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용 기자 yong126@imaeil.com

기사

  • 경북 칠곡군 경제인 모임 세경회…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경북 칠곡군 경제인 모임 세경회…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경북 칠곡군 경제인 모임인 세경회(회장 류병수)는 14일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마음을 담아 2천800만원의 고향사람기부금을 칠곡군에 기부했다. 세경회는 칠곡군 해외무역사절단에 참가한 기업체 모임으로 1997년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지역의 경제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칠곡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거점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온:마음 ON:삶 치유 프로젝트' ▷다자녀가정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백일해, 독감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칠곡 행복人(IN) 예방접종 지원사업'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에게 군정 주요정책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군정홍보TV 설치' 등 총 3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주역인 기업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칠곡군의 복지 증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4:55:42

  •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2026년 건강한 여름나기 초복 나눔 행사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2026년 건강한 여름나기 초복 나눔 행사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래)은 14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한 초복 나눔행사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지역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복지관 이용고객과 지역 장애인 등 250여명에게 삼계탕과 수박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하나유통(대표 정상환)은 수년째 닭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닭 260마리를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또한 대한적십자봉사회 칠곡군협의회(협의회장 최미선)가 음식 준비와 배식 봉사에 참여해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도왔으며,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명예회장 김현경)도 배식 봉사에 참여해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선래 관장은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하나유통과 봉사로 함께해 주신 대한적십사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4:55:01

  • 경북 칠곡군·한국도로공사…석적 하이패스IC 설치·운영 협약 체결

    경북 칠곡군·한국도로공사…석적 하이패스IC 설치·운영 협약 체결

    경북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는 15일 '석적 하이패스IC 설치·운영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석적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은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일원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 1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48억원으로 한국도로공사가 65억원, 칠곡군이 83억원을 각각 부담하며,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현재 석적읍 주민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인근 나들목까지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석적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주민들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교통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물류 이동 효율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칠곡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산업단지와 배후 주거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석적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본격적으로 해결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2029년 성공적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4:53:44

  • 경북 칠곡군 최대 '진로·진학 축제'로 꽃피다

    경북 칠곡군 최대 '진로·진학 축제'로 꽃피다

    오는 18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칠곡 진로·진학박람회'가 열린다. 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실질적인 진로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축제다. 특히 칠곡군 지역 모든 학교가 참여하는 이 행사의 출발점이 3년 전 순심고등학교의 자체적인 기획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행사가 칠곡군 전체로 확대된 지금도 순심고는 다방면에서 행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아 지역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순심고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핵심 프로그램인 '체험 부스' 운영을 주도한다. 행사 당일 2층 복도에서는 순심고가 직접 '교과체험부스(수학 및 정보 교과)'를 운영하며 실무적인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고교 입학 상담 부스'에도 순심고와 순심여고가 나란히 참여해, 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별 교과과정과 특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순심고·순심여고의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와 진학 성과 역시 박람회를 든든하게 받치는 기둥이다. 2층 복도에서 진행되는 고교생 대상 '대학 전공 멘토링' 부스에는 의약학, 인문·사회, 자연·공학, 예체능 등 다양한 계열의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한다. 이들 중 순천향대 약학과를 비롯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경희대 등 주요 대학에 재학 중인 멘토 상당수가 순심고 및 순심여고 출신으로 구성돼 있어, 훌륭하게 성장한 선배들이 직접 후배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끈끈한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 최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전국구 입시 전문가로 꼽히는 윤종호 교사의 특별 강의다. 윤종호 교사는 현재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의치한약수팀장을 맡고 있으며, 당일 오후 3시 50분부터 5시 10분까지 3층 대강당에서 '의약학계열 지원전략-의지(醫志)'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지역 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맞춤형 입시 큐레이팅을 제공함으로써, 의약학계열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강력한 나침반이 되어줄 전망이다. 순심고에서 쏘아 올린 작은 불씨가 칠곡군 전체의 교육 축제로 굳건히 자리 잡은 '2026 칠곡 진로·진학박람회'. 교과 체험부터 동문 선배들의 생생한 멘토링, 그리고 최고 수준의 입시 특강까지 전방위로 책임지는 순심고와 윤종호 교사의 맹활약이 지역 교육 발전의 훌륭한 롤모델이 되고 있다.

