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22일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연매출액 1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카드매출액의 0.4%를 지원한다. 업체당 최저 5만원에서 최대 40만원 한도로 11월 30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은 23일부터 온라인(행복카드.kr)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등이 필요하다. 신청 후 지원대상 적격 심사를 거쳐 사업주 본인 계좌로 지급될 계획이며, 사업관련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민생경제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은 창업 3년 이상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점포 환경개선, 옥외 간판교체, 점포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500만원(공급금액의 80%, 세금지원불가)이다. 신청은 휴대폰(모이소앱), 우편, 방문으로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서류검토,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오는 7월 초 최종 결정할 예정이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2 14:41:23
경북 칠곡군은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칠곡군은 국비 10억원과 도비 2억원을 지원받아 꿀벌나라테마공원 2층을 활용한 (공립)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달콤한 과학관'을 콘셉트로 꿀벌과 음식을 소재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 중심의 과학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단순한 전시·체험을 넘어 관찰과 실험,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탐구형 콘텐츠를 강화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질문과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구조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콘텐츠는 꿀벌의 감각과 생태를 활용한 과학 탐구 프로그램, 빛·소리·파동 등 일상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하는 전시, 기후변화와 생태계를 이해하는 환경 체험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전시물 제작·설치와 내부 공간 조성을 추진 될 예정이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체험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내 과학교육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6-04-21 15:54:09
경북 성주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6년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서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 최우수상과 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는 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교류와 소통의 장을 통해 위축된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축제산업에 대한 대내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참외꽃 필 무렵'을 슬로건으로 성주만의 생명문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생명문화 체험 콘텐츠도 대폭 강화된다. 생명 주제관, 생명 산책로 등 생명의 탄생과 순환의 가치를 체험으로 풀어낸 공간을 조성해 교육과 체험, 놀이가 결합된 축제 환경을 마련하고자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6-04-21 13:30:15
경북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2026 성주 영라이트 페스타' 참가자 모집
경북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5월 3일까지 '2026 성주 영라이트 페스타'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주 영라이트 페스타'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어린이·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의 흥과 끼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경쟁하고, 교감하며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참여형 경연 무대이다. 대상은 200만원, 금상 100만원 등 총상금 4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국 어린이·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5월 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와 유의사항 등은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오프라인 예심은 진행되지 않으며, 참가 신청 시 제출하는 영상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의 흥과 끼가 많은 어린이·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0 18:22:15
▶김용기·김정인(칠곡군 기산면장) 씨 아들 현준 군, 박병규·윤영덕 씨 딸 소영 양. 25일(토) 오후 3시 30분 대구 북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2층 그랑파티오홀.
2026-04-20 14:53:07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구축한 견고한 기반 위에서 칠곡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이어가겠다"면서 "칠곡 2.0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사항으로는 ▷왜관읍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뉴딜 3.0 도시 육성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JK아파트 철거를 축으로 도시 구조 재편 ▷석적읍 중리~구평 간 도로와 하이패스 IC 조기 완공을 통해 교통망 확충 ▷약목면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농업 인프라 확충 ▷동명면 팔공산 관광벨트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육성 ▷지천면 연호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광역철도 신동역 정차를 추진해 산업과 교통 결합된 거점 ▷가산면 청사 신축과 평화문화 플랫폼 조성 ▷기산면 스마트 농업 중심지 만든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2026-04-19 20:00:33
