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용 기자 yong126@imaeil.com

기사

  • 경북과학대 전통문화체험학교…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경북과학대 전통문화체험학교…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경북과학대학교 전통문화체험학교가 5일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9년 6월 23일까지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기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과학대 전통문화체험학교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경북과학대학교 전통문화체험학교는 2001년 10월 개관해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 칠곡문화예술체험장으로도 지정돼 초·중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30여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과 일반인에게도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한복예절과 차·명상을 배우는 전통예절 체험, 두부·떡·다식·오란다 만들기 등 전통음식 체험, 도자기·천연염색·한지·매듭·비누·나전칠기·가죽·금속·목공예 등 전통공예 체험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난타·사물놀이·한궁 등 민속예술 체험, 모루인형키링·라탄공예·자수 손수건·천아트·실크핸드워시 등 생활공예 체험, 사회문화 교육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정은재 총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과 시민이 우리 전통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6 15:11:31

  • 경북 칠곡군·칠곡교육지원청…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 재지정

    경북 칠곡군·칠곡교육지원청…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 재지정

    경북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이 추진한 '경북미래교육지구'사업이 6일 재지정 심사를 통과해 2030년까지 4년간 사업이 연장됐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방 소멸 위기 및 학령 인구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학 교육 협력 사업이다. 칠곡군은 2023년부터 ▷소통과 협력의 칠곡형 교육 거버넌스 구축 ▷내일의 공감 교육 운영 ▷지역 연계 프로그램 교육과정 운영을 추진과제로 두고 호이멘토링, 진로박람회, 다다름학교 한국어교실, 칠곡마을학교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칠곡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적극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6 15:10:28

  • 경북 칠곡군…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

    경북 칠곡군…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

    경북 칠곡군은 5일 소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체납관리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가졌다. 체납관리단은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100만원 이하 지방세입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원인과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자진 납부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체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곤란한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등 납세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체납관리단은 단순히 체납액을 징수하는 조직이 아니라 군민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현장 행정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공정한 조세행정과 따뜻한 복지행정을 함께 실현해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6 14:50:00

  • 경북 성주군·캄보디아…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

    경북 성주군·캄보디아…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

    경북 성주군은 6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도입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정 국가에 편중된 인력 수급 구조를 개선하고, 농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근로자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캄보디아는 중앙정부가 근로자 모집부터 선발, 교육, 송출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송출 과정의 공정성과 체계성이 뛰어난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직접 근로자를 관리·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민간 브로커 개입 없이 안정적인 인력 공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성주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7년부터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며, 농가 신청은 오는 8월 말 접수할 예정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이번 협약은 새로운 송출국을 확보했다는 의미를 넘어 농촌 인력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근로자 선발부터 입국,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해 농가가 안심하고 계절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6 14:49:29

  • 전화식 성주군수…지역현안 해결위해 중앙부처 광폭 행보

    전화식 성주군수…지역현안 해결위해 중앙부처 광폭 행보

    전화식 성주군수가 지역 현안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과 국가정책 연계를 위해 중앙 부처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4일 성주군에 따르면 전 군수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면담한 데 이어 기획예산처,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등 핵심 부처 주요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는 등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김태곤 경제예산심의관에게 현안 사업의 필요성 설명과 함께 정부예산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으며, 서준한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과의 면담에서는 지역 농업의 핵심인 성주 참외 시설현대화와 새활용 농산물 선순환 시스템 구축 등 농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호진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국장과는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 성주형 농촌 기본소득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행정안전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지역 현안은 한번 설명하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사업의 필요성을 중앙정부가 충분히 공감하고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찾아가 끊임없이 설득할 것"이라며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다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05 14:39:34

  •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칠곡소방서 직원들 '소통하는 날' 가져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칠곡소방서 직원들 '소통하는 날' 가져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사진)이 4일 칠곡소방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하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성 본부장은 ▷2026년 주요 소방활동현황 공유 ▷물류창고 화재 및 노인요양시설 등 화재예방대책 논의 ▷풍수해 등 여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현황 점검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장 활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호선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직원들이 안전하고 자부심을 가지며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5 14:12:06

