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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이상 냉.온수대 번갈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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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이상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바다수온도 고온과 저온현상이번갈아 발생하는등 예년에 볼 수 없었던 해수온기현상이 나타나면서 어패류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이로인해 우렁쉥이.넙치등 양식어류의 집단폐사현상이 갈수록 늘어 피해액도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다.

동해수산연구소는 2일오전을 기해 포항-영덕을 중심으로한 동해안에 섭씨18도이하의 냉수대가 발생했다며 냉수대주의보를 발효했다.

영일군도 3일 연안수온을 관측한 결과, 청하-구룡포-양포앞바다의 수온이 섭씨13-19도로 평년수온 21-22도보다 평균 8-9도 가까이 내려갔다는 것.그러나 하루전인 2일까지만해도 이지역의 수온은 예년보다 4-5도 정도 높은25-27도의 고수온현상이 계속돼, 양식어패류피해가 계속됐었다.2일 현재 고수온으로 폐사한 피해규모만도 우렁쉥이가 2천t에 14억원, 넙치가 64만마리에 18억원으로 집계됐으나, 피해는 계속 확산 50억대에 달할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영일군의 조유남수산과장은 "올여름처럼 고수온및 냉수대가 번갈아 발생하는 해수온도의 이상현상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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