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라운드 타결이후 북미시장의 창구에 대한 비중이 격상된 가운데 대구.경북직물협동조합은 남미, 북미시장의 개척을 전제로 한 시장조사와 섬유경쟁국의 동향조사에 나서기로 했다.민병오 조합이사장은 지난92년에 중국과 월남의 시장조사를 마친데 이어 특히 북미지역에 대한 동향조사를 올해역점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임을 밝혔다.또 업종별로 섬유고도화방안을 마련, 책자로 발간해 업체의 이해를 돕기로하는 한편 최근 2년사이 급증한 원사의 공동구매물량을 좀더 확대하는 방안을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은 92년 2천3백80곤(곤)이었던 공동구매물량을 92년에 7천8백50곤으로늘렸고 93년에는 1만4백75곤으로 늘리는등 공동구매에서 많은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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