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민간단체.경제인들이 대구.경북지역의 현안사업을 보기 드물게공동으로 중앙부처에 해결을 건의했다.채병하대구상공회의소 회장.김을영대구발전동우회장.노진환 경북발전동우회장등 대구.경북경제인 13명은 3일오후 청와대 국무총리실등을 방문, *대구.경북 무역센터건립 *범어네거리, 남부정류장, 무열대 연계선상의 고모역 앞에서하양-영천도로신설로 부산-대구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접속을 건의했다.이들 양지역의 경제인들은 또 *국가공단으로 지정만 하고 조성이 외면상태인상주 낙동공단, 안동 풍산공단 조기착공 *대구.경산경계지점 농수산물 센터건립 *전5관구 사령부 지역부대 이전으로 공간확보등을 적극 거론했다.경제인들은 지금까지 거의 거론이 안된 *대구-영주까지 낙동강변 산업도로신설 *구미-대구-포항 산업도로 건설 *부산-대구고속도로 조기착공도 건의했다.
이들의 건의를 받은 중앙부처 관계자들은 *고모역-하양-영천도로 신설 *전5관구사령부지역부이전 *대 구-영주 낙동강변 산업도로 신설 *대구.경산 경계지점농수산물센터건립등에 관심을 표명, 적극 정책에 반영되도록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지역 경제인들은 이의근 대통령행정수석비서관.김시형 국무총리행조실장과김용진 재무차관, 박운서 상공부차관, 이석채농수산차관등이 모인자리에서이를 건의했었다.
대구.경북 경제인들이 공동으로 양지역의 현안사업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는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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