    2026-07-15 14:37:47

  • 한여름 밤 'Honey Bomb'…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 대성황

    한여름 밤 'Honey Bomb'…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 대성황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무더위 속에서도 3만여명이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경북 칠곡문화관광재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칠곡평화분수 일대에서 '꿀맥이 터지는 밤 : Honey Bomb'을 슬로건으로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을 열었다. 전국 유일 양봉산업특구인 칠곡의 벌꿀을 활용한 꿀맥주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꿀맥주와 수제맥주, 지역 먹거리,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됐으며, 에스투잇, 브브걸, 노라조, DJ 공연과 버스킹, 어린이 공연, 꿀맥 레크리에이션,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허니밤존과 꿀벌 솜사탕 만들기, 꿀비누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배출 체계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축제를 추진했으며, 경찰과 소방,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많은 인파가 찾은 가운데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축제장을 찾아준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칠곡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확대해 다시 찾고 싶은 여름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3 16:38:47

  • 말라죽은 옻나무숲…칠곡 옻칠산업지구 조성 사업 '흔들'

    말라죽은 옻나무숲…칠곡 옻칠산업지구 조성 사업 '흔들'

    지난 13일 찾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지구 일대 산. 멀리서 보면 민둥산처럼 보였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옻나무가 듬성듬성 자라고 있었다. 옻나무 키가 대부분 100~150㎝ 남짓했다. 고사한 옻나무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 경북 칠곡군이 추진하는 옻칠산업전략지구 조성 사업이 옻나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면서 흔들리고 있다. 칠곡(漆谷)군의 칠(漆)자는 옻 칠자로, 과거 옻나무가 유명한 지역이다. 옻 칠자를 지명으로 사용하는 유일한 지자체다. 칠곡군은 대단지 옻나무 숲을 조성해 옻 생칠(불에 달이지 않은 옻칠)을 이용한 옻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략육성지구 조성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사업을 진행하는 칠곡군산림조합(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산림 소유자와 대리경영 계약을 체결하고 옻나무 특화림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산림조합은 칠곡군 왜관읍 삼청지구 광주이씨박곡종회 문중 산 28만2천645㎡에 옻나무3만6천870본을 식재했다. 수익 발생시점부터 총수익금에서 투입된 비용 및 경비 등을 공제한 뒤 산림 소유자 80%, 대리경영계약자(산림조합) 20% 비율로 수익을 배분하기로 했었다. 산림조합은 2년생 옻나무를 식재했지만, 가뭄 및 토양 부적합 등의 이유로 옻나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일부는 고사했다. 살아남은 옻나무도 활착 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식재한 지 4~5년이 지났지만 옻 순 및 옻 진액 채취 등을 하기에 충분하지 못한 실정이다. 광주이씨박곡종회 문중 측은 5년이 지나면 옻 생칠과 옻 꿀, 옻 열매, 옻 부산물 등을 이용한 특색 있는 마을기업 육성 등 옻 산업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었다. 광주이씨박곡종회 측은 "옻 산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었지만 허사"라며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옻나무 식재 이후풀베기와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관리를 했지만 기후 및 토양 등의 이유로 고사한 옻나무들이 있다"며 "옻나무는 통상적으로 10년가량 지나야 수익이 난다"고 설명했다.

    2026-07-13 15:05:29

  •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경상북도 일자리편의점 칠곡지점 운영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경상북도 일자리편의점 칠곡지점 운영

    경북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가 경력단절과 육아 부담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웠던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 12일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에 따르면 경상북도 일자리편의점 칠곡지점을 운영한다. 일자리편의점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단기 일자리를 연계하고 자녀 돌봄 서비스를 함께 지원해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력단절 여성과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직 여성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 친화형 고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개인별 상담을 통해 워라밸케어, 복지케어, 경력케어 등 7개 유형의 지원사업을 연계하고, 구직자의 경력과 근무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매칭한다. 채용에 나서는 중소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여성 채용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도 함께 지원한다. 이는 단순한 취업 알선을 넘어 여성의 생애주기와 가족 돌봄 부담을 고려한 맞춤형 고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연계해 여성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2 13:57:48

