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용 기자 yong126@imaeil.com

기사

  •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칠곡군재향군인회…장애인복지증진 업무협약 체결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칠곡군재향군인회…장애인복지증진 업무협약 체결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래)과 칠곡군재향군인회(회장 장진식), 칠곡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손광순)는 25일 장애인 복지증진, 국가안보 의식 함양,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 향상과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장진식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장애인 복지증진과 국가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함께 뜻을 모을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복지관 이용고객들이 안보와 보훈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래 관장은 "앞으로도 칠곡군재향군인회, 칠곡군재향군인회여성회와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6 08:41:02

  • 경북 칠곡군교통장애인협회…국가유공자에게 지팡이 50개·실버카 2대 전달

    경북 칠곡군교통장애인협회…국가유공자에게 지팡이 50개·실버카 2대 전달

    경북 칠곡군교통장애인협회(회장 정재성)는 24일 칠곡군보훈단체협의회를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지팡이 50개와 실버카(보행보조기) 2대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재성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5:14:14

  • 경북 칠곡군 왜관읍…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제로 캠페인

    경북 칠곡군 왜관읍…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제로 캠페인

    경북 칠곡군 왜관읍사무소(읍장 이재혁)는 24일 왜관역 일대에서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민 안부 확인 및 복지 정보 공유를 위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왜관읍여성 의용소방대, 왜관읍새마을부녀회, 왜관읍생활개선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등 지역사회자원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재혁 왜관읍장은 "무더위 속에서 더욱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5 15:13:50

  • [인사]칠곡군

    ◆칠곡군 〈5급 승진〉 ▷일자리경제과 박준영 ▷복지정책과 최교철 ▷농업기술센터 오상곤 〈6급 승진〉 ▷세무과 김나영 ▷보건소 임기영

    2026-06-24 15:33:04

  • 6·25전쟁 다부동전투 전력 핵심 '지게부대' 유공자 예우 목소리

    6·25전쟁 다부동전투 전력 핵심 '지게부대' 유공자 예우 목소리

    6·25전쟁 당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투 가운데 가장 치열했던 석적읍 망정1리 328고지의 숨은 영웅 지게부대 대원들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 제대로 된 예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328고지 지게부대에 투입됐던 석적읍 망정1리와 반례리 등의 주민들은 전쟁이 일어난지 76년이 지났지만 몇명이 희생이 됐는지 조차 파악이 되지 않는 등 세월속에 잊혀가고 있다. 24일 칠곡군에 따르면 낙동강을 도하해 온 북한군을 가장 먼저 맞이해야 했던 곳이 328고지였으며, 이곳이 뚫리면 인근 고지들도 도미노처럼 무너져 북한군이 대구로 바로 진격할 수 있는 군사적 요충지였다. 328고지는 1950년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국군 제1사단 제15연대와 북한군 제3사단 사이에 벌어진 전투다. 328고지 주인이 15번이나 바뀌 정도로 치열했던 곳이다. 328고지에 있던 국군이 고립돼 식량과 탄약 등이 부족했을 때 지게로 탄약과 식량 등 전투물자와 보급품을 운반했던 주민들의 부대를 지게부대라고 불렀다. 지게부대 대원들은 30~40대가 주축이었지만,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합세를 했다. 지게부대원은 탄약과 연료·식량 등의 보급품 40㎏을 짊어지고 가파른 산악지대 고지를 오르며 국군 1사단과 미군에게 전달했다. 이들 지게부대원은 대부분 군번도 총도 없이 포화 속을 누비며 전쟁 물자를 보급했고, 부상자와 전사자 후송 등 병참 임무도 맡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게부대원들은 군번이나 계급장 등의 기록이 없어 정확하게 몇명이 참가했으며 사망했는지 알 수가 없다. 미군은 지게가 A를 닮았다고 해서 지게부대를 A Frame Army라고 불렀다. 이처럼 지게부대의 활약으로 328고지를 사수할 수 있었지만, 이들에 대한 예우는 턱없이 부족하다. 칠곡군관광문화재단 및 328고지 전승기념사업회가 지난해까지 328고지 호국지겟길에서 '6·25 격전지 328고지 전몰용사 위령제 및 추모음악회'를 열어오고 있을 뿐이다. 앞서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가 2023년 7월 지게부대원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비를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웠다. 높이 160㎝의 추모비는 백 여사가 1천200만원을 기증해 마련됐다. 328고지 전승기념사업회 측은 "망정리는 6·25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마을이기 때문에 6·25전쟁 흔적을 복원·성역화해 호국평화 마을로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 기념소공원 및 위령비를 건립하고 초·중·고 학생 호국 지겟길 체험, 호국 지겟길 탐방로 정비, 328고지 표지석 설치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게부대원처럼 숨은 영웅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었다"면서 "그들을 기억하고 재조명하는 일에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026-06-24 14:41:41

