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이달(3~4월)의 선수'로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투수 부문)와 LG 트윈스의 박동원(타자 부문)이 선정됐다. 2군 무대에선 삼성 라이온즈의 정민성(투수)과 상무의 류현인(타자)인 뽑혔다. KBO 사무국은...
2025-05-04 13:41:27
삼성 라이온즈 완전체 언제쯤?…'거포' 이성규 복귀해 시동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부터 치열하게 상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다만 투타에서 부상으로 빠진 자원들이 아쉽다. 이들이 돌아오면 상승세에도 더 탄력을 붙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성규는...
2025-05-04 13:15:0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임시 대체 홈구장 검토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NC는 "오늘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참석한 안전조치 이행 점검 회의에서 창원 NC파크의 구체적인 재개장 일정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했다"...
2025-05-03 07:30:00
이정후, 8회 교체 출전해 내야 땅볼…연속경기 안타 중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속 경기 안타를 7경기에서 중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2025-05-02 18:30:00
삼성 라이온즈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2025시즌 초반 6연승을 질주, 정상을 향해 가속을 붙이려 했으나 SSG 랜더스에게 발목이 잡혔다. 삼성은 1일 인천에서 SSG에 1대4로 패했다. 전날 연장 접전 끝에 6대6...
2025-05-01 21:26: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
2025-05-01 14:15:52
'사자 군단'에는 '작은 거인'이 1명 더 있다.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삼성 라이온즈가 김지찬을 앞세워 공격의 활로를 열어왔다. 김지찬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김성윤이 그 자리를 잘 메워 눈길을 끈다. 김지찬처...
2025-05-01 13:08:07
5승 25패 콜로라도, MLB 개막 30경기 역대 최악 성적 피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전체 꼴찌로 처진 콜로라도 로키스가 개막전 이후 역대 최악 성적이라는 수모는 피했다. 콜로라도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
2025-05-01 10:42:44
6연승 달리던 삼성 라이온즈, 연장 접전 끝에 SSG와 무승부
봄 날씨에 어울리지 않는 살얼음판 승부의 끝에 사자의 질주가 멈췄다. 삼성 라이온즈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다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했다. 삼성은 30일 인천 원정에서 11회 연장 접전 끝에 SSG ...
2025-04-30 22:47:14
프로야구를 운영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 장학금은 KBO가 2018년부터 8년째 시행 중인 사회공헌 사업.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 선수들이 야...
2025-04-30 13:07:27
삼성 라이온즈 '지옥의 9연전' 승부수…임시 6선발 체제 가동
사자가 갈기를 다듬고 사냥에 나선다.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투수진을 정비, 2025시즌 KBO 프로야구 선두 자리를 노린다.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선발투수진을 두텁게 하면서 상승세에 탄력을 붙일 태세다. 멀게만 ...
2025-04-30 13:07:04
9연전 첫 경기 나선 삼성 라이온즈, SSG 꺾고 6연승 질주
프로야구 2025시즌 사자 군단의 기세가 거침없다.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를 3대1로 제쳤다. 선발 최원태의 호투(6⅓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와 경기 후반 타선의 집중력을 ...
2025-04-29 21:51:11
삼성 라이온즈 불펜 필승조, 이재희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프로야구 2025시즌 순항하던 삼성 라이온즈가 악재를 맞았다. 불펜 필승조로 활약 중인 강속구 투수 이재희가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삼성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2025-04-29 18:41:07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의 활약으로 큰 도약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29일 '특정 포지션에서 큰 도약을 이룬 7개 팀'이라는 기사를 통해 지난 시즌 약점으로 꼽혔던 포지션에서 맹...
2025-04-29 15:38:37
베테랑 왼손 투수들의 희비…백정현·류현진 건재, 양현종·김광현 무력
KBO 프로야구 베테랑 왼손 투수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나이를 잊게 하는 모습인 이들이 있는 반면 세월의 벽을 실감 중인 투수들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 SSG 랜더스의 김광현,...
2025-04-29 12:45:55
[프로야구 전망대] 삼성 라이온즈, '지옥의 9연전' 뚫고 선두 LG 잡을까
KBO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최대 고비다. 10개 구단이 29일부터 휴식 없이 9연전을 치른다. 아무도 안심할 수 없다. 여기서 밀리면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선두도 노...
