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실항만시설 25%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 항만시설의 4분의 1 가량이 균열 등 구조물에 이상이 생겨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해운항만청은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난 10월22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약 한달동안 해운항만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국 27개 무역항의 항만시설 1천8백87개소 가운데 17.2%인 3백24개소에서 균열 침하 등문제점이 발견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해항청은 여객선 1백54척을 점검한 결과, 절반 가량인 71척이 구명옷불량, 소화호스 노후, 창문 파손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으며 위험물 운반선의 안전점검에서는 점검대상 22척중 72.7%인 16척이 주기관 경보장치 미설치, 주기관및 배기관 방열피복 불량등이 지적됐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