  • 영남대 칠곡군동창회 정기총회…2026년 임원진 선출

    영남대 칠곡군동창회 정기총회…2026년 임원진 선출

    영남대학교 칠곡군동창회(회장 배선봉)는 23일 지천면 나들목맛집에서 동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 2026년 임원진으로 배선봉(산동금속공업 대표) 회장이 연임을 했으며, 상임부회장에는 우충기(칠곡군새마을회장)·박기자(무영 대표) 동문이 각각 선임됐다. 감사에는 백승기(분도농산 대표)·이수몽(지천면장) 동문이 각각 맡았다. 이상기(전 지천면장) 사무국장도 연임을 했다. 앞서 이날 YG(영남대 칠곡골프모임·회장 조금래) 회원 20여명은 칠곡 아이위시CC에서 친목을 다지는 월례회를 열고 선·후배간의 우의와 화합의 정을 다졌다. 배선봉 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선·후배간의 우정을 끈끈하게 이어나가고, 동창회원의 권익향상과 친목도모,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4 12:57:23

  • 경북 칠곡 금오회…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 위문금 500만원 전달

    경북 칠곡 금오회…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 위문금 500만원 전달

    경북 칠곡군 금오회(회장 성달표)는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를 방문해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금오회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꾸준히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며 지역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앞장서고 있다. 성달표 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 참전용사들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2026-06-24 12:40:44

  • 경북 칠곡소방서…'화재대응능력 1급 팀 전원 합격'

    경북 칠곡소방서…'화재대응능력 1급 팀 전원 합격'

    경북 칠곡소방서에서 경북 최초로 여성 소방관이 포함된 팀원 전원이 '화재대응능력 1급 팀'으로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대응능력 1급은 전문적인 화재 진압 및 전술 능력을 평가하는 소방 분야 자격으로 고난도 기술과 강인한 체력이 요구돼 현직 소방관들 사이에서도 소수가 보유한 자격으로 알려져 있다. 화재대응능력 1급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는 소방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대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간호사 면허와 인명구조사 1급, 화재대응능력 1급을 모두 취득해 '소방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신경열 소방위와 경북 여성 소방대원 최초로 화재대응능력 1급을 취득한 김은혜 소방장이 팀을 이끌며 핵심 역할을 했다. 신경열 소방위는 지난 3월 개인의 도전을 넘어 조직 전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후배 대원들과 함께 훈련팀을 꾸렸다. 고난도의 기술과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는 시험인 만큼 합격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신 소방위의 체계적인 훈련 아래 팀 소속 대원 6명(소방위 신경열·소방장 박무근·소방장 김은혜·소방장 김진복·소방교 임치문·소방교 박현욱)이 시험에 응시했다. 신경열 소방위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꾸준히 배우고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높이고, 후배 대원들의 성장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훈련팀의 가장 감동적인 주역은 119구조구급센터 구급대원인 김은혜 소방장이다. 간호사 출신 구급대원이며 인명구조사 2급을 보유하고 있던 김 소방장은 경북 여성 대원 최초로 '화재대응능력 1급'을 취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구급, 구조, 화재 대응 역량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 소방관으로 거듭났다. 특히 김 소방장은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불규칙한 교대근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체력·기술 훈련을 소화했다. 비번 날에도 훈련장을 찾아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열정을 불태운 끝에 한계를 뛰어넘었다. 김은혜 소방장은 "구급 현장은 물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더욱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소방관이 되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며 "가족과 동료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소방서는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전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실전 훈련 환경을 적극 지원해 왔다. 장해동 칠곡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맡은 업무에 안주하지 않고 전문성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한 개인의 도전을 넘어, 베테랑 선배의 지도력과 팀원들의 신뢰가 빚어낸 칠곡소방서만의 건강한 교육훈련 문화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2026-06-23 10:40:39

