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용 기자 yong12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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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칠곡 '2026 낙동강 호국 평화콘서트' 열린다

    경북 칠곡 '2026 낙동강 호국 평화콘서트' 열린다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지역인 호국의 고장 경북 칠곡에서 호국 평화공존의 정신을 기리고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2026 낙동강 호국 평화콘서트'(이하 호국 평화콘서트)가 내달 18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린다. 호국 평화콘서트는 경상북도와 칠곡군, 매일신문이 함께 하는 낙동강 호국평화독립문화사업으로 지역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도 참여한다. 이번 호국 평화콘서트는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기간에 열려 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을 정취가 선명하게 느껴지는 칠곡보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돼 관람객들의 호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콘서트는 6·25전쟁의 아픔을 이겨낸 호국의 도시 칠곡 군민이 한마음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호국 평화콘서트는 칠곡군의 지역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세계를 잇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의 무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보훈문화 확산과 함께 칠곡군의 호국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호국 평화콘서트를 통해 호국의 의미를 예술로 승화시켜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호국 평화콘서트에는 영챔버오케스트라, 평화누리합창단, 이남카라합창단, 달보드레합창단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가수 이창민(2AM)과 함께 무대에 올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칠곡낙동강평화축제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호국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축제다. 1950년 평범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대한민국의 가치를 기억하고, 나라를 지킨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호국의 고장 칠곡에서 열리는 이번 호국 평화콘서트는 전쟁의 역사가 있는 칠곡에서 전세계 인류의 평화를 노래한다는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평화의 본고장 칠곡에서 평화기원 콘서트를 즐기면서 군민을 비롯한 참가자 모두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15:22:22

  • '130년 가실성당 과거와 현재를 잇다'

    '130년 가실성당 과거와 현재를 잇다'

    경북 칠곡군은 5일 천주교 근대문화유산 가실성당에서 '블랑인가실(Blanc in Gasil)'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왜관수도원에서 열린 '왜관 홀리 페스티벌'과 연계해 프랑스의 다이닝 축제 '디네 앙 블랑(Dîner en Blanc)'을 모티브로 130년의 역사를 간직한 가실성당의 근대건축적 특징과 역사적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실성당 성모동굴 잔디광장에는 순백의 가든파티 공간이 조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가실성당을 배경으로 각자가 준비해 온 음식을 함께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가실성당의 건축과 색유리화 등 성화작품과 문화유산의 의미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 근대건축 음악회에서는 루쳄앙상블과 가톨릭 생활성가크루 열일곱이다의 공연이 성당의 고즈넉한 풍경과 어우러져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와 더불어 1895년부터 이어온 가실성당 130년의 역사를 담은 기록 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오디오 가이드 앱 '오디(Odii)'를 활용한 '가실 오디오 레터'를 운영하고, AI를 활용한 미디어큐레이션 영상도 선보이며 가실성당의 역사 기록과 첨단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 국가유산 관람 방식을 제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가실성당에서 열린 '블랑인가실'과 왜관수도원에서 개최된 '왜관 홀리 페스티벌'을 연계해 칠곡의 천주교 국가유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하게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역사와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15:16:39

  • 경북 칠곡군…2026 칠곡군 문해 한마당 축제

    경북 칠곡군…2026 칠곡군 문해 한마당 축제

    경북 칠곡군은 8일 '세계 문해의 날'을 맞아 '2026 칠곡군 문해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칠곡군 문해교육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문해 20년, 배움의 시간을 담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문해교육 학습자와 강사, 지역 주민 등 5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영상과 전시로 보는 지난 20년간 칠곡군 성인문해교육이 이룩한 눈부신 성과가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단 2곳의 마을회관에서 소박하게 첫발을 내디뎠던 칠곡늘배움학교는 이제 단순한 한글 교육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AI·디지털로 만드는 자서전과 시화를 담은 '칠곡할매, AI 만나다' 특별전을 선보이며 세대 간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0년 동안 배움에 대한 용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온 학습자들이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2026-09-09 14:48:08

  • 경북 칠곡군·농협 칠곡군지부…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확산 위해 맞손

    경북 칠곡군·농협 칠곡군지부…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확산 위해 맞손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과 농협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는 8일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 ▷지역 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주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지원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인력 지원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정경식 지부장은 "칠곡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을 높이고, 농업·농촌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존중받을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업·농촌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환경보전, 지역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11:02:57

