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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스터 수출까지 공동보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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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스터직물 덤핑수출방지를 위해 산지생산업체와 수출상사들이 협의체를구성하는 등 자구 노력을 보이면서 지난 연말부터 홍콩등 주요시장에서의 수출단가가 상승기미를 나타내고 있으나 우리 직물제품이 제값을 받기 위해서는주요시장의 판매상사와 주재원들도 협의체를 구성, 현지 바이어에 공동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홍콩등으로부터 수요가 되살아나 구정까지의수출물량이 확보된 가운데 단가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출상사들의계속된 판매경쟁으로 시장가격은 여전히 국내생산가격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것.

이에따라 대구.경북견직물조합을 비롯한 폴리에스터직물업계는 채산성을 맞출수 있는 적정 시장가격 형성을 위해서는 수출시장에 파견된 주재상사들도수출물량이나 가격조건등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 현지 바이어의 농간에 말려들지 않아야 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이들은 견직물조합 산하 화섬직물수출특별위원회와 서울의 중견 수출업체대표들로 구성된 가칭 합섬직물수출협의회등 산지생산업체및 판매조직의 공동협의체가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역거래가 이뤄지는 현지에서도 우리 업체끼리의 과당경쟁이 사라져야 한다며 산지, 마키팅, 해외현지의 공동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출혈 과당경쟁에 대한 견직물조합의 대응책요구로 서울지역 중견수출업체대표들이 합섬직물수출협의회를 구성한 가운데 한국섬유직물수출조합은 지난연말 폴리에스터직물의 적정수출가격유지와 저가수출분에 대한 심사및 조치기능을 가지는 지역별 소위원회 구성에 합의, 현재 대만, 브라질등에 시행하고 있는 수출지도가격제를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멕시코지역까지 확대 실시키로 했다.

안도상 견직물조합이사장은 [폴리에스터직물업계가 채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생산량에서부터 판매물량과 수출가격에 이르기까지 국내업체의 공동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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