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투수 호투+이승현 조기 복귀' 삼성 라이온즈 선발진 더 탄탄해진다
아직 어둡지만 빛이 보인다.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투수진이 두터워진다. 프로야구 무대에서 힘겹게 순위 싸움을 이어가던 터라 더 반가운 소식. 외국인 투수들이 호투한 데다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던 이승현이...
2025-07-27 14:58:42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지긋지긋한 부상 악령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어깨 부상에서 복귀한 지 3주 만에 허리 통증으로 또 다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탬파베이 구단은 26일 허리 통증을 호소한 김하성을 ...
2025-07-26 14:47:41
'불행 중 다행' 시즌 접었다던 삼성 라이온즈 이승현, 시즌 중 복귀 가능
다행히 큰 화(禍)는 피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왼손 선발 이승현이 예상보다 일찍 돌아올 전망이다. 어느 때 보다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사투 중인 삼성에겐 낭보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삼성엔 날...
2025-07-26 14:34:18
'한국 야구 대표 좌완' 류현진 vs 김광현, 드디어 첫 선발 맞대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 류현진(38·한화 이글스)과 김광현(37·SSG 랜더스)의 첫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화와 SSG는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과 김광...
2025-07-26 06:00:00
NC "성남시가 좋은 제안 한다면 구단도 진지하게 연고지 이전 고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연고지 이전과 관련해 경기도 성남시가 좋은 제안을 한다면 진지하게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C는 25일 경기도 성남시가 프로야구단 유치에 나설 수도 있다는 야구계 안팎의 전망에 ...
2025-07-25 16:07:00
MLB 18시즌 9팀서 뛴 '저니맨' 차베스, 글러브 벗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상 가장 많이 트레이드된 투수 제시 차베스(41)가 마운드를 떠난다. AP통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차베스가 팟캐스트에 출연해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고 전했다. 우완 불펜 투수...
2025-07-25 14:00:00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800만 관중 돌파…최다 매진 타이기록
2025 프로야구의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KBO리그는 24일 역대 최소 경기 800만 관중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다 매진 기록 타이기록까지 세웠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24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총...
2025-07-25 08:00:00
'최원태 역투도 빛바래' 삼성 라이온즈, SSG에 발목 잡혀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과 함께 질주하던 삼성 라이온즈의 발걸음이 잠시 멈췄다. 삼성은 24일 대구에서 SSG 랜더스에 1대3으로 패했다. 3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상대 마운드를 공략하는 데 실패, 고배를 마셨다. SS...
2025-07-24 21:27:00
'가라비토, 신뢰 부응' 더 단단해진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진
프로야구 정규 시즌은 대장정이다. 약 6개월에 걸친 장기 레이스에서 잘 버티려면 안정된 선발투수진이 필수. 순위 싸움에 한창인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진엔 희소식이 더해졌다. 새 식구 헤르손 가라비토가 호...
2025-07-24 12:31:5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올 시즌 압도적인 꼴찌인 콜로라도 로키스가 역대 최장 기간 무완봉승 기록 행진을 마감했다. 콜로라도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세인...
2025-07-24 11:59:56
'가라비토, 마수걸이 승' 삼성 라이온즈, 가라비토 완벽투 앞세워 3연승
새 외국인 투수가 시즌 첫 승을 챙겼고, 삼성 라이온즈도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3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출격해 SSG 랜더스를 9대0으로 무너뜨렸다. 승부의 관건이었던 선발투수 헤르손 가라비토...
2025-07-23 21:03:51
타석에 서면 뭔가 해줄 것 같다. 프로야구 무대엔 그런 기대를 갖게 하는 타자들이 있다. 삼성 라이온즈에선 구자욱이 그렇다. 2025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으로 삼성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
2025-07-23 10:51:26
'원태인 흔들려도 화력전서 승리' 삼성 라이온즈, 후반기 2연승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에 뛰어든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2일 대구에서 SSG를 7대5로 무너뜨렸다. 선발투수 원태인이 5이닝 4실점으로 기대에 못 미쳤으나 베테랑 강민호(5타수 3안타 4타...
2025-07-22 21:57:26
'체크 스윙' 체크!…KBO, 다음달부터 비디오 판독 도입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체크 스윙 판정을 정비한다. 체크 스윙은 타자가 방망이를 휘두르다 중간에 멈춘 동작을 이르는 말. 2025시즌 프로야구에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이 전격 도입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
2025-07-22 18:08:43
삼성 라이온즈의 대체 선발 양창섭, '대체' 꼬리표 뗄 수 있을까
돌고 돌아 같은 선택지다.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가 대체 자원 양창섭으로 선발투수진 공백을 메운다. 양창섭(25)이 이번 기회를 잘 살리면 팀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더 밝은 미래가 ...
