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장품 값 천차만별 덤핑땐 강제인하를

덤핑 의약품에 대해 가격을 강제 인하한다는 기사를 읽었다.거래 질서가 문란하기는 의약품 뿐만이 아니라 화장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여자들에게 화장품 값 지출은 필수적이다. 도대체 화장품의 생산원가가 얼마인지 궁금하다.똑같은 화장품의 가격이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소비자 가격을 그대로 받는경우는 거의 없다.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80%까지 할인을 한다. 왜 회사에서는 할인율까지 계산해서 소비자 가격을 결정하는지 알수가 없다.

화장품을 구입한뒤 화장품회사에 대해 배신당한 기분을 느낄때가 한두번이아니다. 동네 코너에서와 시내 중심지 코너에서의 구입가격이 배 이상 차이가 날때가 있다.

덤핑이 심한 화장품에 대해서도 가격을 강제 인하토록 해 거래 질서를 바로잡아야 할것이다.

김갑연(대구시 남구 대명6동 1022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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