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달서구간 경계조정 시급

대구시서구의회는 제25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31일 오전 11시30분 김도석의원등 7명의 발의로 대구시장, 대구시의회의장, 서구청장등에게 보내는 {서구.달서구간 불합리한 경계조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서구의원들은 건의서에서 [지난 88년 달서구를 신설할때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으로 자연부락을 따라 경계를 확정지었기 때문에 도시화의 촉진으로 동일주택이 두개 자치구에 병립해 위치하는가하면 서대구공단이 분리되는등 주민생활의 불편과 행정의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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