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용 기자 yong12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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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떡볶이 넘버원'…말레이시아 바이어, K-푸드 엄지척

    '한국 떡볶이 넘버원'…말레이시아 바이어, K-푸드 엄지척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가 경북 칠곡에서 생산한 떡볶이를 맛본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K-푸드에 관심을 보였다.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칠곡군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가 식품기업 (주)샘초롱의 떡볶이를 시식한 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칠곡군 왜관읍에 생산시설을 둔 (주)샘초롱(대표 소광영)은 상온 보관이 가능한 간편 조리 떡볶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하며 현지 바이어 수출상담회, 말레이시아 제조업연합회(FMM) 방문,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관, 현지 유통업체 방문 등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섰다.

    2026-10-24 11:27:36

  • 김재욱경북 칠곡군수…말레이시아 자동차부품 기업 대표와 수출 협력 논의

    김재욱경북 칠곡군수…말레이시아 자동차부품 기업 대표와 수출 협력 논의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가 23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MIAPEX 2026 국제 자동차부품 전시회' 제품 론칭 행사에서 현지 자동차부품 유통기업 대표를 만나 기업 홍보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는 파나마 퀘스트 오토 파츠 그룹(Panama Quest Auto Parts Group) 림순팟(Lim Soon Fatt) 대표이사를 만나 지역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체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 군수는 칠곡지역 기업 10개 사와 함께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자동차부품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 한편 칠곡군 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현지 경제단체 방문과 업무협약 체결, 수출상담회 등 해외시장 개척 일정을 진행한다.

    2026-10-24 11:01:17

  • [사진물]경북 칠곡 꿀맥 맥주 홍보나선 가수 '차지연'

    [사진물]경북 칠곡 꿀맥 맥주 홍보나선 가수 '차지연'

    지난 18일 폭우 속에 경북 칠곡군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부대행사 '칠곡화합콘서트'에서 가수 차지연이 칠곡에서 생산되는 꿀맥 맥주를 깜짝 홍보해 관객들이 열광을 했다. 칠곡 꿀맥은 칠곡군농업기술센터와 경북과학대학교가 지난해 6월 공동 개발한 수제맥주이며, 전국 유일의 양봉특구인 칠곡군에서 생산되는 꿀과 귀리를 활용한 제품이다.

    2026-10-22 17:09:18

  • 붓 끝에 오롯이 느끼는 부처님의 가피(加被)…기적의 신필 '묵연스님'

    붓 끝에 오롯이 느끼는 부처님의 가피(加被)…기적의 신필 '묵연스님'