  • 경북 칠곡군…'2026 왜관 홀리페스티벌' 대성황

    경북 칠곡군…'2026 왜관 홀리페스티벌' 대성황

    경북 칠곡군이 4일부터 6일까지 왜관수도원에서 개최한 '2026 왜관 홀리페스티벌'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국내 유일의 천주교 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형 축제다. 120년의 역사를 품은 왜관수도원의 종교적,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와 결합해,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방문객들에게 치유와 평안이라는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이색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왜관수도원의 고요함을 유지하면서도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행사 기간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특히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눈에 띄게 많았고, 지역주민에다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칠곡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Holy가 Holiday가 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거룩함이 깃든 신성한 공간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찾아와 보고, 듣고, 체험하며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대성당에서 울려 퍼진 그레고리안 성가와 파이프오르간 연주는 성지 특유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 감성 버스킹 공연과 초청 뮤지션 린, 안예은이 함께한 '홀리콘서트'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게다가 아이돌을 꿈꿨던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창민 신부의 토크콘서트는 신부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으로 관객들과 따뜻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이와 함께 구 왜관성당을 배경으로 한 '인생사진 스튜디오'를 비롯해 묵주·십자가 만들기, 캘리그래피, 스탬프투어 등 누구나 종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프로그램과 마음쉼터 공간이 연일 대중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홀리페스티벌은 천주교 성지라는 고유한 공간이 주는 평안함과 문화관광을 결합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울림과 휴식을 선물한 전국의 유일무이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칠곡군이 지는 독보적인 천주교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치유와 문화 관광 콘텐츠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8 15:05:38

  • 경북 칠곡군·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양방향 칠곡휴게소…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손잡아

    경북 칠곡군·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양방향 칠곡휴게소…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손잡아

    경북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양방향 칠곡휴게소는 7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칠곡휴게소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칠곡군의 답례품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휴게소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기부로 표현하고, 그 기부가 다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칠곡휴게소와의 협력을 통해 칠곡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8 13:58:32

  • 경북 칠곡군…'2026 럭키칠곡 고성칠 체육회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 개최

    경북 칠곡군…'2026 럭키칠곡 고성칠 체육회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 개최

    경북 칠곡군체육회(회장 이승호)는 5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럭키칠곡 고성칠 체육회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전화식 성주군수, 박순범·정한석 경북도의원, 오용만 칠곡군의회의장, 탁구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팬 사인회도 함께 열렸다. 이승호 회장은 "호국의 성지이자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에서 고령·성주·칠곡 3개 지역이 함께하는 탁구대회를 개최했다"며 "3개 지역의 열정이 칠곡에서 하나로 모여 탁구로 이어지는 화합과 도약의 무대가 펼쳐졌다"고 말했다.

    2026-09-07 13:46:57

  • 경북 칠곡 북삼고…2학년 142명 한라산 등반·환경정화 활동

    경북 칠곡 북삼고…2학년 142명 한라산 등반·환경정화 활동

    경북 칠곡 북삼고등학교(교장 최혜정) 2학년 학생 142명과 인솔 교사 10명은 지난 3일 한라산 정상 등반과 환경정화(플로깅)를 결합한 생태탐방을 했다. 학생들은 성판악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해 진달래밭 대피소를 거쳐 백록담 정상에 이르는 왕복 19.2㎞ 코스를 오르내리며 한라산의 독특한 식생을 관찰하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북삼고는 이번 대규모 산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사제동행 효자봉 산행, 등산로 팻말 가꾸기, 릴레이 헌혈을 위한 체력단련반 운영,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체·덕·지를 아우르는 사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최혜정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공교육 생태·인성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7 09:52:04

  • [인물수첩]노민택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장…자유민주주의 참의미 실천

    [인물수첩]노민택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장…자유민주주의 참의미 실천

    신임 노민택(56)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화합에 앞장서겠다"며 "국가 정체성 수호 및 국민 안보의식 고취, 국민통합·사회안전망 확충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자유총연맹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취임소감을 4일 밝혔다. 노 회장은 문경 출신이며, 왜관읍에서 ㈜명성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칠곡군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지난 6년 동안 전국 우수지회로 선정됐다. 매년 호국로 걷기체험,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학습, 태극기게양 캠페인 행사와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어머니 포순이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참의미를 실천해 왔다.

