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의 수능부족자 사정을 둘러싼 자연대와 공대교수들의 반발이 대학측의사무처장등 보직자 사퇴와 총장사과 서한문 발송에도 불구, 여진이 계속되자학교주변에선 지겹다는 표정들.특히 이들 반발교수들이 뚜렷한 대안은 제시하지 못한채 연속 학과장회의,교수회의 등을 벌이면서 난상토론으로 그쳐 지리한 소모전의 양상.2일의 자연대등 전체교수회의에서도 학교측의 구체적인 안이 없다며 토론을벌였지만 결론은 못내리고 대책위등에 위임키로 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는데대학측은 설날연휴, 재학생등록등 이후 학사일정이 빠듯해 사태는 일단락될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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