  • 칠곡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칠곡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경북 칠곡군이 10일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석적읍 포남2리가 최종 선정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노후주택 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이다. 석적읍 포남2리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2억을 투입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면보강 및 비상소화전 설치 등 안전확보 ▷재래식 화장실 정비, 빈집 활용 공동텃밭 조성 등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집수리 등 노후주택 정비 ▷빈집 활용 주민공동시설 조성 등 마을환경 개선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주민교육 등 휴먼케어 및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칠곡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총 6개소로 확대됐다. 지난 2023년 약목면 덕산리와 지천면 신3리, 2024년 지천면 신4리와 기산면 평복1리, 2025년 북삼읍 숭오2리 선정으로 연속적인 공모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준비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2 13:53:43

  • 칠곡군 참외 가죽 원단 생산 성공…가방·카드지갑 등 제작 판매

    칠곡군 참외 가죽 원단 생산 성공…가방·카드지갑 등 제작 판매

    '한때 장맛비를 타고 낙동강을 떠다니며 버려졌던 저급과 참외가 식물성 친환경 가죽(비건 가죽)으로 다시 태어났다.' 경북 칠곡군이 국내 최초로 참외 부산물을 활용한 비건 가죽 개발에 성공하며 지갑과 가방의 원단으로 탄생해 상품화의 길을 열었다. 12일 칠곡군에 따르면 그동안 상품성이 떨어진 저급과와 가격 안정을 위해 수매했지만 활용하지 못한 참외 일부는 장맛비를 타고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기 일쑤였다. 한 해 농사를 지은 참외가 버려지는 현실은 안타까움을 느낀 2024년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다른 쓰임은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참외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연구를 시작됐다. 참외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사업으로 제안했지만 선정되지 못했다. 참외를 통째로 건조해 가죽을 만드는 실험도 했지만, 수분과 당분이 많아 원단의 강도와 내구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수차례 실패를 거듭했다. 통째로 사용하던 참외는 껍질만 남겨 분리사용하는 방안에 착안을 했다. 속은 축산 사료로 활용하고, 껍질은 건조·분말화해 식물성 원단과 결합했다. 수십 차례 실험 끝에 참외 비건 가죽 원단을 완성했다. 2024년 10월 친환경 식물성 소재 전문기업과 공동 연구를 시작했고, 같은 해 12월 참외 가죽 원단 생산에 성공했다. 이어 친환경 패션브랜드 (주)할리케이와 협업해 가방과 카드지갑, 명함지갑, 펜케이스 등 첫 시제품을 제작하며 상품화에 속도를 냈다. 참외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가죽 개발은 국내 첫 사례다. 그동안 선인장과 사과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가죽은 개발됐지만, 참외 부산물을 활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2026년 1월에는 국내 비건표준인증원의 비건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참외 함유율은 초기 4%에서 7%, 현재는 10%까지 높아졌다. 최근에는 친환경과 동물 복지를 중시하는 가치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식물성 소재를 활용한 비건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참외 가죽 역시 이러한 소비 흐름과 맞물려 새로운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온라인에서도 이어졌다. 칠곡군이 개발한 참외 가죽을 활용한 제품을 소개한 SNS 게시물은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역 공방 '참예담'은 참외 가죽 제품을 제작해 북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협업 제품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오는 15일까지 펀딩을 진행 중이며, 목표 금액을 조기에 달성해 시장성도 입증했다. 칠곡군은 국제 기준인 참외 함유율 22% 달성을 목표로 연구를 이어가는 한편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자동차 내장재 등 친환경 산업 소재로 활용 범위를 넓혀 산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참외 가죽에는 지역의 의미도 담았다. 아이보리는 참외 속살, 노란색은 참외 열매, 초록색은 참외 잎, 검은색은 참외가 자라는 땅을 상징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상품성이 떨어진 농산물도 아이디어와 기술을 만나면 새로운 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연구개발을 통해 농업 부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과 지역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7-12 13:53:21