    "마음의 고요함을 오롯이 붓 끝에 담아 부처님의 가피(加被·부처나 보살이 자비를 베풀어 중생에게 힘을 줌)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소원은 들어준다'는 경북 구미 금오산 약사암. 오직 붓 끝으로 예술을 창조하는 국내 유일한 묵연 스님은 24년째 붓 하나로 닥종이(한지) 위에 묵화를 그려오고 있다. 묵연 스님은 시인이자 선(禪)화가로 문예를 두루 겸비한 스님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묵연 스님은 몸과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공(空)에 오롯이 부처님의 생각을 채워 넣는다. 그래서 묵연 스님이 그려내는 묵화를 신기에 가깝다. 작품 하나에 30분을 넘지 않는다. 붓을 들고 한 번 그리기 시작하면 마무리할 때까지 놓지 않는다. 그동안 묵화에서 볼 수 없었던 그래픽 묵화를 독창적인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이런 묵연 스님의 묵화를 두고 미술평론가들은 '기적의 신필', '신의 경지'라고 부른다. 그도 그럴 것이 먹을 찍어 흐느적거리는 붓으로 마치 컴퓨터 그래픽과 같은 정밀함을 보여주는 세밀한 꽃잎의 정확도는 묵화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이기 때문이다. 묵연 스님의 묵화는 힘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것처럼 보인다. 묵연 스님이 추구하는 작품활동의 궁극의 목표는 컬러와 서양화가 넘치는 미술계에 먹이라는 검정 하나로 충분히 아름다운 작품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사람 형상을 섬세하게 구현한 '요정' 시리즈는 묵연 스님만의 특징으로 손꼽힌다. 묵화에서 구현하기 어렵다는 표정은 물론 눈매와 쌍꺼풀까지 표현했다. 요정의 눈은 두께와 길이가 일정할 정도로 정교하다. 게다가 묵연 스님이 그려내는 원은 좌우대칭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며, 처음부터 끝맺음까지 일정한 선의 굵기가 신비에 가까울 정도이다. 묵연 스님은 "작품을 미리 구상해서 그리기보다는 붓이 움직이는 흐름에 맡기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다"며 " 제 스스로도 어떤 묵화를 그릴지 예측하지 못한다. 산과 봉우리, 우주, 꽃의 요정 같은 형상이 한 번의 흐름 안에서 완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붓을 잡게 된 계기는 2002~2003년 불교방송에 출연하고부터이다. 특별히 미술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불과 2년 만에 전시회를 열었다. 10만점 이상의 묵화를 그리면서 국내를 비롯해 일본·중국·프랑스 등에서 10여 회의 전시를 했다. 묵연 스님은 1987년 문경 봉암사에서 출가를 해, 8대 조계종정 서암 큰스님 은사로 수계를 받았다. 오랜 세월 수행을 바탕으로 '다 바람 같은 거야', '너를 위하여 나를 버리듯', '허공으로 돌아가고 싶다', '지치지 않는 사랑', '이름 없이 살다 가도 행복한 들꽃의', '알기에' 등의 주옥같은 시화집을 7권이나 펴냈다. '다 바람 같은 거야' 시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 비슬산 자락 현풍 유가사에 시비로 세워지기도 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末寺)인 약사암은 구미 금오산(976m)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약사암은 오래전부터 치유와 명상의 도량으로 알려져 왔다. 수능·건강·가정 안녕 기도를 올리는 신도들의 발길이 꾸준하다. 금오산을 대표하는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묵연 스님은 "동심불심(童心佛心·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인 동심과 불교의 마음인 불심이 조화)이듯이 아이들 그림을 더 많이 그려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2026-10-22 15:30:00

  • 경북 구미칠곡축협…축산물종합판매장 왜관직영점 열어

    경북 구미칠곡축협…축산물종합판매장 왜관직영점 열어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장영익)은 21일 축산물종합판매장 왜관직영점을 열었다. 축산물종합판매장 왜관직영점은 왜관읍 관문로에 면적 214.5㎡ 규모이며, 한우와 한돈, 축산가공품, 식품 등을 판매한다. 구미칠곡축협에 따르면 구미지역에는 하나로마트 등 3곳의 축산물판매장을 운영해오고 있지만. 칠곡지역은 15년 전 폐점 이후 판매시설이 없어 조합원 및 고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장영익 조합장은 "칠곡지역에 축산물종합판매장을 열어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손쉽게 신선하고 양질의 좋은 한우와 한돈, 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한우 및 한돈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축산물종합판매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10:51:02

  • 경북 칠곡군재향군인회…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경북 칠곡군재향군인회…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경북 칠곡군재향군인회(회장 장진식)는 21일 칠곡군 보훈회관에서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영희 칠곡군부군수와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 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근미 대구지방보훈청 서기관, 8개 읍·면 향군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장진식 회장은 "재향군인회는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대표적인 안보단체이다. 평화는 강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지켜질 수 있다"면서 "안보가 국가를 지키는 책임이라면, 봉사는 지역사회를 지키는 실천이라며 안보와 봉사, 회원 단결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칠곡군재향군인회는 나라사랑 운동과 안보·보훈행사 참여는 물론 급식봉사, 환경정화, 3GO 캠페인 등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왔으며, 안보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6-10-22 09:09:05