6·3지방선거…칠곡군수 선거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양자대결
6·3지방선거 칠곡군수 선거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간 양자대결로 굳어졌다.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재산가도에 강력한 독주체제를 갖췄다. 이날 김재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확실한 세몰이를 했다는 분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칠곡은 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선을 사수하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승리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위기의 순간마다 나라를 구했던 그 기개로 이번에도 보수의 낙동강 전선을 굳건히 지켜내어 경북의 자부심을 이어가야 한다"며 "대구와 구미를 잇는 칠곡은 잠재력이 큰 도시이다. 광역생활권 핵심도시로 발전시키고 첨단농기계 등 지역특화산업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구축한 견고한 기반 위에서 칠곡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이어가겠다"면서 "칠곡 2.0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사항으로는 ▷왜관읍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뉴딜 3.0 도시 육성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JK아파트 철거를 축으로 도시 구조 재편 ▷석적읍 중리~구평 간 도로와 하이패스 IC 조기 완공을 통해 교통망 확충 ▷약목면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농업 인프라 확충 ▷동명면 팔공산 관광벨트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육성 ▷지천면 연호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광역철도 신동역 정차를 추진해 산업과 교통 결합된 거점 ▷가산면 청사 신축과 평화문화 플랫폼 조성 ▷기산면 스마트 농업 중심지 만든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국민의힘은 김재욱 예비후보와 한승환 예비후보간 경선을 치르게 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20일·21일 양일간 선거인단 유효투표결과 50%, 여론조사 결과 50%를 반영해 22일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시환 예비후보는 아직까지 선거 사무소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정가에서는 "김재욱 예비후보의 지지세가 워낙 탄탄해서 후발 주자가 뒤집기는 힘들어 보인다"면서 "국민의힘 텃밭인 칠곡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얼마나 선전할지도 관심꺼리이다"고 말했다.
2026-04-19 14:33:08
경북 칠곡경찰서…확신의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 송지영 경위 선정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16일 '확신의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로 경무과 송지영 경위를 선정했다. '확신의 일잘러'는 동료 직원 추천 및 이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을 발굴해 경찰서장이 직접 격려하는 것이다. 송지영 경위는 2026년 경찰청 중점 추진 과제인 '헌법·인권 수호 가치 강화'를 일선에서 실천하는 방법으로 '인싸(인권사랑) 칠곡 챌린지'를 시행하고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임시편성 부대 직원 대상 인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인권 가치 내면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김재미 서장은 "확신의 일잘러 선정을 통해 서로 응원하며 격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이러한 조직 내 긍정적인 동력이 외부 치안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9 13:17:05
[지선레이더]김재욱 칠곡군수…굵직한 성과 바탕 재선 도전 선언
김재욱 칠곡군수(국민의힘)가 16일 지난 4년간 쌓아온 굵직한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그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영남권 최초로 국가 예산과 경북도 예산을 끌어오는 공모사업 전담팀을 신설하며 예산 확보 방식을 바꿨다. 그 결과 147건에 총사업비 1천870억원 규모의 사업을 이끌어냈다. 특히 경북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청렴도 등급을 유지해 왔고, 공약이행 평가 A등급까지 받으며 성과와 실행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소득과 산업을 함께 키우는 구조로 전환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법정문화도시 선정 이후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칠곡낙동강평화축제를 원도심으로 분산 개최하며 지역 상권과 연계된 문화 구조를 만들었다. 교육 분야에서는 미래교육지구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는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본격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기반을 다졌다. 또 왜관과 북삼 일대 공영주차장 확충과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를 통해 주민 불편 해소에 집중해 왔으며,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 정비를 통해 지역의 오랜 과제를 해결했다. 그는 "칠곡은 더 이상 가능성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실질적인 도약을 이뤄가는 도시"라며 "그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변화를 만들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2026-04-17 16:32:42
