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원으로는 국내최초로 시험관아기시술에 성공한 마리아산부인과(원장임환철.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03의11)가 4일 대구불임클리닉을 설치한다.대구마리아산부인과원장 김규현씨는 [이 클리닉설치로 불임시술의 지역적보편화 측면과 함께 불임환자들이 서울까지 가는등 시간.경비를 경감할수 있게됐다]고 했다.김원장은 [서울마리아클리닉에서 현재 개설중인 불임교실을 대구에서 빠른시일안에 개설할 계획]이라고 했다.
마리아클리닉은 지난89년11월 의원급으로는 국내 첫시험관아기를 탄생시켰고지난94년3월에는 동양최초의 자연배란주기를 이용한 시험관아기를 탄생시키기도 했었다. 마리아측은 지난91년6월 1백번째 시험관아기를 탄생시켰으며92년10월에는 국내 최초로 생체아교를 이용하는 시험관아기시술을 개발, 대규모 임상실험에 성공했다고 했다.
마리아 산부인과의 대구클리닉설치 장소는 대구시 동구 효목1동 956의7 성원빌딩3층.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