  • 경북 칠곡군 해외무역사절단…말레이시아 시장개척 나서

    경북 칠곡군 해외무역사절단…말레이시아 시장개척 나서

    경북 칠곡군 해외무역사절단이 21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해외무역사절단은 김재욱 군수와 자동차부품, 산업용 소재, 식품, 생활용품 등 지역 기업체 10개사가 현지 경제단체를 직접 찾아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새로운 수출 판로 확보를 한다는 계획이다. 시장개척단은 22일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시장동향 설명회와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에게 제품의 특성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가격과 공급 조건, 거래 가능성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말레이시아 제조업연합회(FMM)를 방문해 양국 제조기업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한인 경제인들과도 만나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23일 현지 바이어들과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말레이시아 국제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MIAPEX 2026'을 참관하고 셀랑고르·연방직할구 기계 및 자동차부품 무역인협회(EMPTA) 관계자들과 산업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식품과 생활용품 분야 기업들은 현지 유통기업인 KMT그룹 등을 방문해 소비시장과 유통구조를 살펴보고 거래처 발굴에 나선다. 24일에는 주요 유통·제조업 현장을 방문해 현지 시장조사를 이어간다. 특히 자동차 후방지시등과 조명 부품을 생산하는 에스엠씨티 류병수 대표는 과거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가격 경쟁에서 밀려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철수했지만,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해 현지 시장 재진출을 추진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갖추고도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방정부가 직접 나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현지 바이어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2 09:08:20

  • 경북과학대·걸스카우트…'배움에서 취업까지 손잡았다'

    경북과학대·걸스카우트…'배움에서 취업까지 손잡았다'

    경북과학대학교 앵커사업단이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과 19일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및 취·창업 연계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시설·자원과 연맹의 지역 청소년·여성 네트워크를 연계해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성과를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양 기관은 지역 수요에 맞는 평생직업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청소년 지도자와 여성 인력의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앵커사업과 연계한 현장실습·멘토링·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공익활동과 교육 자원·시설 공유에도 협력한다. 류혜원 경북과학대 앵커사업단 평생직업교육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걸스카우트경북연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평생직업교육 모델을 정착시키고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10-21 11:43:28

  • 경북 성주군 선남농협…스마트 APC 지원사업 공모선정

    경북 성주군 선남농협…스마트 APC 지원사업 공모선정

    경북 성주군은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7~2028년 스마트 APC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하루 45t(톤)의 농산물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선남농협 APC는 성수기인 4~6월 최대 1일 60t을 처리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며, 매년 증가하는 참외 생산량에 비해 시설은 노후화되어 APC 처리 능력 한계 상태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선남농협은 기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를 데이터 기반의 첨단 스마트 APC로 전환해 참외 선별 정확도 향상과 작업 시간 단축을 통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물류비용 절감 및 품질 균일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성주참외의 시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성주참외 유통 생태계의 스마트화 및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 APC를 구축해 성주참외의 고부가가치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큰 힘이 되었으며 한다"고 밝혔다.

    2026-10-20 16:51:39

  • '소년, 소년병이 되다' 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역대 최대 45만명 찾아 대성황

    '소년, 소년병이 되다' 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역대 최대 45만명 찾아 대성황