  •  칠곡군새마을회·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칠곡군새마을회·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경북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우충기)와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 발견 및 연계, 생명존중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홍보 협력,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및 정착에 상호 협력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우충기 회장은 "새마을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이웃의 마음을 보듬는 '생명지킴이'로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는 안전하고 건강한 칠곡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6-21 12:25:04

  • 경북과학대…통합돌봄 구축 산학협력 협약 체결

    경북과학대…통합돌봄 구축 산학협력 협약 체결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가 19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평생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칠곡시니어클럽 등 6개 기관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과학대 RISE사업단과 칠곡시니어클럽,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 참조은사회적협동조합, 참조은재가노인복지센터, 강동주간보호센터, 우리동네재가주간보호센터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대학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지역발전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지역민 역량 강화와 지자체·산업체 발전, 대학 성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협력한다. 이와 함께 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등 상호 필요 사항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경북과학대 RISE사업단 류혜원 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생직업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지역 상생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1 11:57:56

  • 경북 칠곡군…고향사랑기부금 잇따라

    경북 칠곡군…고향사랑기부금 잇따라

    경북 칠곡군 동아문화사 박창용 대표와 (주)한남라이팅 배인규 대표는 17일 칠곡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칠곡군은 올해 조성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거점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온:마음 ON:삶 치유 프로젝트' ▷다자녀가정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백일해, 독감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칠곡 행복人(IN) 예방접종 지원사업'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에게 군정 주요정책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군정홍보TV 설치' 등 총 3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기탁해 준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금사업에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8 16:36:22

  • 경북 칠곡오면 '55' 기억하세요!

    경북 칠곡오면 '55' 기억하세요!

    '55' 호국의 고장인 경북 칠곡군을 찾으면 기억해야 할 숫자다. 6·25전쟁 당시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 동안 칠곡군 낙동강 일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낙동강 방어선의 중심이었던 칠곡 328고지 전투에서 국군 제1사단 15연대와 북한군 제3사단이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인 끝에 북한군은 패퇴했고,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전세가 뒤집혔다. 특히 328 고지 전투는 국군과 북한군이 모두 15차례나 고지(高地)의 주인이 뒤바뀔 만큼 치열했다. 이처럼 낙동강 일대에서 벌어진 55일간의 전투를 잊지 않기 위해 칠곡군은 숫자 55를 여러 상징물에 반영했다. 호국평화기념관에 걸린 대형 태극기, 낙동강변 칠곡평화분수의 물기둥, 다부동 전적기념관의 기념탑 높이가 모두 55m다. 호국평화기념관은 참혹한 전쟁의 기억은 모두 잊은 듯 무심히 흐르는 낙동강을 내려다보며 자고산 자락에 건립됐다. 기념관 뒤 언덕에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승리를 의미하는 대형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태극기가 걸린 게양대 높이가 55m다. 칠곡평화분수는 6·25전쟁의 의미를 담은 폭 62.5m 분수대에서 직선으로 올라가는 고사 분수를 내뿜는다. 이 분수의 높이가 바로 55m다. 고사 분수는 10가지 모양의 분수와 레이저, 무빙라이트, LED 조명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음악에 물줄기가 춤을 추는 역동적인 분수 쇼를 선보여 뜨거운 한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주면서 청량감까지 선사한다.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호국의 다리 역사성, 평화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칠곡평화분수가 일상에 지친 군민들과 관람객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주는 분수 이면에도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렸던 낙동강 전투의 의미가 숨겨진 셈이다. 다부동전적기념관이 있는 곳은 6·25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낙동강 전선에서도 가장 치열하고도 중요했던 전투로써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6·25전쟁 당시 실제 전투에서 사용됐던 화기, 군사장비 등을 전시돼 있다. 우뚝 서 있는 기념탑 높이가 55m이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와 칠곡군은 다부동전적기념관에 백선엽 장군과 이승만 대통령, 트루먼 미국 대통령의 동상도 세웠다. 김재욱 칠곡순수는 "칠곡에 머물면서 호국보훈의 의미와 '55'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구해 낸 호국의 산실인 칠곡을 대한민국의 '호국벨트'를 넘어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진영 '프리덤 벨트'로 성역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6-17 16:06:41