[지선레이더]정한석 경북도의원 예비후보…칠곡 교육 성과낼 때
정한석 경북도의원(국민의힘)은 15일 6·3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칠곡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칠곡 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교육도시 칠곡의 밑그림을 그린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설계도를 들고 현장으로 들어가 실제 성과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후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칠곡 교육현장의 숙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동명·지천·신동 지역과 대구 북구 간 중학군 자유학구제 실현에 힘을 보탰다. 202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넓혔고, 동명·지천 지역의 학생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교육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 신축도 이끌어냈다. 칠곡도서관 신축은 총사업비 202억원 규모로 지상 3층, 연면적 3천228㎡ 규모의 복합 교육·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그는 "칠곡군민의 성원과 지지가 다시 모인다면, 검증된 교육전문 도의원으로서 교육도시 칠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6-04-15 15:55:46
[팔도핫플레이스] 경북 칠곡 동명지 수변생태공원·가산산성
불어오는 봄 바람을 느끼면서 수면 위를 걷는 듯한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경북 칠곡군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은 분홍빛 벚꽃비가 내린 후, 짙고 싱그러운 생명력을 뿜내는 연녹색의 녹음이 다시 여행객을 반기고 있다.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대구경북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저수지 둘레길을 도는 산책길과 야간 경관 조명, 각종 편의시설도 잘 구비돼 있다.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을 둘러본 뒤 인근에 있는 가산산성도 가볼 만 하다. 칠곡군 가산면에 자리한 가산산성은 조선시대에 산골짜기를 이용하여 쌓은 석성이다. 삼중으로 쌓아 올린 조선시대의 지혜를 들여다 볼 수 있다. 특히 가산바위 정상에서는 대구광역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바위 위 깊이 파인 구멍에는 도선대사의 전설이 서려 있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가족, 연인의 손을 잡고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에는 칠곡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는 건 어떨까?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칠곡의 봄나들이 명소, 동명지 수변생태공원과 가산산성을 소개한다. 화창한 날씨과 푸르른 녹음이 반기고 있는 지금 칠곡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둘레길 전 구간 개통으로 산책길 명소 팔공산 초입에 있는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은 팔공산 자락 아래 펼쳐진 수변형 생태공원으로 봄날의 여유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겨울의 무채색을 벗어던진 동명지 주변은 이제 막 돋아난 연두빛 잎들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칠곡군 동명면에 위치한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은 1961년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된 인공 저수지였던 곳이지만, 칠곡군이 자연 친화적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수면 위에 떠 있는 듯한 데크형 부잔교와 주탑 형식의 현수교가 저수지를 따라 순환하는 산책로를 이루며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연 친화적인 생태연못과 체험시설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맑은 공기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해방감을 맛보고 싶다면 탁 트인 뷰가 일품인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을 느릿느릿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칠곡군은 올 1월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둘레길 전 구간을 개통했다. 그동안 낙석 위험으로 끊겨 있던 500m가량 구간이 정비되면서 이제는 저수지를 따라 한 바퀴를 도는 순환형 산책이 가능해졌다. 총 길이 3㎞ 정도의 둘레길은 완만한 경사로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으며, 천천히 걸어도 1시간 내외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특히 2025년 7월에 조성된 '칠곡할매 시화 홍보거리'는 한글을 배우신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쓴 글과 시를 바탕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소박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며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낮에는 잔잔한 물결과 숲의 풍경이 어우러진 여유를, 밤에는 조명이 더해진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둘레길은 안전한 보행 환경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편히 찾을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면서 "칠곡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렇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동명지에 수몰민의 애환이 잠겨있다. 1960년때쯤 동명지를 만들면서 30여 가구가 수몰됐다. 30여 가구는 동명지 아래 마을로 이주해 삶을 이어오고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동명지가 없었더라면 용수를 얻을 수도 없고 농사도 못 지었다. 