    6·25전쟁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낙동강 방어선의 역사를 되새기는 칠곡낙동강평화축제가 역대 최대 인원인 45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칠곡보 생태공원과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열린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 왜관 원도심 205 칠곡문화거리 페스타에 모두 4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5만명은 왜관1번도로에서 열린 205 칠곡문화거리 페스타를 찾았다. 축제 방문객들의 발길이 왜관 원도심으로 이어지면서 주변 음식점과 상가에도 활기를 더했다. 올해 축제는 6·25전쟁의 역사와 호국·평화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참전용사 추모행사와 역사 전시, 군 장비 체험, 문화공연 등을 결합해 칠곡낙동강평화축제만의 정체성을 살렸다는 평가다. 특히 '소년, 소년병이 되다'를 주제로 어린 나이에 전쟁터로 향했던 소년병들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왜관철교 속으로' 전시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역사를 이해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평을 얻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공동 개최한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에서는 참전용사 예우와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기념행사가 진행됐다. K-방산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전투장비 전시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에는 K-2 전차와 K-9 자주포, K-21 장갑차 등 국군의 주요 전력과 미군 장비 등 총 41종 50대의 전투장비가 전시됐다. 장갑차 탑승과 현궁 가상사격, 군 드론 조종 시뮬레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장 운영에서도 관람객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칠곡군은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축제장 운영으로 프로그램 이용에 따른 대기시간을 줄이고,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의 이동 부담을 덜었다.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도 눈길을 끌었다.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도 관람객들이 찾아와 칠곡의 호국 역사와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자리에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호국과 평화라는 축제의 본래 취지를 지키면서도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15:24:42

  • 경북 성주군…'2026 경상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경북 성주군…'2026 경상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경북 성주군은 16일 '2026 경상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주군은 '갈등의 땅을 상생의 땅으로 재생하다! 태양광사업을 통해 10년 묵은 성주 사드 갈등 해결' 사례로 소성리 주민들을 위해 노력한 적극행정을 인정받았다. 사드기지 내 태양광 발전시설은 올 연말 사업에 착공한 뒤, 내년에는 주민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을 찾는 행정'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소성리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협조해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9 11:08:50

  • 칠곡 '낙동강 호국 평화콘서트'…호국 평화공존 정신 기리고 세계평화 기원

    칠곡 '낙동강 호국 평화콘서트'…호국 평화공존 정신 기리고 세계평화 기원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지역인 호국의 고장 경북 칠곡에서 호국 평화공존의 정신을 기리고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2026 낙동강 호국 평화콘서트'(이하 호국 평화콘서트)가 18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호국 평화콘서트는 경상북도와 칠곡군, 매일신문이 함께 하는 낙동강 호국평화독립문화사업으로 지역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화모니를 만들어 냈다. 이번 호국 평화콘서트는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기간에 열려 흥을 더했다. 또한 가을 정취가 선명하게 느껴진 칠곡보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돼 관람객들의 호응도 높았다. 이날 호국 평화콘서트는 6·25전쟁의 아픔을 이겨낸 호국의 도시 칠곡 군민이 한마음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호국 평화콘서트는 칠곡군의 지역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든 공연으로 세계를 잇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의 무대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보훈문화 확산과 함께 칠곡군의 호국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호국 평화콘서트를 통해 호국의 의미를 예술로 승화시켜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국 평화콘서트에는 영챔버오케스트라, 평화누리합창단, 이남카라합창단, 달보드레합창단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가수 이창민(2AM)과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더불어 15일부터 18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 일대에서는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와 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 205 문화거리 페스타 등이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칠곡낙동강평화축제는 한국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호국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축제다. 1950년 평범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대한민국의 가치를 기억하고, 나라를 지킨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호국의 고장 칠곡에서 열린 이번 호국 평화콘서트는 전쟁의 역사가 있는 칠곡에서 전세계 인류의 평화를 노래한다는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평화의 본고장 칠곡에서 평화기원 콘서트를 즐기면서 군민을 비롯한 참가자 모두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2026-10-18 16:28:02

