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도시계획이 지난 71년 수립이래 23년만에 재정비안이 마련됐다. 이 안은7일부터 26일까지 20일동안 공람공고에 들어가 여론을 수렴, 경북도의 심의를 거쳐 오는 연말쯤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재정비안은 지산리 속칭 석은덤과 쾌빈3리 중화저수지아래에서 국도까지가구역확장됐으며 기존취락이 조성된 속칭 청정골과 치사리및 대구통로 국도와공업지역간 우회도로에서 마을방향 녹지를 주거지역으로 변경했다.또 현재 공업지역옆에 준공업지역을 9만평방미터조성하고 구 우시장과 앞으로 이전할 경찰서부지를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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