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쉴힐릭스 플레이어에 NC 로건, 키움 송성문 선정
로건 앨런(NC 다이노스)과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2025시즌 KBO 프로야구 6월 '쉘힐릭스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이 상은 KBO가 스폰서인 ㈜한국쉘석유와 함께 준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
2025-07-03 13:09:33
설상가상이다. 삼성 라이온즈에 비상이 걸렸다. 프로야구 순위 싸움에서 고전 중인 가운데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이탈했기 때문. 전반기 남은 기간 대체 선발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렸다. 삼성의 발걸음이 ...
2025-07-03 12:32:29
'제풀에 쓰러져 민망한 꼴'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에 발목 잡혀
무더위 속에 사자가 제풀에 나가떨어졌다. 삼성 라이온즈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출격, 두산 베어스에 0대5로 완패했다.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가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비교적 잘 버텼...
2025-07-02 22:22:14
MLB 김혜성에 비치는 서광, 이정후는 부진 속 강제 휴식
친구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김혜성(LA 다저스)이 불안했던 입지를 다져가는 반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기대와 달리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
2025-07-02 13:08:05
'KIA는 시동 거는데 삼성은?' 삼성 라이온즈, 남은 전반기 총력전 예고
'사자와 호랑이가 변수' 프로야구 2025시즌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부진했던 KIA 타이거즈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도 모든 걸 쏟아부을 태세. 이들의 활약에 따라 전반기 막판 순위표가 요동칠 전망...
2025-07-02 10:15:57
'송성문 MLB 도전설'…홍원기 키움 감독 "동기 부여하는 일"
올 시즌이 끝나면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할 자격을 얻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은 최근 프로야구 화제의 중심이 됐다. 그동안 MLB 도전 여부에 대해 "한국에서 열...
2025-07-02 07:32:15
'후라도, 에이스다운 역투' 삼성 라이온즈, 두산 꺾고 4연패 탈출
폭염 속에서 사자 군단이 간신히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4연패 중이던 삼성 라이온즈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출전, 두산 베어스를 4대1로 제쳤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7이닝 3피안타 무...
2025-07-01 21:13:33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4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이 0.240까지 떨어지는 등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정후는 1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
2025-07-01 15:07:48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더비 출전 선수 투표 개시
KBO 프로야구 2025시즌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출전할 선수를 가리는 투표가 진행된다. KBO 사무국은 1일 홈런 더비 출전 선수를 선정하는 팬 투표를 시작했다. 홈런 더비 출전 선수는 100% 팬 투표로 선정된다....
2025-07-01 14:13:39
이호성 버티는 삼성 라이온즈 불펜, 추가 전력 없어 고민
허리가 강해야 버틴다. 한데 현실이 녹록지 않다. 프로야구 2025시즌이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가 힘겹게 순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신예 마무리 이호성이 버티고 있지만 불펜이 두텁지 않아 더 고...
2025-07-01 13:53:50
삼성 마무리 이호성 등 26명, 감독 추천으로 KBO 올스타전 출전
삼성 라이온즈의 신예 마무리 이호성이 감독 추천으로 2025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합류한다. LG 트윈스의 베테랑 김현수는 올스타전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KBO 사무국은 30일 이번 올스타전에 나설...
2025-06-30 14:40:50
[프로야구 전망대] 4연패 빠진 삼성 라이온즈, 여름 사자 위용 찾을 수 있을까
더위보다 답답한 흐름이다.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순위 경쟁에서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연패에 빠진 데다 최하위 팀에 일격을 당해 충격이 더 컸다. 이번 주 반등할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면 부진이 이어질 가...
2025-06-30 13:20:21
'선발 이승현 등 마운드 흔들' 삼성 라이온즈, 4연패 수렁
갈길은 바쁜데 최하위에 연거푸 덜미를 잡히며 4연패에 빠졌다.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7대10으로 졌다. 왼손 선발 이승현이 경기 초반 무너진 데 이어 불펜도 흔들리면서 ...
2025-06-29 17:19:29
'노장의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불펜 오승환, 필승조 복귀
노송(老松)이 선산을 지킬 수 있을까.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마무리 오승환(42)이 다시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 필승조로 나선다. 리그 최고령 승리와 홀드 기록 수립도 눈앞에 다가왔다. 오승환은 리그 최고의 마무...
2025-06-29 13:13:26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팬과 선수들을 맞는다.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나설 선수를 뽑는 투표는 7월 1일 시작된다. 이번 올스타전은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7월 11, 12...
