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용 기자 yong12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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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성기 대신 무소음 유세 나선 경북 칠곡군의원 배성현 후보

    확성기 대신 무소음 유세 나선 경북 칠곡군의원 배성현 후보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싶었습니다." 선거철이면 후보들마다 유세차를 동원해 선거송을 틀고 유세 방송을 하는 탓에 소음 논란을 일으킨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는 확성기 없이 선거운동에 나선 청년 후보가 등장했다. 칠곡군의원 가선거구(왜관읍)에 출마한 배성현(44) 국민의힘 후보는 '무소음 선거차량'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흰색 승합차 옆면에는 후보 이름과 함께 '무소음 선거차량'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차량 어디에서도 선거 음악이나 유세 방송은 들리지 않는다. 일반 유세 차량처럼 후보가 올라가 마이크를 잡고 연설할 공간도 없다. 차량은 시장과 아파트 단지, 주택가 골목 등을 천천히 돌며 주민들과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배 후보는 승합차를 타고 지역 곳곳을 돌며 소음 없는 선거운동 방식을 택했다. 하루 평균 300㎞ 가까이 차량 이동을 한다. 배 후보는 "확성기 소음으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보다는 소음을 없애고 조용하게 다니면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2026-05-27 15:09:53

  • 전국노래자랑 경북 칠곡군편 31일 방영

    전국노래자랑 경북 칠곡군편 31일 방영

    KBS 전국노래자랑 경북 칠곡군편이 오는 31일 방영된다. 칠곡군편은 지난 2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칠곡평화분수대 특설무대에서 촬영했다. 학생부터 직장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가진 칠곡의 '끼쟁이'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박서진, 천록담, 김희재, 정혜린, 미스김 등 최정상급 인기 가수들의 열정적인 축하 공연도 담겨 있어 주말 낮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확실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장미진 문화관광과장은 "전국노래자랑 방송을 통해 칠곡평화분수대를 비롯한 우리 군의 아름다운 매력과 칠곡군민들의 넘치는 에너지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일요일 낮, 가족과 함께 방송을 시청하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7 14:46:58

  • 경북 칠곡군 평산아카데미…생필품세트 100박스 전달

    경북 칠곡군 평산아카데미…생필품세트 100박스 전달

    경북 칠곡군 평산아카데미(대표 김근하)는 27일 칠곡군에 생필품세트 100박스(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생필품박스는 8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산아카데미는 복합연수원 및 리조트 운영중이다. 2019년부터 생필품세트를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기부액은 6천383만원에 달한다.

    2026-05-27 14:45:02

  • 시골 작은 학교의 반란…경북 칠곡 순심중 육상 샛별 등장 '들썩'

    시골 작은 학교의 반란…경북 칠곡 순심중 육상 샛별 등장 '들썩'

    경북 칠곡군 시골 작은 학교에서 육상 샛별이 탄생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칠곡 순심중학교(교장 김영철)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파란을 일으켰다.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넘어선 성과로 지역 체육계에 의미 있는 결과를 남겼다. 특히 이유건(3학년) 학생은 남중부 세단뛰기에서 14.36m을 기록했으며, 멀리뛰기에서도 6.6m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2관왕에 올라 차세대 육상 스타를 예고했다. 조건준(2학년) 학생의 활약도 이어졌다. 400m 계주 결승에서 칠곡 대표팀 앵커로 나서 막판 스퍼트를 펼치며 팀의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3학년 선수들과 경쟁 속에서도 기량을 입증하며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성과는 훈련 인프라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도자와 학생들이 함께 만든 결과로 평가된다. 이 처럼 순심중에서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성장한 육상 유망주들이 순심고로 이어지는 탄탄한 연계 육성 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면서, 칠곡 지역이 육상 명문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현장에서는 선·후배 간 결속도 눈길을 끌었다. 부산에서 활동 중인 재부 순심중·고 동문회가 경기장을 찾아 후배들을 응원했다. 김영철 교장은 "응원과 지원을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더 큰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5-27 14:44:03

