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와 칠곡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회장 윤석호)는 1일 대구경북원예농협 공판장에서 지역 농산물의 농가수취가격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칠곡군에서 부숙퇴비로 생산된 고품질 농산물에 생산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 정보가 있는 '생산자 실명 스티커'를 부착해 공판장 중도매인들에게 신뢰를 높여 농가수취가격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경식 지부장은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고품질 농산물이 제값을 받는 것이 농협의 최우선 과제"라며 "농협, 행정, 농업인단체가 협력해 칠곡군 농산물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 14:06:29
경북 칠곡 이디오장학회 이경섭 대표…장학금 600만원 기탁
경북 칠곡군 이디오장학회 이경섭 대표는 2일 지역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2년간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이디오장학회는 앞선 지난 3월에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을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아동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6-06-02 14:01:41
[지선레이더]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6·3 지방선거 꼭 투표 해달라"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가 1일 "6·3 지방선거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시작된 변화와 성장을 더 큰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며 "사전 투표를 하지 않은 군민들께서는 6월 3일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석적 하이패스IC 추진, 북삼오평산단 정상화,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등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지역 현안들이 하나씩 해결의 길을 찾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멈춰 있던 사업을 다시 움직이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그 성과를 군민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더 큰 칠곡을 위한 설계'를 비롯해 ▷칠곡농업 대전환 ▷꿀잼아이가 칠곡아이가 ▷칠곡에서 살고, 꿈꾸고 사랑하라 ▷주민이 살기 좋은 럭키칠곡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좋은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고 청년이 돌아오는 칠곡을 만들기 위해 북삼오평산단 조성과 기업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청년주거 프로젝트와 일자리 지원 정책을 확대해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교육·돌봄 환경 개선, 왜관뉴딜 3.0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면서 "공영주차장 확충과 도로·보행환경 개선, 체육시설 확대 등 생활인프라 확충은 물론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스마트 농업 육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시작한 일들을 책임 있게 이어가고,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4:42:44
칠곡 왜관농협 '1분기 추진우수 TOP-CLASS' 경북 1위
경북 칠곡 왜관농협(조합장 이종덕)은 최근 NH농협손해보험이 선정하는 '2026년 1분기 추진우수 탑 클래스(TOP-CLASS)' 시상식에서 경북도내 농·축협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과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조합원과 고객의 자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전 임직원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금융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다. 이를 통해 왜관농협은 올 1분기 손해보험 추진에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천881% 성장이라는 전무후무한 성장률을 달성하며 경북 지역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중요한 점은 왜관농협의 이러한 신용사업 성과가 단순한 실적 증대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실질적인 경제사업 및 복지 환원사업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왜관농협은 매년 본격적인 영농철마다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농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올해도 왜관읍 금남리 농가의 오이·토마토 재배 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영농지원의 포문을 열었으며, 6월에는 임직원과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명 규모로 구성된 '왜관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을 농촌현장에 투입해 농가 일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처럼 2016년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과 대구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농촌 투입 등 농가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 온 왜관농협은 중장기적인 대안까지 마련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농가형 계절근로자' 사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사업' 추진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 이는 개별 농가의 숙식 제공 부담과 고용 관리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덜어줄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지난 5월 농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지역내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의료진 및 기관과 연계해 양·한방 치료와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이종덕 조합장은 "신용사업을 통해 거둔 성과와 내실 경영의 결실을 매년 이어온 농촌 일손 돕기와 외국인 근로자 지원, 농촌 복지 사업 등 경제사업으로 고스란히 환원해 농민들과 지역민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 늘 신뢰받는 왜관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1 13:51:00