2025-06-29 12:23:30
박병호 다친 데다 최하위에 연패, 우울한 삼성 라이온즈
악몽에 악재가 겹쳤다.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서울 원정에서 시련을 겪었다.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연패한 데 이어 베테랑 거포 박병호를 부상으로 잃어 비상이 걸렸다. 29일 경기 전 삼성의 순위는 7위. ...
2025-06-29 12:22:41
김강민 "과분한 사랑 받은 행복한 선수…짐승이란 별명도 좋아"
김강민(42)은 24년의 프로 생활을 돌아보며 "과분한 사랑을 받은 행복한 선수였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강민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자신의 은퇴식을 앞두고 한 기자회견에서 밝게 웃었다. SSG는 ...
2025-06-28 19:01:41
타격 부진 길어지는 이정후…4월 이후 가장 낮은 타율 2할4푼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 경기에 6...
2025-06-28 15:30:00
SSG 최정, KBO 최초 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금자탑
최정(38·SSG 랜더스)이 KBO리그 최초로 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0-5로 뒤진 3회말 2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엄상...
2025-06-27 22:30:00
MLB 저지·오타니, 양대리그 팬 투표 1위로 올스타전 직행
슈퍼스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선발 출전 선수로 확정됐다. 두 선수는 27일(한국시간) 공개된 1차 팬 투표 결과 양대 리...
2025-06-27 12:30:00
'새 얼굴 가라비토, 5이닝 무실점 호투' 삼성 라이온즈가 패배에도 웃은 이유
삼성 라이온즈엔 특급 호재다. 새로 구한 외국인 투수가 KBO 프로야구 데뷔전에서 호투, 선발투수진이 더 탄탄해졌다. 삼성이 순위 경쟁을 벌이는 데도 탄력을 붙일 수 있게 됐다. 다만 경기에서 패한 게 옥의 티...
2025-06-26 21:35:02
프로야구 OB 모임 '일구회' 몽골에서 "플레이 볼!"
프로야구 선수 출신(OB) 모임인 (사)일구회(회장 김광수)가 몽골 야구 지원에 나섰다. 26일 일구회는 "25일 열린 몽골 청소년 야구대회에 몽골 전역에서 30여 명이 참가했다. 일구회는 대회 개최 비용 전액을 지...
2025-06-26 14:03:21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박병호 활약에 반색…김영웅 부활 기다려
베테랑이 돌아왔다. 박병호(39)는 한때 프로야구 홈런 타자의 대명사. 그가 부진을 털고 연일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삼성 라이온즈 타선에 힘을 싣고 있다. 부진해 2군으로 내려간 신예 거포 김영웅(22)이 제 모...
2025-06-26 13:45:58
별세한 어머니를 모욕하다니…패륜 관중, MLB 전 구장 출입 금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중 선수와 선수 가족을 모욕한 관중이 전 구장 무기한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내야수 케...
2025-06-26 10:43:04
고우석(26)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를 달리는 강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빅리그 도전을 이어간다. 디트로이트 지역 언론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등은 25일 디트로이트 ...
2025-06-25 15:14:13
프로야구 3할 타자 5명 뿐?…삼성 김성윤 0.347 리그 선두
올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투고타저(投高打低)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3할 타자가 희귀해졌다. KBO에 따르면 24일 기준으로 규정 타석을 채운 3할 이상의 타자는 겨우 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라이...
2025-06-25 14:17:10
비에 발목이 잡혔다. 24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대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24일 대구에 비가 뿌리면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순연됐다. 삼성은 최원태, 한화는 ...
2025-06-24 18:20:07
'삼성 가라비토 Vs 한화 리베라토' 라이온즈 대 이글스 새 외인 선수들 맞대결
프로야구 2025시즌 돌풍의 핵은 한화 이글스다. 이번 주 중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 대구에서 대결할 상대이기도 하다. 두 팀 모두 최근 새 외국인 선수들이 합류했다. 팀 내 비중이 큰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
2025-06-24 13:42:56
한화 김서현, KBO 올스타 팬 투표 1위…삼성 5명 베스트12 들어
한화 이글스의 김서현이 2015 KBO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2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삼성 라이온즈에선 원태인과 배찬승, 강민호, 구자욱, 르윈 디아즈 등 5명이 드림 올스타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렸...
2025-06-23 15:00:02
[프로야구 전망대] 삼성 라이온즈의 창, 한화 이글스의 방패 뚫을 수 있을까
갈림길에서 강적을 만난다. 이기면 상위권으로 치달을 수 있다. 패하면 바닥으로 추락한다. 프로야구 순위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치른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
2025-06-23 1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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