  • 경북 칠곡소방서…초기 화재 진압한 이근성씨 표창장 수여

    경북 칠곡소방서…초기 화재 진압한 이근성씨 표창장 수여

    경북 칠곡소방서(서장 장해동)는 27일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 화재 진압 유공자 이근성(사진 오른쪽·북삼읍)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씨는 지난 14일 칠곡군 북삼읍의 한 식당 지붕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 씨는 지체 없이 인근에 비치된 소화기 2대를 챙겨 직접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뒤이어 지붕 위로 올라가 화재가 발생한 환풍기를 신속히 진압해 화재 확산을 막았다. 장해동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대형 피해를 막아주신 유공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초기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과 보이는 소화기 보급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14:43:34

  • 쓰레기로 골치아팠던 곳 메밀밭 변신…

    쓰레기로 골치아팠던 곳 메밀밭 변신…"관광명소됐다"

    잡목과 쓰레기로 골칫덩어리였던 택지개발 유휴지가 메밀밭으로 변신해 지역 관광명소가 됐다.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남율구획정리지구는 20여년 동안 방치되면서 잡목과 쓰레기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석적읍사무소와 8개 석적읍 사회단체들은 올봄 남율구획정리지구 약 2만㎡(6천평)에 메밀을 심었다. 이달 초부터 메밀꽃이 만개하면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과 주민 산책 공간, 어린이 자연 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메밀밭을 조성하기까지 쉽지는 않았다. 지주만 80명이 있었으며, 이들의 동의를 받아야 했다. 지난해 겨울부터 석적읍사무소 직원들이 지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받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20여년 동안 방치됐던 곳에 메밀밭을 조성한다고 하니 지주들도 흔쾌히 동의를 했다. 그러나 잡목과 쓰레기들도 뒤덮인 6천평의 유휴지를 개간하려니 막막했다. 애를 태우고 있을 때 석적읍 포클레인 동호회가 팔을 걷고 자원봉사에 나섰다. 포클레인으로 잡목과 쓰레기 등 10톤(t) 가량을 정리했다. 메밀씨 500㎏을 파종해 메밀밭을 조성하는 데는 석적읍 사회단체 8곳이 참여한 '3go 운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3go 운동'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친환경 운동으로, 유휴지 정비와 꽃밭 조성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석적읍사무소는 오는 7월 초 메밀 수확 시기에 맞춰 메밀묵 만들기 체험과 메밀축제 등 주민 참여형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메밀밭이 조성되자 대구, 구미 등 인근 도시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민들은 메밀밭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초여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이처럼 메밀밭이 인기를 끌자 인근 유휴지 지주들도 자신들의 땅에 메밀을 심어 달라는 요청을 할 정도이다. 권헌정 석적읍장은 "직원들이 여러 토지 소유주를 직접 찾아다니며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많은 토지 소유주들이 사업 취지에 공감해 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더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7 14:25:14

  • 주한미군사령부, 칠곡군 '좋은 이웃 상' 수상

    주한미군사령부, 칠곡군 '좋은 이웃 상' 수상

    경북 칠곡군이 26일 주한미군사령부로부터 '2025 좋은 이웃 상(Good Neighbor Award)'을 수상했다. '좋은 이웃상'은 2003년부터 주한미군사령부가 주최해 온 행사로 한미 간 상호 존중과 이해 증진에 헌신한 개인·기관·단체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칠곡군에는 1960년부터 주한미군의 병참부대로 캠프캐럴이 주둔하고 있다. 칠곡군과 캠프캐럴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미친선행사의 일환으로 미군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 역사·문화 탐방 운영과 칠곡낙동강평화축제 초청 및 참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연계 등을 통해 주한미군과 지역 주민 간 우호 증진과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칠곡군과 주한미군이 함께 쌓아온 우정과 신뢰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굳건한 한미 우호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6 16:49:00