'장례식장부터 청사까지'…구미·칠곡 '다회용기 전환' 속도
경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정책을 확대하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미시와 칠곡군은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친환경 장례문화, 청사 문화 조성 등을 위해 관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미시는 장례식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구미시의 지원사업은 장례식장에서 다량 사용되는 접시, 컵, 수저세트 등 1회용 식기류를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용된 다회용기는 전문 운영업체가 수거한 뒤 세척·살균 과정을 거쳐 다시 공급한다. 시는 해원장례식장과 고아농협장례문화원이 연간 장례 건수를 기준으로 다회용기 사용률 10%를 적용할 경우, 연간 약 9만 개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약 1.7톤의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사업을 시범 추진해 실적을 냈다. 지난해 고아농협장례문화원에서는 1만1천100여 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해 약 0.73톤(736kg)의 폐기물 감량 효과를 거둔 바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주요 장례식장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 기반을 지속 확대해 자원순환 선도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청사 내 다회용컵 회수함을 설치하고, 친환경 다회용기를 대여·세척·살균·보관·공급·수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용한 컵의 체계적인 수·세척·재공급 시스템을 운영해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을 감축하기 위해서다. 앞서 지난해 9월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가 일회용품을 줄이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장 '에코워싱 럭키칠곡'을 개소했다. 에코워싱 럭키칠곡은 면적 494㎡ 규모로 세척라인·포장실·소독실·에어부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칠곡군과 칠곡군농협연합장례식장, 에코워싱 럭키칠곡은 일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현의 시작"이라며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3:37:50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28일 산책활동과 더불어 순찰활동을 접목한 '호이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호이순찰대는 평소 지역 치안 활동에 관심이 많은 주민 21명으로 구성됐다. 순찰대원들은 산책로 곳곳을 자율적으로 도보 순찰하며, 청소년 비행·실종자·범죄 의심자 등 발견 시 112신고를 통해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또한 순찰 중 발견한 범죄 취약지·시설물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해서도 경찰서 범죄예방계로 제보해 안전한 칠곡군 조성을 위한 조력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김재미 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형 치안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31 16:25:31
경북 칠곡 순심학교 개교 90주년…'깨끗한 마음으로부터' 되새기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순심교육재단(이사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 순심중·고등학교와 순심여자중·고등학교가 개교 90주년을 맞았다. 순심교육재단 측은 지난 21일 순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깨끗한 마음으로부터'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고 9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이날 순심여고 예로니모 도서관 축복식으로 시작됐다. 새롭게 조성된 도서관은 기존 교실과 복도를 확장해 학생들이 책과 함께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내부에는 조광호 신부의 색유리화 작품 '지혜의 별들이 머무는 곳'이 설치됐으며, 다양한 인문·교양 서적도 비치될 예정이다. 개교 90주년 기념 미사에서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는 "순심은 지난 9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학생들의 성장과 인성 교육에 힘써왔다"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가톨릭 교육 정신이 순심 교육의 바탕이 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개교 9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깨끗한 마음으로부터'도 처음 공개됐다. 다큐멘터리는 순심학교가 걸어온 90년의 역사를 중심으로 학교와 수도원의 인연, 왜관 대홍수 당시 피난민 수용 모습, 기숙사 생활, 인성교육, 순심오케스트라 활동, 미래형 교육공간 조성 등을 담아냈다. 또 예로니모 도서관과 마르셀라 갤러리, 로베르토 갤러리, 몽우재 등 학교의 다양한 문화 공간과 교육 자산도 소개하며 순심만의 교육 철학과 전통을 조명했다. 한편 순심학교는 1936년 로베르토 리샤르 신부가 왜관에 소화여자학원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순심중·고등학교와 순심여자중·고등학교로 발전했으며, 현재는 미래형 교육공간 조성과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광 순심고 교장은 "순심은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 환경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인성과 학력을 함께 키우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9 08:38:17