  • 김재욱 칠곡군수…버스타고 출근길 민생 소통 나서

    김재욱 칠곡군수…버스타고 출근길 민생 소통 나서

    김재욱 칠곡군수가 9일 이용객이 가장 많고 활발히 운행되는 250번 버스를 타고 출근길 민생 소통에 나섰다. 이번 민생 소통은 대경선 광역철도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250번 버스 이용객들의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대경선과 버스가 상생하는 교통 체계를 다지기 위해 주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대경선 개통으로 교통환경에 큰 변화가 생겼지만, 오랜 세월동안 왜관과 대구를 이어온 250번 버스의 역할은 여전히 막중하다"며 "주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듣고 소통해, 철도와 버스 모두가 편리한 최적의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10 08:47:11

  •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는 저속전기차 산업…칠곡이 연다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는 저속전기차 산업…칠곡이 연다

    관광·물류·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는 저속전기차 산업이 경북 칠곡에서 첫발을 뗀다. 9일 칠곡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되면서 2030년까지 197억원을 투입해 저속전기차(LSV) 산업의 기반을 구축한다. 제품 개발부터 실증, 기업 육성, 해외시장 진출, 제도 마련까지 함께 추진하며 국내 저속전기차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저속전기차는 최고 시속 40㎞ 이하로 운행하는 친환경 전기차다. 해외에서는 관광지와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관광, 물류, 복지, 근거리 이동 분야에서 활용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국내는 관련 안전기준과 인증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산업화가 더디게 진행됐다. 이번 특구는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실증을 통해 해결하고 관련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시도다. 실증 차량에는 차대번호가 부여되며 특구 내 지정 구간에서 실제 도로 주행이 허용된다. 그동안 제도적 제약으로 운행이 어려웠던 저속전기차가 실제 도로에서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하게 되는 것이다. 실증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 안전기준과 제도 마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자동차 산업이 하나의 차종을 대량생산하는 구조라면 칠곡군이 추진하는 저속전기차는 공통 기반을 활용해 용도에 맞는 차량을 만드는 방식이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캠핑용 차량과 관광용 차량, 근거리 이동차량, 장애인 이동차량, 물류차량 등 여러 형태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어 수요에 맞는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다. 공통 플랫폼은 그대로 두고 용도에 따라 필요한 기능만 바꿔 적용하는 구조여서 차량 전체를 새로 설계하지 않아도 된다. 개발비를 줄이면서도 시장 수요에 맞는 차량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사업 초기에는 캠핑용 차량과 6인승 근거리 이동차량, 장애인·고령자 복지차량 등 세 가지 모델을 우선 개발해 실증에 들어간다. 앞으로 특구 내 지정 구간에서는 이들 차량이 실제 도로를 달리며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하게 된다. 칠곡군이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자동차부품과 특장차 제조기업이 집적돼 있고,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와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을 갖춘 기존 제조 기반과 연구 인프라가 있었다. 별도의 대규모 기반시설을 새로 구축하지 않고도 설계와 제작, 시험·평가까지 가능한 여건을 갖췄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기업이 칠곡군에 사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현재 외부 기업 4곳이 특구 사업 참여를 위해 이전을 결정했으며, 사업이 본격화되면 관련 기업의 추가 유입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기업을 비롯한 36개 기업·기관은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안전성 검증, 해외 테스트베드 실증, 사업화까지 공동으로 수행한다. 미국 저속차량 안전기준(FMVSS 500)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도 함께 추진해 해외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저속전기차는 앞으로 관광과 물류,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확대될 미래 산업"이라며 "이번 특구를 계기로 칠곡의 제조 기반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저속전기차 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0 08:46:57

  • [2026 대구경북품박람회]칠곡군, 여름 명소부터 대표 축제까지 '럭키칠곡' 매력 알린다

    [2026 대구경북품박람회]칠곡군, 여름 명소부터 대표 축제까지 '럭키칠곡' 매력 알린다

    칠곡군은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칠곡의 여름 명소와 다채로운 지역 축제, 도시 브랜드 '럭키칠곡' 등 칠곡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청량한 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관광지를 소개한다. 낙화담, 가실성당, 칠곡보 생태공원, 신유장군유적지, 유학저수지, 가산산성, 동명지수변생태공원 등 싱그러움 가득한 칠곡의 일곱 가지 풍경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올해 7월 11일부터 2일간 칠곡 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리는 '칠곡꿀맥페스티벌'을 시작으로 9월 4일부터 3일간 왜관 수도원에서 개최되는 '왜관 홀리 페스티벌', 10월 15일부터 4일간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등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에 따라 한층 가까워진 접근성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민들이 편리하게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어, 칠곡군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5월 상표 등록을 마친 도시 브랜드 '럭키칠곡'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본격 소개한다.