    2026-09-07 09:30:20

  • 경북 칠곡군…정부 '응급의료 취약지' 제외

    경북 칠곡군…정부 '응급의료 취약지' 제외

    경북 칠곡군은 정부가 지정한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에 제외됐으며, 119 응급환자 90% 이상이 대구 및 구미로 이송되고 있어 의료 공백은 없는 것으로 분석돼, 왜관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왜관병원은 의료진 구인난과 경영난 등의 이유로 7월 31일 응급실을 폐쇄했다. 3일 칠곡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현행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 지정' 고시에 칠곡군은 포함돼 있지 않다. 칠곡군은 2015년 응급의료 취약지로 지정됐지만, 의료기관 접근시간 등을 반영한 기준 변경으로 2019년부터 응급의료 취약지 대상에서 빠졌다. 국립중앙의료원의 '2025년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에서도 칠곡군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 제외됐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전국 250개 시·군·구 가운데 102곳(40.8%)이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분류됐다. 경북에서는 16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분류됐지만, 칠곡군은 제외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는 권역응급의료센터까지 60분, 지역응급의료센터까지 30분 이내 도달할 수 있는 지역을 각각 서비스구역으로 설정하고, 두 서비스구역 밖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이 27% 이상인 지역을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분류했다. 실제 119 이송 현황에서도 칠곡지역 응급환자 대부분이 행정구역을 넘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기준 칠곡지역 119 구급환자 이송 4천48건 가운데 칠곡군 내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경우는 247건(6.1%)인 반면 전체의 93.9%가 대구 및 구미지역 등의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지역별로는 구미지역 의료기관이 2천248건(55.53%)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가 1천471건(36.34%)으로 뒤를 이었다. 대구와 구미 이송만 전체의 91.87%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응급의료는 특정 시·군의 행정구역 안에서 모든 진료가 이뤄져야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기 어렵다"며 "행정구역보다는 환자의 상태와 의료기관의 치료 역량 등을 고려해 적정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보건소의 의료진을 보강해 야간이나 휴일 진료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3 15:11:14

  • 경북 칠곡군…추경 530억원 편성

    경북 칠곡군…추경 530억원 편성

    경북 칠곡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530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칠곡군의 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보다 6.4% 늘어난 8천780억원 규모이다. 추경안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62억원과 운수업계 유류 보조금 50억원을 비롯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반영됐다. 또 꿀벌나라테마공원 2층과 지하 1층을 리모델링해 어린이와 주민을 위한 체험·교육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어린이 과학 체험 공간 확충지원사업 11억원,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사업 4억6천만원도 편성했다. 수요특화 모듈형 저속자동차(LSV)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사업에 8억여원을 투입해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시장 선점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과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도로망 및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조야~동명 간 광역도로 건설 40억원 ▷왜관8리~금산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9억원 ▷율1리~남구미IC 연결도로 개설 9억원 ▷중리~구평 간 연계도로 개설 15억원 ▷오평~덕산 간 도로 확·포장 36억5천만원 등도 반영했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는 보상비 46억원을 추가해 총 400억원 규모의 보상 재원을 확보했다. 추경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확정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생경제 회복과 주요 현안 사업, 공약사업 추진에 가용재원을 집중했다"며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14:45:17

  • 경북 칠곡군 석적도서관…독서문화 복합공간으로 재개관

    경북 칠곡군 석적도서관…독서문화 복합공간으로 재개관

    경북 칠곡군 석적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문화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3일 칠곡군에 따르면 석적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전날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2012년 개관한 석적도서관은 어린이 열람 공간 부족과 문화강좌·공연 등을 위한 공간이 없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칠곡군은 2022년부터 33억원을 투입해 증축 및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어린이자료실(꿈틀방)을 확대하고 멀티미디어실(퓨처랩), 다목적강당(빛소리숲), 문화강좌실(빛글마당) 등을 새롭게 조성해 작가 초청 강연과 공연, 문화강좌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석적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9월 독서의 달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손원평 작가, 무적핑크 작가 초청 강연을 비롯해 어린이 마당극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빛글마당'에서는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그동안 공간의 제약으로 운영하기 어려웠던 작가 초청 강연과 공연,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군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석적도서관이 독서와 문화, 배움이 함께하는 독서문화의 중심이자 군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3 10:29:37

