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우충기)는 4일 호국평화분수에서 새마을회원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칠곡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새마을지도자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회원들은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등 취약계층 돌봄을 비롯 새마을환경살리기, 군민문화한마당 등 환경·문화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우충기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헌신이 우리 이웃의 생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서로 돕고 돌보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5 13:50:52
"각자의 섬에서 육지로"…경북 칠곡군 작가 27명 만남
한국미술협회 칠곡지부는 오는 8일까지 예태미술관 1·2전시실에서 제22회 정기전 'ME & WE'를 열고 있다. 이번 정기전에는 각자의 공간에서 창작에 몰두해 온 칠곡군 작가 27명이 작품 52점을 선보이고 있다. 공예와 서예, 설치, 미디어, 평면 회화, 사진 등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서로 다른 개성과 표현 방식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ME & WE'는 나와 우리를 뜻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김선경 한국미술협회 칠곡지부장의 설치미술 작품 '무(無)와 유(有)와 경계에서'이다. '삶이 생과 사의 경계에 있다'는 생각을 표현한 작품이다. 참여 작가는 강성애·강수호·김선경·김영규·김점희·이윤경 등이다. 김선경 칠곡지부장은 "작가는 각자의 섬에서 작업하다 전시를 통해 육지로 나온다"며 "동료 작가와 관람객을 만나 작품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서로 다른 분야의 작가들이 함께하는 정기전이 칠곡 미술의 폭을 넓히고, 군민의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5 09:39:50
농협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와 북삼농협(조합장 김영규), 북삼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최은숙), 북삼읍(읍장 윤근희)은 3일 농촌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수로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농촌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농수로의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함으로써 농업인의 안전하고 쾌적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경식 지부장은 "농촌 환경을 지키는 일은 미래를 지키는 일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4 15:04:53
이진복 경북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경상북도단장…울릉군 성금 200만원 전달
이진복 경북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경상북도단장(칠곡군전문건설협의회장·삼현토건 대표)은 3일 울릉군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울릉군(군수 남한권)에 전달했다.
2026-11-04 15:04:24
경북 칠곡 (주)그린오피스…취약계층 위해 학생용 책상·의자 10세트 기탁
경북 칠곡 (주)그린오피스(대표 박상원)는 2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학생용 책상·의자 10세트(500만원 상당)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여건으로 자녀의 학습 공간을 충분히 마련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아동들이 가정에서도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6-11-03 15:34:23
한국의 산티아고 '한티가는길' 조성 주역…경북 칠곡군 최진영 산림녹지과장 퇴임
"산이 좋아 산림직 공무원을 선택했고, 34년 동안 산을 가꾸며 칠곡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한국의 산티아고 천주교 순례길인 한티가는길 조성을 이끈 경북 칠곡군 최진영 산림녹지과장이 지난 1일 명예퇴임했다. 영남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10월 칠곡군 산림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 과장은 2020년 지방녹지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34년간 산림행정에 몸담았다. 그가 조성한 한티가는길은 칠곡군 왜관읍 가실성당에서 신나무골성지를 거쳐 팔공산 한티순교성지까지 45.6㎞의 아름다운 숲길과 산길을 걷는 5개의 도보 순례 구간(돌아보는 길·비우는 길·뉘우치는 길·용서의 길·사랑의 길)으로 나눠져 있다. 매년 전국에서 가톨릭 신자들과 일반 도보 순례자들이 찾고 있으며, 이 길은 지역의 명소로 점점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수천 명이 몰려들고 있다. 