2025-07-22 13:10:59
[프로야구 전망대] 'SSG, KT와 맞대결' 삼성 라이온즈, 중위권 싸움 본격화
KBO 프로야구 2025시즌 후반기 순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중위권에 진입한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주 까다로운 상대를 만난다. 여기서 추락할 수도 있지만 승전고를 많이 울린다면 상위권도 사정권에 두게 된...
2025-07-21 13:25:57
1번 타자 자리에 복귀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랜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은 안타는 없었으나 볼넷 2개로 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
2025-07-21 13:25:49
'홈런 군단의 위용' 삼성 라이온즈, 홈런 7개로 역전승
'홈런 군단'다웠다.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을 양산하며 프로야구 2025시즌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삼성은 20일 대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5대10으로 격파했다. 에이스인 아리엘 후라도는 선발 등판...
2025-07-20 21:43:02
'이승현 시즌 아웃, 김지찬 부상 이탈' 삼성 라이온즈에 닥친 겹악재
악재가 겹쳤다. 프로야구 후반기 일정이 연이은 비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삼성 라이온즈에 비상이 걸렸다. 왼손 선발투수 이승현과 공격 선봉 김지찬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프로...
2025-07-20 13:11:31
'김하성 웃고, 이정후 한숨' MLB 한국인 선수 간 희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간 희비가 엇갈렸다. 김하성은 맹활약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끈 반면 이정후는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2025-07-20 13:11:00
삼성 이승현, 팔꿈치 피로 골절 날벼락…사실상 시즌 아웃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선발 투수 이승현(23)이 왼쪽 팔꿈치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았다.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뛰기 어려울 전망이다. 삼성 관계자는 18일 "이승현이 올스타 휴식기에 왼쪽 팔꿈치 통증을...
2025-07-18 18:06:19
삼성 라이온즈, 반갑지는 않은 비…마운드 운영의 묘가 필요한 때
폭우로 달아오른 대지가 식었다. 뜨거운 프로야구 순위 싸움도 마찬가지. 후반기 시작을 벼른 삼성 라이온즈로선 그리 달갑지 않는 비다. 경기 일정이 바뀔 가능성이 커져 선발투수진 운영 전략과 컨디션 관리가 ...
2025-07-17 13:05:21
'운명의 4연전' 삼성 라이온즈, 키움 넘고 돌파구 찾나
더 밀리면 만회하기 어렵다. KBO 프로야구 후반기 일정이 17일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안방으로 불러 4연전을 치른다. 8위 삼성은 최하위 키움을 딛고 하루빨리 분위기를 바꿔야 할 처...
2025-07-16 15:23:4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루이스 리베라토와 함께 2025시즌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를 1위로 마친 한화는 외국인 타자 2명 가운데 1명을 선택해야 하는 시점을 앞두고 있다. 2025시...
2025-07-16 09:53:08
MLB 전반기 홈런 1위 롤리, 미국 대표팀 포수로 2026 WBC 출전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반기 홈런 1위를 차지한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미국 대표팀 포수로 출전한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MLB 홈런 1위이자 올스타 ...
2025-07-15 08:19:41
삼성 라이온즈, 키움과 4연전 잡아야 상위권 보인다…KBO리그 후반기 17일 개막
KBO리그 후반기가 17일부터 4연전으로 시작된다. 이는 KBO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기존 4일에서 6일로 늘리면서 나타난 일정 변화에 따른 것이다. 후반기 개막 시리즈는 올 시즌 개막전과 동일한 매치업으로 4경기...
2025-07-14 13:51:55
'불펜 재정비가 최우선 과제' 삼성 라이온즈, 후반기 반등할까
승부수를 던질 때다. 삼성 라이온즈는 하위권에서 헤매며 프로야구 2025시즌 전반기를 마감했다. 후반기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려면 불펜 개편부터 시작해 선수단을 재정비하고 경기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줘야 할...
2025-07-13 10:06:26
'미스터 올스타는 LG의 박동원' 프로야구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가 승리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가 이겼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인 미스터 올스타에는 LG 트윈스의 박동원이 선정됐다.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선 나눔 올스타...
2025-07-13 10:06:16
삼성 라이온즈, 차승준·정민성 등 유망주 MLB 드래프트 리그 파견
프로야구는 치열한 전장이다. 오늘을 살면서 내일을 대비해야 한다. 미래에 투자하지 않으면 추락이 불가피하다. 지금의 영광도 찰나에 그친다. 삼성 라이온즈가 유망주를 미국에 파견하는 것도 미래를 위한 준비...
2025-07-13 10:06:05
'역시 삼성 라이온즈의 4번 타자' 르윈 디아즈,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
'홈런 군단' 삼성 라이온즈의 4번 타자다웠다. 르윈 디아즈가 2025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전야제로 열린 홈런 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홈런 1위를 달리는 거포답게 괴력을 발휘, 최장거리 홈런상까지 거...
2025-07-13 10: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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