지금 생각하면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다"며 40년 전을 회고했다. ◆역사의 숨결을 따라 걷는 성곽길…가산산성 진남문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산산성은 칠곡군의 역사를 상징하는 소중한 국가유산이기도 하다. 특히 가산산성의 남쪽 정문인 진남문은 봄철 성곽을 따라 돋아난 철쭉과 나무들로 어우러져 고즈넉하면서도 웅장함을 보여준다. 가산산성은 임진왜란(1592년)과 병자호란(1636년)을 겪은 후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내성·중성·외성의 3중성으로 축성된 석축산성으로 독특한 구조를 나타낸다. 하지만 역사의 아이러니로 산성 축성 이후로 한 차례의 외세의 침입을 받지 않았고,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국군, 유엔군과 북한군 간의 피비린내 나는 전투가 가산 골짜기마다 벌어진 곳이다. 가산산성은 해발 902m의 팔공산 가산 줄기에 위치해 있어 무더운 여름날에도 기온이 3~4도가 낮아 등산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완만한 탐방로를 따라 동문과 관아터, 중성문을 지나 정상 부근 가산바위(가암 架巖)까지 오르면 사방이 확 트여 대구 시내 전경은 물론이고 저 멀리 낙동강과 황학산 산줄기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가산산성은 험준한 자연지세를 이용한 조선 후기 축성기법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산성으로 한양도성 다음으로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진남문을 지나 성곽길을 따라 걷다 보면 벚꽃이 떨어진 자리에 피어난 야생화와 울창한 숲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흩날리는 꽃잎을 맞으며 구불구불 산자락 휘감아 도는 산성길을 걸으면 계절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팔공산 가산산성지구 탐방지원센터에서 동문과 가산봉을 지나 중문을 거쳐 가산바위까지 이어지는 등산 코스는 험준하면서도 탁 트인 경치를 선사한다. 칠곡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그 곳이 품은 이야기와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벚꽃의 화려함은 짧게 지나갔지만 동명지 수변생태공원과 가산산성의 푸르름을 지금부터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인근 가볼만한 곳과 맛집 ▷송림사=동명지 수변생태공원과 지척 거리에 있는 전통사찰이다. 544년(신라 건원 9년) 창건됐다. 1092년(고려 선종 9년) 대각국사 의천이 중창했다. 13세기 몽골의 침입으로 폐허기 됐다. 1597년(조선 선조 30년)과 1858년(조선 철종 9년) 두 차례 중창했다. 보물로 지정된 오층전탑이 볼거리다. 통일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며, 현존하는 우리나라 전탑 중 가장 세련된 전탑으로 꼽힌다. ▷호반=브런치 레스토랑이다.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수제함박 스테이크와 양송이 크림스프, 모짜렐라 셀러드 등 품격 있는 메뉴를 즐 길 수 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콤비네이션 피자도 많이 찾는다. ▷팔공산 웰빙 부추마을=직접 재배한 팔공산 청정부추로 요리하는 맛있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에 부추전한넙띠기, 촌두부, 부추잡채에 동동주 한 되라면 딱이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부추잡채는 무조건 주문. ▷소문난 손칼국수=가게 밖은 투박해 보이지만 자리에 앉았을 때 자연뷰가 최고이다. 옛날 칼국수, 들깨 칼국수가 히트 상품이다. 청양부추전과 파전, 미나리전, 배추전, 호박전 등을 계절별로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못마루한우가든=한우 갈비살과 안창살만 판다. 된장찌개도 명물이다. 매일신문 전병용 기자 yong126@imaeil.com
2026-04-15 09:42:32
경북 성주군은 14일 '2026 성주참외가요제' 전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주참외가요제는 5월 열리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로 경쟁하고 교감하는 참여형 경연 무대다. 성주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실력 있는 신인 가수를 발굴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온라인(네이버폼), 전화(053-767-8880),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선은 5월 3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며, 본선 진출자들은 5월 17일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특히 이번 가요제에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 김다현 등 인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참외가요제는 전국의 다양한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열린 축제"라며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성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4 15:57:07
[지선레이더]이진구 칠곡군의원 예비후보…주민들 목소리 제대로 전달
이진구(62) 칠곡군의원(국민의힘)이 14일 나선거구(동명·지천·가산면)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동명·지천·가산면은 대구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개발제한구역 등 각종 규제로 상대적으로 낙후돼 왔다"며 "이 지역은 생활인구가 주민등록 인구보다 많은 특성이 있다. 낮 시간 체류 인구를 지역 커뮤니티로 유입시키는 구체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명면소재지 도시가스 조기 공급 ▷동명면 파크골프장 조성 ▷지천면 신동역 대경선 정차 추진 ▷지천면 이언천 자연재해개선지구 사업 추진 ▷가산면 심곡리~학하3리 도로개설공사 추진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지소 노후 농기계 교체 등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경운대 서비스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칠곡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지냈으며, 동명면 체육회장을 맡고 있다.
