은 제조 노하우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실적으로 이어졌다. 광동제약, 일동제약, 유한양행, 샘표, 롯데칠성음료, 농협홍삼, CJ웰케어, HK이노엔 등이 대표적인 파트너로 숙취해소 음료와 건강기능식품, 홍삼·비타민 음료를 생산한다. 2023년에는 광동제약 비타500과 헛개파워를 OEM 방식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게다가 200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 허가를 받았고, 이듬해 국내 액상 제형 1호 공장으로 선정돼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 업소로 지정됐다. 식약처 GMP와 ISO9001:2015, 미국 식품의약국(FDA) 식품시설 등록,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확보했고 감식초 제조방법과 발효균주 등 식품 특허·출원 8건을 보유했다. 수출 무대도 넓혔다. 지난해 1월 감식초 음료 '감식초 화이바'를 베트남과 일본, 중국, 미국 등에 내보낸 데 이어 3월 '참홍삼'과 '참동충하초' ODM 베트남 수출, 11월 숙취해소 음료 '제로원' ODM 베트남 수출로 판로를 잇따라 확대했다. 경북과학대 대표 제품인 '감식초 화이바'는 30년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이섬유 2500㎎을 함유한 건강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제품 연구와 개발을 통해 생산된 제품은 식품공장을 통해 사업화되고 있으며, 공장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대학의 발전과 학생 교육을 위해 활용되며, 학생 장학금으로 환원해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재규 경북과학대 식품공장 사장은 "30년간 축적한 감식초 발효 기술과 액상 제형 생산 역량이 국내 유수 기업의 신뢰로 이어졌다"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바탕으로 수출 300만달러를 넘어섰고, 동남아를 넘어 북미 시장까지 개척해 판로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은 "학교기업 매출 1위는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에서 통한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학교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을 통해 대학 재정에 기여하고, 그 성과를 학생 교육과 장학, 지역사회 발전으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6 11:06:58
주민들이 만든 경북 칠곡 록 페스티벌…가수 섭외부터 행사 진행까지
주민들이 기획부터 음향·안전까지 직접 담당하면서 비용까지 자체적으로 마련해 록 페스티벌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 칠곡 지역 6개 단체가 지난 13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야외잔디광장에서 '제1회 2026 CHILGOK PEACE ROCK FESTIVAL(칠곡 평화 록 페스티벌)'을 열었다. 'Shout Peace(평화를 외치다)'를 주제로 열린 공연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층, 록 음악 팬 등이 찾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관람객의 절반 이상은 대구와 구미 등 칠곡 이외 지역에서 온 것으로 파악됐다. 6개 단체는 공연기획 데블스(대표 윤정구), 칠곡인문학협동조합(이사장 신동길), 띵띵연구소(김경호), 두리기획(대표 정승욱), 청온봉사단(단장 이보희), 청년협의회칠곡군연합회(회장 최덕융) 등이다. 공연기획 데블스는 출연진 섭외와 음향, 공연 기획을 맡았다. 칠곡인문학협동조합은 행사 운영, 띵띵연구소는 홍보를 담당했으며 두리기획은 현수막과 옥외광고를 맡았다. 청온봉사단은 사회와 안전, 출입 관리, 관람객 안내를 맡았고 청년협의회칠곡군연합회는 교통 안내와 보안을 담당했다. 비용도 이들 단체가 나눠 각각 부담했다. 주최 측은 출연진 섭외와 음향, 기획, 홍보, 행사 운영 등에 들어간 비용과 재능기부를 합치면 5천만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무대에는 칠곡과 대구·구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밴드를 비롯해 전국에서 활동하는 밴드와 청소년 밴드 등 8개팀이 무대에 올랐다. 록 페스티벌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중심이었던 칠곡의 호국 역사를 평화의 의미로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보희 청온봉사단장은 "지역 6개 단체가 재능기부로 마련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칠곡을 대표하는 주민 주도 축제로 키워가고 싶으며, 더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6-09-15 15:05:09
[의정외전]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역동적 도시 조성 역량 집중
"민생을 살리는 의정, 군민의 행복을 키우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복지, 교통 등 군민의 삶과 직접 연결되는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현재의 삶뿐만 아니라 칠곡의 미래까지 함께 고민해서 군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 의회의 존재의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무엇이 불편한지, 무엇이 필요한 지를 먼저 찾아내는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어려운 민생 여건 속에서는 거창한 정책이나 행사보다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어려움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반기 2년 동안 "사람이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역동적인 칠곡을 만드는 데 최우선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그는 "주민들과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일자리 터전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칠곡의 뛰어난 접근성과 환경을 살려 맞춤형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예비 창업가와 청년들이 칠곡에서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전용창업 공간을 과감히 확대하겠다"며 "아이디어 발굴부터 공간 제공, 컨설팅, 판로 개척까지 이어지는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해, 대구 및 구미 등 인접 도시의 청년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 청년들의 이탈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 LSV산업(친환경전기차산업) 육성은 물론 도시개발사업과 호국테마관광벨트 등 각종 시설의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칠곡군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맥을 이어 나가야 한다"면서 "기업 운영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와 절차를 철저히 개혁해 기업들을 원활하게 유치하고, AI(인공지능)·방산화학 및 자원 재활용·재처리 등 미래지향적 산업을 칠곡군에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행부와는 반대를 위한 견제가 아닌 군민의 눈높이에서 원칙을 지키면서도 필요한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특히 "예산심사는 사업 하나하나를 더욱 세밀하게 살펴 군민의 소중한 세금을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겠다"며 "군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집행부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한마음으로 군민들이 원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만사형통 의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는 소통하는 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를 만들어 군민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6-09-15 10:54:30
경북 칠곡 석적초등 풋살팀…'2026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풋살 남초부' 우승