  • [지선레이더]김재욱 칠곡군수 후보…산업·교통·청년·문화·생활인프라 '5대 비전' 발표

    [지선레이더]김재욱 칠곡군수 후보…산업·교통·청년·문화·생활인프라 '5대 비전' 발표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가 25일 산업·교통·청년·문화·생활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5대 비전'을 발표하며 칠곡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가 가장 먼저 내세운 것은 '더 큰 칠곡을 위한 설계'다. 핵심은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이다. 북삼오평산업단지와 지천 연호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고 왜관읍 매원지구와 석적 중리권 도시개발사업도 본격화한다. 북삼읍 율리 도시개발사업 조기 완료와 칠곡혁신센터(통합중간지원센터) 설립도 함께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석적 하이패스IC 조기 완공과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생활권 연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청년 정책은 '칠곡에서 살고 꿈꾸는 도시'를 제시했다. 청년 취업준비 통합지원과 청년 자기계발 지원카드(청년바우처), 청년 문화생활비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전역축하금과 청년주거 안정 프로젝트, 신혼부부 주거안정 지원 정책도 추진한다. 아이와 가족을 위해 실내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와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어린이 과학관 조성 등을 추진하고 공공형 키즈카페와 생활체육 인프라도 확대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스마트 농기구 자재 공유센터 구축,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지역 농산물 소포장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농촌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왜관읍은 원도심 재생과 생활 인프라 확충, 석적읍은 스마트 허브도시 구축과 하이패스IC 조기 완공, 북삼읍은 산업·주거 복합도시 모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명·가산권은 관광벨트와 힐링 중심지, 지천면은 스마트 물류 중심지, 기산면은 스마트 농업 중심지로 각각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2026-05-25 14:52:03

  • 경북 칠곡 왜관1일반산업단지…노후 공단 대변혁

    경북 칠곡 왜관1일반산업단지…노후 공단 대변혁

    경북 칠곡군이 준공된 지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왜관1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대개조에 나섰다. 25일 칠곡군에 따르면 왜관1일반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 18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 내 교통 및 편의시설 부족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 사업은 단절된 도로 연결 및 도로 폭원 확장(640.5m)을 통해 물류 흐름을 개선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8곳(435면) 규모의 주차장을 확충하며, 노후 공원 4곳을 정비해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규 칠곡군 건설안전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단절된 도로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필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산업단지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5 14:37:47

  • 경북과학대 정현모 교수…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경북과학대 정현모 교수…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 정현모 교수가 21일 물류·포장 분야 연구와 산학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교수는 최근 5년간 SCI 8편, SCOPUS 1편, KCI 17편 등 총 26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물류·포장 분야 학술 발전과 전문지식 확산에 기여했다. 2024년 한국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학술대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또 최근 10년간 국제 8건, 국내 17건 등 총 25건의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확대했다. 친환경 포장, 스마트 물류, 콜드체인 관리 등 최신 기술 연구를 수행하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증 연구도 추진했다. 정 교수는 AI·빅데이터 기반 물류 및 스마트 포장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PBL과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형 연구 역량을 강화했다. 정책자문위원 활동과 중소기업 컨설팅, ESG 및 친환경 물류 확산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하며 지역과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탰다. 정현모 교수는 "물류·포장 분야 연구와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스마트 물류 기술 개발과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해 산업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08:42:09

  •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와 칠곡군의회 후보들이 21일 왜관시장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재욱 후보는 이날 "칠곡의 미래와 군민 삶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다시 출발선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출정식에서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석적 하이패스IC, 북삼오평산업단지,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 등 오랫동안 멈춰 있던 지역 현안들이 최근 하나씩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4년 동안 쉼 없이 뛰면서 멈춰 있던 숙원 사업들을 다시 움직이게 만들었다"며 "이제는 시작한 변화들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또 "앞으로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시작한 변화들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2026-05-22 08:42:02

  • 경북 칠곡군…경북 유일 3년 연속 '산불 제로'

    경북 칠곡군…경북 유일 3년 연속 '산불 제로'

    경북 칠곡군이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지역으로 기록됐다. 21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역 내 3년 연속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 칠곡군은 지난해 대형 산불 발생 당시 산불진화 임차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일부를 다른 시·군에 지원했다. 자체 대응 인력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산불 '0건'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칠곡군은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해왔다. 산불위기경보가 '경계' 이상으로 격상되면 전 직원의 6분의 1 이상이 현장에 투입됐다. 직원들은 불법소각이 잦은 농촌 마을과 주요 등산로를 돌며 예방 활동과 단속을 이어갔다. 산불 취약지역 감시망도 촘촘했다. 산불감시원 95명이 입산통제구역과 산나물 채취지 등에 배치됐고, 드론감시원 3명은 사각지대를 하늘에서 감시했다. 산림재난대응단 35명은 산림 인접 지역 화재 발생 시 즉시 출동해 작은 불씨가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행정력만으로 만든 성과는 아니었다. 칠곡군은 어르신과 농업인, 임업인,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불예방 교육과 홍보를 이어왔다. 마을방송과 캠페인, 현장 교육이 반복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도 '산불은 남의 일이 아니다'라는 인식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최진영 칠곡군 산림녹지과장은 "3년 연속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예방과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15:25:10

