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주)성우플라텍 봉사특공대…봄 이불 450만원 상당 전달
경북 칠곡군 (주)성우플라텍 봉사특공대(회장 배인한)는 23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봄 이불 66채(450만원 상당)을 왜관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재혁)에 기탁했다. (주)성우플라텍(대표 성종호·칠곡상공회의소 회장)은 1999년부터 왜관3일반산업단지에서 자동차부품·주형·금형 전문 기업이다. 성 회장은 칠곡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호이장학금 2천만원 등을 기탁하고, 지난 2022년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6-02-23 15:21:34
경북 칠곡군이 재난·행사·복지 정보까지 '군정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칠곡군에 따르면 휴대전화 문자 한 통으로 재난과 행사, 복지 같은 군정 소식을 받아보는 이용자는 현재 1만5천여명에 이른다. 군정 소식은 공개돼 있지만, 정작 필요한 정보를 제때 챙기기는 쉽지 않다. 인터넷 검색이나 SNS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에게는 더 그렇다.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경우 신청 방법을 몰라 지나치거나, 정보를 늦게 알아 혜택을 놓치는 일도 적지 않았다. 군정 문자알림서비스는 이런 정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시작됐다. 문자에는 재난·재해 상황과 교통 통제 안내, 주요 문화공연과 행사 일정, 각종 모집 공고와 복지 지원 정보가 담긴다. 군민의 일상과 직접 맞닿은 내용만 골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청 게시판이나 홈페이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가 휴대전화 안으로 들어온다. 특히 이 서비스는 SNS나 인터넷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유용하다. 스마트폰을 쓰더라도 복잡한 앱 대신 익숙한 문자메시지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주 알리기보다 꼭 필요한 내용을 제때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정 홍보보다는 군민 생활에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 전달을 우선하겠다는 취지다. 문자 수신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칠곡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된다. 한 번 신청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재욱 군수는 "SNS나 언론 홍보만으로는 정보가 닿지 않는 군민들이 분명히 있다. 문자서비스는 그런 군민들에게 행정이 먼저 다가가는 가장 직접적인 방식"이라며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6-02-22 14:15:25
농협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는 19일 지역사회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550만을 칠곡군에 전달했다. 농협 칠곡군지부는 고향사랑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 쌀 소비촉진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써 왔다. 정경식 지부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칠곡군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농협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2 13:49:00
경북 칠곡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사고 2건 차량 10대 추돌
15일 오후 4시 24분쯤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에서 추돌 사고 2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안동에서 대구 방향으로 주행하던 차량 6대가 추돌하고 난 후 뒤쪽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다. 경찰은 터널 안에서 2건의 추돌사고가 발생했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했다.
2026-02-15 21:18:30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꿈의 무용단 '레인보우' 단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전문교육 지원사업이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4년 3월에 공모사업 신청를 통해 선정됐다. 신규단원 모집 대상은 칠곡군 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30명이며, 사회·문화적 지원사업 취약계층(2자녀 가구 포함) 아동들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는 단순한 인터뷰 심사가 아닌 기존 1, 2기 단원 중 지원자와 신규 신청자가 함께 어울러 워크숍에 참여해 강사진의 미션을 수행하고 무용 등 실전 움직임을 관찰한 뒤 최종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단원으로 선발이 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향사아트센터에서 전액 무상으로 매주 2회(월·수) 현대무용 교육을 진행하며, 전문가 특강, 워크숍, 캠프, 정기공연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김재욱 이사장은 "지역의 많은 아동들이 꿈의 무용단에 참가해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꿈을 찾아가고 전인적 성장을 이뤄 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5 08:28:21
경북 칠곡군 북삼라이온스클럽…인평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펼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및 북삼라이온스클럽(회장 지준일) 회원 20여명과 북삼읍사무소(읍장 윤근희)는 14일 칠곡군 북삼읍 인평공원 일대에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6-02-15 08:28:11
경북 칠곡군 순심연합총동창회·장학회…쌀 1,000㎏ 기탁
경북 칠곡군 순심연합총동창회(회장 장희동)와 (재)순심연합총동창장학회(이사장 이승호)는 12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래)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쌀 1천㎏을 기탁했다. 장희동 회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다시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승호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5 08:28:02