  • 경북 칠곡 순심고 김수빈 학생…장애인거주시설에서 4년째 봉사활동

    경북 칠곡 순심고 김수빈 학생…장애인거주시설에서 4년째 봉사활동

    경북 칠곡군 순심고 김수빈(2학년) 학생이 4년째 장애인거주시설 '행복한동행'에서 방학때마다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용돈을 모아 생필품과 간식 등을 구입해 전달해오고 있다. 5일 칠곡군 기산면 장애인거주시설 행복한동행(원장 최성애)에 따르면 수빈 학생이 중학교 2학년때부터 방학때마다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수빈 학생이 봉사활동에 나선 것은 "방학때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라"는 아버지의 권유였다. 봉사활동을 해보지 않았던 수빈 학생은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인터넷으로 집에서 멀지 않은 장애인복지시설인 행복한동행을 찾았다. 막상 봉사활동에 나선 수빈 학생은 처음에는 장애인시설이란 곳에 편견을 가졌었다고 했다. 장애인시설에 입소해 있는 형, 누나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면 어쩌나하고 걱정을 했지만, 이런 걱정은 곧 사라졌다고 했다. 같이 이야기하고 어울려서 생활운동 프로그램과 공예수업, 식사 준비 등을 도우면서 편견은 사라졌고 오히려 반갑게 맞아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고 했다. 최근에는 봉사활동을 갈때 모아놓은 용돈으로 생필품과 간식 등을 사서 전달하고 있다. 수빈 학생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윤순복(49)씨의 역할도 한 몫을 했다. 봉사활동을 갈때마다 어머니가 동행을 해주면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내년 고 3이 되지만 봉사활동은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 수빈 학생은 "내년에 입시 준비로 바쁘겠지만, 저를 기다려주는 형과 누나들이 있어 방학때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생각"이라며 "지금까지 이어온 인연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도 사회복지과로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 수빈 학생은 "남은 학교 생활 동안 진로를 더욱 신중하게 고민하며 준비해 나갈 계획이고,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책임감을 더욱 키우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경험을 쌓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애 행복한동행 원장은 "수빈 학생이 정성껏 모은 용돈으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마다 필요한 물품과 간식을 후원해 주며 잊지 않고 찾아와 봉사활동까지 이어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수빈 학생과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8-05 14:06:35

  • 칠곡 왜관철교 폭파 76주년…6·25 딛고 '호국의 다리' 우뚝

    칠곡 왜관철교 폭파 76주년…6·25 딛고 '호국의 다리' 우뚝

    1950년 8월 3일 밤 8시 30분, 미 제1기병사단장 호바트 R. 게이(Hobart R. Gay) 소장의 명령으로 경북 칠곡군 왜관철교가 폭파됐다. 올해 폭파 76주년이다. 왜관철교 폭파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키고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기 위한 군사작전이었다. 왜관철교 폭파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중요한 시간을 확보했다. 유엔군의 반격과 인천상륙작전으로 이어지는 전세 전환의 발판이 됐다. 당시 왜관 방면 두 번째 경간 63m가 끊어졌고, 다리 주변에 있던 피란민들도 상당수가 희생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지역 주민과 참전용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철교가 끊기면서 다리를 이용할 수 없게 되자 당시 한 어머니는 포대기에 갓난아이를 업은 채 낙동강의 수심이 얕은 곳을 건넜다. 그러나 강을 건넌 뒤에야 등에 업고 있던 아이가 익사한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고 전해진다. 왜관철교는 2011년 6월 25일 또다시 수모를 겪기도 했다. 6·25 기념일인 이날 오전 4시 10분쯤 태풍 메아리 영향에 따른 집중 호우와 4대강 정비사업 후유증으로 인해 약목면 방면 2번 교각이 무너지면서 상판 2개와 다리 위쪽 철구조물이 함께 붕괴됐다. 다리 전체 469m 가운데 60여m가량이 유실됐지만 통행이 드문 새벽에 일어난 사고여서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당시 주민들은 "6·25전쟁의 상흔을 고이 간직한 '호국의 다리'가 무너진 데 대해 '제2의 6·25'를 겪은 느낌"이라고 분노했다. 이처럼 왜관철교는 6·25전쟁의 상흔을 간직하고 있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단선 철교로 출발했다. 길이 469m·폭 4.5m로 축조 공법은 한강철교와 같은 철골트러스 방식이다. 경부선 복선화에 따라 1941년 새 노선이 개설되면서 기존 철교는 본래의 운송 임무를 신설 철교에 넘겨주고 국도 4호선의 도로 교량이자 인도교로 바뀌었다. 2008년 등록문화재 제406호로 지정돼 역사적 근대유물로도 관리되고 있는 왜관철교는 1993년 나라를 구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호국의 다리'로 재탄생했다. 역사문화 공간으로 보존·활용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이곳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고 관광객들은 다리를 걸으며 6·25전쟁의 흔적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긴다. 호국의 다리는 전쟁은 부재하지만, 그날의 상흔은 곳곳에 아직도 남아있다.