한티가는길 조성은 쉽지는 않았다. 그는 산림녹지과 팀장 시절 1년간 직접 팔공산 산길을 답사하며 도로와 공장 주변을 피해 숲길을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 사유지를 통과하는 구간은 산주들을 직접 찾아가 동의를 얻었고, 옛길을 기억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노선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았다. 2016년 개통한 한티가는길은 19세기 천주교 박해의 아픈 역사와 6·25전쟁의 쓰라린 역사를 재조명하고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내면을 치유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는 산림녹지과장을 지내면서 산불 예방에서도 성과를 냈다. 칠곡군은 경북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산불 발생 0건을 기록했으며 올해 경상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시민 휴식공간을 만드는 데도 주력했다. 송정자연휴양림 시설 현대화와 유아숲체험원 조성, 북삼 키득키득 어린이놀이터와 실내정원 조성 등 군민을 위한 산림휴양·녹지공간 확충에 힘썼다. 최진영 과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공직생활을 마지막까지 칠곡의 푸른 산과 나무들을 가꾸며 지역 발전을 위해 땀 흘렸던 모든 순간을 인생 최고의 영광으로 간직하겠다"면서 "퇴직 후에도 산에서, 산과 함께, 산을 위해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2026-11-03 13:41:01
'고마워, 경북 칠곡 친구들'… 라오스 어린이들 손편지로 화답
경북 칠곡군 어린이들이 장난감과 함께 보낸 편지에 라오스 어린이들이 손편지 50여장으로 답했다. 2일 칠곡군에 따르면 라오스 농사이초등학교 어린이들은 태극기와 라오스 국기를 정성스럽게 그려 넣은 손편지를 칠곡 어린이들에게 보냈다. 앞서 지난달 26일 칠곡군 어린이들이 보낸 장난감 234종은 라오스 농사이초등학교에 마련된 '꿈이음 놀이방'에 비치됐다. 남팁(농사이초등 5학년) 군은 "우리에게 보내준 장난감 선물 너무 고마워. 너무 행복해"라며 "칠곡 친구들도 우리 학교에 놀러 와서 같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으면 좋겠어"라고 적었다. 칠곡군은 라오스 어린이들이 보낸 손편지를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 전달해 어린이들이 읽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명신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관장은 "아이들이 보낸 작은 정성이 라오스 친구들에게 큰 기쁨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2026-11-02 10:42:02
경북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 벼 재배농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로봇 실증사업 연시회를 개최했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벼농사 등 농작업에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농작업 개선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농작업 개선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투입되는 농업용 로봇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트랙터, 콤바인, 방제드론, 자율주행키트, 디스크 해로우, 로터베이터 , 직파기로 총 5종 26대를 투입해 5년간 농작업 분석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연시회는 경북대 하유신 교수와 진촌영농조합법인이 함께 자율주행 콤바인과 트랙터를 활용한 벼수확, 경운, 로터리 작업, 자율주행 벼 직파, 드론 방제 등을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직접 시연했다.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맴)부터 파종·방제·수확까지 농작업 전 과정의 자동화 가능성을 확인했고, 로봇의 주행 안전성, 작업 정밀도, 작업 효율성 등을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어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자율주행 농기계가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계속적으로 칠곡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용 로봇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11-02 10:41:31
[포토뉴스] '여인들의 아픔 서린 낙화담 불꽃비'…경북 칠곡 전통 낙화놀이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피해 몸을 던진 여인들의 사연이 전해지는 경북 칠곡군 지천면 낙화담에서 지난달 31일 전통 낙화놀이가 펼쳐졌다. 올해 '제4회 별별칠곡, 낙화담 낙화놀이'에는 2천500여명이 참가했다. 낙화담은 당시 여인들의 모습이 떨어지는 꽃잎 같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줄에 매단 낙화봉은 숯과 천일염을 섞어 한지로 감싼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흩날리도록 하는 전통 불꽃놀이다.