  • 경북 칠곡 물류창고 천장 방수작업 20대 추락해 숨져

    경북 칠곡 물류창고 천장 방수작업 20대 추락해 숨져

    지난 19일 오전 9시 4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물류창고에서 천장 작업을 하던 20대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씨는 천장 방수작업 도중 천장이 파손되면서 10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물류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6-05-20 17:13:18

  • 칠곡 가·라선거구 격전지 부상…국힘

    칠곡 가·라선거구 격전지 부상…국힘 "싹쓸이" 민주 "승산 있다"

    칠곡군의회 가(왜관읍)·라(석적읍) 선거구가 6·3 지방선거 칠곡군 지역에서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가 칠곡군수 선거에서 일찌감치 앞서고 있고, 도의원 선거는 무투표 당선을 예약했다. 반면 기초의원 가·라선거구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두 선거구가 공교롭게 낙동강을 끼고 있는 탓에 보수정당인 국민의힘 측은 6·25 전쟁을 빗대어 '낙동강전투'라고 부를 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 가선거구는 의원 정수가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었고, 국민의힘이 3명을, 더불어민주당이 1명을 각각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3명 모두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선호 후보는 재선 칠곡군의원을 노린다. 젊은 피인 배성현 후보는 왜관청년협의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청년회장 등을 지냈다. 장재환 후보는 칠곡군의회 부의장 출신이다. 더불어민주당 장현주 후보는 당 지지층을 결집해 표심을 파고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2명을 선출하는 칠곡군의회 라선거구는 더욱 치열하다. 국민의힘 2명, 더불어민주당 1명, 무소속 1명 등 4명이 치열한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정익 후보는 40대 기수론을 앞세워 세대교체에 나섰다. 석적초등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석적읍 재향군인회 사무장을 맡고 있으며, 석적읍을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조동석 후보는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지내면서 농민 정책 수립을 위해 발로 뛴 공직 경험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석기 후보는 민주당 고정층 표심 잡기에 힘을 쏟고 있다. 구정회 무소속 후보 선전 여부도 관심이다. 민주당 간판으로 재선을 했던 구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여당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라선거구는 민주당 성향 후보기간 분열로 국민의힘이 2석 모두 가져가는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지역정가에서는 "칠곡군의회 가·라선거구는 후보들간 치열한 승부가 예고돼 어느 후보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당선될지 점칠 수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2026-05-20 15:35:48

  • [포토뉴스]유휴지가 메밀밭…주민 산책 공간·어린이 자연 체험장

    [포토뉴스]유휴지가 메밀밭…주민 산책 공간·어린이 자연 체험장

    잡초와 생활 쓰레기로 방치됐던 유휴지에 메밀밭을 조성해, 주민 산책 공간이자 어린이 자연 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은 80명의 토지 소유주에게 동의를 받아 방치됐던 남율지구 일대 유휴지 1만9천800㎡에 올봄 메밀씨 500㎏을 파종했다. 메밀밭 조성은 석적읍 사회단체 8곳이 참여한 '3go 운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글 전병용 기자·사진 칠곡군 제공