    2026-08-04 14:46:56

  • 경북 성주군…'됩니다! 민원실' 현판식 가져

    경북 성주군…'됩니다! 민원실' 현판식 가져

    경북 성주군은 3일 신속하고 원활한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됩니다! 민원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변호사, 행정사, 건축사 및 고충민원 해결 경험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 등 20명의 민간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성주군은 이들 민간 전문가들을 행정 조력자이자 고질·복합민원 해결을 위한 '해결사'로 투입해, 기존 행정의 시각에서 벗어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든든한 행정 동반자가 돼 큰 힘이 된다"며 "책상머리 관행을 깨고 군민의 입장에서 끝까지 대안을 찾는 행정의 해결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8-04 14:26:28

  • 경북 성주군별고을장학회…장학금 기탁 잇따라

    경북 성주군별고을장학회…장학금 기탁 잇따라

    경북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이사장 전화식 군수)에 3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동아필름(주) (대표 박회국)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최진현)가 500만원, 3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 동아필름(주)는 2007년부터 농업용 폴리에틸렌 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5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500만원씩 총 6천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경북지역 4천989개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이다. 전화식 군수는 "장학금 기탁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14:26:08

  • 왜관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 365日 보건지소 가동

    왜관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 365日 보건지소 가동

    경북 칠곡군 기산면보건지소가 1일부터 왜관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에 대비해 마련한 365일 의료 대응체계 운영에 들어갔다. 응급실 운영 종료 첫날인 지난 1일 기산면보건지소에는 모두 7명의 환자가 방문했다. 환자는 속쓰림 4명, 벌쏘임(경증) 1명, 방광염 1명, 발등 통증 1명이었으며, 모두 진료와 처치, 처방을 받은 뒤 귀가했다. 상급병원 이송이나 미처치 사례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환자 방문은 오후 6시 이전 1명,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명,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1명, 자정부터 오전 1시까지 2명, 다음 날 오전 9시 1명으로 야간과 심야 시간대 전반에 걸쳐 이어졌다. 칠곡군은 기산면보건지소를 중심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 365일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칠곡소방서 119 연계 이송체계와 365일 심야약국 운영을 시행 중이며, 공중보건의 2명과 기간제 의사 1명을 활용해 칠곡군보건소를 당직의료기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산면보건지소에서는 만 65세 이상 주민은 진료비와 약제비가 전액 무료이며, 65세 미만 주민도 소액의 본인부담금으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어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칠곡군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실 운영 종료 이후에도 군민들이 의료 공백을 체감하지 않도록 기산면보건지소를 중심으로 365일 의료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건소 당직의료기관 운영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현장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왜관병원은 의료진 확보난과 경영난 등으로 지난달 31일 응급실 운영을 종료했다. 응급실 일평균 이용 환자는 2024년 16명에서 2025년 15명, 올해(1~5월 기준) 11명으로 꾸준히 감소했으며, 진료는 비교적 경증환자 비중이 높았다. 중증 응급환자는 대부분 처음부터 대구·구미 상급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됐으며, 군내 의료기관 이송 비율도 2025년 6.1%에서 올해 상반기 3.44%로 낮아졌다.