  • 농협 칠곡군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농협 칠곡군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농협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는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의 공익적 기능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정경식 지부장은 사회공헌 등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한 농협은행 수익환원 구조와 농심천심 운동에 대한 교육을 했으며, 왜관농협 곽민정 차장은 최신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방법에 대해 교육해 금융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정경식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해 안전한 칠곡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6-17 14:59:39

  • 경북 칠곡군청 레슬링팀…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종합우승

    경북 칠곡군청 레슬링팀…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종합우승

    경북 칠곡군청 레슬링팀이 12일부터 18일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는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안재용(자유형 57㎏)·한현수(자유형 125㎏)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중일(자유형 61㎏) 선수는 동메달을 추가해 단체종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안재용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재강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휩쓸며 기쁨을 더했다. 김재강 감독은 "오직 훈련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뒤를 받쳐준 칠곡군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번 쾌거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2026-06-17 14:58:12

  • 경북 칠곡경찰서…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경북 칠곡경찰서…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덕환)는 16일 칠곡군 노인복지관(어르신의 전당) 및 왜관시장에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교통관리계와 경북 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칠곡군청 어르신복지팀, 칠곡군 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운영센터에서 참석했다. 특히 칠곡경찰서는 7개 관계성 범죄(노인학대·가정폭력·스토킹·아동학대·교제폭력·성폭력·장애인학대) 근절 시책으로 '피스풀 칠곡, 럭키 세븐(Peaceful Chilgok, Lucky Seven)'을 추진 중이다. 김덕환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노인학대 경각심을 높이는 등 관계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14:55:13

  •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 선정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 선정

    경북 칠곡군은 16일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 있는 문화영성센터가 경상북도가 선정하는 2026년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치유와 휴식을 주제로 한 체류형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내 우수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지 선정 공모를 통해 6곳을 선정해서 경북도 지정 웰니스관광지는 총 30개소로 확대됐다.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에 대해서는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참여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콘텐츠 특성을 진단하고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필요한 분야에 대한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2024년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문화영성센터는 침묵 속에 머무는 고요한 쉼과 자기 성찰의 공간으로서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피정(避靜, retreat)과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색과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한티가는길, 군위 사유원과 연계한 순례 프로그램의 경우 천주교인뿐만 아니라 비종교인의 방문도 증가하고 있다. 칠곡군은 2027년 개최되는 서울 세계청년대회(WYD:World Youth Day)과 연계해 수도원과 협력해 소울스테이, 천주교 성지순례 상품 등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칠곡군에는 국립칠곡숲체원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이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돼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의 웰니스관광지 선정은 칠곡의 치유·체류형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로 지역의 문화·역사·자연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16 15:01:21

  • 경북 칠곡 완석정·정역일기…경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

    경북 칠곡 완석정·정역일기…경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

    경상북도는 16일 '칠곡 완석정 및 정역일기 일괄'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했다.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위치한 '완석정'과 완석정의 이건 과정을 기록한 '정역일기'는 2024년 7월 경상북도 문화유산 지정 신청 이후,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 문화유산 선정심의 및 지정심의를 거쳐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일괄 지정됐다. 완석정을 창건한 이언영은 17세기 초 영남 사림을 대표하는 유학자이자 관료로 자신의 수양과 후학 양성을 위해 1621년 완석정을 건립했다. 완석정은 두 차례에 걸쳐 현 위치로 이건됐다. 이 과정에서 경관의 변화가 있었으나 이건 및 중수 과정에 대한 관련 기록인 '정역일기(亭役日記)'가 함께 전해지고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특히 '정역일기'에는 완석정 이건 및 중수 과정, 참여 인물, 당시 지역 사회의 운영 양상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조선시대 지방 사족 사회와 건축 운영 실태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 완석정 및 정역일기 일괄은 영남 지역 유학 전통과 정자 문화, 그리고 지역 사회의 역사상을 함께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6-06-16 15:01:07

  • 경북 칠곡군…산불방지 우수기관 우수상 수상

    경북 칠곡군…산불방지 우수기관 우수상 수상

    경북 칠곡군이 16일 2026년 경상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칠곡군은 경상북도 내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으로 기록되며 산불 예방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 칠곡군은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감시탑 감시원과 지상감시원, 드론감시원을 운영하며 공중과 지상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왜관역과 자고산 등 주요 지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업인·임업인·고령층은 물론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칠곡소방서와 칠곡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과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며 유기적인 산불 대응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산불연접지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산림재난대응단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초기 진화에 나서는 등 산불로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3년 연속 산불 제로라는 성과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한 산불대응인력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산불예방 시스템과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6 14:50:32