2026-04-14 15:55:57
농협 칠곡군지부·왜관농협…농번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와 왜관농협(조합장 이종덕)이 주관하고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장문찬)의 후원으로 14일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일대에서 '2026년 범농협 영농지원 총력 결의 다짐 행사 및 합동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김재욱 칠곡군수와 농협 칠곡군지부, 왜관농협 임직원, 왜관농협 고주모 회원(회장 문성모) 등 80여명은 오이·토마토 꽃따기와 순따기, 농장 주변정리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병행하며,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덕 조합장은 "지역 농산물이 잘 자라도록 정성을 다한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농번기에 농업인들이 웃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식 지부장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지역 기관·단체 등의 농촌 일손돕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5:55:29
KBS 전국노래자랑 칠곡군편이 5월 2일 촬영을 한다. 끼와 노래 실력을 뽐낼 참가자는 오는 24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칠곡군민은 물론 칠곡군에 소재한 사업자,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예심은 30일 오후 1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예심을 통과한 실력자들은 5월 2일 본선 무대에서 본인들의 숨은 끼를 양껏 발휘할 기회를 얻는다. 본선 녹화는 5월 2일 오후 2시 칠곡평화분수대 특설무대 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특히 이날 박서진, 천록담, 김희재, 정혜린, 미스김 등 최정상급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초대가수로 총출동해 잊지 못할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미진 칠곡군 문화관광과장은 "노래와 춤에 소질 있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14 14:17:03
경북 칠곡 북삼중 육상부…익산 보석배 2026 전국 육상경기대회 휩쓸어
경북 칠곡군 북삼중학교(교장 임재화) 육상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익산 보석배 2026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올해 첫 전국대회에 출전한 9명의 학생 선수들은 육상 명문교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3학년 정유진 선수는 여중부 멀리뛰기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2관왕에 올랐고, 3학년 김도현 선수는 남중부 110mH 1위와 100m 2위를 기록하며 단거리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더불어 선후배가 조화를 이룬 여중부 400m 계주에서 정유진(3학년), 유나겸(3학년), 이윤지(2학년), 권서혜(1학년) 선수가 완벽한 호흡으로 금메달을 합작해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2학년 이태현 선수는 처음 출전한 5종경기에서 은메달을 거두었으며, 3학년 유나겸 선수는 100mH 종목에서 동메달을 추가해 팀의 성과를 뒷받침했다. 임재화 교장은 "첫 전국대회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자신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빛나는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매우 대견하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 개선과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09:01:53
20년이 넘었던 주민숙원 사업이 일부 언론의 정확하지 않는 의혹 제기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경북 칠곡군 북삼읍 JK아파트 부지 정비 사업은 전국적으로 문제로 떠오른 장기 방치 건축물을 해결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20년 넘게 도심 한복판에 방치된 건축물을 정리하고, 사업 기간을 단축하면서 예산 부담까지 낮췄다. 이 사업의 본질은 분명하다.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을 어떻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리할 것인가였다. 수용 절차, 도시계획시설 지정, 개별 합의 매수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한 끝에 비용과 기간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식이 선택됐다. 방치건축물 정비법에 따른 개별 합의 매수 방식은 75억원 수준에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반면 수용 절차를 택하면 최소 85억원, 많게는 95억원에서 100억원까지 비용이 늘고 기간도 2~3년 더 길어진다. 그러나 최근 일부 언론 보도는 서로 다른 시점의 가격만 단순 비교해 '비싸게 샀다'는 의혹만 강조한다. 시간의 흐름과 공공사업의 특수성은 빠지고 숫자만 남았다. 해당 부지는 나대지 기준으로는 67억원 수준이지만, 방치 건축물로 인한 사용 제한이 반영되며 42억원으로 조정된 구조다. 여기에 개별 합의금이 더해졌다. 감정평가를 다루는 방식도 문제다. 두 곳의 감정평가 법인이 내린 결과를 무시한 채 의심의 대상으로만 삼는다. 이는 감정평가와 법, 행정 절차에 대한 신뢰를 흔든다. 국비 확보를 위한 판단 역시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이 사업은 공영주차장 조성과 맞물린 공공사업이다. 