경북 칠곡경찰서…어르신 지문 사전 등록·실종 예방 교육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12일 섬김힐링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치매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 등록 및 실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5년 9월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 및 칠곡군 치매안심센터와 체결한 '치매 어르신 실종 없는 지역 사회 조성'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최근 증가하는 치매노인 실종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발견과 귀가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김재미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칠곡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5 08:27:49
경북 칠곡군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취약계층 설 명절 행복 꾸러미 전달
경북 칠곡군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성동 면장·김금숙 위원장)는 12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과 방한용품 등을 담은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살림봉사회에서 함께 참석해 꾸러미 준비 및 전달에 힘을 보태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금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계신 분들이 떡국 한 그릇을 드시며 명절의 외로움을 달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동 동명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되었고 동명면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2026-02-13 10:17:57
경북 칠곡군은 12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부터 국내·외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6·25격전지, 천주교 성지순례, 팔공산 등 생태관광자원을 알리고 단순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 내 소비가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하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칠곡군에서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당일 상품 이외 체험프로그램, 숙박 등을 포함한 체류시간을 증대시킬 수 있는 칠곡군 여행상품을 운영할 경우 지원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행사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군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와 관광지, 음식점 영수증, 숙박시설 이용 확인서, 유료 체험프로그램 이용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김재욱 군수는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통해 칠곡군에서 먹고 자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나가며, 칠곡형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2 15:17:15
[6·3지선 판세] 칠곡군수…'탄탄한 조직력' 현 군수 독주체제, 민주와 양자대결
칠곡군수 선거는 보수의 텃밭이라는 지역 구도 속에 국민의힘 경선에서 공천을 거머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역인 김재욱 군수가 1강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출마 예정자들이 뒤를 쫓는 형국이다. 인물난을 겪었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간 대결로 치러질 공산이 커졌다. ◆현 군수 독주체제 국민의힘은 3명의 출마 예정자가 표밭을 누비고 있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재선가도 굳히기에 돌입한 김재욱 군수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전망이다. 지난 4년 동안 쌓은 정책 연속성과 조직 장악력,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김 군수의 아성을 다른 출마 예정자들이 뒤엎기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오평산업단지 조성, 첨단 농업 기반 구축, 강소기업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앞세워 '일 잘한다'는 이미지를 굳힌 김 군수는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콘크리트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상곤 한국농어촌이웃사촌협의회장과 한승환 전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장이 김 군수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이 회장은 50대 기수론을 앞세워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으며, 한 전 원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앞세워 표밭을 공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시환 전 경북도의원이 군수 출마 예정자로 부상하고 있다. 김 전 도의원은 2010년과 2011년에도 칠곡군수 선거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 김 전 도의원은 젊은 시절부터 지역 청년활동 및 의용소방 봉사와 경북도의원, 신공항 관련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준비된 경험을 바탕으로 칠곡을 혁신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자대결로 갈 경우 무게 중심이 국민의힘으로 쏠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누가 출마하나?(국힘·민주당 순, 가나다 순) 김재욱 군수는 대구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경제학전공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TBC 상무이사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직능본부 경제특보 등을 지낸 뒤, 2022년 공천을 받아 칠곡군수에 당선됐다. 김 군수는 "미래 먹거리사업 발굴, 지역인재 양성, 관광정책 패러다임 전환 등을 통해 사람이 몰리는 매력도시 칠곡의 미래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곤 한국농어촌이웃사촌협의회장은 순심고를 졸업했고, 인하대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을 중퇴했다. 매원민속마을 광주이씨 박곡종택 15대 종손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사무처장 권한대행(옛 경기디지털아트하이브)과 주식회사 엘케이엔씨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 순심연합총동창장학회 이사, 고령군 문화관광정책위원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50대 중반의 젊은 실무형 후보로서 다가오는 첨단 AI시대 칠곡군의 실용 경제정책을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한승환 전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장은 약목고와 대구사이버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90년 칠곡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북도지사 비서관·산림산업과장, 경상북도의회 총무담당관, 영양군 부군수, 독도재단 사무총장 등을 거쳤다. 