  • 경북 칠곡군 '2026 왜관 홀리페스티벌' 개최

    경북 칠곡군 '2026 왜관 홀리페스티벌' 개최

    경북 칠곡군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2026 왜관 홀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Holy가 Holiday가 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왜관수도원이 지닌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보고, 듣고, 체험하며 쉬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감성 버스킹 공연과 홀리콘서트(초청 뮤지션 린, 안예은)가 진행된다. 또 아이돌을 꿈꿨던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창민 신부의 토크콘서트도 마련돼, 신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음악,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왜관수도원 대성당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그레고리안 성가 공연과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통해 성당이라는 공간이 가진 깊이 있는 울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의 즐거움은 공연에만 머물지 않는다. ▷묵주 만들기 ▷성경 말씀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십자가 만들기 ▷빛의 조각을 찾아서·스탬프투어 ▷수도복 복식체험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 관관광객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인생사진 스튜디오'​는 구 왜관성당 전체를 하나의 포토존으로 활용해, 아름다운 성당과 주변 공간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수도사와 함께하는 수도원 투어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수도원의 공간과 이야기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하늘성당'에서는 아빠스 박현동 블라시오가 직접 주재하는 특별미사도 진행된다. 게다가 왜관수도원의 120년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와 미사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해 종교를 넘어 가톨릭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스테인드글라스를 빛과 소리로 표현한 이색 조형물(빛의 풍경)과 걱정, 근심을 훌훌 털어내고 갈 수 있는 마음쉼터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무거운 마음을 비워내고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특별한 공간이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과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 또는 사전·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왜관수도원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2 13:16:49

  • 경북 칠곡군…'위험 도달 예측 모바일' 관제로 국지성 폭우 재난 막는다

    경북 칠곡군…'위험 도달 예측 모바일' 관제로 국지성 폭우 재난 막는다

    경북 칠곡군이 짧은 시간 쏟아지는 국지성 극한호우로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도입한 '위험 도달 예측 모바일' 관제 시스템이 재난사고를 막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는 게릴라성 폭우는 인력 배치가 느슨해지는 야간이나 주말에 집중되는 데다 여러 도로가 동시에 침수 위험에 놓일 경우 '어디를 먼저 통제해야 하는가'에 대한 혼란을 초래해 골든타임을 놓치기 십상이다. 1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최초로 'AI 영상기반 침수 자동차단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올해 '위험 도달 예측 시간(TTD, Time To Danger)' 알고리즘을 탑재한 모바일 현장대응 시스템을 가동하며 스마트 방재 행정의 새 지평을 열었다. 칠곡군은 정부의 'AI 중심 디지털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선제적인 기술 행정을 도입한 것은 물론 TTD 기반 모바일 현장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둔치 주차장 및 하천변 등 관내 위험지역 전반으로 지능형 방재 시스템을 지속 확대해 군민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 것이다. 칠곡군의 모바일 현장대응 시스템은 왜관읍 석전지하차도를 비롯 지천면 신동·영오지하차도, 약목면 동안·교동지하차도와 덕산리 세월교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지 6곳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강점은 단순 수위 측정을 넘어 수위 상승 추세를 역동적으로 계산해 '어느 지점이 가장 먼저 한계 수위에 도달하는지(TTD)'를 우선순위로 명확히 판별해 준다는 점이다. 실제 시스템 모바일 화면에는 AI 영상 분석과 레이더 센서가 측정한 정밀 수위 데이터(신뢰도 93%)와 함께 위험 수위 도달까지 남은 시간이 '1분 이내 위험', '즉시 통제' 등으로 직관화돼 표출됐다. 한정된 행정 인력이 어떤 현장부터 우선 차단하고 출동해야할 지 스마트폰 화면 하나로 즉각 판단할 수 있는 구조다. 담당자가 관제실에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손안의 모바일로 현장 CCTV LIVE 영상 확인, 위험 우선순위 선별, 원격 차단기 제어, 유관기관 직통 연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한 것이다. 안창호 칠곡군청 건설과장은 "야간이나 주말에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여러 침수 우려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비상상황이 걸려 현장 판단에 혼란이 생기기 쉽다"며 "TTD 예측 데이터를 통해 가장 위험한 지점을 선별하고 모바일로 즉시 원격 차단 및 조치를 내릴 수 있어, 행정력의 공백과 혼란을 원천 예방하고 가장 위급한 곳부터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6-09-01 14:10:45