그럼에도 언론 보도는 국비 확보를 추진한 행정의 계획과 노력 자체를 문제 삼으며 폄하하는 데 집중했다. 비용을 줄인 결정은 낭비로, 기간을 단축한 선택은 졸속으로 비쳐진다. 적극행정을 부실행정으로 둔갑시킨 것이다. 언론의 역할은 감시다. 그러나 감시는 사실 위에 서야 한다. 맥락을 제거하고 숫자만 남긴 비판은 감시가 아니라 프레임이다. 주민이 20년 동안 감수해 온 불안과 불편, 행정이 검토한 대안, 그리고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해결한 선택까지 함께 봐야 한다. 그래야 비판도 설득력을 갖는다. 묵묵히 적극행정을 수행해 온 공무원들을 흔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사실과 다른 비판 속에서도 책임을 다해야 하는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다. 맥락을 지우고 결론을 앞세운 이러한 언론 보도는 부끄러운 일이다. 동시에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일부 언론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언론의 공적 책임을 전제로 한 보다 엄정한 기준과 실질적인 관리·감독 체계, 나아가 제도 전반의 재설계까지 논의할 시점이다.
2026-04-13 17:21:22
경북 칠곡군 태광산업·대원GSI…호이장학금 각각 1천만원 전달
경북 칠곡군 (주)태광산업(대표 김현수)과 (주)대원GSI(대표 서보성)는 13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천만원을 각각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2026-04-13 14:34:09
김재욱 칠곡군수…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A'
김재욱(사진) 칠곡군수가 10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6개 등급 가운데 상위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단순 실적이 아니라 공약을 어떻게 관리하고 이행했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지는 평가다. 김 군수는 취임 직후 공약을 '선언'이 아닌 '관리 대상'으로 규정했다. 군수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6차례 회의를 열고 5개 분야 73개 공약, 75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공약을 실행계획 중심으로 재정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매년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이행 보고회를 열었으며, 6개월마다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정책혁신위원회를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보완하는 체계를 운영했다. 군민도 이 과정에 참여했다. 공약 관리 규정을 개정해 주민배심원단을 도입했고,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받았다. 공약 추진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였다. 공약을 행정 내부가 아닌 군민의 시선으로 검증받겠다는 취지다. 김 군수는 재정 확보도 직접 챙겼다. 공모사업팀을 신설하고 국·도비 반영을 위해 관계기관을 찾아다니며 '세일즈 행정'을 이어갔다.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원까지 행정이 책임지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 같은 관리 방식은 성과로 이어졌다. 지역화폐 활성화, 청년과 신중년 일자리 확대, 농업 지원 정책, 공공형 순환버스 운영 등 다수 공약이 '이행 후 계속추진' 단계에 올라섰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도 수변공원 조성, 자전거길 구축, 축제 운영 방식 전환 등이 완료되며 지역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공약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3:25:20
경북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농촌재능나눔 일반단체 활동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경북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은숙)는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26년 농촌재능나눔 일반단체 활동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총사업비 2천만원)됐다고 밝혔다. '농촌재능나눔 지원사업'은 개인이나 단체의 지식·기술 등 재능을 농촌에 기부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지역 8개 읍·면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스냅사진 촬영, 이·미용 메이컵, 건강 마사지, 노후 주거환경 개선(도배·장판 교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8개 읍·면은 물론 지난해 경북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과 청송군 마을까지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 '우리 마을 재능 ON! 활력 UP!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내실 있고 맞춤화된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은숙 소장은 "2년 연속 공모 선정으로 농촌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칠곡군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결집해 농촌에 지속 가능한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 08: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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