  • 경북 칠곡군…청년의 생각을 정책으로! '청년정책 ZIP토크'

    경북 칠곡군…청년의 생각을 정책으로! '청년정책 ZIP토크'

    칠곡군은 청년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정책 ZIP토크'를 열었다. 15일 칠곡군에 따르면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압축해 담아내고 이를 정책으로 풀어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정책 참여단,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창업센터 입주기업, 4-H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발표, 청년정책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정책 참여단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하고 직접 발굴한 청년정책를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 청년정책 발표에서는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 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실무 경험 중심의 커리어 포트폴리오 구축 ▷청년정책 제안 플랫폼 구축 등의 정책이 제시됐다. 이어진 정책 건의 시간에는 창업 초기 정착을 위한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축제 홍보를 위한 청년서포터즈 구성,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그동안의 청년정책이 일자리와 주거, 복지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5 13:04:26

  • '한국의 산티아고' 칠곡 한티가는 길 개통 10주년…'한티한마당' 축제 열려

    '한국의 산티아고' 칠곡 한티가는 길 개통 10주년…'한티한마당' 축제 열려

    경북 칠곡군의 대표적인 명품 순례길이자 힐링 코스인 '한티가는 길' 개통 10주년을 맞아 13일 '한티걷고 노을보고 달빛놀자'란 주제로 '2026 한티가는 길 걷기여행 한티한마당' 축제가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 칠곡군, 사단법인 한티가 주관하고, 매일신문이 후원했다. '한국의 산티아고 길'이라고 불리는 '한티가는길'은 19세기 초 천주교 박해 시절 신앙 선조들이 박해를 피해 왜관 가실성당에서 동명 한티순교성지까지 걸었던 45.6㎞의 길을 모티브로 조성된 도보 순례길이다. 5개의 도보 순례 구간(돌아보는 길·비우는 길·뉘우치는 길·용서의 길·사랑의 길)으로 나눠져 있다. 지난 2016년 개통 이후 종교적 의미를 넘어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지친 이들이 몸과 마음을 비우고 평화를 찾는 '한국형 산티아고 길'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게다가 전쟁의 상흔이 가득했던 이곳이 '평화'와 '순례', '체험'과 '유쾌함'이 더해지며 한국의 명품 순례 길로 변신하고 있다. 개통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한티순교성지 잔디광장 일대에서 펼쳐져 지친 현대인들에게 성찰과 치유, 화합의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는 3부로 나누어 다채롭게 진행됐다. 1부 한티가는길 걷기는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티주차장에서 잔디광장까지 이어지는 '누구나 코스(왕복 3㎞)'와 선원사에서 한티성지를 돌아오는 '종알종알 코스(왕복 5㎞)'로 운영됐다.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2부 토크 & 달빛콘서트는 노을이 지는 황혼 무렵 배우 박중훈과 함께하는 깊이 있는 토크콘서트와 싱어롱투게더 한티합창과 한티한마당 10주년 축하음악회 '그대 어디로 가는가'가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주었다. 3부 달빛걷기는 은은한 달빛과 밤하늘 아래에서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고요히 걸으며 여정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행사장 인근에 아기자기한 플리마켓, 칠곡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로컬푸드 먹거리존, 10주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한티가는 길은 숭고한 역사가 깃든 성찰의 길이자,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치유의 길"이라며 "개통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가 모든 이들이 서로 친교를 나누고 마음의 평화를 얻어가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티 대표 전상규 신부는 "한티가는 길 주변의 숲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앞서 한티가는 길을 걸었던 분들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성찰과 친교를 통한 도보 순례 행사 체험이 종교적 차원을 넘어선 잔치가 됐다" 고 밝혔다.

    2026-06-14 14:20:04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만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지방 투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열린 대경권 성장엔진 전략포럼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
서울에서 70대 남성이 아내를 폭행한 후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아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법원은 연극 배우 오영수에...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으로 현재 사망자가 최소 589명, 부상자가 2,980명에 이르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 미국과 중국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