경북 칠곡 석적초등학교(교장 배학섭) 풋살팀은 12일 포항제철중학교에서 열린 '2026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풋살 남초부' 우승을 차지했다. 석적초 풋살팀은 대회를 앞두고 개인 및 팀 전술 훈련과 인조잔디 적응 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배학섭 교장은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협동심을 키우고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전국대회에서도 학생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14:15:40
경북 칠곡군은 11일 간부공무원, 승진자 및 신규임용자 등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형 청렴교육인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콘서트는 기존의 이론·법령 중심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통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와 함께하는 청렴 밸런스게임, 청렴 전문 강사 특강,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종합청렴도 3년 연속 2등급 달성에 이어, 2026년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기반강화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 ▷부패취약분야 점검·개선 세 가지 전략으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렴은 세대와 직급을 떠나 진솔한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솔직한 목소리를 반영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신뢰받는 청렴한 칠곡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4 13:59:20
"8천 군민 함께 뛰고 웃었다"…제65회 칠곡군민체육대회 성황
경북 칠곡군민 8천여 명이 12일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웃으며 가을 운동장을 달궜다. 칠곡군은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제65회 칠곡군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65회를 맞은 군민체육대회는 8개 읍·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낙하산 이어달리기와 비전풍선탑 쌓기, 협동배구, 파크골프 다트 퍼팅 등 여럿이 함께 어울리는 명랑운동회 방식의 종목으로 꾸며져 운동장 곳곳에서 웃음과 응원이 이어졌다.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하늘높이슛과 게이트볼도 열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넘어 함께하는 군민체육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읍·면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가수 은가은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운동장을 하루 종일 웃음과 박수로 채웠다. 대회는 읍·면별 시상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승호 칠곡군체육회장은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했다"며 "8천여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제65회 군민체육대회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8개 읍·면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응원하며 웃는 모습이야말로 군민체육대회의 가장 큰 의미"라며 "오늘 나눈 웃음과 정이 우리 칠곡을 더욱 하나로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3 12:36:55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지역인 호국의 고장 경북 칠곡에서 호국 평화공존의 정신을 기리고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2026 낙동강 호국 평화콘서트'(이하 호국 평화콘서트)가 내달 18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린다. 호국 평화콘서트는 경상북도와 칠곡군, 매일신문이 함께 하는 낙동강 호국평화독립문화사업으로 지역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도 참여한다. 이번 호국 평화콘서트는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기간에 열려 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을 정취가 선명하게 느껴지는 칠곡보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돼 관람객들의 호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콘서트는 6·25전쟁의 아픔을 이겨낸 호국의 도시 칠곡 군민이 한마음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호국 평화콘서트는 칠곡군의 지역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세계를 잇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의 무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보훈문화 확산과 함께 칠곡군의 호국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호국 평화콘서트를 통해 호국의 의미를 예술로 승화시켜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호국 평화콘서트에는 영챔버오케스트라, 평화누리합창단, 이남카라합창단, 달보드레합창단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가수 이창민(2AM)과 함께 무대에 올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칠곡낙동강평화축제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호국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축제다. 1950년 평범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대한민국의 가치를 기억하고, 나라를 지킨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호국의 고장 칠곡에서 열리는 이번 호국 평화콘서트는 전쟁의 역사가 있는 칠곡에서 전세계 인류의 평화를 노래한다는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평화의 본고장 칠곡에서 평화기원 콘서트를 즐기면서 군민을 비롯한 참가자 모두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15:22:22
경북 칠곡군은 5일 천주교 근대문화유산 가실성당에서 '블랑인가실(Blanc in Gasil)'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왜관수도원에서 열린 '왜관 홀리 페스티벌'과 연계해 프랑스의 다이닝 축제 '디네 앙 블랑(Dîner en Blanc)'을 모티브로 130년의 역사를 간직한 가실성당의 근대건축적 특징과 역사적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실성당 성모동굴 잔디광장에는 순백의 가든파티 공간이 조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가실성당을 배경으로 각자가 준비해 온 음식을 함께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가실성당의 건축과 색유리화 등 성화작품과 문화유산의 의미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 근대건축 음악회에서는 루쳄앙상블과 가톨릭 생활성가크루 열일곱이다의 공연이 성당의 고즈넉한 풍경과 어우러져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와 더불어 1895년부터 이어온 가실성당 130년의 역사를 담은 기록 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오디오 가이드 앱 '오디(Odii)'를 활용한 '가실 오디오 레터'를 운영하고, AI를 활용한 미디어큐레이션 영상도 선보이며 가실성당의 역사 기록과 첨단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 국가유산 관람 방식을 제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가실성당에서 열린 '블랑인가실'과 왜관수도원에서 개최된 '왜관 홀리 페스티벌'을 연계해 칠곡의 천주교 국가유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하게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역사와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15:16:39