2025-04-28 14:17:07
'야구 도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의 '라팍'은 관중 동원 1위
'구도(球都)는 대구' 2025시즌 KBO 프로야구가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야구 열기가 특히 뜨겁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평균 관중 1위를 달릴 정도다. 서울 잠실구장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
2025-04-28 13:29:01
구자욱·디아즈 3홈런…삼성 라이온즈, NC 꺾고 5연승 질주 '단독 2위'
프로야구 2025시즌 개막 후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의 기세가 범상치 않다. 안방에서 NC 다이노스를 연파,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27일 대구에서 NC를 8대4로 제쳤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NC와...
2025-04-27 17:06:13
마운드 지배하는 외인 투수들…2025 프로야구 매진, 또 매진
2025시즌 KBO 프로야구 인기가 폭발적이다. 매진 사례가 익숙할 정도. 초반부터 순위 경쟁에 치열한 가운데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이 열기를 더 달구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구위를 앞세워 리그를 호령 중이다. 프...
2025-04-27 13:27:32
'디아즈 2점포 등 선발 전원 안타'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대파
르윈 디아즈와 김영웅이 기지개를 켜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화력이 더 세질 조짐이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도 기대대로 호투, 삼성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삼성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
2025-04-24 21:45:12
'특급 신인' 배찬승, 배짱도 실력도 백점…삼성 라이온즈 불펜 '활력소'
#프로야구가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후반, 팽팽한 승부에서 삼성이 불펜을 가동한다. 19살 소년이 등판한다. 홈 팬들이 술렁인다. 여드름 자국이 남아 있을 정도로 앳된 얼굴. 하지만 구위는 진국이...
2025-04-24 13:44:35
'최원태 호투, 김영웅 2점포' 삼성 라이온즈, 안방서 KIA 타이거즈 완파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KIA에 먼저 일격을 가했다. 삼성은 23일 대구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KIA를 7대2로 제압했다. 선발투수 최원태에 이어 배찬승, 백정현, 이재희, 김태훈...
2025-04-23 21:20:29
선수협과 삼성 라이온즈 선수가 함께한 유소년 야구 클리닉
삼성 라이온즈의 '얼굴' 구자욱을 비롯해 선수들이 '야구 소년'들을 만나 프로야구 무대에 서겠다는 꿈을 지원했다. 삼성과 (사)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회장 양현종·이하 선수협)는 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 21일...
2025-04-23 14:30:09
2025시즌에도 KBO 프로야구의 흥행 돌풍이 매섭다. 역대 최소인 11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가 관중 몰이 중이다. 지난해 프로야구는 한국 프로...
2025-04-23 14:09:20
'베테랑의 헌신' 삼성 라이온즈 불펜의 새 얼굴 백정현
오랜만에 입는 옷인데도 잘 맞는다. 봐 줄 만한 정도가 아니다. 프로야구 2025시즌 우승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불펜의 핵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베테랑 왼손 투수 백정현(38) 얘기다. 백정현은 '삼성맨'이...
2025-04-22 15:01:35
[프로야구 전망대] 삼성 라이온즈, 이번 주 홈 6연전…KIA 타이거즈와 먼저 상대
안방이라 마음은 편한데 상대가 만만치 않다.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KIA 타이거즈와 22일부터 3연전을 벌인다. 주춤하던 KIA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될 전...
2025-04-21 14:13:42
삼성 라이온즈, 주말 3연전서 롯데 자이언츠에 1승 2패
삼성 라이온즈가 주말 프로야구 홈 3연전에서 1승 2패로 밀렸다. 삼성은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3대4로 졌다. 18일 롯데에 1대8로 대패 후 19일 10대3으로 대승하며 설욕했으나 20일 다...
2025-04-20 17:22:58
통역 한동희 씨가 본 MLB 이정후, "시련 딛고 성공 "겸손한 사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맹활약하면서 현지 매체의 시선도 집중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닷컴)가 이정후의 통역을 맡은 한동희(미국 이름 저스틴 한) ...
2025-04-20 12:58:16
'토종 에이스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LG 꺾고 4연패 탈출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순항하다 주춤하던 삼성 라이온즈가 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6대3으로 이겼다. 4연패에 빠진 삼성은 이번 시즌 선...
2025-04-17 22:54:50
각각 한국과 일본프로야구를 주관하는 KBO와 NPB가 11월 한일 야구 대표팀 평가전을 연다. KBO는 17일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두 단체가 한일 대표팀 평가전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허...
2025-04-17 13: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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