농협 칠곡군지부…칠곡 매원초 '아침밥먹기 캠페인·금융교육'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는 28일 칠곡군 매원초등학교(교장 정해철)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심천심 운동과 연계한 '아침밥먹기 캠페인과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건강과 학업 집중력을 높이고, 건전한 소비습관과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 등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정경식 지부장과 왜관농협 곽민정 차장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경북농협(본부장 김주원)은 경북형 스쿨팜 '교실 속 스마트팜' 시범사업에 매원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소형 스마트 재배기(LG틔운)를 6월 초에 지원할 계획이다. 교실에 소형 농장을 조성해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경식 지부장은 "이번 행사와 스마트 재배기 지원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아침밥을 꼭 챙겨 먹는 건강한 습관을 지니고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상생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는 '농심천심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9 08:38:11
경북 칠곡군…어르신 행복택시·임산부 전용차량 운행 교통복지 강화
경북 칠곡군은 다음 달 1일부터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교통 복지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 칠곡군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80세 이상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택시'를 운행한다. 80세 이상 어르신들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어르신 행복택시 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월 10회 이용 가능하다. 이용 구간은 칠곡군내로 한정되고, 기본요금은 1회당 2천원(단, 미터기 요금 1만원 초과분은 본인 부담)이다. 호출은 전용 콜센터인 호이콜(054-977-9000)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임산부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특별교통수단 임산부 전용차량'도 운행한다. 기존에는 '의사 진단서'를 제출했지만, 이를 완화해, 모자보건법에 따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의 여성)라면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등의 서류만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전용 차량은 지역 내 및 인근 시·군의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 및 이용은 칠곡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054-972-7179)를 통해 가능하다. 이상종 칠곡군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 더욱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15:38:14
확성기 대신 무소음 유세 나선 경북 칠곡군의원 배성현 후보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싶었습니다." 선거철이면 후보들마다 유세차를 동원해 선거송을 틀고 유세 방송을 하는 탓에 소음 논란을 일으킨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는 확성기 없이 선거운동에 나선 청년 후보가 등장했다. 칠곡군의원 가선거구(왜관읍)에 출마한 배성현(44) 국민의힘 후보는 '무소음 선거차량'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흰색 승합차 옆면에는 후보 이름과 함께 '무소음 선거차량'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차량 어디에서도 선거 음악이나 유세 방송은 들리지 않는다. 일반 유세 차량처럼 후보가 올라가 마이크를 잡고 연설할 공간도 없다. 차량은 시장과 아파트 단지, 주택가 골목 등을 천천히 돌며 주민들과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배 후보는 승합차를 타고 지역 곳곳을 돌며 소음 없는 선거운동 방식을 택했다. 하루 평균 300㎞ 가까이 차량 이동을 한다. 배 후보는 "확성기 소음으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보다는 소음을 없애고 조용하게 다니면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2026-05-27 15:09:53
KBS 전국노래자랑 경북 칠곡군편이 오는 31일 방영된다. 칠곡군편은 지난 2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칠곡평화분수대 특설무대에서 촬영했다. 학생부터 직장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가진 칠곡의 '끼쟁이'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박서진, 천록담, 김희재, 정혜린, 미스김 등 최정상급 인기 가수들의 열정적인 축하 공연도 담겨 있어 주말 낮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확실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장미진 문화관광과장은 "전국노래자랑 방송을 통해 칠곡평화분수대를 비롯한 우리 군의 아름다운 매력과 칠곡군민들의 넘치는 에너지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일요일 낮, 가족과 함께 방송을 시청하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7 14:46:58
경북 칠곡군 평산아카데미(대표 김근하)는 27일 칠곡군에 생필품세트 100박스(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생필품박스는 8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산아카데미는 복합연수원 및 리조트 운영중이다. 2019년부터 생필품세트를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기부액은 6천383만원에 달한다.