경북 칠곡군은 8일 '세계 문해의 날'을 맞아 '2026 칠곡군 문해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칠곡군 문해교육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문해 20년, 배움의 시간을 담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문해교육 학습자와 강사, 지역 주민 등 5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영상과 전시로 보는 지난 20년간 칠곡군 성인문해교육이 이룩한 눈부신 성과가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단 2곳의 마을회관에서 소박하게 첫발을 내디뎠던 칠곡늘배움학교는 이제 단순한 한글 교육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AI·디지털로 만드는 자서전과 시화를 담은 '칠곡할매, AI 만나다' 특별전을 선보이며 세대 간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0년 동안 배움에 대한 용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온 학습자들이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2026-09-09 14:48:08
경북 칠곡군·농협 칠곡군지부…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확산 위해 맞손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과 농협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는 8일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 ▷지역 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주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지원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인력 지원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정경식 지부장은 "칠곡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을 높이고, 농업·농촌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존중받을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업·농촌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환경보전, 지역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11:02:57
경북 칠곡군이 4일부터 6일까지 왜관수도원에서 개최한 '2026 왜관 홀리페스티벌'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국내 유일의 천주교 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형 축제다. 120년의 역사를 품은 왜관수도원의 종교적,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와 결합해,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방문객들에게 치유와 평안이라는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이색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왜관수도원의 고요함을 유지하면서도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행사 기간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특히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눈에 띄게 많았고, 지역주민에다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칠곡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Holy가 Holiday가 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거룩함이 깃든 신성한 공간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찾아와 보고, 듣고, 체험하며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대성당에서 울려 퍼진 그레고리안 성가와 파이프오르간 연주는 성지 특유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 감성 버스킹 공연과 초청 뮤지션 린, 안예은이 함께한 '홀리콘서트'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게다가 아이돌을 꿈꿨던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창민 신부의 토크콘서트는 신부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으로 관객들과 따뜻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이와 함께 구 왜관성당을 배경으로 한 '인생사진 스튜디오'를 비롯해 묵주·십자가 만들기, 캘리그래피, 스탬프투어 등 누구나 종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프로그램과 마음쉼터 공간이 연일 대중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홀리페스티벌은 천주교 성지라는 고유한 공간이 주는 평안함과 문화관광을 결합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울림과 휴식을 선물한 전국의 유일무이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칠곡군이 지는 독보적인 천주교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치유와 문화 관광 콘텐츠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8 15:05:38
경북 칠곡군·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양방향 칠곡휴게소…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손잡아
경북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양방향 칠곡휴게소는 7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칠곡휴게소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칠곡군의 답례품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휴게소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기부로 표현하고, 그 기부가 다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칠곡휴게소와의 협력을 통해 칠곡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8 13:58:32
경북 칠곡군…'2026 럭키칠곡 고성칠 체육회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 개최
경북 칠곡군체육회(회장 이승호)는 5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럭키칠곡 고성칠 체육회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전화식 성주군수, 박순범·정한석 경북도의원, 오용만 칠곡군의회의장, 탁구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팬 사인회도 함께 열렸다. 이승호 회장은 "호국의 성지이자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에서 고령·성주·칠곡 3개 지역이 함께하는 탁구대회를 개최했다"며 "3개 지역의 열정이 칠곡에서 하나로 모여 탁구로 이어지는 화합과 도약의 무대가 펼쳐졌다"고 말했다.
2026-09-07 13:46:57
경북 칠곡 북삼고…2학년 142명 한라산 등반·환경정화 활동
경북 칠곡 북삼고등학교(교장 최혜정) 2학년 학생 142명과 인솔 교사 10명은 지난 3일 한라산 정상 등반과 환경정화(플로깅)를 결합한 생태탐방을 했다. 학생들은 성판악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해 진달래밭 대피소를 거쳐 백록담 정상에 이르는 왕복 19.2㎞ 코스를 오르내리며 한라산의 독특한 식생을 관찰하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북삼고는 이번 대규모 산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사제동행 효자봉 산행, 등산로 팻말 가꾸기, 릴레이 헌혈을 위한 체력단련반 운영,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체·덕·지를 아우르는 사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최혜정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공교육 생태·인성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7 0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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