  • 청소년들의 열정·끼 발산…제5회 칠곡군 청소년실용음악가요제

    청소년들의 열정·끼 발산…제5회 칠곡군 청소년실용음악가요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 칠곡군지구협의회(회장 손영종)는 17일 칠곡보생태공원 내 문화의 무대에서 '제5회 칠곡군청소년 실용음악가요제'를 열었다. 이날 가요제에는 가요·트롯·랩·댄스부문 등 총 11개 팀이 출전해 청소년들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칠곡지역 10세에서 19세 청소년 30여 개 팀이 출전해 예선을 거쳤다. 시상은 호국상(장학금 20만원), 평화상(장학금 10만원), 다재다능상(장학금 10만원), 매력상(장학금 1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손영종 회장은 "학교폭력 예방차원에서 가요제를 5회째 열어오고 있다. 즐거운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이며,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호국상 대일밴드(석적고 2) ▷평화상 클락션밴드(북삼고 2)·남무밴드(인평중 2) ▷다재다능상 박주안(북삼초 5)·김민재(인평초 6)·성정미 외 2명(약목고 3)·김호산 외 1명(순심고 1) ▷매력상 신지은 외 1명(북삼초 5)·이준송(순심고 3)·여솔지(북삼초 6)·조기찬(인평중 1)

    2026-10-18 12:33:51

  • 경북 칠곡군청 레슬링 한현수 선수…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경북 칠곡군청 레슬링 한현수 선수…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 레슬링 대표로 출전을 한 칠곡군청 소속 한현수(자유형 125㎏급)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승호 대한체육회 스포츠복지위원회 위원장(칠곡군체육회장)이 직접 금메달을 걸어주며 한현수 선수를 축하했다. 또한 이 회장과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레슬링이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함께 응원을 하기도 했다.

    2026-10-18 12:31:06

  • (재)금복문화재단…칠곡 석적고 김진우군 장학금 전달

    (재)금복문화재단…칠곡 석적고 김진우군 장학금 전달

    (재)금복문화재단은 15일 석적고등학교 김진우군(사진 중앙·1학년)에게 '2026년 하반기 선행 장학생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금복문화재단은 2024년부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내 청소년 중 교내외에서 선행(善行)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차용석 석적고 교장은 "모범적인 행동과 남을 배려하는 선행으로 학교를 빛낸 학생에게 뜻깊은 장학금이 전달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금복문화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6-10-16 09:37:30

  • 경북 칠곡 장재환 군의원…'왜관 2번도로 종합정비계획' 수립 촉구

    경북 칠곡 장재환 군의원…'왜관 2번도로 종합정비계획' 수립 촉구

    경북 칠곡군의회 장재환 의원(사진·왜관읍)은 13일 제32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왜관읍 2번도로의 활성화 및 보행·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왜관 2번도로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 온 뜻깊은 공간이지만, 침체된 경기 속에서 도로와 환경의 노후화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단순한 일회성 보수가 아닌 도로, 경관, 교통, 상권을 종합적으로 리디자인하는 행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의원은 "거리의 환경이 바뀌어야 손님이 찾아오고, 상권이 살아야 지역 경제도 선순환할 수 있다"며 2번도로 환경 개선을 위한 3가지 종합 정비 방안을 제안했다. 가장 먼저 ▷한전 재정 분담 사업을 활용한 전선 지중화 및 거리 경관 개선 ▷전선 지중화 사업과 연계한 도로 폭 확충과 규격화된 차선 도색 및 차량 통행 체계의 다각적 개선 ▷미완료 구간에 대한 간판 개선 사업의 연속적 추진 등이다. 장 의원은 "왜관 2번도로가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거리이자 주민들의 자랑스러운 일터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2026-10-15 15:05:24