한 전 원장은 "고향 칠곡을 위해 행정의 연속성과 변화, 두 가지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도정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칠곡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시환 전 경북도의원은 대건고와 대구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했다. 제19대 대통령후보 문재인 조직특보, 성균관청년유도회 경북대의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소상공인 특별위원장, 북삼의용소방대장, 청년협의회칠곡군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김 전 도의원은 "5극 3특, 신공항, 광역교통 같은 국가 전략을 지역에 어떻게 꽂을지 구조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집권 여당 후보로서 매우 큰 장점"이라고 했다. -김재욱(63) -국민의힘 -칠곡군수 -대구고, 서울대 국제경제학 -이상곤(56) -국민의힘 -한국농어촌이웃사촌협의회 회장 -순심고, 인하대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 중퇴 -한승환(60) -국민의힘 -전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장 -약목고, 대구사이버대학교 행정학과 -김시환(63) -더불어민주당 -전 경북도의원 -대건고, 대구대학교 원예학과
2026-02-11 16:30:00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가 9일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한 '발효식품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발효식품연구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전통 발효식품 연구, 기능성 발효 소재 개발, 발효 공정 개선, 품질 관리 및 표준화,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실질적인 연구 기능을 수행한다. 이론 중심의 연구를 넘어 실습·실증 중심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발효식품연구센터는 재학생과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라이즈 사업단과 연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는 실천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정은재 총장은 "발효식품연구센터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향성을 구체화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구와 실천형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5:27:45
경북 칠곡군…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 '설맞이 희망키트' 전달
경북 칠곡군은 10일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키트에는 과일, 고기, 밀키트 등 총 20만원 상당의 식료품 20종이 담겼자. 한국전력공사 칠곡전력지사, 왜관중9회울타리회, 진ENG, 칠곡승마장, ㈜팜스코, 세신머티리얼즈, 백설상사, 효성모터 등 총 17곳이 참여했다. 김재욱 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0 15:44:38
칠곡 북삼읍 개발 호재 주민 "들썩"…'지역 경제 활력' 숙원 해소 눈앞
경북 칠곡군 북삼읍이 새해부터 개발 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10일 칠곡군에 따르면 수십 년간 진척을 보지 못했던 지역 현안사업이었던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와 JK아파트 정비 사업이 가시권에 들었다. 게다가 대경선 북삼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민간에서 추진 중인 노블레스 관광단지 골프장도 개장을 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증가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김재욱 군수가 취임한 이후 보상 협의와 행정 절차 등이 급물살을 타면서 실행 단계로 전환됐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총 122만㎡ 규모로 2031년까지 2천81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 완료 시 1천6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3천여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 서비스업 육성과 인구 유입, 기반 시설 확충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시설 조성과 함께 진입도로와 기반시설 정비도 병행되고 있다. 또 20년 넘게 방치돼 온 북삼 JK아파트도 철거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JK아파트는 2000년 사업 승인을 받아 공사가 시작됐으나, 2003년 공정률 60% 수준에서 공사가 중단돼 지역 흉물로 남아 있었다. 칠곡군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관련 법률에 따라 직권 철거를 추진하고 있다. 철거 이후 부지는 공영주차장 조성 등 공공 목적 활용이 검토되고 있다. 더불어 대구권 광역철도 대경선 칠곡 북삼역도 이달 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레일과 칠곡군에 따르면 북삼역은 오는 27일 개통식을 거쳐 28일부터 본격 운행될 계획이다. 북삼역이 개통되면 대구와 경북 서부지역을 30분대 내에 연결이 가능하며, 철도 차량은 15~20분 간격으로 운행돼 지역간 접근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북삼역은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이 일대 근로자를 비롯해 칠곡군 북삼읍·약목면과 구미시 오태동 주민 등 6만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북삼역 개통 이후 역세권 개발과 함께 주거 인구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토지개발주식회사가 노블레스 관광단지도 조성 중이다. 노블레스 관광단지는 북삼읍 보손리 일대 부지 3.1㎢에 2027년 12월까지 골프장(18홀),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골프빌리지 및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 자생수목원을 조성 중에 있다. 오는 5월에 골프장 9홀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와 JK아파트는 오랜 기간 주민 숙원사업으로 제기돼 왔지만, 소유권 문제와 법적 절차 등으로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사업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경선 북삼역 등이 개통되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0 14:28:11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조봉래)는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게 생활복 교환권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정 4가구에는 고향 방문을 위한 왕복 항공권을 지원했다. 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짜리 100포도 함께 전달했다. 조봉래 지부장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청소년들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다문화가정에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5:11:22