    2026-05-20 15:05:12

  • [취재현장-전병용]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취재현장-전병용]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장기적인 경기 침체를 겪고 있던 경북 칠곡지역에 오랫만에 동남풍(東南風)이 불고 있다. 칠곡 북삼읍과 석적읍을 중심으로 개발 호재가 잇따르자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수십 년간 진척을 보지 못했던 지역 현안사업인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와 JK아파트 정비 사업, 경부고속도로 석적하이패스IC 신설 등이 가시권에 들면서 모처럼 지역 경기가 기지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민선 8기 김재욱 군수가 취임한 이후 보상 협의와 행정 절차 등이 급물살을 타면서 실행 단계로 전환됐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총 122만㎡ 규모로 2031년까지 2천81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 완료 시 1천6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3천여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 서비스업 육성과 인구 유입, 기반 시설 확충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시설 조성과 함께 진입도로와 기반시설 정비도 병행되고 있다. 또 20년 넘게 방치돼 온 북삼 JK아파트도 철거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JK아파트는 2000년 사업 승인을 받아 공사가 시작됐으나, 2003년 공정률 60% 수준에서 공사가 중단돼 지역 우범지대로 남아 있었다. 칠곡군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관련 법률에 따라 직권 철거를 추진하고 있다. 철거 이후 부지는 공영주차장 조성 등 공공 목적 활용이 검토되고 있다. 북삼역도 지난 2월 개통돼 대구와 경북 서부지역을 30분대 내에 연결이 가능해졌다. 철도 차량은 15~20분 간격으로 운행돼 지역간 접근성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북삼역은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이 일대 근로자를 비롯해 칠곡군 북삼읍·약목면과 구미시 오태동 주민 등 6만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북삼역 개통 이후 역세권 개발과 함께 주거 인구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교통 오지였던 석적읍에 경부고속도로 석적하이패스IC 신설도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칠곡군은 지난 3월 한국도로공사의 석적하이패스IC 사업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도로연결점용 허가도 맡아 놓았다. 올해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면 내년 상반기부터 토지보상을 한 뒤 공사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30년 개통될 예정이다. 그런데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세력들이 선거를 틈타 지역 현안사업에 딴지를 걸면서 민심을 갈라치기하려고 하고 있다. 안정권에 접어든 군정을 흔들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묵묵히 적극행정을 수행해 온 공무원들을 흔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이런 사업들은 공공사업이다. 그럼에도 일부 세력들이 국비를 확보해 추진한 행정의 계획과 노력 자체를 문제 삼으며 폄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비용을 줄인 결정은 낭비로, 기간을 단축한 선택을 졸속으로, 적극행정을 부실행정으로 둔갑시키고 있는 것이다. 주민이 20년 동안 감수해 온 불안과 불편, 행정이 검토한 대안, 그리고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해결한 선택까지 함께 봐야 한다. 그래야 비판도 설득력을 갖는다. 맥락을 지우고 삐뚜러진 결론을 앞세운 이러한 행태는 부끄러운 일이다. 옛 말에 得時無怠(득시무태·좋은 때를 얻었을 때 태만함 없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란 말이 있다. 즉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개발 호재가 잇따를 때 탄력을 받아 사업들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 알차고 튼튼한 칠곡을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개발 호재가 칠곡 백년대계의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

    2026-05-18 17:43:30

  • 경북 칠곡 왜관중앙초·칠곡군레슬링협회…스포츠클럽 활성화 업무협약

    경북 칠곡 왜관중앙초·칠곡군레슬링협회…스포츠클럽 활성화 업무협약

    경북 칠곡군 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김은아)와 칠곡군레슬링협회(회장 박원희·칠곡군청 레슬링팀)는 18일 레슬링·레슬밴드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올바른 인성 함양은 물론 생활체육기반 확대와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칠곡군청 레슬링팀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아 교장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꿈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 15:13:13

  • 기후·시장 변화…위기에 놓인 '칠곡 양봉산업특구'

    기후·시장 변화…위기에 놓인 '칠곡 양봉산업특구'