    2026-08-02 14:24:36

  • 칠곡군, 2026년 유망기업·스타기업 7개사 선정

    칠곡군, 2026년 유망기업·스타기업 7개사 선정

    경북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통해 유망기업 4개사와 스타기업 3개사를 각각 선정했다.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유망기업으로 육성하고,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칠곡군 대표 기업지원 사업이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기술개발과 제품 경쟁력 강화, 기업 홍보, 판로 확대, 경영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유망기업은 지역 중소기업 중 매출액 30억원 미만의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주)리뉴엘바이오, (주)비엘에스, (주)므므흐스, (주)빅본푸드가 선정됐다. (주)리뉴엘바이오는 농·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소재와 발효 기반 대체 단백질, 연어 유래 PDRN 소재를 개발하는 그린바이오 기업이다. 독자적인 특허기술과 정부 연구개발사업 수행을 바탕으로 기능성 식품·화장품 소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바이오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비엘에스는 정밀금속가공과 반도체 OHP 물류시스템 분야의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자체 연구 개발 역량과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며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므므흐스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를 넘어 연구개발 중심의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제조기술 특허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며, K-푸드 스낵과 소스 제품의 싱가포르·중국 수출과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주)빅본푸드는 자체 브랜드 '이유있는 감자탕'을 중심으로 HACCP 기반 식품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밀키트, 육류, 소스류를 직접 생산하는 종합식품기업이다. 스타기업은 직전년도 매출 30억 이상인 제조 중소기업 중 미래성장 잠재력을 갖춘 대표기업으로 보경테크(주), 삼우티시에스(주), (주)삼성금속이 선정됐다. 보경테크(주)는 정밀 금형과 스마트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차 전장부품 개발과 글로벌 품질인증 확보를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삼우티시에스(주)는 자동차 내장부품 제조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기상관측과 산불감시, 스마트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라이다(LiDAR) 기술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센서산업을 선도하는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삼성금속은 자동차 산업용 정밀 금속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축적된 제조기술과 품질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차 산업 변화에 대응한 기술혁신과 제품 고도화를 지속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지역기업의 성장이 곧 칠곡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유망기업이 스타기업으로, 스타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2 14:03:51

  • 경북 칠곡 한 아파트 화재…30대 남녀 2명 중경상 입어

    경북 칠곡 한 아파트 화재…30대 남녀 2명 중경상 입어

    30일 오전 2시 26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이 중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다. 이 불로 3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중상을 입었으며, 30대 여성 1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화재로 70㎡ 면적의 아파트 내부가 반쯤 타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026-07-30 13:08:08

  • 경북 칠곡교육지원청…2026학년도 영재캠프 실시

    경북 칠곡교육지원청…2026학년도 영재캠프 실시

    경북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은 28일 지역 초·중학교 영재교육원 학생 및 지도교사 50명을 대상으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26학년도 칠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국립대구과학관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관 탐방을 연계해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됐다. 오전에는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나눠 '소리 스펙트럼'과 '드론 전문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리의 원리와 드론의 비행 원리 및 활용을 체험했다. 오후에는 '적외선 추적 자동차'와 '무선충전기의 원리'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의 원리를 직접 탐구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소리와 드론, 무선충전처럼 평소 접했던 기술에 어떤 과학 원리가 숨어 있는지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어 신기했고, 과학이 우리 생활과 매우 가깝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전시도 함께 관람하면서 미래 과학기술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박현주 칠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과 전시 관람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며 창의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7-30 13:06:38

  • 경북 칠곡군…'경북형 천원주택' 추가 공급

    경북 칠곡군…'경북형 천원주택' 추가 공급

    경북 칠곡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선도 주거복지 정책인 '경북형 천원주택'의 공급을 확대한다. 29일 칠곡군에 따르면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가구주택 54호 가운데 현재 공실인 7호를 새롭게 천원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천원주택은 '칠곡군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지원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입주자가 대상주택에 하루 1천원의 임대료만 부담하고, 실제 임대료와의 차액은 칠곡군이 전액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추가로 공급되는 다가구는 왜관읍 일대의 리더스, 정우, 로얄, 하모니, 베스트 등 5개 단지 총 54호다. 이 가운데 공실 7호(청년 5호, 신혼부부 2호)를 우선 공급하고, 향후 추가 공실이 발생하는 대로 54호 전체를 천원주택으로 전환해 지원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오는 8월 공사 보유 다가구 공실 7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하고, 10월 중 입주대상자를 발표한 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칠곡군은 왜관통합공공임대주택 30호를 공급해 평균 경쟁률 5.4대1을 기록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경상북도개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유휴 공실을 신속히 천원주택으로 전환함으로써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더 많은 주거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 조성을 위해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9 15:18:00