2026-11-01 14:52:33
[2026 김천전국마라톤] 10㎞ 여자부 우승 정순연 씨
아마추어 마라톤계에서 강자로 불리는 정순연(53·대구) 씨가 '2026년 김천전국마라톤대회' 10㎞ 여자 부문에서 35분 5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김천전국마라톤대회 10㎞에서 우승한 데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보다 10초를 앞당겼다. 2024년 김천전국마라톤대회에서는 하프코스에 도전해 아쉽게 2위로 골인지점을 통과했다. 특히 그는 매일신문이 주최하는 2026 포항 2차전지 마라톤, 2026 봉화송이 전국마라톤, 2026 구미박정희마라톤대회, 2026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를 등 각종대회에서 하프와 10㎞코스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했다. 에어로빅으로 운동을 시작한 그는 마라톤을 접한 뒤 달리기에 빠졌다. 운동을 이어온 지 20년째인 지금도 일주일에 3~4회 훈련을 한다. 그는 "앞으로의 목표는 기록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오래 뛰는 것"이라며 "매일신문이 주최하는 마라톤대회에는 빠짐없이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11-01 14:47:36
지난달 31일 오후 6시 45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자원순환시설과 옆에 있는 물류업체의 창고 등 건물 5개 동과 안에 보관 중이던 집기와 원재료 등을 태운 뒤 1일 오전 0시 18분쯤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6-11-01 14:01:49
LG전자노동조합 구미지부…경북 칠곡 북삼읍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LG전자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조봉래)는 지난달 27일 경북 칠곡군 북삼읍에서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현판식을 하고, 숭오1리와 북삼읍 경로당 2곳에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했다. 조봉래 지부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1 12:21:20
경북 칠곡군의회 김석기 의원…상시 보행안전 체계 구축 제안
경북 칠곡군의회 김석기 의원(사진·석적읍)은 27일 제321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 등·하굣길과 학교 밖 일상생활의 보행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상시 보행안전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역 18세 미만 아동 교통사고가 2025년 7건(피해 9명), 2026년 8월 30일 기준 2건(부상 3명) 발생했다"면서 "단 한 건의 사고라도 아이들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될 수 있다. 사후 대책이 아닌 사전 예방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어린이보호 구역과 주요 통학로의 보행안전 위험도를 전면 조사하고 위험지역 우선 순위를 정할 것 ▷칠곡군에 맞는 스마트 보행안전 시범사업을 추진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 ▷중앙부처·경상북도 공모사업을 발굴해 국·도비를 우선 확보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어린이 보행안전은 단순한 교통시설 개선사업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명과 칠곡군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칠곡군 행정이 책임지고 365일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10-29 14:55:55
경북 칠곡 왜관농협…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선발 면접
경북 칠곡군 왜관농협(조합장 이종덕)은 27일 라오스 현지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선발 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면접에는 왜관농협 이종덕 조합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30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왜관농협은 선발 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종덕 조합장은 "칠곡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며 "성실한 근로자를 선발해 농가의 인력난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9 14:55:30
경북 칠곡군이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300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퐁사이싹 인타랏 차관은 27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공급과 근로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칠곡군은 농가별 인력 수요조사와 근로실태 점검을 하고, 라오스 정부는 근로자 모집과 출국 전 교육을 맡는다. 양측은 근로조건 개선과 성실근로자 재입국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칠곡군은 2022년 필리핀과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나, 이듬해 입국한 근로자 27명 가운데 10명이 무단이탈해 37%의 이탈률을 기록했다. 이후 2023년 7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절근로자 도입에 나섰다. 2024년 18개 농가에 42명, 지난해 55개 농가에 131명을 도입했으며, 두 해 모두 무단이탈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도 이 같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칠곡군은 올해 연말까지 전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을 230명으로 늘리고, 내년에는 농가형과 공공형을 합쳐 3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칠곡군과 왜관농협은 내년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시행한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종덕 왜관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한 면접에는 30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재욱 군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칠곡 농촌의 든든한 일손이 되고 있다"며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근로자들의 권익도 보호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9 14:55:05
경북 칠곡군의회 이진구 의원…칠곡군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발의