[독자와 함께]사실과 다른 기사 보도에 한순간에 쑥대밭이 된 마을
"사실과 다른 기사 보도에 이장은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조용하던 농촌 마을이 한 순간에 발칵 뒤집혔다. 이달 5일 일부 인터넷 언론사들이 '칠곡군이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1억5천300여만원을 투입해 남원2리 마을회관 그린리모델링을 완료했으나, 고령 주민이 많은 마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또 '공사 과정에서 2층 화장실과 수도 관련 시설이 철거됐고, 보일러 시설도 완전히 제거된 상태에서 바닥 공사만 이뤄졌다' 등을 게재했다. 남원2리 마을회관 공사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후 시설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설계 단계부터 현장 점검과 승인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공사는 1층 경로당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2층에는 창호 교체와 단열 보강 등 일부 보완 공사만 진행됐다. 그러나 남원2리 마을 주민들은 인터넷 언론사들이 보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찬우(66) 이장은 "기사에 적힌 내용은 현장 실태와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는 "노후돼 사용이 어려웠던 보일러를 철거하고 냉·난방기를 설치해, 현재는 한겨울에도 실내 이용에 큰 불편이 없다"며 "단열 상태도 개선돼 실제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화장실과 관련한 보도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그는 "화장실은 원래 2층에 없었고, 뜯어낸 사실도 없다"며 "1층에는 화장실이 정상적으로 설치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마을회관 2층은 청년회가 북과 장고 등 풍물패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각종 자재를 보관하는 창고로 활용해 왔다. 이장은 인터넷 언론사의 보도 이후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그는 "사실과 다른 보도로 개인을 넘어 마을과 지역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다"면서 "자칫 공사 전반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마을 대표들과 주민들은 사실관계 바로잡기에 나섰다. 주민들은 "마을 전체가 문제가 있는 곳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면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기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포함한 공식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2026-02-09 09:10:04
경북 칠곡군 (주)아이엠…1억1천만원원 상당 친환경 세제 기탁
경북 칠곡군 (주)아이엠(대표 전진만)은 지난 5일 지역 저소득계층을 돕기 위해 1억1천1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세제 1천260박스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읍·면 지역 저소득 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60여 곳에 배분되어 소외된 이웃들의 청결한 생활 환경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아이엠은 지난 2023년부터 칠곡군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세탁세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6-02-08 16:07:14
8일 오전 11시 18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남1길 공장에서 큰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인원 3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칠곡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고, 인근 주민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전했다. 해당 지역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하도록 안내됐으며, 화재 규모나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26-02-08 15:09:49
경북 칠곡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6일 왜관시장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물가동향을 살피고,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 칠곡군은 명절때만 한시적으로 상향했던 칠곡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올해는 지역 내 소비진작을 위해 연중 상시 10% 할인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고, 칠곡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도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전통시장을 찾아 가계 경제에도 도움을 받고 지역 상인들에게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8 15:08:20
개교 100년이 넘은 농촌의 작은 초등학교가 졸업생 전원에게 총동창회 장학금을 지급하고, 담임 선생님은 제자들에게 진심을 담은 마지막 알림장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칠곡군 약목초등학교(교장 남경순)는 지난 6일 열린 제102회 졸업식에서 2025학년도 6학년 졸업생 25명을 대상으로 동문 기탁 장학금을 개인당 10만원씩 총 250만원을 지급했다. 약목초 총동창회에서 지급한 미래인재육성 장학금은 2022년도 약목초 개교 100주년을 맞아 장학기금 2억원을 조성해 졸업생에게 지급된 것이다. 이번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특히 6학년 담인 선생님은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아프지 마라(건강이 우선이다. 마음도 아프지 마라) ▷쉽게 포기 하지 마라(부모님과 선생님은 어느 순간에도 너희를 포기 하지 않는다) ▷늘 노력해라(바른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해라. 인생은 길고 너희는 이제 시작이란다) 등을 당부하는 알림장을 전했다. 남경순 고장은 "매년 총동문회에서 모교와 후배를 향한 선배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러한 지원들을 바탕으로 우리 학교의 주인공인 아이들 한 명 한 명 잘 지원하고 교육활동을 내실있게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8 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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