  • 경북 칠곡군청…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경북 칠곡군청…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경북 칠곡군은 28일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마련한 생필품(560만원 상당)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군청 직원들이 공무 수행 과정에서 적립한 공적 항공마일리지 56만 마일리지를 활용해 라면, 화장지, 스틱꿀 등 생필품 88세트를 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공적 마일리지 기부를 통해 공직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활용한 기부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공적 자원의 사회 공헌을 제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14:36:34

  • 경북 칠곡경찰서…경북경찰청 상반기 홍보 및 감사분야 '1등 경찰서' 선정

    경북 칠곡경찰서…경북경찰청 상반기 홍보 및 감사분야 '1등 경찰서' 선정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덕환) 경무계와 인권감사계가 23일 경북경찰청이 주관한 2026년 상반기 홍보 및 감사 분야에서 '1등 경찰서'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경찰청이 도내 23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상반기 업무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2개 기능별로 우수 경찰서를 선정해, 업무 유공자 표창 및 팀 전원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칠곡경찰서 경무계는 노쇼 사기, 약물운전 등 민생 침해 신종 범죄에 대응해 군민 생활밀착형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경북청 정책 홍보 우수사례 6회 연속 선정 등 탁월한 성과를 내며 대국민 경찰 홍보 활동을 통한 치안 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권감사계는 사전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감사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인권 의식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전 직원 대상 '음주운전 Zero 약속' 9천570일 달성 등 주요 의무위반 예방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경무과 이기준 경위가 홍보 업무 유공 직원 표창 및 포상을 받았다. 한편 칠곡경찰서는 상반기 베스트 112, 베스트 교통수사팀, 1분기 우수 수사 관서 선정 등 올해 상반기 전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내며 치안 활동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김덕환 서장은 "칠곡 경찰의 우수한 역량을 계속 발휘해 안정적인 지역 치안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20:04:33

  • 경북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행복세탁소' 운영

    경북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행복세탁소' 운영

    경북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헌정 읍장·서경희)는 22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이웃사촌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행복세탁소'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대형 빨래가 쉽지 않은 은둔형 중장년층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권헌정 석적읍장은 "더운 날씨에 애써주신 명품 무지개 세탁소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됨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3 12:40:46

  • 칠곡군 아동 행복·권리 증진 노력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칠곡군 아동 행복·권리 증진 노력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경북 칠곡군이 2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받았다.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권리를 보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칠곡군은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권리교육 등을 통해 아동이 정책 주체로 참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놀이·안전·복지·교육 등 일상 분야에서의 권리 증진 사업과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추진위원회 및 실무추진단을 운영하며 아동의 의견이 행정 전반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다. 칠곡군은 앞으로 4개년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아동의 참여권을 더욱 확대하고, 놀이·문화·안전·복지 등 체감형 정책을 발굴해 아동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인증 갱신은 아동과 군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3 12:39:55

  • 경북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쓰레기 투기 NO! 깨끗한 칠곡 YES!' 프로그램 진행

    경북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쓰레기 투기 NO! 깨끗한 칠곡 YES!' 프로그램 진행

    경북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은숙)는 21일 경상북도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쓰레기 투기 NO! 깨끗한 칠곡 YES!'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길거리 오수관으로 유입되는 쓰레기와 오염원을 차단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순심중학교 메디하트 보건동아리(23명), 석적남·여의용소방대(36명), 왜관남·여의용소방대(20명) 등 총 79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은숙 소장은 "수질오염 예방과 해양생물 보호를 위해 동참해 준 학생들과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칠곡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3 12:38:20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