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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노인고용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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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업종의 취업기피 현상등으로 인력난을 겪고있는 구미공단 상당수의 사업장이 노인들의 고용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노인회 구미시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노인능력은행에 따르면 현재 구미공단내 80여개 업체들에 취업한 노인은 모두 6백30명으로 이중 5백31명은 장기취업해 있으며 99명은 건축현장에서 경비등의 업무를 맡아 단기취업해 있는상태다.

공단업체들사이에 노인들의 고용을 늘리는 것은 3D직종의 취업기피현상으로인력확보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데다 노인들이 현장에서 맡은 업무를 무리없이 처리하고 노사문제에 불평이 없고 결근이 전혀 없는등의 장점이 있기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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