  • 日 도예 명문가 나카자토 다카시-한국 조선요 김영식 명장 한·일 교류

    日 도예 명문가 나카자토 다카시-한국 조선요 김영식 명장 한·일 교류

    "한국의 아름다운 도자기의 멋과 색, 선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일본 사가현 가라츠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라츠 도자기 명인 나카자토 다카시(89·中里隆, なかざと たかし) 선생이 13일 한국을 대표하는 경북 문경 조선요 김영식 경북 무형문화재 사기장을 찾아 한·일 도자기 문화 교류를 했다. 나카자토 다카시 선생은 14일 김영식 사기장 작업장에서 직접 도자기를 만들면서 한국의 조선백자의 매력을 한껏 느꼈다. 나카자토 다카시 선생은 박용해 탑런토탈솔루션 회장의 초청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한국 칠곡군을 방문하게 됐다. 나카자토 다카시 선생은 1937년 일본 사가현 가라츠시에서 도예 명문가인 12대 나카자토 다로에몬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나, 1956년 사가현립 도자기 관련 시험장에서 이노우에 만지 등으로부터 물레 기술을 배웠다. 제10회 현대 일본도예전과 제1회 일본전통공예전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전통적인 도예 기법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발전시켰다. 1970년대부터 일본뿐 아니라 미국·유럽·아시아 등을 순회하면서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라츠 도자기는 일본 사가현 일대에서 1580년대부터 발전한 전통 도자기이다. 조선 도공의 기술을 받아들여 440년 이상 이어져 왔다. 거친 흙의 질감과 소박하고 절제된 문양, 차분한 색조가 특징이며 다완 같은 차 도구부터 일상 그릇까지 폭넓게 제작돼 왔다. 가라츠 도자기는 단순히 꾸밈을 최소화한 제품이 아니라, 일상에서 쓰는 기능성과 차 도구가 요구하는 격조를 함께 고려한 도자기로 평가받고 있다. 나카자토 다카시 선생은 "가라츠 도자기는 평범한 사람들이 하루 종일 일상생활에 쓰는 식기를 만들어낸 것"이라며 "화려하고 비싼 도자기 작품을 만드는 것보단, 가까이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그릇에서 진정한 예술정신을 느낀다"고 말했다. 나카자토 다카시 선생은 도천도자미술관을 찾아 막사발에 평생을 담은 도공 천한봉 선생의 작품과 삶을 체험했다. 이어 문경에서 8대째 전통 도자기의 가업을 잇고 있는 조선요 김영식 경북 무형문화재 사기장(백자)을 만났다. 김영식 사기장은 1대 김취정 선생으로부터 이어진 조선 후기 사기장의 후예로, 조상 때부터 사용했던 180년이 넘는 망댕이 가마를 사용하며 조선백자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문경 망댕이 사기요는 조선 헌종 9년(1843)에 만들어진 독특한 전통 도자기 가마이며, 최근까지 사기를 생산했다. 망댕이 가마는 어른 장단지만 한 25~30cm 크기의 흙 몽둥이로 15도 경사로에 5, 6칸씩 반달처럼 굽은 모야의 봉분형 통을 쌓아 만들며, 오름가마, 등가마, 계단가마 등으로 불린다. 김영식 사기장은 "문경백자는 다른 지방 도자기와 달리 흙을 쓰는 방법이 질에 따라 차이가 있다. 문경백자는 흙 배합률이 달라 색상에서 차이가 난다"면서 "문경 도자기는 푸른색이 약간 가미된 청백색 도자기이다. 망댕이 가마의 전통방식을 그대로 계승해서 전통의 맥을 후대에 물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2026-10-14 16:18:37

  • 라오스 농사이 마을 친구들에게 정(情) 나눔!

    라오스 농사이 마을 친구들에게 정(情) 나눔!

    "내가 아끼던 장난감이지만 라오스 친구도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으면 좋겠어요." 경북 칠곡군과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준비한 장난감과 손편지로 라오스에 새마을운동의 나눔과 협동 정신을 전한다. 칠곡군은 오는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시 빡음구 농사이 마을을 방문해, 지역 어린이 100명이 준비한 장난감과 손편지를 라오스 농사이 마을 어린이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역 어린이 100명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장난감과 손편지를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 전달했다. 칠곡군은 2020년부터 농사이 마을에서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마을회관과 공동창고를 짓고 농수로 2천552m를 정비했다. 농기계 보급과 영농교육, 태양광 가로등 설치, 학교 개보수도 지원했다. 새마을재단에 따르면 사업 추진 이후 농사이 마을 주민들의 소득은 15%가량 증가했다. 김명신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장은 "아이들이 아끼던 장난감을 다른 나라 친구에게 선물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직접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두 나라 어린이들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갖고,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데 있다"며 "칠곡군 어린이들이 건네는 장난감 하나가 라오스 미래세대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4 09:32:00