  • K-할매 래퍼그룹…경북 칠곡 '수니와칠공주' 창단 3주년

    K-할매 래퍼그룹…경북 칠곡 '수니와칠공주' 창단 3주년

    한글을 배우다 랩을 시작해 국내 인기 방송을 넘어 해외 온라인 플랫폼까지 진출한 경북 칠곡군 K-할머니 래퍼 그룹 '수니와칠공주'가 창단 3주년을 맞았다. 수니와칠공주 창단 3주년 기념행사가 31일 칠곡군청에서 열렸다. 김재욱 칠곡군수도 참석해 할머니들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세상을 먼저 떠난 창단 멤버 서무석 할머니를 기리는 추모편지 낭독으로 시작했다. 이어 케이크에 촛불을 밝히고 랩 공연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수니와칠공주는 2023년 8월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서 한글을 배우던 할머니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직접 쓴 글을 랩으로 부르면서 화제가 됐고 KBS '인간극장'을 비롯해 주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게다가 저출생 극복송을 만들어 부르고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지역 행사에서는 재능기부 공연도 이어왔다. 창단 멤버 서무석 할머니가 2024년 세상을 떠나자 멤버들은 장례식장에서 생전에 함께 불렀던 랩으로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당시 모습은 방송과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빈자리는 공개 오디션으로 채웠다. 6명이 참가한 오디션에서 이선화 할머니가 6대1의 경쟁을 뚫고 새 멤버로 선발됐다. 걸그룹처럼 정식 멤버 외에 앞으로 활동을 준비하는 '연습생'도 있다. 해외 언론의 관심도 이어졌다. 로이터와 AP통신을 비롯해 일본 NHK와 중국 CCTV 등이 칠곡을 찾아 할머니들의 일상과 랩을 취재했고 관련 보도는 세계 각국에 소개됐다. 폴란드 출신 파트리차 스카브스카(Patrycja Skawska) 감독은 이들을 소재로 다큐멘터리 'Rap Like Grandma:Suni & 7 Princesses'를 제작했다. 다큐멘터리는 인도 빈디아 국제영화제 관객상과 밀라노·런던·베를린 등 해외 영화제에서 여성 역량강화 영화상과 모바일 영화상 등을 받았다. 지난 30일에는 다큐멘터리 스트리밍 플랫폼 GuideDoc을 통해 공개됐다. 해외 항공사 기내 엔터테인먼트 상영도 추진되고 있다. 리더인 박점순 할머니는 "먼저 간 친구도 있고 새로 들어온 친구도 있지만 같이 모여 랩을 하면 아직도 재미있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동안 다 같이 계속 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수니와칠공주는 나이가 들어서도 배우고 도전하면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31 16:20:27

  • [대구경북을 빛낸 베스트 80]칠곡 의료법인 고산의료재단…환자 중심의 맞춤 진료와 재활

    [대구경북을 빛낸 베스트 80]칠곡 의료법인 고산의료재단…환자 중심의 맞춤 진료와 재활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가족처럼 환자를 돌보며 환자 중심의 맞춤 진료와 재활을 실천하는 경북 칠곡 의료법인 고산의료재단(이사장 정시몬). 고산의료재단 산하에는 칠곡시몬병원과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귀종합이용시설 소중한사람들 등 4개 기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환자 중심 진료 칠곡시몬병원 칠곡시몬병원은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체계적인 재활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3명의 주치의가 환자들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환자의 증상과 질환, 치료 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입원 환자를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돌보며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치료와 회복을 위해 환자의 개별적인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낙상사고 예방과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환자의 건강한 노후·안정적인 생활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은 환자들의 건강한 노후와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공공의료기관이다. 노인성 질환을 중심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연과 가까운 지역적 특성을 살린 환경도 병원의 장점 중의 하나이다. 환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치유정원을 조성해 두었다. 산책과 휴식을 하며 심리적 안정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공공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공공보건의료사업 및 치매환자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및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칠곡군민의 마음을 보듬다'는 비전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업(마음성장학교, 집단프로그램), 청장년정신건강사업(청년고민상담소, 마인드오피스), 노년정신건강사업(마음건강백세)을 운영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보듬버스를 운영해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자살수단관리사업, 생명사랑교량지킴이, 자살유족원스톱서비스지원사업 등 자살고위험군 및 유족을 대상으로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신건강 토탈케어 소중한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은 2009년 3월 개원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가진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며 회복과 자립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신재활시설이다. 전인적 회복을 위한 신체적 회복(건강한 식단·질환별 건강교육), 정신적 회복(증상 약물관리·스트레스 관리), 사회적 회복(사회기술 훈련·지역사회 공헌활동), 자립과 직업재활(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시몬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존중하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치료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0 16:21:25