2026-05-27 14:45:02
시골 작은 학교의 반란…경북 칠곡 순심중 육상 샛별 등장 '들썩'
경북 칠곡군 시골 작은 학교에서 육상 샛별이 탄생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칠곡 순심중학교(교장 김영철)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파란을 일으켰다.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넘어선 성과로 지역 체육계에 의미 있는 결과를 남겼다. 특히 이유건(3학년) 학생은 남중부 세단뛰기에서 14.36m을 기록했으며, 멀리뛰기에서도 6.6m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2관왕에 올라 차세대 육상 스타를 예고했다. 조건준(2학년) 학생의 활약도 이어졌다. 400m 계주 결승에서 칠곡 대표팀 앵커로 나서 막판 스퍼트를 펼치며 팀의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3학년 선수들과 경쟁 속에서도 기량을 입증하며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성과는 훈련 인프라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도자와 학생들이 함께 만든 결과로 평가된다. 이 처럼 순심중에서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성장한 육상 유망주들이 순심고로 이어지는 탄탄한 연계 육성 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면서, 칠곡 지역이 육상 명문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현장에서는 선·후배 간 결속도 눈길을 끌었다. 부산에서 활동 중인 재부 순심중·고 동문회가 경기장을 찾아 후배들을 응원했다. 김영철 교장은 "응원과 지원을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더 큰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5-27 14:44:03
경북 칠곡소방서…초기 화재 진압한 이근성씨 표창장 수여
경북 칠곡소방서(서장 장해동)는 27일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 화재 진압 유공자 이근성(사진 오른쪽·북삼읍)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씨는 지난 14일 칠곡군 북삼읍의 한 식당 지붕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 씨는 지체 없이 인근에 비치된 소화기 2대를 챙겨 직접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뒤이어 지붕 위로 올라가 화재가 발생한 환풍기를 신속히 진압해 화재 확산을 막았다. 장해동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대형 피해를 막아주신 유공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초기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과 보이는 소화기 보급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14:43:34
잡목과 쓰레기로 골칫덩어리였던 택지개발 유휴지가 메밀밭으로 변신해 지역 관광명소가 됐다.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남율구획정리지구는 20여년 동안 방치되면서 잡목과 쓰레기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석적읍사무소와 8개 석적읍 사회단체들은 올봄 남율구획정리지구 약 2만㎡(6천평)에 메밀을 심었다. 이달 초부터 메밀꽃이 만개하면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과 주민 산책 공간, 어린이 자연 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메밀밭을 조성하기까지 쉽지는 않았다. 지주만 80명이 있었으며, 이들의 동의를 받아야 했다. 지난해 겨울부터 석적읍사무소 직원들이 지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받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20여년 동안 방치됐던 곳에 메밀밭을 조성한다고 하니 지주들도 흔쾌히 동의를 했다. 그러나 잡목과 쓰레기들도 뒤덮인 6천평의 유휴지를 개간하려니 막막했다. 애를 태우고 있을 때 석적읍 포클레인 동호회가 팔을 걷고 자원봉사에 나섰다. 포클레인으로 잡목과 쓰레기 등 10톤(t) 가량을 정리했다. 메밀씨 500㎏을 파종해 메밀밭을 조성하는 데는 석적읍 사회단체 8곳이 참여한 '3go 운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3go 운동'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친환경 운동으로, 유휴지 정비와 꽃밭 조성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석적읍사무소는 오는 7월 초 메밀 수확 시기에 맞춰 메밀묵 만들기 체험과 메밀축제 등 주민 참여형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메밀밭이 조성되자 대구, 구미 등 인근 도시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민들은 메밀밭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초여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이처럼 메밀밭이 인기를 끌자 인근 유휴지 지주들도 자신들의 땅에 메밀을 심어 달라는 요청을 할 정도이다. 권헌정 석적읍장은 "직원들이 여러 토지 소유주를 직접 찾아다니며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많은 토지 소유주들이 사업 취지에 공감해 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더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7 14:25:14
경북 칠곡군이 26일 주한미군사령부로부터 '2025 좋은 이웃 상(Good Neighbor Award)'을 수상했다. '좋은 이웃상'은 2003년부터 주한미군사령부가 주최해 온 행사로 한미 간 상호 존중과 이해 증진에 헌신한 개인·기관·단체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칠곡군에는 1960년부터 주한미군의 병참부대로 캠프캐럴이 주둔하고 있다. 칠곡군과 캠프캐럴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미친선행사의 일환으로 미군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 역사·문화 탐방 운영과 칠곡낙동강평화축제 초청 및 참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연계 등을 통해 주한미군과 지역 주민 간 우호 증진과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칠곡군과 주한미군이 함께 쌓아온 우정과 신뢰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굳건한 한미 우호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6 16:49:00