    2026-07-09 06:30:00

  • 정한석 경북도의원…제13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선출

    정한석 경북도의원…제13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선출

    정한석(사진 오른쪽·칠곡군 제1선거구) 경북도의원이 7일 제13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 위원장은 제12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4년간 활동하며 교육 현안 해결과 교육정책 개선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제12대 후반기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교육 분야는 물론 의회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칠곡군과 대구 북구 간 중학군 자유학구제 도입을 위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전문가들과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어 교육감을 상대로 한 도정질문을 통해 이를 공식 의제로 제기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한 결과 칠곡-대구 북구 간 중학군 자유학구제 시행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정한석 위원장은 "앞으로 '경청과 소통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는 원칙 아래 의원은 물론 경상북도교육청과 교육 현장의 다양한 구성원들과도 열린 자세로 소통해 나가겠다"면서 "교육위원회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6-07-08 15:21:45

  • 농협 칠곡군지부…사랑의 집 쌀·양파 전달

    농협 칠곡군지부…사랑의 집 쌀·양파 전달

    농협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는 8일 왜관읍에 있는 사랑의 집(무료급식소)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고 농가 상생을 위하여 쌀과 양파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농산물은 사랑의 집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왜관농협(조합장 이종덕)도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음 수박을 전달했다. 정경식 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무료급식소 운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8 15:11:45

  • 경북 칠곡군·경북과학대·경북대…농작업 재해예방 협약 체결

    경북 칠곡군·경북과학대·경북대…농작업 재해예방 협약 체결

    경북 칠곡군과 경북과학대학교, 경북대학교가 7일 농작업 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인재 양성을 위해 농작업 재해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관련 법령에 근거해 농업인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공동 자원과 전문성을 결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칠곡군은 협력사업의 총괄 조정 역할을 맡아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TF팀 운영을 이끌고, 안전사업 계획 수립과 추진 관리, 지역 농업인 대상 홍보와 참여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협력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통해 사업 실행력을 높인다. 경북과학대는 농업안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중심으로 현장 실습과 지역 연계를 강화하고, 농업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과 컨설팅,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등 실무형 교육을 확대해 지역 농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린다. 경북대는 농작업 위험요인 분석과 농기계 안전점검, 작업환경 개선방안 발굴, 로봇 현장 적용 연구를 수행한다. 아울러 농업인 건강관리 자문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연구, 안전보건 프로그램 지원으로 과학 기반 안전체계를 뒷받침한다.

    2026-07-08 11:59:37

  • '꿀맥이 터지는 여름밤'…칠곡 꿀맥 페스티벌 11일 개막

    '꿀맥이 터지는 여름밤'…칠곡 꿀맥 페스티벌 11일 개막

    경북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 12일 이틀간 왜관읍 칠곡평화분수 일대에서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을 연다. 3회째를 맞는 행사의 슬로건은 '꿀맥이 터지는 밤(Honey Bomb)'이다. 칠곡군은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특구에서 생산한 벌꿀로 만든 꿀맥주와 왜관수도원에서 100년 넘게 이어온 전통 독일식 소시지, 워터슬라이드와 DJ파티, 버스킹 공연까지 더해진 칠곡의 대표 여름축제가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칠곡 꿀 맥주는 농업기술센터와 경북과학대가 협업해 지역에서 생산한 벌꿀을 활용해 개발한 지역 대표 수제맥주다. 올해 축제에서는 에일과 라거 두 가지 종류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한층 키웠다. 대경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점을 활용해 대구·경북은 물론 인근 도시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낮에는 어린이 공연과 뮤지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밤에는 메인 공연과 DJ파티가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허니밤 워터슬라이드와 물총놀이를 비롯해 벌꿀 체험, 다양한 음식과 푸드트럭을 마련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낮에는 가족과 함께 체험과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꿀맥주와 전통 독일식 소시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여름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방식으로 행사를 운영하고, 지역 특산물과 문화, 관광을 연계한 '럭키칠곡' 대표 여름축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에서만 맛볼 수 있는 꿀맥주와 100년 전통의 독일식 소시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공연과 체험을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대경선을 타고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칠곡을 찾아 시원한 여름밤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7 15:43:45