  • 경북도·칠곡군 원팀 협력 강화…지역 현안 도비 확보 추진 박차

    경북도·칠곡군 원팀 협력 강화…지역 현안 도비 확보 추진 박차

    경북도와 칠곡군이 원팀(One-Team) 협력을 강화해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28일 칠곡군은 내년도 신규 전환사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경북도청 각 사업 부서를 방문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 및 내용으로는 ▷칠곡 K-푸드 콜드체인 물류 클러스터 조성 ▷인평리 공영주차장 조성 ▷럭키칠곡 시네마 건립 및 스카이파크 관광자원화 사업 등으로 내년도 신규 전환사업에 관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지역의 산업·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전환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도청 방문을 통해 전환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의 현안에 대해 경상북도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0 16:12:21

  •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개관 9주년 '문화공연 및 나눔밥상' 개최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개관 9주년 '문화공연 및 나눔밥상' 개최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8일 개관 9주년을 기념하는 '문화공연 및 나눔밥상'을 개최했다. 이날 문화공연은 경북문화재단 예술거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기태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 단장과 유관 단체회원들이 알콩달콩 예술보따리 '너와 나의 예술비타민' 공연을 통해 모듬북과 사물놀이 등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 점심식사에는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나눔밥상'을 제공했다. 김선래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9년 동안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의 곁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왔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0 16:11:51

  • 구종우 경북과학대 도서관 팀장 교육부장관 표창

    구종우 경북과학대 도서관 팀장 교육부장관 표창

    경북과학대학교 도서관 구종우 팀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8일 대학도서관 기반 구축과 교육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 팀장은 1993년 8월 경북과학대 개교와 동시에 입사해 30년 넘게 대학도서관을 지켜왔다. 구 팀장은 자료 수집과 분류체계 정립, 열람 시스템 구축 등 도서관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학교와 유관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기증을 의뢰해 장서 3만권을 확보했다. 부족했던 장서 기반을 조기에 확충하면서 대학 예산 절감과 교육 여건 지표 개선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도서관 행정 고도화도 그의 손을 거쳤다. 중장기 '대학 도서관 발전계획' 수립을 주도하고 전자도서관 등 디지털 학술정보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 교육부 주관 '대학도서관평가'와 한국대학평가원 주관 '대학기관평가인증' 실무를 전담해 우수한 성과로 인증을 획득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2026-08-30 16:11:32

  • 경북 칠곡 매원초등학교…'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

    경북 칠곡 매원초등학교…'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

    경북 칠곡 매원초등학교(교장 정해철) 6학년 학생 3명으로 구성된 'PUZZLE'팀이 지난 26일 국가데이터처가 주최한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는 1999년부터 매년 학생들이 직접 탐구 주제를 정하고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통계포스터 한 장에 담아내는 대회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초등부 244팀, 중등부 556팀, 고등부 840팀 등 총 1천640팀이 참가했다. 매원초등 학생들은 '우리 학교 좋은데 왜 안올까'를 주제로 매원초의 학생 수가 해마다 줄어드는 현상에 의문을 갖고, 공공데이터 분석과 설문조사를 통해 그 원인을 살펴봤다. 나아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카드뉴스를 직접 제작·배포하고 그 효과까지 확인하는 등 문제를 발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결까지 시도해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수학 시간에 배운 비와 비율로 우리 학교 문제를 살펴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통계로 우리도 학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 수상팀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장학금 100만원, 지도교사에게는 국가데이터처장상과 연구비 50만원을 수여하며, 수상팀에게는 2년마다 열리는 국제통계포스터대회(ISLP)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정해철 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궁금한 것을 끝까지 파고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써 왔다"며 "이번 수상은 아이들이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간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의 탐구 활동을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0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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