    경북 칠곡군이 양봉산업특구로 지정됐지만 기후변화와 각종 바이러스, 밀원수 부족으로 벌꿀 생산이 반토막 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특히 2014년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으로 2029년부터 베트남산 꿀 관세가 완전히 철폐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사양 벌꿀이 수입될 경우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될 우려가 높다. ◆양봉산업특구 존폐기로 17일 칠곡군에 따르면 2008년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지천면 창평리 일대 국내 최대 아카시아 밀원지를 기반으로 양봉산업을 성장시켜 왔다. 칠곡지역은 2005년 481농가·2만2천347군, 2010년 333농가·1만5천673군, 2020년 279농가·2만935군, 2025년 174농가·2만2천258군(연간 447t(톤) 생산)으로 매년 양봉농가가 줄어들고 있다. 이처럼 양봉농가와 벌꿀 생산량이 줄어든 것은 응애(찐드기)와 등검은 말벌 증가, 각종 바이러스 등으로 꿀벌이 집단 폐사하고, 겨울에 영상 20도 이상 기온이 20일 이상 지속되면서 꿀벌이 동면을 안하고 외부로 나간뒤 귀소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게다가 칠곡군 지천면 일대 전국 최대 아카시아 밀원지가 2008년 330만㎡ 규모이던 것이 2025년 150만㎡로 절반이상이 줄었다. 아카시아 밀원지가 줄어든 것은 1960~1970년대에 심은 아카시아 나무 수령이 대부분 40년이 넘으면서 고사한 것이 많고 꽃이 덜피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한·베트남 FTA에 따른 사양 벌꿀 관세 철폐가 되면 ㎏당 1달러 수준의 수입 사양 벌꿀이 국내 시장에 대량 유입될 경우 천연 벌꿀과의 혼입·둔갑 판매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시장 신뢰 붕괴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따라서 칠곡군이 양봉산업특구로 지정된지 18년째를 맞고 있지만 각종 악재 속에 양봉산업이 존폐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김상곤 한국양봉협회칠곡군지부장은 "아카시아 나무 수령이 오래되다보니 꽃도 덜피고 고사하는 것들이 많아 벌목이 시급하며, 대체 밀원수(헛개나무 등)를 국유지와 하천, 제방 등에 많이 심어야 한다"면서 "현행 논과 밭에서만 양봉허가를 해주는 것을 임야까지 확대해야 하고,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벌꿀등급제가 현실화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꿀벌·농가·소비자 상생사업 펼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꿀벌·농가·소비자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상생사업을 펼치고 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기술보급브렌딩 협력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원의 시업비를 투입해 '칠곡 Honeyway'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칠곡 Honeyway 사업은 올해 꿀벌 폐사 저감 종합기술 보급(2억7천600만원), 칠곡 벌꿀 브랜드 경쟁력 시범(5천200만원), 칠곡 벌꿀 활용 융복합 상품화 시범(1억원) 사업 등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2023년까지 총 155억원을 투입해 생산기술 향상, 가공상품 개발, 체험 관광, 브랜드화 등 다각적 사업을 추진하며 '허니밤(honey bomb)' 공동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해 왔다. 지선영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프리미엄 칠곡 벌꿀을 생산하기 위해 벌꿀 품질분석실을 구축해 2027년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칠곡 명품 벌꿀로 품질·신뢰 기반의 양봉 시장을 재편해, 양봉산업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4:54:02

  • 경북 칠곡 북삼고…교사·학생 지역 사회 상생 교육 프로그램 전개

    경북 칠곡 북삼고…교사·학생 지역 사회 상생 교육 프로그램 전개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학교인 경북 칠곡군 북삼고(교장 고병진)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북삼고 2학년 학생과 교사 25명은 학교 인근 효자봉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함께 '효자봉 숲길 가꾸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는 희망원정대(지도교사 지용기) 6명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 올 연말까지 총 50매의 헌혈증 모으기를 목표로 하는 '교내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고병진 교장은 "자연 속에서 사제 간의 진솔한 소통을 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실현하는 모습이 무척 대견하고 뜻깊었다"며 "헌혈과 숲 가꾸기 경험은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7 12:28:16

  • 경북 칠곡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학생 안전·이상동기 범죄 근절 위한 합동순찰

    경북 칠곡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학생 안전·이상동기 범죄 근절 위한 합동순찰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와 칠곡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송종호)는 15일 왜관역 일대에서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이상동기 범죄 근절 위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이상동기 범죄와 학생 대상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범죄 심리를 사전에 억제하는 효과를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체계 확대·강화에 목적이 있다. 범죄예방 기능에서는 가용경력을 총동원, 범죄취약 시간·장소를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학교 주변·통학로 등 학생 생활권역 중심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로부터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경찰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칠곡경찰은 하교 이후 저녁 시간대 집중 순찰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줄어들고, 학생들에게는 '경찰이 곁에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재미 서장은 "범죄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자율방범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경찰의 제1책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12: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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