  • 칠곡 윤슬마루·우정서가 'EBS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 선정

    칠곡 윤슬마루·우정서가 'EBS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 선정

    경북 칠곡군은 6일 교육부 주관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 윤슬마루(새마을회 대체 건물)와 우정서가(구상·이중섭 우정의거리 근대건축물)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형 학습공간이다. 센터는 학습 관리자(코디네이터)를 배치해 학생별 학습계획 수립 학습 상황 점검·관리 및 진로·진학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한다. 또한 EBS 강의 교재와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학습 수준 진단, 학습 진도 관리, 학생 맞춤형 콘텐츠 추천 등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맞춘 학습 지원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학생 성장을 견인하는 '맞춤형 교육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칠곡군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함은 물론 도·농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해 아이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하며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슬마루는 오는 10월부터 운영 예정이며, 근대건축물의 보존과 리모델링에 정성을 기하고 있는 우정서가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학습의 주체가 되어 꿈을 키워나갈 희망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학습 코디네이터와 함께하는 꼼꼼한 맞춤형 지원으로 칠곡을 아이들의 잠재력이 실현되는 '교육 일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7 11:27:45

  • 경북 칠곡경찰서…2026년 행복선생님 교통안전반장 위촉

    경북 칠곡경찰서…2026년 행복선생님 교통안전반장 위촉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덕환)는 6일 어르신의 안전을 조성하기 위한 '2026년 행복선생님(18명)'을 교통안전반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행복선생님은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 소속으로, 주 5회 칠곡군 지역 내 259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여가활동, 생활교육 등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덕환 서장은 "행복선생님이야말로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시는 지역 안전의 가장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행복선생님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보이스피싱, 노인학대 등 어르신 대상 범죄에 대해 적극 대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6 11:18:05

  • 칠곡군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따냈다

    칠곡군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따냈다

    경북 칠곡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5일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국 10개 지역만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공모를 신청한 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칠곡군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군은 국토부 마중물 사업비 83억원을 확보했다. 약목면 복성리 일대에서는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바꾸는 도시재생이 본격화된다. '우리동네살리기'는 인구 감소와 노후 주택 증가로 활력을 잃은 소규모 주거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를 회복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이다. 대상지인 약목면 복성리는 인구 유출과 고령화, 노후 주택 증가로 정주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온 지역이다. 칠곡군은 'Good Life와 Green Hub를 잇는 Go Together 복성리'를 비전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편의시설 확충, 주민 참여, 관계부처 협업을 연계한 종합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토교통부 공모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약목면의 일상도 달라진다. 노후주택 71호를 정비하고 1천150m 구간의 골목길을 새롭게 단장한다. 스마트 보안등 30곳과 CCTV 5곳을 설치해 안전을 강화하고, 25면 규모의 친환경 그린주차장을 조성해 주차 여건도 개선한다. 또 칠곡가시나길과 연계한 생활활력 산책길을 만들어 걷기 좋은 마을 환경을 갖춘다.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365 인생활력 허브센터'와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도 들어선다.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초세대 놀이터를 조성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제안사업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로 확보한 국토부 마중물 사업비 83억원을 기반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연계사업과 민간·지방비를 더해 총 142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만든 계획이 결실을 맺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약목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5 15:16:11

  • 경북 칠곡경찰서…'확신의 일잘러'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계 이해진 경사 선정

    경북 칠곡경찰서…'확신의 일잘러'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계 이해진 경사 선정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덕환)는 3일 2분기 '확신의 일잘러'로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계 이해진 경사를 선정했다. 이해진 경사는 석적읍 남율리 환경 개선 사업 실시, 왜관읍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 등 선제적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 및 강변 산책과 예방 순찰 활동을 접목한 '호이 순찰대'를 도내 최초로 운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 활성화해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덕환 서장은 "이 캠페인이 동료들의 우수사례와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군민들을 위한 좋은 치안 정책이 만들어지는 선순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5 13: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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