경북 칠곡군의회 이진구 의원(사진, 지천·동명·가산면)은 27일 '칠곡군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지원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을 함께 도모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찰·소방·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를 설치한다. 협의체에서는 위기대응체계 구축·역할 분담, 응급정신질환자 대응 현황 점검, 치료·회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도록 규정했다. 이와 더불어 자·타해 위험이 있는 응급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행정입원·응급입원 치료비, 외래치료 지원 치료비, 발병초기 정신질환 치료비,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내원자의 정신응급 치료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진구 의원은 "정신건강 위기는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안전의 문제"라며 "관계기관이 협력해 군민을 촘촘히 지원하는 체계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29 14:52:20
세계 최초 천연 복합광물 친환경 헬스케어 '사라나 볼'…해외 시장 개척
세계 최초 천연 복합광물 기반의 친환경 헬스케어 '사라나 볼'을 생산하는 경북 칠곡군 씨엔이노베이션(주)이 잇따라 해외시작을 개척하면서 글로벌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칠곡군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씨엔이노베이션(주)는 지난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20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씨엔이노베이션(주)는 지난 2월 일본 도쿄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사라나 볼'을 소개한 뒤 5월 첫 수출길에 올랐으며, 11월 2차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지난 9월 자카르타와 중국에도 연이어 수출을 했다. 씨엔이노베이션(주)의 '사라나 볼'은 제올레스트볼을 한 단계 더 발전 시킨 제품으로 다양한 건강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라나 볼'은 국내에서 채굴한 천연 복합광물을 분말로 만든 뒤 볼 형태로 개발한 헬스케어 신소재이다. 접착제는 물론 경화제, 시멘트 가루, 인공색소 등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제조하여, 천연광물들이 지닌 나노기공을 그대로 구현해 항균력과 기능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씨엔이노베이션(주)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헬스케어소재로써 중요한 항균력과 항진균성을 각각 99.99%까지 높인 사라나볼을 완성했다. 내년에 제조공정을 추가해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어싱(Earthing·땅과의 접촉을 통한 접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한 특수제조공정도 특허를 취득했다. 사라나볼은 어린이제품 KC인증과 세계아토피협회 인증, 대한미세먼지협회 우수제품 인증 등을 획득함으로 어린아이까지 사용할 수있는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과 앞산 고산골, 경산 중산지공원을 비롯해 서울 서초·강남·종로, 포항, 구미, 안동 등 전국 180여곳에 설치돼 있다. 또한 2026 대구정원박람회에서 기업협력정원으로 참가한 씨엔이노베이션의 '사라나 볼 맨발 지압힐링장'은 어린아이부터 고령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맨발로 직접 체험하며 건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외국인 관람객도 많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처음 접하는 지압힐링장이라는 생소한 건강 체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사라나볼 지압힐링장은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정원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느끼고 건강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정원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희정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2026-10-29 13:50:56
경북 칠곡소방서…산불·목조문화유산 화재 대응 합동소방훈련
경북 칠곡소방서(서장 장해동)는 27일 신유장군유적지 인근 야산에서 산불 및 목조문화유산 화재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 경찰, 칠곡군청, 문화유산돌봄센터, 의용소방대 등 122명이 참여했다. 장해동 서장은 "산불은 문화유산과 인근 주거지역으로 확산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역량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8 13:22:46
경북 칠곡군 어린이들이 아끼던 장난감을 기증해 라오스 농촌학교에 놀이방이 마련됐다. 27일 칠곡군에 따르면 라오스 비엔티안시 빡음구 농사이초등학교에서 '꿈이음 놀이방' 개소식을 했다. 앞서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칠곡 어린이들이 기증한 234종의 장난감을 친환경 알코올로 깨끗이 닦고 수리했다. 칠곡군은 2021년부터 농사이마을에서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농수로 2천552m를 정비하고, 농기계를 보급하는 주민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마을회관과 공동창고 건립, 태양광 가로등 설치, 학교 개·보수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했다. 이러한 결과 새마을재단에 따르면 사업 추진 이후 농사이마을 주민 소득이 15%가량 증가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 어린이들이 아끼던 장난감을 직접 닦아 라오스 친구들에게 보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작은 장난감 하나가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7 11:20:17
경북 칠곡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더불어 함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경북 칠곡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센터장 장호숙)와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은 24일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더불어 함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둘레길 걷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과 왜관MJF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시각장애인들의 보행을 돕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장호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각장애인센터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7 09:49:15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 유선민 중령 "'내란'이라 말하면 진급, 군 역사에 치부" 기자회견 공유
'6조' 호남 반도체 예산 심의에 카페 대표, 의사가?…민간위원 면면 보니
"안산척 했지만" 생수·라면 한가득…400만원 들여 재난 가방까지, 왜 이런일이
특전사에 모델 워킹 교육... 박충권 "北은 미사일 쏘는데, 제정신 아냐"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