[지선레이더]김재욱 칠곡군수 후보…산업·교통·청년·문화·생활인프라 '5대 비전' 발표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가 25일 산업·교통·청년·문화·생활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5대 비전'을 발표하며 칠곡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가 가장 먼저 내세운 것은 '더 큰 칠곡을 위한 설계'다. 핵심은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이다. 북삼오평산업단지와 지천 연호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고 왜관읍 매원지구와 석적 중리권 도시개발사업도 본격화한다. 북삼읍 율리 도시개발사업 조기 완료와 칠곡혁신센터(통합중간지원센터) 설립도 함께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석적 하이패스IC 조기 완공과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생활권 연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청년 정책은 '칠곡에서 살고 꿈꾸는 도시'를 제시했다. 청년 취업준비 통합지원과 청년 자기계발 지원카드(청년바우처), 청년 문화생활비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전역축하금과 청년주거 안정 프로젝트, 신혼부부 주거안정 지원 정책도 추진한다. 아이와 가족을 위해 실내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와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어린이 과학관 조성 등을 추진하고 공공형 키즈카페와 생활체육 인프라도 확대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스마트 농기구 자재 공유센터 구축,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지역 농산물 소포장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농촌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왜관읍은 원도심 재생과 생활 인프라 확충, 석적읍은 스마트 허브도시 구축과 하이패스IC 조기 완공, 북삼읍은 산업·주거 복합도시 모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명·가산권은 관광벨트와 힐링 중심지, 지천면은 스마트 물류 중심지, 기산면은 스마트 농업 중심지로 각각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2026-05-25 14:52:03
경북 칠곡군이 준공된 지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왜관1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대개조에 나섰다. 25일 칠곡군에 따르면 왜관1일반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 18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 내 교통 및 편의시설 부족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 사업은 단절된 도로 연결 및 도로 폭원 확장(640.5m)을 통해 물류 흐름을 개선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8곳(435면) 규모의 주차장을 확충하며, 노후 공원 4곳을 정비해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규 칠곡군 건설안전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단절된 도로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필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산업단지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5 14:37:47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 정현모 교수가 21일 물류·포장 분야 연구와 산학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교수는 최근 5년간 SCI 8편, SCOPUS 1편, KCI 17편 등 총 26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물류·포장 분야 학술 발전과 전문지식 확산에 기여했다. 2024년 한국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학술대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또 최근 10년간 국제 8건, 국내 17건 등 총 25건의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확대했다. 친환경 포장, 스마트 물류, 콜드체인 관리 등 최신 기술 연구를 수행하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증 연구도 추진했다. 정 교수는 AI·빅데이터 기반 물류 및 스마트 포장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PBL과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형 연구 역량을 강화했다. 정책자문위원 활동과 중소기업 컨설팅, ESG 및 친환경 물류 확산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하며 지역과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탰다. 정현모 교수는 "물류·포장 분야 연구와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스마트 물류 기술 개발과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해 산업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08:42:09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와 칠곡군의회 후보들이 21일 왜관시장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재욱 후보는 이날 "칠곡의 미래와 군민 삶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다시 출발선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출정식에서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석적 하이패스IC, 북삼오평산업단지,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 등 오랫동안 멈춰 있던 지역 현안들이 최근 하나씩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4년 동안 쉼 없이 뛰면서 멈춰 있던 숙원 사업들을 다시 움직이게 만들었다"며 "이제는 시작한 변화들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또 "앞으로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시작한 변화들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2026-05-22 08: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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