  • 칠곡군 왜관 캐롤타운 축제…

    칠곡군 왜관 캐롤타운 축제…"당신도 석적마을 주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캐롤타운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10일 왜관읍 캐롤타운 일대에서 '2026 캐롤타운 축제'를 열어 한·미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축제는 'HOME AWAY FROM HOME-그 때 그 시절 캐롤타운'을 주제로 주민과 미군이 함께 생활하며 형성된 캐롤타운의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WELCOME HOME-오늘 하루, 당신도 석전마을 주민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먹거리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거리축제 공간으로 꾸며졌다. 먹거리 구역에서는 한미식당, 나자르케밥, 파파도넛, 킴스레촌 바비큐하우스 등 지역 상점들이 참여해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선보였다. 한·영 먹거리 투어(Food Walk)를 통해 방문객들이 캐롤타운의 골목과 음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구역에서는 가족사진관, 택호 키링 만들기, 스티커 타투, 양말목 키링 만들기, 캐롤타운 키캡 만들기, 어린이 맞춤 체험, 한국 추억의 간식, 요리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문화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졌다. 칠곡예술인협회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인 가수 권경환 씨와 미국인 그웬 씨가 함께하는 'Thursday Busker' 공연, 아랑고고장구의 신나는 장구 공연, 캐롤타운 라이브클럽 '인썸니아'에서 활동하는 필리핀 출신 6인조 밴드 공연 등이 이어졌다. 유경미 캐롤타운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은 "많은 방문객이 캐롤타운을 찾아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긴 만큼, 이번 축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점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축제가 캐롤타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캐롤타운이 가진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살려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특색 있는 거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3 14:24:20

  •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소년, 소년병이 되다'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소년, 소년병이 되다'

    경북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대에서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10월 16일부터 18일)와, 205 문화거리 페스타(10월 17일~18일)도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소년, 소년병이 되다'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에서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에 투입됐던 이름 없는 소년병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난 아픈 우리의 역사와 지금의 평화를 되짚어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장 입구에 들어서면 '왜관철교 속으로' 전시를 통해 사진과 영상으로 낙동강 전투의 역사적 기록을 먼저 만나볼 수 있고, 테마파크 체험존에서는 소년병들의 훈련과 전투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6·25전쟁 당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낙동 아일랜드'에서는 수상레저와 워터 익스트림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낙동강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낙동강 위에 조성된 '대한민국을 지키는 430m 부교'를 직접 걸어보고, '평화를 잇는 문교'를 타고 강을 건너며 낙동강 방어선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다. 칠곡보 오토캠핑장에서는 다양한 호국·군사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고, KUH-1 수리온, AH-64E 아파치, K-2 전차, K-9 자주포, M903 패트리어트 등 군장비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장갑차 체험과 드론쇼, 기념 군번줄 만들기, 마일즈 장비 체험, 현궁 모의사격, 지뢰탐지기 운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꼬마 평화 수호대, 호국 놀이터, 평화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형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키즈 병영 체험과 군복체험도 함께 선보인다. 지역의 맛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칠곡 푸드존은 칠곡의 대표 맛집들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꿀맥펍'에는 칠곡의 꿀을 활용한 수제 꿀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축제장 곳곳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버스킹도 펼쳐져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의 밤을 채울 무대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장민호, 백지영, 에녹, 차지연, 포레스텔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칠곡스타를 찾아서! 군민화합한마당 행사, 피스 뮤직 페스티벌, 칠곡화합콘서트 등 매일 밤 낙동강을 뜨겁게 달구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불꽃쇼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소년병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를 되새기고, 이를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풀어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칠곡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평화의 의미도 함께 생각해보는 뜻 깊은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10-12 15: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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